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즈키 리츠코(제노그라시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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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8세
신장: 165cm
체중: 48kg
생일: 6월 23일
혈액형: A형
BWH: 87/57/83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

몬덴킨트 재팬의 정비반장. 이오리의 룸메이트이며, 친우이기도 하다. 임벨의 정비 책임자이며, 이자요이 기숙사 사감도 맡는다.

원작 캐릭터성이 남아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 똑부러지는 성격에 상식인, 츳코미, 군기반장 담당. 그리고 실제 나이보다 나이들어 보이는 걸 신경쓰는 듯한 모습도 원작의 아키즈키 리츠코 그대로다. 캐릭터 측면에서는 비교적 큰 차이가 없는 편. 이쪽은 평소에 밝게 행동하며 대인 관계도 좋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요리도 특기이며 아지요이 기숙사에서 밥 해주는 언니 역할이다. 비중은 그리 많지 않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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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을 별명으로 부르는 습관이 있다.

발명을 좋아해서 다양한 물건을 개발하고 있으며 장난을 좋아해서 재미있다는 이유로 바로 아래에 있는 자신의 방을 희생시켜서 이오리의 방을 닌자 저택처럼 개조해서 함정을 만들거나, 인형옷 입은 야요이를 마구 끌어안는 얼빠진 모습도 보인다.

1편 디자인을 반영했으므로 머리모양도 소위말하는 새우튀김형.

후타미 아미를 선배라고 부른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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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는 정비반으로만 활동하지만 본래 아이돌 마스터 후보로 아이돌 팀에 왔지만 아이돌과의 궁합 문제로 포기하고 정비사가 되었다는 숨겨진 설정이 있다. '아이돌 마스터 후보' 시절의 리츠코는 댕기머리가 좀 더 위로 올라간 모습. 어떤 의미에서는 2를 예언했다

일단 아이돌 마스터 원작 출신의 캐릭터 답게, 오프닝에서도 하루카 등과 동렬 취급. 오프닝이나 미디어 믹스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일단 다른 멤버들과 같은 열에서 나와서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 이자요이 기숙사 멤버이기도 하고.

그러나, 정작 본편에서는 그리 비중이 많은 캐릭터는 아니다. 거의 엑스트라를 겨우 벗어난 정도, 차라리 다른 몬덴킨트 스텝인 미나모토 치카코나 오퍼레이터 3인방 등이 리츠코보다 비중이 더 커보일 정도이니 말 다했다.

정비사 캐릭터이긴 하지만, 이 만화가 기본적으로 정비사 캐릭터가 넘쳐나는 작품인데다가 리츠코가 다른 정비사들보다 그리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다. 중반 이후로는 아이돌에 대한 기계적 서포트 담당이 후타미 아미에게 넘어가면서 아미를 선배라고 부르면서 위상도 급 추락, 대우가 영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