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DC 확장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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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C 확장 유니버스의 아틀란.
아틀란티스의 초대 왕이며 아틀란티스를 바다로 침몰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저스티스 리그[편집]
과거 스테픈울프와의 전쟁에서 아틀란티스인들을 이끌고 아마존인, 신들, 인간들과 함께 싸웠다. 싸움에서 승리한 후 마더박스 하나를 아틀란티스에 봉인시켰다.
2.1.1.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편집]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과거 회상장면에서는 창으로 능력을 사용하는 장면이 약간 나왔다.
2.2. 아쿠아맨[편집]
포세이돈의 합금으로 주조했다는 삼지창으로 아틀란티스를 부흥기로 이끌었으나, 과도한 실험으로 인해 지상에 있었던 아틀란티스를 침몰시키는 실책을 저질렀다고 한다. 죄책감을 느낀 그는 은둔했으며, 그의 곁은 카라덴이라는 괴수가 지켜주었다.[1]
후에 아서 커리가 그의 행적을 추적하며 삼지창을 찾아다녔고, 이후 찾아낸 아틀란의 시체가 잡고 있던 삼지창을 빼내자 아틀란이 입었던 갑옷이 뿜어져나와 아서 커리의 몸에 달라붙는다.
2.3.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편집]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요 떡밥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3. 여담[편집]
배우 스케줄 문제인지 몰라도 저스티스 리그, 아쿠아맨, 아쿠아맨2에서 배우가 매번 바뀌는 불상사를 겪고 있는 캐릭터다. 설정이 통합이 안 돼서 스나이더컷과 아쿠아맨에서 나오는 이 양반의 삼지창의 외형이 조금 다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6:32:09에 나무위키 아틀란(DC 확장 유니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하지만 삼지창의 단서를 남긴 것을 보면 언젠가 아틀란티스를 다시 이끌어갈 후계자를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아서가 삼지창을 찾는 여정을 보면 목적지로 가는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지혜, 바닷속 소용돌이와 고대 해양 생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는 담력과 신체능력, 마지막으로 괴수 카라덴과 대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소통능력까지. 마치 왕이 될 자질을 알아보려는 듯 시험하는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던 아틀란 왕의 유골이 아서가 삼지창을 들어 진정한 아틀란 왕으로 거듭나자마자 먼지처럼 사라지는 모습은 이 세상의 온갖 미련을 떨쳐버린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