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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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そこのあなた、おいくらで私の騎士になりますの?
거기 당신! 얼마면 제 기사가 되어주실 거죠?
この私、アキノ・ウィスタリアが華麗に参上ですわ!
저 아키노・위스타리아가 화려하게 등장했어요!
- 획득 시 문구
파일:Pricone_Rd_Akino_Get.gif
"わたくしが得意なのは、商売だけではなくてよ?さあ、かかってらっしゃい!"
"제 특기는 장사뿐만이 아니랍니다? 자, 덤벼보세요!"
- 획득 시 대사
파일:Pricone_Rd_Akino_UB.gif
"私にお任せなさい!(敗北をプレゼントしますわ!)ノーブルアサルト!"
"제게 맡겨 주세요! (패배를 선물해 드리죠!) 노블 어설트!"[A]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아키노 6성 개화.gifアキノㆍウィスタリアの名を世界に轟かせますわ!
아키노ㆍ위스타리아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알리겠어요!
- 6성 개화 시 문구
"熱く高貴なる魂、爆発させますわ!"
"뜨겁고 고귀한 영혼, 폭발시켜버리겠어요!"
- 6성 개화 시 대사
파일:아키노_6성_UB.gif
"終わりですわ! これが貴き者の力です! ノーブルプロミネンス! おほっほっ!"
"끝이에요! (이것이 고귀한 자의 힘입니다!) 노블 프로미넌스! (오호홋!)"[1]
[A]-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유서 깊은 상인 가문인 위스타리아 가문의 딸이며, 여러 의미로 유명인이다. 메르쿠리우스 재단의 길드 마스터로 풀 네임은 '아키노 위스타리아(アキノ・ウィスタリア)'.
어엿한 상인이 되기 위해 아버지의 부하였던 미후유, 유카리와 함께 길드를 결성했다. 기본적으로 상업 외에는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철부지이지만 우월한 자본력을 사용하여 금융업을 시작하거나 지역통화를 파탄으로 몰아넣는 등 상인으로서 확실한 재능을 갖고 있다.
금융업에서도 필요 이상의 이자를 취하지 않으며 악덕 장사꾼 무리는 용서하지 않는 청렴한 영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낭비벽이 너무 심해서[2] 주변 사람들에게 충고를 받기도 한다.
부유한 아가씨로 자라 왔기 때문에 서민의 생활에 대해 잘 모르고 횡단 15분 거리의 공원 숲속에서 길을 잃어서 못 빠져나올 정도로 심각한 방향치이다.[3]
또한 길드 스토리를 보면 아키노가 타마키의 붕어빵을 먹고 맛있다고 감격하고 붕어빵 가격의 10배를 내려고 하고 아예 가게를 사들이려고 하는 등 돈 낭비가 생각 이상으로 심하다. 게다가 타마키는 이 일로 메르쿠리우스 재단이 수상하다고 여겼다. 그래도 결코 생각 없이 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아니라 길드 스토리에서 길드를 만든 기념으로 파티를 열자고 했을 때, 미후유와 유카리가 돈 낭비라고 말하자 아키노는 '파티에 손님들을 초대해서 길드를 널리 알린다'라는 전략을 위해서라고 하며 동시에 파티 중에도 사업을 하기로 하는 등 능력 있는 면모도 보여준다. 그리고 단짝부 세 번째 이벤트 스토리 '강철의 성녀와 성스러운 학사의 이단아'에 따르면, 최근엔 유우키가 그러면 안된다고 가르쳐줬기 때문인지 그런 과소비 경향도 많이 고쳤다고 한다.
웃음이 트레이드마크인 만큼 웃음소리가 굉장히 강렬하다. 글로는 영애 하면 떠오르는 스테레오 타입인 "오~ 호호홋!"으로 쓰여있으나[4] 보이스로는 상당한 고음으로 "냐↗ 하하핫!"에 가깝게 웃는다. 작중에서도 이게 특이하게 느껴지는지 클로에는 아키노의 웃음소리를 듣자마자 "이 선배 웃음소리 한번 강렬하시네...." 하면서 황당해했다.
메인 스토리 내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렌과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며 아키노는 사렌을 절친이라 부르지만 사렌은 딱히 친한 건 아니라고 한다.
아키노의 위스타리아 가문이 얼마나 재벌인지에 대해서 묘사된 바가 없는데 아키노는 스스로 우리 위스타리아 가문의 개발력은 세계 제일 이라고 말할 정도. 길드 스토리에서 길드가 막 만들어졌을 무렵부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아키노의 길드설립 기념 파티에 찾아온 듯한 묘사가 있는 것을 보면 최소한의 인맥은 확실히 있는 모양이다. 게다가 게임상이라지만 일단 아키노 개인의 총 자산만으로도 7조 루피(추정)라는 말도 안 되는 재산을 가진 걸 보면 그야말로 세계적인 대부호다.
2.5주년 방송에서 6성이 예고되었으며, 2020년 9월 7일에 출시되었다.
1.2. 스킬[편집]
각 스킬의 효과량
- 노블 어설트
- 노블 프로미넌스
매 초마다 물리 데미지 5 * (스킬Lv + 1) + 물리 공격력 * 0.4 (15.5초) / 범위 400
물리 공격력 증가 54 * (스킬Lv + 1) (18초)
물리&마법 흡수 배리어량 40 * (스킬Lv + 1) (18초)
- 프라우드 슬래시
물리 공격력 증가 5.5 * (스킬Lv + 1) (12초)
반격 물리 데미지 10 * (스킬Lv + 1) + 물리 공격력 * 0.8
- 프라우드 슬래시+
물리 공격력 증가 15 * (스킬Lv + 1) (12초)
TP 상승 15 (12초)
도발 (5초)
반격 물리 데미지 30 * (스킬Lv + 1) + 물리 공격력 * 2.4
- 힐링 쥬얼
- 플레임 소울
- 플레임 소울+
1.2.1. 행동 패턴[편집]
1.3. 전용 장비[편집]
HP와 물리 방어가 조금씩 올라가고 고정치로 5의 명중이 붙는 대신에 본인의 역할군인 어태커 스탯이 빈약하다. 스킬 강화는 첫 번째 타격 시의 위력은 변함없지만 레벨당 5.5의 공격력으로 빈약했던 버프량이 약 3배 증가해 15가 되면서 평범한 어태커급 버프량으로 개선되며 15의 고정 TP 상승을 부여받는다. 반격의 성공률을 높이는 의미에서인지 5초의 도발이 추가되고 반격의 위력이 3배로 대폭 올라가지만, 기본적인 딜레이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딜 기여도는 여전히 낮고, 오히려 추가된 도발 때문에 생존력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도발을 유도하며, 힐도 맡는 저글링 파티를 권장한다.
1.4. 성능[편집]
【물리】 전열에서 날뛰며 공격하는 양갓집 규수 검사.
자신의 주변에 아군을 회복하는 필드를 만들고
스스로 전선을 이끄는 모습은 명문가를 짊어진 자의 참모습.
1.4.1. 6성 이전[편집]
약간의 회복 보조 능력이 있는 전열 물리 어태커. 적당한 딜과 탱을 보유한 말 그대로의 딜탱. 전열 범위 반격 스킬과 주변 힐, 단일 공격 UB를 가진 다재다능한 캐릭터다. 초반에 마찬가지로 전방 범위 힐을 가진 노조미와 조합하면 전열은 웬만해선 죽을 일이 없으며, 제대로 된 탱커나 힐러를 전부 빼고 딜러로만 구성해서 극딜을 뽑아내고 싶을 경우 딜탱 둘 다 어느 정도 되고 힐을 가진 아키노가 초반에는 유용할 때가 제법 있다. 초반에 7랭크까지만 키우면 스토리를 불도저처럼 밀어 버리는 패왕급 성능을 갖고 있으나 무/소과금 유저는 거기까지 키우는 데 드는 비용도 아쉽고, 핵과금 유저는 어차피 다른 캐릭터에 돈을 박아서 스토리를 밀면 되기 때문에 아키노를 키울 이유가 없다. 이래저래 아쉬운 점이 많다.
초반을 벗어나면 아키노의 미묘한 능력으로는 딜, 탱, 서포트 어느 쪽도 안되기 때문에 일자리를 잃으며, 3군까지 육성이 완료된 유저들에겐 더는 픽할 이유가 없는 캐릭터가 된다. 전용장비의 도발과 강화 덕분에 그나마 반격 기회나 데미지는 증가했지만, 아키노의 전용 장비는 마법 방어력 증가가 전혀 없어서 마법에 몇 대 맞으면 훅 가게 된다. 상태 이상에 걸리거나 행동 타이밍이 안 맞으면 도발로 얻어맞기만 하고 반격 시간은 그냥 아무 일 없이 지나가 버리는 문제도 여전하다. 결국 뒤로 갈수록 쓰이지 않는 캐릭터 중 하나.
구체적인 문제점으로는 첫째, 스탯(랭크 업 장비)의 문제로, 다른 딜러 캐릭터들이 8랭크 전후로 무기를 3개씩 장착하면서 공격력 스탯을 높이는 데에 반해, 아키노는 끝까지 2무기 2갑(또는 1갑1신) 2악세 장비를 고수한다. 거기다 EX는 물리 방어력 추가이고 전용 장비의 스탯 조차 HP와 방어가 붙어있다. 분명 포지션은 딜러에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스탯은 한없이 탱커처럼 성장해서 기저 공격력이 낮은 것. 그렇다고 탱커들처럼 탱킹이 되냐면 그 것도 아니다. 탱커들은 자버프를 포함해 적어도 수백 단위의 방어력 스탯을 얻지만 아키노가 공격을 버리고 얻어낸 방어 스탯은 고작 딜포터 수준에 그친다. 스킬조차 자기방어 수단은 전무하고 오히려 도발로 일점사를 당하는 형태. 때문에 어느 컨텐츠건 간에 아키노를 메인 탱커로 세웠다가는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서브 탱커로만 쓸 수 있다.
둘째, 웃어야만 하는 1 스킬의 심각한 딜로스. 반격에 실패하는 걸 제외하더라도 수초에 가까운 반격 대기시간 때문에 전체 행동량이 줄어들고 TP의 획득도 느려진다. 이 스킬 하나만으로 캐릭터의 전체적인 포텐셜이 추락한다.단위가 되어버린 아키노 아키노의 용도는 무엇일까 이 때문에 "아키노는 웃고 있다"는 아키노의 대표적인 밈이 되었다. 여러모로 프리코네에서 하이브리드 클래스의 한계를 보여주는 표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으나...
1.4.2. 6성 이후[편집]
2.5주년 방송에서 드디어 6성이 나오는데 얼마 안 가서 바로 물리 극딜러로 자리잡았다. 당장 2.5주년 방송에서 시연을 했을때 3네임드 클랜보스를 한번에 잡아버리기도 했고, 최근 클랜 배틀에서 주요딜러로 쓰여 혼자서 딜을 700~800만을 넣어버렸다. 원래 문제점이었던 1스킬의 딜로스 문제는 변하지 않았지만 그 대신 물리 공격력 증가, 피해 흡수 보호막, 물리 피해를 입히는 데미지 필드 등 온갖 버프들을 UB에 몽땅 집어넣었다. 거기에 UB 자체 데미지도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버프를 몰아주면 던전 보스 상대로 UB한번에 200만을 넘게 넣는다.[5] 사실상 1스킬의 단점을 커버하려고 UB 하나에 온갖 버프를 다 집어넣은 수준으로 UB가 차원이 다르게 강해졌다. 게다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딜탱 컨셉에 6성 특유의 강력한 깡스텟+UB에 붙은 피해 흡수 보호막 덕분에 6성 이전과 달리 지금은 맨 앞에 세워도 아무 문제 없을 정도로 몸빵이 매우 단단해졌다.
PVP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데 UB 한 번으로 6성 리마의 체력을 절반이나 지워버린다. UB에 있는 피해 흡수 보호막 덕분에 체력 관리도 어느정도 되고, 2스킬의 힐량이 상당히 늘어나서 전열의 생존력을 크게 올려준다. UB로 생성되는 소소한 범위딜 장판은 덤.
여담으로, 다른 캐릭에 비해 UB가 크리티컬이 뜨느냐 안뜨느냐에 따라 딜량이 극명하게 갈리는 캐릭이기도 하다. 타격이 딱 4번 들어가는데, 이것보다 훨씬 많은 다단히트거나(6레이, 오논등) 아예 확정크리가 뜨거나(크리스, 수즈나 등) 애초에 디버프 부여가 더 중요한(편오이, 수코토 등) 캐릭들에 비해 체감이 매우 심하다. 특히 크리티컬 시 대미지를 늘려주는 프코로와 라비리스타의 필드가 깔려있을 시 전부 노크리 일때, 전부 크리가 뜰때를 비교해보면 몇십만 차이는 우습다. 고단계로 가면 보스 상대로 크리가 잘 안뜨기 때문에 UB때마다 기도하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딜탱 하이브리드의 대표주자로서 클랜전 아레나 가릴것 없이 모든 콘텐츠에서 성능을 입증하는 중. 비록 적의 화력 인플레가 극심해져서 유버 발동에 성공해야 딜탱이 되는 아키노의 위세도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메인 스토리를 빠르게 돌파하기 위해 빌리는 서포터 캐릭으론 6성 아키노만큼 좋은 캐릭이 없다. 프커갤이나 프커챈의 뉴비 가이드에서도 종종 만렙 유저의 아키노를 빌리는 게 팁으로 언급되고, 메인 퀘스트 서포터로 걸어놓는 비율 또한 6성 히요리와 함께 매우 높다.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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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아키노(藤堂秋乃)
현실에서도 굴지의 재벌가 토도 가문의 영애이다. 게임 속처럼 순수하고 통 큰 금수저인지라 주인공과 서민 동네를 안내받겠다고 수업 중인 학교에 헬기를 타고 온다든지 숨은 채로 나오질 않자 즉석에서 현상수배를 걸어서 잡혀나오게 한다든지 주인공이 수업 때문에 갈 수 없다고 하니 교장을 빽으로 압박해 수업을 없애버리는 등 상식을 뛰어넘는 금수저의 모습을 보여준다.[1]
이에 아메스도 하는 짓이 굉장하며 천상천하 유아독존같은 느낌이라고 평하며 아키노는 나쁜 아이가 아니라고 한다. 이러한 점은 인연 스토리 11화에서 부각되는데, 주인공에게 산 높은 곳에서 별을 보여주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나섰으나 막상 헬기로는 중턱에 있는 기슭까지가 한계였고 아키노 본인의 삽질로 산 한가운데에서 길을 잃은 데다가 다리까지 다치는 바람에 주인공이 아키노를 업은 채 산을 타는 상황이 되니 현실 스토리 내내 풀이 죽은 채로 진행된다. 다행히 후반부에는 주인공으로부터 아키노 자신은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며 나름대로의 격려를 해준 덕분에 어느 정도 기운을 회복하며 다시금 자신만만한 모습을 되찾는다.
아스트룸에서의 성인 위스타리아는 현실의 성 토도에도 들어가있는 한자인 등나무(藤/Wisteria)에서 따온 것. 미네르바의 징역으로 알려진 세계의 개변 때, 아키노는 자신의 가문을 명예롭게 생각하는 만큼 기억에서 그 존재를 완전히 지우기 힘들었기에, 약간 비틀어 구현시킨 것으로 추측된다.
1.6. 대사[편집]
1.6.1. 상호 대사 (미후유)[편집]
1.6.2. 상호 대사 (유카리)[편집]
1.6.3. 상호 대사 (타마키)[편집]
1.6.4. 상호 대사 (사렌)[편집]
2. 아키노(크리스마스)[편집]
これぞ、聖夜のディナーに相応しい一品ですわ!
이것이야 말로 성야의 디너에 어울리는 일품이와요!
- 획득 시 문구
파일:크리스마스 아키노 획득.gif
"聖夜の晩餐を始めるといたしましょう!"
"성야의 만찬을 시작해보죠!"
- 획득 시 대사
"聖夜に輝きを!(ゴージャスに行きますわよ!)ノーブルイルミネーション!"
"성야에 반짝임을! (고져스하게 가요!) 노블 일루미네이션!"[A]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1. 스킬[편집]
2.1.1. 행동 패턴[편집]
2.2. 전용 장비[편집]
2.3. 성능[편집]
【물리】 전열에서 팀원의 서포트를 자신의 힘으로하여 싸우는, 성야의 영애.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받으면 증가하는 '성야의 반짝임'으로 스킬을 강화하여,
성야를 장식하는 강렬한 일격을 가한다.
버프를 받으면서 자신의 스킬을 강화하여 강력한 딜을 넣는 전열 물리 어태커.
버프를 받을때마다 '성야의 반짝임' 스택을 1회 받으며, 최대 25회까지 중첩 시킬 수 있다. 버프의 경우 능력치 1회 증가마다 스택 1증가이므로 만약 물리 공격, 마법 공격 두 가지가 동시에 증가하는 버프를 받을경우(수사렌 UB등) 스택 2가 증가한다. 스택 증가는 행동속도 증가 외에는 모든 버프에 대해 적용된다.
스택 최고 중첩시 UB가 2.4(기본계수) + 9.75(스택 1당 0.39 × 최대25스택)으로 총 12.15라는 물리계수를 가지는 정신나간 스킬로 변한다.
이러한 강력한 계수를 바탕으로 극딜을 뽑는 물리딜러이며, 최고스택에 도달할 경우, 프리코네 내 둘 뿐인 '초특대' 물리 데미지를 받은 6성 아키노의 UB보다도 강력한 딜을 뽑을 정도로 딜 하나만큼은 전열딜러중 최상급에 속한다. 따라서 '성야의 반짝임'스택을 최대한 빨리 쌓게하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하며, 프린세스 콧코로, 라비리스타 등 버프가 많은 물딜 버퍼와의 궁합도 상당히 좋다.
단점은 전열 딜러의 한계인 물몸으로, 특유의 단단함으로 탱과 딜이 모두되는 6성 아키노에 비해 성키노의 맷집은 너무 약하다보니 탱커 또는 힐러를 붙여줘야 안정적인 딜을 넣을 수 있다.
아직 사용처에 대해서는 일섭에서도 연구중이지만 클랜전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고단계에서는 약한 탱킹력으로 인해 안정적이 딜을 넣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저단용 물딜러로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힐, 방깍, CC 모두 없는 순수 딜러에다가 버프를 받아서 점점 강해지는 대기만성형 캐릭터이다보니 초반의 강력한 딜링 및 CC, 신속한 UB 사용이 중요한 아레나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워보인다.
출시 후 세 번의 클랜배틀 동안 고단계에서는 채용되지 못하면서 방깎 없는 퓨어 물딜은 살아남기 힘들다는 걸 한번 더 입증한 셈이 되었다. 원본처럼 탱이 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라...
다만 전장 추가 후에는 50스택까지 쌓이면서[7] 무지막지한 폭딜러로 변모한다. 성키노가 버틸 수 있는 조건에서 조합을 맞추면 그 6지타마저도 뛰어넘는 딜링을 뿜어낼 수 있다. 저단 전용 피규어에서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물딜러까지 입지가 올라왔다는 평가. 전장 후 한두달 회광반조에 그쳤던 여타 딜러들과는 달리 생각보다 끈질긴 수명을 유지하는 중이다. 비록 사용처가 저단계 위주긴 해도 고단계에서도 간혹 등판되어 서너달은 거뜬히 버틴 성능을 자랑하였다.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2.5. 대사[편집]
3. 아키노 & 사렌[편집]
二人そろえば怖いものなしね!
둘이 모인다면 두려워할 것 따윈 없어!
- 획득 시 문구
"私達の絆を…!" / "阻む物なんてないわ!"
"우리들의 인연을...!" / "가로막을 것은 없어!"
- 획득 시 대사[8]
"わたくし達なら 敵なしね? さぁ! 優雅に! 踊りましょうっ! ノーブルブレイズッ!"
"저희들이라면 무적이지? 자! 우아하게! 춤춰보자! 노블 블레이즈!"
- UB 시 대사[9]
3.1. 스킬[편집]
3.1.1. 행동패턴[편집]
3.2. 전용 장비[편집]
미구현.
3.3. 성능[편집]
【물리/마법】캐릭터 요약 설명.
하츠시오와 리틀 리리컬에 이어 출시된 복수 캐릭터 폼. 딜링과 아군 서포트를 겸비한 딜포터로서 설계되었다.
UB는 자신 HP 양에 비례하는 폭딜을 꽂는 담백한 스킬이고 1스킬 또한 버프량이 썩 대단하다긴 힘든 계수지만, 이 폼의 존재 의의는 2스킬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판으로 HP와 TP를 지속적으로 회복시키는 기능은 HP 관리가 중요해지는 22년 일섭 메타에 용이한 스킬이고 TP 버프야 클랜전에선 언제든 환영받는 기능이기에 페스 캐릭답게 섭섭하진 않은 성능으로 무장했다. 허나 프코로마냥 넓직한 장판은 아니라 장판안에 드는 전열과 중열 위주의 편성이 강제되며 카린, 성유니같은 후열 버퍼와는 상성이 맞질 않는다는 한계점도 존재한다. 후열중에선 앞쪽인 아리사 정도는 장판에 든다는 점 정도가 위안거리.
이렇게 페스 캐릭터 치고는 2% 부족한 감이 있고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적잖게 돌았으나,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듯 출시 후 매번 클랜전마다 출석하는 활약상을 보이는 중이다. 6성 린, 수코로, 모니카 등 수준급의 중열 버퍼들이 즐비한 메타덕에 버프 누수없이 온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물딜덱의 메타가 전열~중열 캐릭들 중심으로 흘러감에 따라 아키사렌의 주가는 점점 올라가서 아예 새로운 물딜팟의 인권캐로 평가받고 있다.
3.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3.5. 대사[편집]
- 빨간색 = 아키노, 파란색 = 사렌
3.5.1. 상호 대사(스즈메)[편집]
3.5.2. 상호 대사(아야네)[편집]
3.5.3. 상호 대사(쿠루미)[편집]
3.5.4. 상호 대사(쥰)[편집]
3.5.5. 상호 대사(미후유)[편집]
3.5.6. 상호 대사(유카리)[편집]
3.5.7. 상호 대사(타마키)[편집]
4. 아키노(여름)[편집]
短いからこそ、あなたさまとこの夏を...!
시간이 짧기에, 이번 여름은 당신과...!
- 획득 시 문구
파일:수키노 UB.gif"とっておきの夏をあなたさまに贈りますわ♪"
"소중한 여름을 당신에게 선사하겠어요♪"
- 획득 시 대사
"わたくしたちの夏、始めましょう!カモ~ン!ウィスタリアンスプラッシュ!サマーバケーションですわよ~!"
"저희들의 여름, 시작해보죠! 컴온~! 위스타리아 스플래쉬! 섬머 베케이션 이에요~!"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018년 7월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0루피 생활』이벤트 스토리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무려 5년만에 공개된 수영복 버전의 아키노. 3성 일러스트에서 포니테일을 푼 모습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5년전 디자인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
4.1. 스킬[편집]
4.1.1. 행동 패턴[편집]
4.2. 전용장비[편집]
미구현
4.3. 성능[편집]
5. 애니메이션[편집]
5.1. 1기[편집]
9화에서 메르쿠리우스 재단의 회장으로 등장. 소꿉친구인 사렌처럼 바닷가에 식당을 열었는데, 더우니까 찬 것을 먹는다는 발상을 전환하여 바다에 들어가 차게 식은 몸에 따뜻한 당분을 보급한다는 취지로 붕어빵을 팔기 시작했고, 이게 제대로 먹혀들어 손님들을 쓸어모았다. 사렌에게 자신과 같이 일하자고 제안하지만 사렌이 그 의도를 알면서도 거절하자 츤츤거린다. 한편 처음 등장할 때부터 다짜고짜 아마추어 취급을 하는 등 건방진 태도를 보여 열 받은 캬루가 적극적으로 경쟁에 나서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미식전이 쓰러뜨린 크라켄을 이용한 음식으로 사렌 네 식당이 대박을 터뜨리자, 둘이서 이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인연과 우정을 다시금 확인한다.
기이하게도 원작 이벤트 CG로만 나오고 캐릭터로 안 나온 수영복을 애니에서 입고 나오고, 원래 복장은 오프닝에서만 나왔다. 팬덤에서는 수영복 스킨 떡밥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5.2. 2기[편집]
6. 기타[편집]
1번 스킬을 사용하고 웃는 모션이 있는데 이때 공격당하면 "감히 웃고 있는데 공격을 해?!" 라는 표정으로 반격을 한다.
단짝부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메르쿠리우스 재단과 함께 미친 존재감을 뿌리며 등장.
전작을 보면 아키노 1스킬이 이상하게 된 원인이 유우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현실에서 생명 관리 문제에 직면한 UN이 그래도 돌아가는 원인중 하나로 보이기도 한다.
아키노의 성우는 메인 프로듀서가 최애하는 애니의 히로인을 연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