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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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ιεθνής Αερολιμένας Αθηνών «Ελευθέριος Βενιζέλος» / Eleftherios Venizelos International airport

IATA: ATH
ICAO: LGAV

1. 개요
2. 역사
3. 교통
4. 규모
4.1. 터미널
4.2. 활주로
5. 노선
5.1. 1 터미널
5.2. 2 터미널
6. 여담



1. 개요[편집]


그리스의 관문 국제공항으로, 2001년 3월 28일 개항했다.[1] 아테네 최대이자 최고의 공항이기도 하며 유럽에서 27번째로 분주한 공항이기도 하다. 아테네 동쪽 20km에 위치하며, 공항 소재지는 스파타 지역이다. 그리스의 국적사인 에게안 항공의 허브이며, 라이언에어의 주요 운항 베이스이기도 하다.

공항의 이름은 그리스의 총리이자 위인인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2. 역사[편집]


기존 아테네의 관문으로 있던 엘리니콘 국제공항은 너무 작았던지라 만성적인 수용능력 초과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공항을 건설하는 안이 1970년대부터 있어왔으나, 예산 부족으로 번번히 실행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1990년대 들어와 민간합작으로 개발 및 운영하기로 결정, 스파타 지역에 1996년에 착공했고, 21억 유로를 들여 시설 자체는 2000년 10월에 완공하였다.

그러나 워낙 심각한 엘리니콘 국제공항의 사정, 정치적 비난과 21세기에 처음으로 개항한 공항 타이틀을 얻고자 하는 욕심 등이 겹쳐 수하물 처리 시스템이나 도로 등의 시설 완비를 완료하지 않고 인천국제공항보다 하루 앞서 3월 28일 개항했다. 때문에 21세기에 처음으로 개항한 공항 타이틀은 얻긴 했는데, 여러 시스템이 미비했던 관계로 한때 고자 신세를 면치 못했다. 당시 그리스 정부는 신공항 개항의 난맥상을 변명하면서 '한국보다는 낫다'는 거짓말을 한 적도 있다. 당시 해외 항공동호인 사이트에서 거의 동시에 개항한 두 공항은 많이 비교가 되었다.

그래도 2004 아테네 올림픽의 주 공항으로 활약하기도 했고, 이후로도 지금까지 그리스의 관문으로 활약하고 있다.

처음 도착한 항공편은 토론토몬트리올 경유 올림픽 항공 424편, 처음 출발한 항공편은 암스테르담KLM 항공편이었다.

그리스 경제위기2009년부터는 전체적인 승객 감소세가 보였지만, 2014년 이를 극적으로 회복한 이래 2016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 2천만 명을 찍었으며, 2017년에는 2천 1백만 명의 이용객을 유치하면서 잘 나가고 있다.


3. 교통[편집]


공항 바로 앞에 기차역이 있으며, 아테네 지하철과 교외노선을 탈 수 있다. 서쪽에 고속도로가 있으며, 셔틀 버스 및 택시를 운행 중이다.

기존에 있었던 엘리니콘 국제공항보다 아테네에서 멀리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와 철도망을 짜서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특히 만전을 기했다.


4. 규모[편집]



4.1. 터미널[편집]


터미널이 2개 있는데, 주 터미널과 보조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다. 이후로도 총 5개의 터미널을 더 만들 수 있으며, 공항의 확장을 위해 모듈 방식으로 확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1,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었으나, 지속된 확장으로 현재 수용능력은 2,600만 명으로 늘어났다. 6단계의 확장 플랜이 있는데, 이것이 모두 완성된다면 연간 5천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주 터미널에는 144개의 체크인 데스크가 있으며, A동과 B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A동은 비 솅겐조약 당사국 및 비유럽권 항공사가, B동은 국내선 및 솅겐조약 당사국의 항공사가 쓴다.

보조 터미널은 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4.2. 활주로[편집]


03R/21L, 03L/21R 두 활주로가 있으며, 둘 다 아스팔트 포장되어 있다. 03R/21L 활주로는 4,000m, 03L/21R 활주로는 3,800m이다.


5. 노선[편집]



5.1. 1 터미널[편집]


항공사
국가
취항지
에게안 항공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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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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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베이루트, 버밍엄, 브리스톨, 더블린, 두브로브니크, 에든버러, 이스탄불, 이즈미르, 제다, 런던(히스로), 맨체스터, 마라케시, 리야드, 트빌리시, 텔아비브[2], 티라나, 튀니스, 예레반
에어링구스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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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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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편: 더블린
에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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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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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편: 몬트리올, 토론토(피어슨)
중국국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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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수도)
에어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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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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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에어 트란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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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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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편: 몬트리올, 토론토(피어슨)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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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영국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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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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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히드로)
불가리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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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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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키프로스 항공
[[키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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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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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나카
크로아티아 항공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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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계절편: 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
델타 항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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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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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애틀란타, 보스턴, 뉴욕(JFK)

이지젯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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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틀:국기|
]][[틀:국기|
]]

브리스톨, 런던(개트윅), 맨체스터, 에든버러
이집트 항공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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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틀:국기|
]][[틀:국기|
]]

카이로
엘알 이스라엘 항공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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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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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아비브
에미레이트 항공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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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에티하드 항공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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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걸프 에어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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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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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마
제트투컴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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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틀:국기|
]][[틀:국기|
]]

버밍엄, 런던(스탠스테드), 맨체스터
중동항공

베이루트
페가수스 항공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카타르 항공

도하
로얄 요르단 항공

암만
라이언에어

더블린, 런던(루턴), 런던(스탠스테드), 텔아비브
사우디아 항공

제다
스쿠트 항공

싱가포르
TAROM

부쿠레슈티
투스 항공

텔아비브
터키항공

이스탄불
유나이티드 항공

뉴어크, 워싱턴(덜레스)
위즈에어

아부다비, 런던(개트윅), 런던(루턴), 말레, 쿠타이시, 텔아비브[3]
에어로스비트 항공[4]

키이우(보리스필), 도네츠크, 오데사
UM 항공

키예프(줄리아니)
돈바스아에로

도네츠크


5.2. 2 터미널[편집]



항공사
국가
취항지
에게안 항공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베를린, 빌바오, 볼로냐, 보르도, 브뤼셀, 부쿠레슈티, 부다페스트, 카타니아, 하니아, 쾰른-본, 코펜하겐, 코르푸, 뒤셀도르프, 피렌체, 프랑크푸르트, 제네바, 함부르크, 하노버, 헬싱키, 이라클리온, 코르푸, 코스, 라르나카, , 리스본, 룩셈부르크, 리옹, 마드리드, 몰타, 마르세유, 뮌헨, 밀라노(말펜사), 낭트, 나폴리, 니스, 오슬로, 파리(샤를 드골), 프라하, 리가, 로도스, 로마(피우미치노), 산토리니, 소피아, 스톡홀름, 슈투트가르트, 탈린, 테살로니키, 토리노, 툴루즈, 발렌시아, 빌뉴스, , 베네치아, 바르샤바
올림픽 에어

알렉산드루폴리, 히오스, 이오아니나, 칼라마타, 카르파토스, 카발라, 케팔로니아, 키티라, 렘노스, 레로스, 밀로스, 미코노스, 미틸리니, 낙소스, 파로스, 포드고리차, 사모스, 시티아, 스키아토스, 스코페, 스키로스
스카이 익스프레스

이라클리온, 카스토리아, 코자니
에어발틱

계절편: 리가
에어프랑스

파리(샤를 드골), 마르세유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브뤼셀
이지젯 유럽

리스본, 밀라노(말펜사), 나폴리, 파리(오를리)
이지젯 스위스

바젤, 제네바
유로윙스

쾰른-본, 뒤셀도르프, 슈투트가르트
이베리아 항공

마드리드
ITA 항공

로마(피우미치노)
KLM

암스테르담
루프트한자

프랑크푸르트, 뮌헨
노르웨이 에어 셔틀

계절편: 오슬로, 스톡홀름(알란다), 코펜하겐
라이언에어

베를린, 볼로냐, 브뤼셀(샤를루아), 부다페스트, 카타니아, 하니아, 쾰른-본, 코르푸, 카토비체, 크라쿠프, 몰타, 밀라노-베르가모, 파포스, 로마(피우미치노), 산토리니, , 빌뉴스, 바르샤바-모들린, 브로츠와프
스칸디나비아 항공

코펜하겐
계절편: 스톡홀름(알란다)
스위스 국제항공

제네바, 취리히
트랜스아비아

암스테르담, 에인트호번
트랜스아비아 프랑스

리옹, 몽펠리에, 낭트, 파리(오를리)
볼로테아

바르셀로나, 바리, 빌바오, 볼로냐, 보르도, 두브로브니크, 칼리아리, 카타니아, 이라클리온, , 리옹, 마드리드, 말라가, 몰타, 마르세유, 밀라노(말펜사), 미코노스, 낭트, 나폴리, 올비아, 팔레르모, 파리(샤를 드골), 피사, 포르투, 로마(피우미치노), 산토리니, 스플리트, 스트라스부르, 툴루즈, 발렌시아, 베네치아, 베로나,
부엘링 항공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위즈에어

부쿠레슈티, 부다페스트, 카토비체, 라르나카, 밀라노(말펜사), 티라나


6. 여담[편집]


  • 대한민국 노선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가끔씩 전세기로 들어갈 뿐, 정규편은 없다. 최근 그리스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관광업이 살아나고 있어서 정기편 개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아테네의 경우 타 유럽국가보다는 거리가 그나마 가까운 편이라 한국의 저비용 항공사들 중에서 광동체를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인 곳들에서 수시로 노리는 곳이다.[5] 그럼 이스탄불이 더 가까운거 아니냐 하겠지만 거긴 이미 터키항공 등이 꽉 잡고있어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없다.



[1] 여담이지만 이 공항이 개항하고 바로 다음날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했다.[2]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운항 중단[3]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운항 중단[4]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운행 중단[5] 이런 이유로 한국 저비용 항공사들은 비교적 유럽 치곤 가까운 그리스, 일부 동유럽 국가 노선에 취항하려고 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