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평화교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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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평화교류협회
亞太平和交流協會

파일:아태평화교류협회 로고.jpg

위치
용산구 서빙고로51길 52 남영비비안빌딩 5층
성격
사단법인
회장
안부수
1. 개요
2. 역사
3. 안부수 회장의 사기행각
3.1. 동남아로 밀항 시도
4. 대북 지원 사업
5. 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편집]


아태평화교류협회, 일명 아태협은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동원 당한 희생자의 유해를 발굴 및 봉환하는 사업을 하였으며, 민간에서 대북 교류와 대북지원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2. 역사[편집]


2004년 정부는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의 자료수집 및 유골 조사에 착수하였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한일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하였다.

2007년 태평양전쟁희생자봉환위원회로 정식 출범하였으며 2012년 아태평화교류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3. 안부수 회장의 사기행각[편집]


아태협 회장인 안부수는 여러차례 사기로 돈을 빼돌려, 사기 전과가 여럿이라고 한다.#


3.1. 동남아로 밀항 시도[편집]


2022년 11월 9일에 검찰에 체포되었는데, 잠적하기 전 동남아시아로 밀항을 시도했던 것이 확인되었다. 수원지검은 안 회장이 소환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잠적하자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해 왔다. 그러던 중 안 회장이 지난 9월 말쯤 동남아시아 국가로 밀항을 시도한 사실을 파악하고 조력자 등을 조사했고, 어제 오후 6시쯤 서울 서울숲 인근에서 안 회장을 검거했다.채널A 단독


4. 대북 지원 사업[편집]


경기도 부지사 이화영이 경기도에 아태협을 추천했다고 한다.#

대북지원사업을 통해 식량 등을 북한에 지원하였으며, 북한 평양의 옥류관의 지점을 대한민국에 유치하는 것을 경기도와 공동추진했다. 쌍방울의 북한 광물 개발 사업도 지원했다.#

대전에 평양 옥류관 분점을 내는 것을 추진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가상화폐 발행 사업을 추진하면서 ‘유사시 해당 코인이 북한의 대용 통화로 사용될 수 있다’고 홍보하고, 대북코인을 발행하였다.#1 #2

북한의 만수대 창작사의 그림을 밀수하여 경기도가 2018년과 2019년에 주최한 대북교류 행사에서 전시하였다고 한다.#

2019년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의원조차도 아태협이란 단체가 실체가 불분명하고 실적이 없는데, 어떻게 대북지원 사업자로 지정되었는지 의문을 제기하였다고 한다.#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5.1. 김성태(기업인)와 안부수의 대북송금 혐의 사건[편집]


아태협 안부수 회장이 평양에서 직접 북한에 7만달러를 전달하였다고 한다.#


5.2. 쌍방울그룹과의 유착[편집]


아태협은 쌍방울 본사 건물 5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경기도에서 이화영부지사의 도움을 받아 쌍방울과 함께 대북 교류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한다.

5.3. 불법 선거운동 의혹[편집]


아태협이 선거운동 단체를 만들어 이재명의 불법 선거운동을 하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아태협 안부수 회장이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에 ‘경선에서 대의원 확보가 중요하다며 2주 동안 대의원 투표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으며, ‘쌍방울이 물심양면 돕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태협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의원 명단이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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