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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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픽시
큐비

아키

에이프릴

아키
Archy

파일:external/moe.nexon.com/scene2-fixie20.png

[ 각성 모습 펼치기 · 접기 ]
파일: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아키 각성 모습.png

생일
11월 4일 (전갈자리)
신장
167cm
쓰리사이즈
B81-W61-H85
성격
평소엔 온화하지만 가끔 차갑고 날카롭게 바뀐다.
취미
마계에 대한 평판 수집
타입
저격
선호 슈트
쿠사나기[1]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정화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시타 마미

자꾸 헛소리를 하면 그 멍청한 심장을 도려내 버릴거예요.


1. 개요
2. 특징
3. 성능
4. 작중 행적
4.1. 메인 미션
4.2. 에피소드
4.2.1. 아키 에피소드
4.3. 이벤트
4.3.1. 우린 가족이니까요
5. 대사
6. 기타



1. 개요[편집]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픽시.


2. 특징[편집]


2017년 1월 12일 패치로 추가된 픽시. 아키, 큐비, 데비, 세 자매 중 첫째로 다른 자매들이 악마인데 혼자 수녀복이라서 이상할 법도 하지만, 큐비와 데비가 아키를 언니라고 부르며 본인은 언젠가 전 우주를 지배할 마왕이 될 몸이라고 하는 등(...) 같은 부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어설픈 동생들과는 달리 진짜 마왕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언행을 보여준다.

순진무구한 데비와 어딘가 영 어설픈 악마 컨셉인 큐비와는 달리 이쪽은 진짜로 마왕 컨셉에 충실한 언행을 보이고 있는 듯. 아키 측에서 계약을 제의하자 함장이 그걸 연극으로 해결하려 했을때[2] 그녀는 마왕 역을 맡았는데, 그녀의 연기가 너무 무서워서 다른 픽시들이 용사 역을 거절했다는 언급이 있다.


3. 성능[편집]


특성 수치(최대 레벨 기준)
생명특성
+18%[3]
공격특성
+50%
명중특성
+44%
마나특성
+36%
방어특성
+33%
회피특성
+48%

스킬 레벨
패시브
각성 액티브
디스트로이 힐링
인크리즈 파워
파워업 타입 E
데스 크로스
1
적을 파괴한 경우 HP를 1% 회복합니다.
전투 진입 시 보유한 공격 수치가 1.5% 상승합니다.
공격 시 정예타입의 적에게는 피해가 2%증가합니다.
강력한 악마의 힘으로 120% 피해를 주고 대상의 HP가 44% 이하인 경우 10% 추가 피해를 줍니다.
2
2%
3%
3%
140%, 20%
3
3%
4.5%
4.5%
160%, 30%
4
4%
6%
6%
180%, 40%
5
5%
7.5%
7.5%
200%, 50%
6
6%
9%
9%
220%, 60%
7
7%
10.5%
10.5%
240%, 70%
8
8%
12%
12%
260%, 80%
9
9%
13.5%
13.5%
280%, 90%
10
10%
15%
15%
300%, 100%

추천 스킬
3-10-9-2 or 2-9-5-9 or 2-10-5-8
전장용: 2-9-3-10

패시브 스킬은 데비와 큐비가 가진 그것인 디스트로이 힐링과 저격 픽시 최초의 깡공 증가인 인크리즈 파워, 라시스와 동일한 정예 추가 피해인 파워업 타입E와 픽시 공격 각성기 중 가장 계수가 높은 데스 크로스이다. 인크리즈 파워의 경우 15% 증가로 카나와 같고, 저격의 특성상 단순 딜량 2위로 올라서게 되었다.[4] 2스킬을 베이스로 각성기를 조율하고 남는 건 3스킬에 투자하거나, 반대로 3스킬을 조율하고 남는 걸 각성에 넣는 식이 추천되는데, 1스킬이 나쁜 건 아니지만 아키가 게임 내 최약의 종이몸이기 때문.[5]

픽시 각성기는 라헬이나 라시스처럼 광역기가 아니므로 에리얼처럼 무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6] , 전장의 막타에서 CP400을 소모하여 무려 300%×4[7]라는 압도적인 딜링을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 전장에서도 포격을 4페이즈동안 쓰는 것보다 메인 딜러를 아키로 두고 3오버히트+4페이즈 각성기가 더 세다. 아키의 등장과 함께 전장 최대랭킹 점수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일반적인 딜링 능력 자체는 사실상 모든 저격 픽시 가운데 최강이다. 노멀몹이야 저격의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원킬되니 의미가 없고 정예몹은 파워업 타입E의 데미지 증가로 저격픽시 중 최강의 딜을 자랑하며, 보스전에선 사실상 최강 수준의 딜을 안정적으로 퍼부을 수 있다. 간혹 자체 공스탯이 엇비슷하고 피해증가를 가진 에리얼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에리얼의 딜링은 입력,계산 과정이 끝난 최종데미지를 뻥튀기하는것이라 적 방어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반면 아키의 딜링은 공격력 입력값 자체를 올려버리는 것이라 적 방어력의 영향을 덜 받는다. 따라서 아키의 공증이 딜링에 더욱 효과적이다. 정 수틀리면 최강의 계수를 지닌 각성기로 녹여버릴 수도 있다.

다만 딜링 능력과 실전 활용도가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이 문제. 일반적인 맵이라면 아키의 화력으로 정예몹을 골라잡기보다 라헬/라시스의 맵 전체 광역기가 압도적으로 좋고, 딜교환 상황이라면 기댓값이 거의 동일하면서 HP가 아키에 비해 엄청나게 높아 생존력이 차원이 다른 에리얼이 더 안정적이다. 일반맵의 정리능력은 라헬/라시스가, HP가 높은 적과의 딜교환 상황이라면 안정성이 높은 에리얼이 더 좋아 아키의 활용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 게다가 아키의 각성기가 사상 최강의 계수를 들고 오긴 했지만 사용 CP가 400으로 극단적으로 높은 탓에 쉽게 쓰지도 못한다는 점 역시 문제다.

이 때문에 아키의 활용도는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위에서 설명한 대로 각성기를 활용한 전장 점수벌이, 두 번째는 신전 최종보스전 턴 단축, 세번째는 챕터의 정예, 보스전 10, 11신전 보스는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지형지물로 막힌 안전한 장소로 이동, 중간보스 둘을 소환하고 이 두 중간 보스를 격추시켜야 재등장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때 아키의 각성기가 지형지물을 무시하며 극도로 높은 계수[8]를 지녔다는 점을 이용, 안전지대로 이동한 보스를 데스 크로스로 한 방에 죽여버리는 것이다. 보스가 안전지대로 이동하기 직전 수준으로 HP를 깎은 후 다른 저격 기체의 오버히트 스킬로 공격을 해 체력을 최대한 떨어뜨려 안전 지대에 보내고 데스 크로스를 사용하면 끝. 다만 아무리 데스 크로스가 강력하고 안전지대 이동 때 HP를 충분히 깎았다 해도, 기본적으로 그런 상태의 보스를 데스 크로스로 그대로 죽여야 하기 때문에 아키의 파츠작&제닉시드작이 어느 정도 되어야 가능한 방법이다. 그런데, 크루아가 나오면서 둘다 위태로워졌다.

상술했듯 방어력의 영향을 덜 받는 딜링구조에 자체 공스탯도 전 픽시 통틀어 2등이라 일반챕터의 정예전,보스전에서도 최고의 딜링을 보여줄수 있다.

브리가 출시되면서 안 그래도 위태로웠던 입지가 대폭 줄어들었다. 에리얼과 비등한 딜링 능력과 강력한 각성기로 버텨왔는데 브리가 에리얼&아키를 능가하는 저격 1위 딜링 + 에리얼에 버금가는 맷집 + 데스 크로스에 버금가는 데미지와 훨씬 적은 CP소모량을 지닌 각성기를 들고 나오는 바람에 아키가 무엇 하나 나을 게 없어져버렸다. 재행동을 배제하고 딜러를 데려가려고 해도 브리+에리얼에 밀리고 재행동이나 맵전역 광역기 유틸까지 고려하면 아키는 현역급 저격 픽시 중 사실상 꼴찌가 되는 셈.

하지만 일본서버의 경우는 다르다. 크루아의경우 가루다랑 시너지가 좋으나 크루아의 경우는 계수가 250%에 오버드라이브의 3배버프라 미친 계수라 가능했지 이게 SSS에서는존재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SSS에서는 크루아가 아키를 일반전장에서 이길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일본서버의경우 일반전장에서 아키, 상급전장에서 크루아가 양분하게 되는셈이 된다. 물론 일본 서버의경우 아키를 출시한다고 바로 크루아가 안나오니 그동안에는 아키가 계속 상전에에서 유리한 위치임은 분명하다.

게다가 또 상향을 먹었다.


4. 작중 행적[편집]



4.1. 메인 미션[편집]


출시 직후엔 메인 미션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블랙 크룩스에 대한 지식 덕분에 12챕터에서 비중이 높게 등장하며, 이후로도 메인 챕터에서 가끔씩 등장한다.

14챕터 전편에서 아스가르드 함이 픽시의 암흑시대로 오자 화가나서 동생들을 데리고 함선을 나가려고 하지만, 데비는 함장이 좋아서 남겠다고 하고 큐비도 나가면 자기들이 손해라고 거부한다. 미나가 평행세계의 크리스틴이 남겨놓은 자료를 보여주면서 쫓겨날 뻔 하자 바로 협력태세를 취한다.


4.2. 에피소드[편집]



4.2.1. 아키 에피소드[편집]


데비나 큐비처럼 날개와 뾰족한 귀가 없는데도 이들의 언니인지 의심스럽다 했더니, 그녀의 정체는 고대 픽시였다. 사실 큐비의 에피소드를 보면 알겠지만, 귀와 날개는 그냥 장식이다. 애초부터 함장은 이 자매들을 신전에서 보호한 고대 픽시라고 분류해 두고 있었으니 정체라고 할것도 없다. 노엘이나 펜리르와 같이 실험실에서 도망친 케이스.

원래 검은 크룩스의 연구를 위해서 제조되어 소모될 예정이었으나, 탈주할 당시 제조중이었던 데비와 큐비를 데리고 같이 도주에 성공한다. 그 후 블랙 크룩스의 힘을 이용해 자신과 자매들이 있는 공간을 외부로부터 차단한 뒤 인간이 멸망한 먼 미래에서 깨어나려 했고, 괴로워하는 동생들을 달래기 위해서 마족 설정을 잡고 자신은 잠든 마왕이라는 컨셉을 잡은 것.

허나 검은 크룩스를 완벽하게 이용할 수는 없어서 중간에 깨어나게 되었고, 자신들이 숨어있던 신전이 나타나면서 연합군에 눈에 띄게 된다. 이후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힘을 모아 검은 크룩스를 재작동 시켜 탈출하려 하지만, 주인공과의 호감도가 높아지며 주인공을 구하는데 힘을 써버린 후 그런 거 없고 아스가르드 함에 남기로 한다. 히든 에피소드에서는 에피소드 4 때와는 다르게 함장과 대화했었을 때 그녀의 본심이 드러나는데 과거의 참혹한 기억 때문에 처음에는 함장을 비롯한 인간들을 불신했다가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열려는 함장을 보면서 인간과 픽시가 평화롭게 지내는 세상에 희망을 갖게 되고,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친구가 되자고 말한 함장에게 호감을 품은 듯.

이후 히든 에피소드에서는 겉으로 대놓고 표현하지 않을 뿐이지 함장에게 푹 빠져서 자신에게 줄 선물을 찾는 것으로 함장의 도움 요청을 받은 메이디에게 폭풍질투하거나 언젠가 아키가 다시 잠들고 싶을때 외롭지 않게 해주려고 기계식으로 돌아가는 오르골을 선물[9]해주는 함장에게 울면서 자신은 쭉 이 함에 머무를거라고 말하는 것이 꽤 감동적이다. 여차하면 함장을 로봇으로 만들어 평생 함께 지낼거라는 얀데레삘 나는 대사는 덤.


4.3. 이벤트[편집]



4.3.1. 우린 가족이니까요[편집]



5. 대사[편집]


캐릭터 대사
픽시룸 프로필
자꾸 헛소리를 하면 그 멍청한 심장을 도려내 버릴거예요.
합류
감히 날 깨우다니 용감한 걸 넘어 멍청하군요.
어쩜 인간이란 시간이 흘러도 이렇게 바보 같은지. 후후
다시 한 번 소개하죠. 내 이름은 아키. 마계의 지배자입니다.
당분간 잘 지내봐요. 당분간이지만. 후후후.
편성
어서 절 숭배하세요.
전투
선택[10]
망자의 목소리가 가득하군요. / 멸망시켜드리죠. / 날 소환한게 마스터인가요? / 당신께 가호를.
격추 / 부활
재미있군요. / 제 진짜 힘을 보여드리죠.
쇼룸
선물
아무거나
수고했어요. / 공물을 받는 건 마왕의 역할이죠. / 큐비와 데비에게 나눠주도록 하죠.
선호
제가 좋아하는 게 뭔지 잘 아시는군요? / 마스터의 능력은 인정할 수밖에 없군요. / 오오! / 고마워요. /
필요
후후, 원했던 공물이군요. / 마침 필요한 물건이라 다행이군요, 후후. / 일단 받도록 하죠. / 수고했어요. / 저도 뭔가 드리고 싶네요. / 이건... 저 혼자 쓰도록 하겠어요.
의상
보통

불만
후후, 장난해요? / 대체 이걸 왜 고르신 거죠? / 별로 입고 싶지 않은 옷이군요. / 제가 이런 옷을 좋아할 것 같나요? / 흐음? / 흐응...
만족
후후, 제 코디네이터로 취직하시는 건? / 어때요? 마왕의 아우라가 느껴지나요? / 솔직히 마음에 드네요. / 제 품격에 맞는 옷이군요.
호감도 0
(레벨 1)
입장[11]
당분간 신세지겠군요. / 무슨 일이시죠? / 마스터라고 했죠? 반가워요.
내일도 오늘처럼 운이 좋으시길 바랍니다. / 앞으로도 그런 정중한 인사법을 유지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 오늘은 제 기분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후후.
대화 (터치)
마스터는 진명, 아니. 본명이 어떻게 되시죠? / 이 함선에는 악령이 많군요. 후후, 제 눈에만 보이겠지만. / 데비를 울리면 가만두지 않을 거에요.
계속 터치
후후, 순종적인 남자가 좋아요. / 화가 나면 저도 제가 어떻게 될지 모른답니다. / 어서 제 앞에 무릎꿇으세요.
방치
왜 아무 말도 못 하실까? / 흐음, 지루하군요. / 그럼 의식을 시작해볼까? / 후후. 지금이 기회야. / 마스터
퇴장
조만간 또 뵙도록 하죠. / 무사히 돌아가시길. / 후후후...
호감도 1
(레벨 5,
에피소드 1 클리어)
입장[12]
멍청하다고 해야 할지... / 어머, 또 오신 건가요? / 이 방에 또 오셨군요.
그 용기는 칭찬해드리도록 하죠. / 상황 파악이 잘 안되는 걸까? / 조금 과신하시는 거 아닌가요? 후후.
대화[13]
연극 제안을 했을 때 당황한 마스터의 얼굴이 계속 떠오르네요. / 큐비는 울려도 괜찮아요. 그쪽이 더 귀여우니까. 후후. / 언젠가 마스터와 비슷한 얼굴을 한 용사를 만난 적이 있는 것 같군요. / 격납고가 넓은 게 마음에 들어요. 나머지는 별로지만.
퇴장
후후, 들어가세요. / 마음대로 나가시는군요. 후후. / 오늘도 평온한 하루가 되시길.
호감도 2
(레벨 10,
에피소드 2 클리어)
입장
이 시간엔 꼭 오시는군요? / 후후, 바보같은 마스터가 또... / 슬슬 오실 것 같았어요.
저야 좋지만요. / 머리는 괜찮으신가요?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 오늘도 마스터의 마력, 잘 받아가도록 하죠.
대화
전 신성한 크로스로 단련했기 때문에 웬만한 퇴마술엔 당하지 않는답니다. / 이 많은 픽시들을 관리하려면 힘드시겠어요. 조금 줄여드릴까요? / 이런 의식에선 연기력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랍니다. 후후. / 플로렌스 씨라고 했던가요? 왠지 위험해 보이더군요. 뭔가 성스러워... / 이 함선에 붙어 있는 악령은... 아마 고대의 악마일 거예요.
계속 터치[14]

방치[15]
마스터의 에너지, 잘 받아갈게요. / 졸리면 다른 데 가서 주무세요. / 계속 아무 말 안 하시면 혼낼 거예요?
퇴장
다음번엔... 후후... / 어머, 아직 멀었는데. / 조만간 또 오시게 될 거에요.
호감도 3
(레벨 20,
에피소드 3 클리어)
입장
지치지도 않고 오시는군요. / 정말 어쩔 수 없군요. / 조금... 기다렸을지도 몰라요.
이쯤 되면 용기가 아니라 패기라고 해야 할지... / 마스터만큼 절 우습게 보는 인간도 없을 거에요. / 절 원하시나요? /
대화
메이디 씨 같은 타입, 취향이시죠? 후후. / 그러니 연기는 신경 쓰지 말고 마음껏 즐기세요. / 흐음, 마스터. 생각보다 많이 어리시군요? / 레아스 씨의 요리 솜씨로 보아 악마의 손을 타고난 게 분명해요. / 성스러운 물 따위 속이 답답할 때 마시는 탄산수 같은 거죠.
퇴장
그래요. 어서 도망가세요. / 운이 좋은 줄 아세요. 정말. / 어차피 또 오실 거잖아요. 후후.
호감도 4
(레벨 30,
에피소드 4 클리어)
입장
빨리 안 들어오고 뭐하시는 거예요? / 오늘도 마왕의 소굴로 들어온 용사님... / 뭘 또 그렇게 얼빠진 얼굴로 쳐다보고 있어요?
문 닫게 어서 들어와요. / ...보고 싶었어요. / 후후, 기분이요? 당연히 좋죠.
대화
마요 씨.. 훌륭한 제물이 될 만한 몸을 가지고 있어요. / 그렇게 어린 나이에 함장이 되다니.. 나름대로 엘리트셨군요? 후후. / 성스러운 책을 읽다 보면 가끔 종교인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 왜 함선 이름이 '아스가르드'인 거죠? 궁금하군요. / 좋은 연극이었어요. 마스터.
계속 터치
앗!
방치
설마 다른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 지금 얘기하면 어떤 말이든 들어드릴게요.
퇴장
다음부턴 그냥 안 보내줄 거예요. / 저만 두고 갈 생각인가요? 후후... / 흐응, 왠지 불쾌해지려고 하는데요?
호감도 5
(레벨 35,
에피소드 5 클리어)
입장
호감도 4와 동일.

대화

퇴장
호감도 4와 동일.
호감도 6
(레벨 38,
에피소드 6 클리어)
입장
호감도 4와 동일.

대화

퇴장
호감도 4와 동일.
호감도 7
(레벨 42,
에피소드 7 클리어)
입장
호감도 4와 동일.

대화

퇴장
호감도 4와 동일.
호감도 8
(레벨 45,
에피소드 8 클리어)
입장
호감도 4와 동일.

대화

퇴장
호감도 4와 동일.
호감도 9
(레벨 48,
에피소드 9 클리어)
에피소드 9 클리어
입장
[16]

입장
어디서 뭐 하다 온 거에요? 전 인내심이 그리 강하지 않다구요.

대화
어서 제 앞에 무릎 꿇으세요. / 마왕을 여자친구로 두는 게 어떤 일인지 아시나요? / 제 힘은 마스터의 것이에요. / 후후, 순종적인 남자가 좋아요. / 화가 나면 저도 제가 어떻게 될지 모른답니다. / 메이디 씨에겐 유감없어요. 마스터가 딴생각만 품지 않는다면요. / 제독님이 너무 괴롭히는 것 같으면 말씀하세요. / 흥, 저도 당연히 질투한다고요. 7대 죄악은 전부 제 부하인 걸요!
계속 터치
흐읏... / 흐응~
방치
또 다른 여자 생각했죠? / 후후, 다른 생각 못하게 저주라도 걸어야 하나 / 기분 나쁘게 했으면 미안해요. / 흐음, 지루하군요.
퇴장
가지 말라니까요 / 빨리 돌아오실 거라고 믿어요. / 후후, 난동 부릴 거에요?


6. 기타[편집]


  • 이름의 어원은 첫번째 또는 가장 중요함을 의미하는 접사인 Arch[17]로 추측된다.

  • 수녀복을 입은 마왕이라는 컨셉, 마왕스러운 카리스마와 함장에게 데레하는 모습간의 갭모에, 거기에 히든 에피소드에서는 질투심 폭발하는 모습까지 더해진데다 아키를 시발점으로 퀄리티가 상승한 3D 모델링 등으로 인해 인기가 높다. 아재 개그(...)의 라헬, 여동생 속성의 에리얼과 함께 저격 픽시 인기 3대장이라 할 정도.

  • 웹툰에서 데비 관련 내용에 간접적으로 순진한 여동생을 싸고도는 성격이라는 것이 언급되며, 게임 내에선 큐비 에피소드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기본적으론 상냥하지만 사람을 손바닥 위에 놀릴법한 누님계열 성격으로, 방에 찾아간 함장에게 자기를 보고싶어서 왔냐고 하는걸 봐선 기본 호감도가 높은듯. 또한 자칭 마왕이라고 하면서 수녀복을 입는 이유는 퇴마의식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이런류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웹툰에선 천연스러운 캐릭터들에게 휘둘려 체면을 구기는 중이다. 특히 호기심 때문에 영혼을 흡수해 달라며(...) 쫒아오는 라시스를 피해 도망다니던 모습과 기껏 차를 마시는 함장을 노리고 무릎을 테이블에 얹어 허벅지까지 보이며 요염하게 접근하는 상황에서 동생인 데비가 벌컥 들어와 산통을 깨는 장면은 그 절정. 그밖에도 화이트데이 편에서는 학교에서 수상한 의식을 하다 난입한 레아스에게 마법진이 박살나기도 한다(...).

  • 아스가르드 함내에서 다른 함장들 도우미 모집할 때 주인공 함장이 딱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다고 하자 난데없이 등장해서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제가 있는데!"라고 함장을 째려본다.[18] 인게임에서도 그렇고 은근히 질투심과 외모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 편.

  • 마요에 대해서 유독 집착하는데 그 이유가 이정도로 멋진 제물이 없다고(...), 그리고 화이트 데이 에피소드에서 기어이 산제물로 바치려고 하다가 레아스의 빼에에엑 시전을 당해서 수포로 돌아간다(...).[19]

  • 출시 이후 전반적으로 2D 일러스트에 비해 3D 모델링이 구린 M.O.E.의 다른 픽시들과 달리 3D 모델링이 상당히 준수한 편이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능도 괜찮은 편이라 전반적인 평가는 나쁘지 않은 듯. 대신 2D 일러스트가 영 삐딱한 자세인지라(...) 일러스트를 수정해달라는 요청이 나오기도 했다.

추가로 일러스트상의 문제로, 설정상 가슴 사이즈가 큰 편임에도 수치상으로는 2~3정도의 차이 밖에 안 나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여 상당히 가슴이 작게 그려졌다. 라헬과는 다른 의미로 가슴 사이즈를 바꾼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 악마 3자매 중에서는 유일하게 함장을 마스터라고 부른다.

  •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격추되었을때 내는 비명 소리가 할머니 같다는 말이 있다(...).

  • 성능적으로는 일반적인 미션이나 신전 등지에서의 활용도는 미묘하지만(그나마 이후 추가된 10신전, 11신전에서는 요긴하게 쓰이긴 한다) 등장하자마자 첫 번째로 전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전장 스페셜리스트다. 아키 등장 전 전장의 메타는 높은 공격력과 타깃을 다중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포격이 대세였는데, 이를 아키의 각성기가 한 방에 뒤집어버린 것. 단순히 픽시의 변화를 넘어서 포격제일주의였던 전장을 한 방에 저격의 무대로 바꿔버렸다. 다만 빵자매의 플레이어블화 이후부터는 크루아와 브리에게 밀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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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마 컨셉에 걸맞게 악마의 날개가 달린 자매들의 기체와는 달리 평범하고 세련된 외향을 지녔다.[2] 각본은 퓨리스가 짰다.[3] 전 픽시 중 최저 수치. 물몸인 라헬보다도 1% 낮은 수치다[4] 에리얼은 50% 확률로 공격력 30% 추가이므로 둘의 패시브 딜 기대량은 같지만 에리얼의 공격특성이 1% 높다.[5] 종이몸이니까 힐스킬이 중요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아키는 정도가 심해서 깎인 피를 힐링스킬로 채우려 해도 채우기 전에 먼저 죽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6] 하지만 맵을 가득 채우지 않을 뿐, 가로세로 네 줄씩 십자형으로 들어가는 범위는 라헬/라시스를 제외하고 가장 넓은 범위를 타격하는 광범위다.[7] 원래 데스 크로스에는 44%이하의 체력에서 추가피해가 발생하지만 함교의 특성 상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300%로 4타는 타 픽시의 각성 스킬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위력.[8] 특히 적 HP가 44% 이하면 계수가 100%p 추가되어 10레벨 기준 400%에 이른다.[9] 참고로 이때 아키가 주는 선물은 편지와 쿠키인데, 편지의 내용이 황혼보다 어두운 마스터,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도 더 붉은 마스터여.(이하 생략)에 쿠키는 함장의 표현을 빌리자면 편지 내용이 입안에서 터지는 듯한 맛이라고(...)[10] CP 관련 대사는 굵게 표시.[11] 위는 입장 시 첫 대사, 아래는 첫 대사 후 나오는 대사들이다. 작성 된 순서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각 3개 대사 중 각 1개 씩 무작위로 나온다.[12] 호감도 단계가 오를 때 마다 대사가 아예 교체 된다. 퇴장도 마찬가지.[13] 원래 있던 대화 대사에서 해당 대사들이 추가되는 식.[14] 대화처럼 대사 추가.[15] 대사 추가.[16] 에피소드 9를 다시 클리어 하면 또 볼 수 있다.[17] 활 모양을 의미하는 "아치"와 철자가 같지만, 이쪽은 발음이 "아크"다.[18] 사실 이 에피소드는 오프라인 행사 때 코스프레로 등장한 픽시가 마요와 아키라서 만들어진 에피소드다. 여기서 다른 함장들이란 바로 유저를 뜻하는 말.[19] 여담으로 마법진에는 쇠 금(金)자가 적혀 있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빼도박도 못하는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