아쿠아 리티러스

덤프버전 :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어빌리티
4. 배틀 기어 어빌리티



1. 개요[편집]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바쿠간. 성우는 신도 나오미[1] / 이용신.[2]


2. 작중 행적[편집]


스코티아의 파트너 바쿠간. 곤충의 머리와 가재의 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항상 말할 때마다 앞에 '크륵크륵크륵', '크르르르르륵' 같은 의성어를 붙이며, 말을 단어 단위로 끊어 말한다.[3][4] 목소리톤도 상당히 변조된 기계음스러운 톤을 내는건 덤. 2기 최종화에서 클레이 페르민 박사가 받은 메시지 영상에서 드라크, 브루티칸, 울펑, 키메라, 크라킥스와 같이 선행 출연하였으며, 마지막에는 드라크에 의해 스코티아, 크로서스 드래곤과 함께 사망.

3. 사용 어빌리티[편집]


  • 애시드 버블 - 집게에서 산성 거품을 뿜어내 공격한다. 리티러스의 어빌리티 중 가장 먼저 나왔지만 캐슬 나이츠를 양학할 때나 이후 숫자가 잉여가 된 후반부에나 나와서 효과 불명.
  • 메갈로 테리어 - 집게발에서 폭발성 거품을 뿜어 공격한다. 사용빈도가 워낙 낮아서 효과도 불명(...)
  • 머포크 - 입에서 전격을 뿜어내 공격한다. 상대의 파워 레벨을 400 내린다.
  • 이을 위크니스 - 리티러스의 겹눈을 이용한 어빌리티. 수많은 겹눈을 이용해 상대의 다음 공격을 미리 파악하는 식으로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키고 새 어빌리티 작동을 막는다. 단, 상대가 다수일 경우 효과를 한 대에밖에 적용할 수 없다.
  • 메갈로 스캐니 - 집게발에서 빔을 쏴 공격한다. 리티러스의 어빌리티 중 가장 자주 사용되었으며, 상대의 파워 레벨을 300 내린다.
  • 데스 엔드 머맨 - 숫자가 잉여가 된 후반부에야 나와서 효과 불명. 거대한 물의 구체를 여럿 떨어트려 배틀 필드 전체를 물바다로 만든다. 텅 비어 있던 거대한 통로가 강으로 변해버리는 모습이 압권.[5] 팝아웃한 바쿠간도 버티기 힘든 수압으로 움직임을 봉하고 그대로 입에서 푸른 레이저를 쏜다. 리티러스를 제외한 모든 바쿠간이 휘말리기 때문에 태그배틀에서 쓰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6][7] 사용자의 속성이나,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리타이어시킨다는 점이나, 물을 이용한 공격이라는 점까지 1기의 자코 바쿠간인 아쿠아 나이트의 전용 어빌리티 '빅 웨이브'와 유사한 점이 많다.

4. 배틀 기어 어빌리티[편집]


  • 제코어 카리브디스 -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기본으로 되돌리고, 그 후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400 내린다. 집게 아래에 생성된 클로에서 푸른 전격을 방출한다. 헬리오스의 트윈 디스트럭터 레벨 1의 상위호환이며 웬만한 배틀 기어 레벨 2 어빌리티에 비견될 만큼 성능이 강력하다.[8]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3:28:31에 나무위키 아쿠아 리티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리나 아이시스와 중복[2] 제네트 시로네와 중복이며 제네트와 더불어 이용신의 커리어에 몇 없는 악역 중 하나이다.[3] 이를 테면 "크륵크륵크륵, 나는, 싸운다."[4] 영판에서는 의성어 대신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수시로 내는 모습으로 나왔다.[5] 그 와중에 물속에서 죽는 거 멋지지 않냐는 스코티아의 망언은 덤이다.[6] 저때는 스코티아가 분노로 이성을 잃어서 모조리 죽일 작정으로 쓴 것이다. 나자크도 이를 보고 "저런 어리석은 놈...!"이라며 치를 떨었다.[7] 이거때문에 카자리나가 화나서 세뇌시킨 부하들과 함께 물러간다. 물론 스코티아는 나 혼자서도 충분하다며 무시했지만.[8] 트윈 디스트럭터는 상대의 파워 레벨을 되돌리는 대가로 자신의 파워 레벨 200 상승이 끝이다. 따지고 보면 기본 파워 레벨로 되돌린다는 부가효과를 들고 파워레벨 400을 올리고 깎는게 밸런스 붕괴 수준이고 트윈 디스트럭터 레벨 1이 적절한 것이지만. 이 때문인지 레벨 2 어빌리티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