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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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드노벨의 창간 멤버 중 한 명이었던 편집자 아크(이도경)가 퇴사 후, 인타임에 입사하여 런칭한 웹연재 라이트노벨 브랜드.
레진 코믹스와 협약을 맺고 레진 웹소설 출범과 동시에 라이트노벨 파트에 여러 작품을 연재했지만, 다른 장르에 비해 라이트노벨 장르는 레진 웹소설 내에서 호응을 얻지 못했고 2015년 말의 2차 런칭 이후로는 신작이 추가되지 않게 되었다. [1] 2016년부터는 레진이 아니라 카카오페이지에서 신작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2017년에는 코미코에도 진출.
이후 레진 코믹스가 레진 웹소설 자체를 갑작스럽게 정리하면서, 기존 레진 연재작을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 중에는 여성향 브랜드 '루나미엘'로 옮겨져 재출간된 조선집사전 같은 케이스도 있다.
본격적으로 웹연재 시장에 진출한 시드노벨. 노블엔진 등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은 편. 그래도 현시점에서는 시드노벨, 노블엔진과 함께 3대 웹연재 라이트노벨 브랜드라 할 수 있다.[2]
레진 웹소설이 없어진 뒤로는 주로 카카오 페이지와 코미코를 통해 웹연재 라이트노벨을 해당 플랫폼의 독점작으로 연재하고 있으며, 일부 작품은 웹툰화도 진행하는 중. 아크노벨 작품을 원작으로 웹툰 시장도 진출할 계획인 듯하다.
아크의 이름값이 있는지 강명운, 류은가람, 토돌, 라이큐, 송성준 등 시드노벨 작가들 다수가 이 브랜드를 통해 신작을 내고 있었다.
2. 현황: 본사 브랜드에 통합[편집]
현재 판타지 작가이기도 했던 토돌 작가가 간판 작가급으로 활약하고 있다. 웹연재 라이트노벨의 주전장이 된 카카오페이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강명운 작가의 드래곤 파파 - 지상최강 육아의 서와 안로 작가의 백합물 S와 M의 상관관계도 코미코의 장르소설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다.
2018년 현재 연재중인 작품으로는 토돌의 마신의 하루, 아웰의 스텟1로 세계정복, 강명운의 드래곤 파파 - 지상최강 육아의 서, 송성준의 희신염무 ~여신의 몸을 흐르는 검~ 등이 있다.
토돌 작가의 작품, 신의 게임의 신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화되었다. 연재처
공식 블로그 글이 사라졌고 트위터 계정도 비공개로 바뀌었다. 이도경의 블로그 포스팅에 따르면 아크노벨은 본사 브랜드(인타임)[3]에 통합되었다고 한다.
3. 작품 목록[편집]
- 그녀들은 소꿉친구지, 그 이상은 곤란합니다!
- 조선집사전
- 은퇴용사는 잠들고 싶다!
- 신의 게임의 신
- 마왕님은 동방의 곰처럼 세계를 정복한다!
- 프린세스 킬러
- 크랭키 걸즈
- 불렛 마크 온라인
- 우리는 아직 죽지 않았다!
- 드리시스 황립수사대
- 스칼렛 리벨리온
- 언더독 크라이스
- 드래곤 파파 - 지상최강 육아의 서
- 마신의 하루
- 스텟1로 세계정복
- S와 M의 상관관계
- 희신염무 ~여신의 몸을 흐르는 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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