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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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H64Apache1.jpg
Boeing AH-64 Apache

1. 개요
2. 제원
3. 특징
3.1. 공격력
3.2. 방어력
3.3. 기동력과 은밀성
4. 개발사
4.1. 초기형 휴즈 YAH-64 (모델 77)
4.2. 경쟁기 벨 YAH-63 (모델 409)
5. 바리에이션
5.1. AH-64A
5.2. AH-64B(취소)
5.3. AH-64C(취소)
5.4. AH-64D 아파치 롱보우[1]
5.5. AH-64E 아파치 가디언
5.6. AH-64F(취소)
5.7. WAH-64
5.8. Sea Apache(취소)
6. 운용국
6.3. 대한민국
6.3.1. 도입 배경 및 과정
7. 사건 사고
9. 기타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의 휴즈 헬리콥터스가 개발한 공격헬기.

AH-56을 대신해 AH-1 코브라의 후계기로 선정되어 미 육군에 채용되었고, 맥도넬 더글라스를 거쳐 보잉 방산우주보안에서 생산 중이다. AH-64의 애칭은 2차 대전 시절 공격기 A-36 아파치의 이름을 이어받음과 동시에 미 육군 헬리콥터 작명 전통대로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중 하나인 아파치족의 이름을 따왔다. 그래서 아파치족 후예 대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으며 출고식에도 아파치족 출신 인물이 원주민 전통 복장을 입고 말을 타고 등장했다.

2. 제원[편집]



공격 헬리콥터
AH-64 아파치
AH-64 Apache


파일:ah-64.jpg

개발
1975년
1983년 (양산)
휴즈 헬리콥터 (Hughes Helicopters)
제조
휴즈 헬리콥터 (Hughes Helicopters)
(1975-1984)
맥도넬 더글러스 (McDonnell Douglas)
(1984-1997)
보잉 (Boeing Defense, Space & Security)
(1997-현재)
운용
운용 단락 참조
초도 비행
1975년 9월 30일
생산 대수
2,400여 기 (2022년 기준)
배치
1986년 - (실전 배치중)
전장
동체 15.06m
날개 포함 17.73m
전폭
날개 포함 14.63m
전고
3.87m
회전면적
168.11m²
공허중량
5,165kg
적재중량
8,000kg
최대이륙중량
10,433kg
승무원
2명 (조종사, 무장 관제사)[2]
로터 시스템
메인 로터 4엽, 교차형 테일 로터 4엽[3]
엔진
GE T700-GE-701[4]/701C[5]/701D[6] 2기[7]
Rolls-Royce Turbomeca RTM322 2기[8]
엔진출력
GE T700-GE-701 (1,690 HP)
GE T700-GE-701C (1,890 HP)
General Electric T700-GE-701D (1,994 HP)
Rolls-Royce Turbomeca RTM322[9] (1,700 HP)
연료탑재량
내부탑재: 1,110 kg
외부 탑재연료통: 2,710 kg[10]
순항속력
265km/h
최고속력
293km/h
한계속력
365km/h
행동반경
476km
작전반경
480km
페리항속거리
1,900km
추력중량비
0.31kW/kg
상승률
2,500ft/min (12.7m/s)
실용상승한도
6,400m
회전판 하중
47.9kg/m²
항전장비
레이더
AN/APG-78 화력 통제 레이더[11]
추적
장비

TADS/PNVS[12][13]
Apache Arrowhead M-TADS/PNVS[14]
경보
대응
장비

AN/APR-39(V) 레이더 경보 장치
AN/APR-48A RFI[15]
AN/ALQ-136(V) 레이더 교란장치
AN/AVR-2B(V) 레이저 경보 장치
AN/ALQ-144A IRCM
하드포인트
6개소
무장
고정
M230E1 30x113 mm 체인건 1기
(1,200발)
로켓
LAU-68C/A 7발
LAU-61D/A 19발
히드라 70mm 무유도 로켓
APKWS II 유도 로켓
미사일
AIM-9 사이드와인더 2발
AIM-92 스팅어 2발
AGM-114 헬파이어 16발
Brimstone 2


3. 특징[편집]



3.1. 공격력[편집]


파일:m230_ah64d 1.jpg

동체 하단에 지역 제압용(Area Weapon System) 기관포30x113 mm[16] M230 체인건이 탑재되며, 대장갑용 철갑탄보다는 고폭탄(High Explosion)(+고폭양용)을 사용하여 인마살상 또는 경장갑 차량 공격용으로 쓰인다. 작약량은 일반적인 수류탄 기준의 180g에 못 미치는 21.5g이지만 전용 목표추적시스템(TADS)으로 목표물을 확인하면서 분당 600발씩 발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잠재 화력을 가진다.

동급 공격헬기들이 이런 30mm 기관포탄을 보통 300여 발쯤 들고 다니는 데 비해서 아파치는 무려 1,200발이나 장탄할 수 있어서 공중에서 대기하다가 아군이 지원을 요청하는 순간 적 보병에게 불벼락을 선사할 수 있다. 이런 1,200발 보급을 빠르게 하기 위해 M230은 자동장전장치가 있어 탄통만 들고 와 물려주면 자기가 알아서 탄을 빨아 들인다.#

가끔 기관포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인 탄 걸림과 같은 오작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무장사가 재빨리 고쳐줘야 한다. 그리고 저 1,200발도 평시에 꽉꽉 채우고 비행하지 않는다. 만일 아파치에 롱보우 레이더 + 헬파이어 16발 + 엔진출력이 떨어지는 사막고원지대에서 작전을 할 경우, 기관포탄 최대 탑재량이 300발 내외로 줄어든다.


이 기관포의 가장 큰 특징은 IHADSS(The Integrated Helmet and Display Sight System, 아이헤즈)라는 시스템으로 사수의 헬멧과 연동되어 있어 사수의 시선에 따라 기관포가 자동으로 회전한다. 즉, 특별한 조준 없이 단지 적을 바라보고 버튼만 누르면 바로 불벼락을 내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17] 한미연합훈련 등 대규모 훈련에서는, 작전 중이던 보병들이 저공/저속으로 지나가는 아군 아파치에게 손을 흔들어 주면 이를 본 조종사도 손을 흔들어주는 훈훈한 풍경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파일럿은 그저 답례하려고 마주 보고 고개를 돌린 것뿐인데, 지상에서 보는 병사 입장에서는 자신을 향해 30mm 기관포를 똑바로 겨눈 채 칵핏 안에서 웃으며 손을 흔드는 파일럿을 보면 기분이 꽤 묘하다고(...) 한다.

30mm M230 체인건의 단점은 의외로 정확도가 꽤 낮다는 것이다. 이는 30mm 탄의 반동 때문에 그렇다. 이보다 더 반동이 심한 30×165mm를 쓰는 30밀리 러시아제 기관포를 탑재한 Ka-50은 아예 기관포를 전투기처럼 동체에 고정시킬 정도지만 이래도 정확도가 떨어지며 같은 30밀리 기관포를 탑재하는 Mi-28 공격헬기는 터렛방식으로 탑재하여 반동이 더 커서 명중률이 더 떨어진다. 그래서 보병 대형에 대하여 확실한 일망타진을 하기 위해선 약 3km의 최대사거리를 살리지 않고, 1km 이내로 근거리로 최대한 접근하여 화력을 쏟아 붓는다. 유튜브 등에서 보이는 아파치의 실전사격 열열상화면에서 아프간 반군 등 타겟이 된 보병들이 의외로 크게 나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아파치의 로터음 및 엔진음이 원체 작아서 이 정도로 접근해도 보병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전차 등의 중장갑 기갑 장비 상대로는 효과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18]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중장갑 기갑장비에만 해당되는 말이며, 일반 보병에게는 가공할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이 기관포는 대중매체에서 수위를 고려하여 위력이 상당히 너프되어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기관포가 아닌 기관총으로 묘사되어 탄환에 사람이 직접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기관총이라고 해도 팔다리는 그냥 날아가버리는 와중에 기관포니 쓰러지기는커녕 사지가 터져나가 그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는 위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유튜브에 이 기관포로 탈레반을 격파하는 실전 영상이 많은데 A-10GAU-8 사격으로 탈레반을 격파하는 영상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충격적이고 높은 잔인성을 보여주는지라 연령제한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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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공격력의 핵심인 AGM-114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은 최대 16발까지 장착이 가능하여 냉전시대에는 한 번 뜰 때마다 적군 전차 16대가 박살난다는 설명으로 많이 소개되었다.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은 이중 탄두를 가지고 있어서 전차가 반응장갑을 두르고 있더라도 무시하고 파괴가 가능하다. 게다가 궤적이 급한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전차의 포탑을 때리는 탑어택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거기다 관통력은 1,300mm급으로 대부분의 장갑차량을 단발에 격파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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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기동불능에 빠진 Cojone EH 별칭의 M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를 자폭시킬 때도 사용되기도 했다.[19] 다만 과거 걸프전에서 M1A1 HA 포탑 전면부분이 헬파이어에 피격됐지만 에이브람스가 이를 방호하는 데 성공한 사례처럼 60톤이 넘어가는 최신 서방식 중전차들이나 K-2처럼 전면에만 방어력을 집중시킨 50톤급 서방식 전차들의 전면장갑은 헬파이어를 막아낼 수 있다. 헬파이어로 이들을 파괴하려면 측면과 상면, 후면에 맞춰야 한다. 해당 타격지점을 보호하는 APS 없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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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공대지 공격 무장으로는 히드라 70 70mm 비유도 로켓이 있으며, 이는 최대 76발까지 탑재 가능하다. 2012년부터는 헬파이어 주니어라는 별칭을 가진 APKWS(발전형 정밀타격시스템, Advanced Precision Kill Weapon System) 반능동 레이저 유도 로켓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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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공 무장으로 아파치는 윙팁의 2개 파일런에 AIM-9L 사이드 와인더 2발이나 AIM-92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 또는 프랑스제 미스트랄 미사일 4발을 탑재할 수 있다. 하지만 주 운용자인 미 육군의 경우, 이 AIM-92를 잘 장비하고 있지는 않다. 처음에는 기본 탑재 계획을 세웠으나 공군 전투기가 날아와서 위협요소를 알아서 처리해주는데 굳이 적 전투기나 헬리콥터와 싸우겠다고 미사일을 들고 다니면서 무장 낭비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란 이라크 전쟁과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작전의 공격 헬리콥터간 교전경험에 따르면 대부분의 헬리콥터 간 교전은 한쪽이 상대를 원거리에서 먼저 발견하고 대전차 미사일로 일방적으로 기습하는 상황이었기에 공대공 미사일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결론은 미군의 공군력으로 공중에서의 위협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기에 아파치는 지상 공격에만 집중하면 된다는 것이다. 혹시 모를 상황이 닥친다 해도 30mm 기관포나 반자동 레이저 유도식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20]로 대응은 어느 정도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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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본 자위대의 AH-64DJ는 AIM-92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을 상시 장착한다. 또한 AIM-9L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는 일본 자위대의 AH-64DJ는 평시에는 러시아가 코앞인 홋카이도를 방위를 위해 배치되기 때문이다. 또한 전투기들은 둘째치고 R-73 장착이 가능한 Ka-50 같은 공격 헬기들이 그 주위에 상당수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공군의 지원을 받기도 전에 양측이 마주쳐 진짜로 헬기 대 헬기로 붙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전장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한국 육군은 오랫동안 '꿩대신 닭'으로 AH-1을 도입했다가 드디어(?) AH-64E를 도입했다. 하지만 북한의 An-2는 FLIR 연동 기관포로 적당히 쏴도 떨어질 정도이므로 공대공 미사일로 격추시키기엔 손해보는 느낌이 있다. 국방부 역시 이 점에 주목하여 라이벌 AH-1Z의 AIM-9X 슈퍼 사이드와인더의 운용 능력에 크게 주목하고 있었으며 사도 이 점을 크게 부각시키곤 했다. 하지만 아파치도 결정만 한다면 언제든지 스팅어 미사일뿐만 아니라 미스트랄 미사일이나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단, AIM-9L까지만)도 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국방부는 레이시온과 계약을 맺고 아파치에 스팅어를 추가했다.

도입 후에는 아파치의 공대공 미사일 탑재, 운용 능력이 북한의 무인기 침투에 유용한 대응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12월에 실시된 육군 아파치의 첫 스팅거 공대공 훈련 때도 이 점이 부각되었다. 다만 HMS 연동, 추력편향이 가능한 공대공 미사일 장착이 불가능한 점은 아쉽긴 하지만, 사실 이런 능력이 있는 AH-1Z나 Ka-50/Ka-52도 능력만 있어서 공개행사나 팜플렛에서나 보여주지 실전에선 더 가벼운 스팅어이글라를 장착하거나 아니면 그 자리에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다.

강한 출력의 엔진 덕분에 아파치는 다양한 무장은 물론 이를 조준하기 위한 각종 센서를 장착하고 고속기동하는 데에도 문제없으며, 그 덕분에 롱보우 레이더를 이용하여 16발의 헬파이어 미사일들을 16개 목표에 동시에 유도가 가능하다. 최근엔 Kh-35를 쏘는 Ka-52, 16발 대전차 미사일+로켓포까지 한번에 장착할 수 있는 Mi-28, 항공 폭탄을 투하하는 게 가능한 Mi-35 등, 중무장 한 헬기가 많아졌지만 근 20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현재 테러와의 전쟁으로 대 게릴라전이 부각되면서 열영상장비로 숨어있는 적들을 포착하여 30mm 포탄을 분당 600발 발사하는 M230 기관포 사용이 더 유명하다.


3.2. 방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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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he 조종석 장갑배치도.

동체는 14.5mm 중기관총 방탄처리가 되어 있으며, 중요한 조종석에는 아크릴방탄판으로 둘려 있고, 아래에는 방루연료탱크(Self-Sealing Fuel Tank)를 넣어 무려 23mm HE 탄에 대한 내탄성[21]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피탄면적이 큰 메인 로터는 23mm 방탄이 가능하고[22] 가장 약한 부위인 테일로터[23] 기어박스조차 12.7mm까지 방탄이 가능하다 한다. AH-64E Apache Guardian(아파치 가디언)에서는 방어력이 더 강화된 복합방탄소재 사용으로 전체 중량을 약간 줄이면서 방탄력은 15% 정도 더 강화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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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H-64.png

엔진에서 나오는 적외선이 지상의 지대공 미사일에 포착되지 않게끔 배기구가 위로 향하게 해주는 엔진 덮개 블랙홀. 추가적으로 배기가스를 주변 공기와 섞어서 어느정도 냉각시킨뒤 배출하기 때문에 적외선 방출량이 더 적어진다고 한다. 게다가 배기가스가 위로 향했다가 메인로터에 의해 열이 다시 분산된다.

피탄 후 생존성 역시 뛰어나다. 아파치의 엔진은 서로 떨어져 있는 형태라 한쪽이 피탄되어도 다른 한쪽으로도 충분히 비행이 가능하며, 둘 다 작동이 중지되어도, 여전히 로터는 관성에 의해 돌아가서 양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바로 추락하지 않고 주변의 적당한 장소에 착륙이 가능하다.[24] 또한 관통되어 윤활유가 다 바닥나도 3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하여, 그 시간 내에는 전장을 이탈해 안전구역으로 복귀가 가능하며, 최악의 상황으로 급격하게 추락하는 때에는 아래 바퀴와 M230 기관포가 충격력을 흡수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3~4층 높이에서 자유낙하해도 승무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지금에 와서는 다소 옛말이 되었지만 등장 당시에는 '하늘을 나는 전차'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AH-64가 강한 화력과 더불어 뛰어난 방어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공격헬기의 개발 역사에 있어서 AH-64 아파치가 남긴 족적은 결코 무시할 수 없기도 한데 당초에는 화력과 기동력만을 보고 방어력을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았던 공격헬기의 조류를 완전히 뒤바꿔 '하늘을 나는 공격헬기에게도 지상의 장갑차에 비견될만한 높은 방어력이 필요하다' 라는 새로운 개발사상을 제시하면서 방어력을 보다 중시하도록 만든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25] 아파치의 등장 이후 유럽러시아에서 개발된 다른 공격헬기들이 방어력을 가능한 한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된 것이었으며, 원류인 아파치도 꾸준한 개량으로 여전히 공격헬기들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다. 즉 AH-1 코브라가 사상 최초의 공격헬기이자 공격헬기의 방향을 제시한 기종이었다면, AH-64 아파치는 AH-1 코브라가 확립시킨 공격헬기의 전형적 기본 사양을 한층 더 발전시켜서 부족했던 방어력을 보강해서 '공격헬기'라는 병기체계를 오늘날의 모습으로 완성시킨 일종의 완성형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요즘 나오는 다른 후속 공격 헬리콥터들이 방어력 보강에 좀 더 신경을 쓴 경우가 많아지면서, 일부에서는 아파치의 방어력은 큰 우위가 없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윤활유가 떨어져도 30분 이상 비행을 하는 것과 같은 부분의 기체 내구력은 이미 유럽이나 러시아제 헬리콥터들이 따라잡은 지 오래라는 것이다. 거기에 러시아에서 개발된 Mi-28이나 Ka-50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아파치 헬기를 능가하는 공격헬기를 목표로 개발되어 장갑을 대량 장착하여 제한적으로 30mm급 기관포에 내탄성을 가지고 있을 만큼 막강한 방호력을 가지고 있고 전체 중량도 그만큼 더 무겁다. 반면 아파치의 방호능력의 경우 전체적으로 14.5mm 탄을 방어하는 수준으로, 23mm 고폭탄의 경우 메인 로터와 조종석 등의 중요 부위에서만 방호능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아파치가 다른 공격헬기와 비교해서 절대로 떨어지는 방호력을 가진 건 아니다. 방호와 방탄은 다른 개념이다. 전차처럼 기관포탄을 튕겨낸다는 의미가 아니다. 생존성, 즉 파손되어도 "조종사가 살아있고 비행이 가능"한지를 결정짓는 것이다.

다만 아파치보다 더 높은 방어력을 가진 기종들은 애초에 아파치 공격헬기를 능가할 목적으로 개발된 러시아제 공격헬기인 Mi-28이나 Ka-50이고 이들은 아파치 공격 헬기를 능가할 성능의 공격헬기를 목표로 개발되었으니 헤비급에 맞게 장갑이 더 강한게 당연하고 비슷한 서방제 공격헬기도 유로콥터의 타이거 공격헬기나 같은 미국회사인 벨 헬리콥터의 AH-1Z 바이퍼 공격헬기 정도이며 그나마 타이거 공격헬기는 미들급 공격헬기라서 아파치 가디언이나 바이퍼보다 무장탑재나 전체 중량에서 한체급 아래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파치의 물리적 방어력공격헬기들 중에서도 여전히 최상위급에 속하며 항공전자장비는 이들보다 우월하다. 바이퍼 헬기와는 부분적인 성능으로는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고 공격헬기계의 F-15라고 불러도 되는 수준이다.

가끔 한국군 지휘관이 훈련 중에 그냥 지나가는 아파치를 보고 병기본 교육 시킬 좋은 기회라고(대공사격) 병사들에게 AH-64 아파치 쪽으로 손가락총을 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미군 아파치 파일럿이 한국군 병사들의 머리 위로 저공비행하며 장난을 친다든가, 심지어 기관포를 조준하기도 한다.[26] 그런데 아파치는 23mm 기관포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보병 중대 정도의 화력으로는 떨어트리기가 매우 힘들다. 실전에서 만약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대공사격을 한답시고 총을 쏴대서 관심을 모은 보병중대는 체인건과 로켓, 헬파이어 미사일에 순식간에 전멸할 것이다. 특히 공중에 있는 헬기에서 보면 관측이 더 쉬울 수밖에 없다. 물론 실전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지휘관이라면 도리어 아파치가 자기들을 보지 못했기를 바라면서 최대한 빠르게 산개 및 은엄폐를 지시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이는 당연히 훈련 상황이라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27] 보병의 대공사격은 어디까지나 은엄폐를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은엄폐에도 불구하고 적기에게 공격받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3.3. 기동력과 은밀성[편집]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apache14.jpg
1700마력 엔진 두 개를 장착한 아파치는 최고속력 295km/h를 달성하였으며 순항속력도 265km/h에 달한다.

아파치의 가장 무서운 전술 중 하나는 TADS를 이용한 지면밀착 비행을 통해 산의 능선 또는 건물 등의 은폐물 위로 로터 위의 롱보우 레이더만 쏙 내밀어 거의 은폐된 상태로 적을 탐지하는 것이다. 덕분에 미사일 발사를 하는 순간만 은폐물 위로 잠시 상승하고, 쏘자 마자 다시 은폐물 뒤로 숨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한 아파치는 레이더만을 이용하여 LOAL모드로 미사일을 발사하면 산 뒤에 숨은 채로 목표를 직접 보지않고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롱보우 레이더로 은폐물 뒤에서 탐지하고, 헬파이어를 이용해 공격하는 장거리 공격 방법도 있지만 상대방에게 접근하여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상대방이 롱보우 아파치를 볼 수 없는 각도로 살며시 접근한 뒤, 기관포, 로켓 세례를 퍼붓는 것이다. 이 전술은 주/야간/악천후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 가능하며, 여기에 헌터 킬러 기능으로 롱보우 레이더가 선별한 16개의 공격대상 데이터를 주변에게 제공하여 주변의 AH-64A들도 똑같은 전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전술들을 가능하게 하는 롱보우 레이더는 롱보우 미탑재 AH-64보다 월등한 효율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히 AH-64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헬파이어의 사거리인 8~10km 밖에서 이런 전술을 구사하면 적군이 육안으로 아파치를 발견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대공 레이더가 있다 하여도, 탐지면적(롱보우 레이더)이 원체 작고, 일시적으로 전체를 드러내는 시간도 원체 짧아서(5~10초 이내) 탐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여기에 UAV와의 데이터 링크를 할 경우 공격이 가능한 거리는 더 늘어난다.


4. 개발사[편집]


AH-1 코브라를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작되어, 맥도널 더글라스가 사업자로 선정되어 1972년에 계획을 시작해 1975년에 시제기가 개발 벨사의 YAH-63 (모델 409)과 경쟁하여 채택되었고, 1981년 시제기가 날았고, 1981년에 첫 AH-64A가 미 육군에 인도되기 시작했다.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한 AH-64D는 1997년 첫 인도, 2007년 시작된 성능개량작업을 거친 AH-64D 블록3는 2012년 10월 24일 AH-64E 아파치 가디언으로 명명되었다.


4.1. 초기형 휴즈 YAH-64 (모델 77)[편집]


파일:yah64_mockup.jpg

1976년 AAH 사업에서 선정된 AH-64의 원형이다.
지금의 원형과는 달리 앞의 툭 튀어나온 레이더가 없다. 전장도 조금 더 짧았다.


4.2. 경쟁기 벨 YAH-63 (모델 409)[편집]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30303212538.jpg

승무원
2명 (조종사, 무장 관제사)
총 길이
16.05m
날개 지름
14.60m
높이
4.10m
동체 길이
15.54m
엔진
제네럴 일렉트릭 T700-GE-700 2기
최고 속력
266km/h[28]
작전 반경
587km
상승 고도
5,???m
무장
M230 30mm 기관포[29]
히드라 70 FFAR 로켓
AGM-114 헬파이어, TOW 대전차 미사일


5. 바리에이션[편집]



5.1. AH-64A[편집]


파일:external/farm2.staticflickr.com/1366881306_6737f05ee5_z.jpg

1986년 첫 실전 배치가 시작되었다.

AH-1 코브라의 라이커밍 엔진 출력의 2배 이상을 충족시키는 데 성공하였고. 그 출력을 바탕으로 모든 면에서 기체 스펙상으로 우월함을 자랑하였다. 거기에 TDAS라고 불리는 장치를 탑재하여 완전한 전천후 작전 능력까지 갖추게 되었다.[30]

첫 실전은 1989년에 마누엘 노리에가 체포 작전으로 유명한 파나마 침공에 처음 투입되었다.[31] 이후 걸프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면서 능력을 입증해보였는데, 짧은 기간 동안 500대의 전차, 500대의 장갑차, 대공포 기지 30곳에 헬리콥터 12대, 포병기지 120곳에 심지어 전투기 20대를 날려버렸다. 단 전투기는 격추가 아니라 지상에 주기되어 있었던 것을 처리한 것이다. 특히 대공 레이더를 박살내기 위해 저공비행으로 추적을 피하면서 레이더 기지들을 하나하나 날려버린 건 유명한 일화. 단 이때 몇몇이 대공포에 격추되기도 했다.[32]

걸프전에서의 압도적인 활약을 통해 아파치는 일약 전장의 스타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수동적인 레이저 유도와 다소 위험한 근접 전투 등을 겪으면서, 아무리 AH-64 아파치라도 기존 공격헬기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취약하다는 한계를 인식받았기 때문에 미군은 본격적으로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한 AH-64D로 기체를 개수 및 생산하기 시작한다. 이후 2012년 7월 마지막 AH-64A가 개조를 위해 퇴역함으로서 미군에서 AH-64A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헌터 킬러 정책 때문인지 그냥 단가가 비싸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초기에는 1기의 AH-64D에 3기의 AH-64A를 묶어서 사용했다. D형과 E형만을 운용하는 지금도 보통 4대당, 혹은 2대당 1대만이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한다.


5.2. AH-64B(취소)[편집]


1991년 걸프전 종료후 제안된 GPS 장착과 통신/항전장비/신형 블레이드를 장착하는 현대화 업그레이드 모델이었으나 1992년 취소.


5.3. AH-64C(취소)[편집]


AH-64B 계획의 업그레이드로 롱보우 레이더, 700C 엔진의 장착이 주 개량 포인트였으나 취소. 이후 롱보우 레이더는 AH-64D로 계승.


5.4. AH-64D 아파치 롱보우[33][편집]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4367939460_71b6cc033f_z.jpg
[34]
AH-64A의 한계를 인식한 미군은 1991년 3월 기존의 AH-64A의 로터 상부에 AN/APG-78 일명 롱보우 레이더를 탑재하여 시험비행을 실시했으며, 늘어난 무게 때문에 엔진출력이 1900마력으로 늘어난 T700-701C를 장착하였다. 시험비행 결과가 만족스럽자 추가 시험을 위해 시제기 6기(4기 신규제작/2기 A형 개조)를 제작하여 1992년부터 시험 비행을 시작하였으며 마지막 6호기는 1994년에 완성되었다.

시험 운용 결과가 만족스러워 1995년 12월 1.9조 원을 들여 기존의 AH-64A 252기를 D형으로 개량하는 것이 결정되어 이 사업을 맥도널 더글라스가 따냈다. 1996년 8월에는 맥도널 더글라스와 미 육군 간의 AH-64D 정식 공급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첫 번째 AH-64D가 1997년 3월 미 육군에 인도되었다.

파일:external/www.lockheedmartin.com/mfc-longbow-uta-photo-01-h.jpg

밀리파 레이더를 사용하여 해상도가 높으나 탐지거리는 짧아 약 8km 수준이라고 한다.

AH-64A와 D형의 차이점은 사실상 롱보우 레이더의 장착 여부에 달려있다. 로터 위에 장착한 롱보우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약 8km 수준으로 이 근방에 접근하는 물체 1000여 개 중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128개의 물체를 식별하며 공격가능대상을 자동으로 16개를 뽑아 조종사에게 알린다. 이 모든 일이 3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무기 담당 조종사는 장전된 무기의 발사 버튼만 누르면 된다. 또한 적의 레이더가 쏘는 전파를 포착, 역추적하는 패시브 레이더도 내장되어있다. 그 외에도 전자장비가 추가되어 양쪽 바퀴가 붙어있는 돌출부(EFAB)가 A형보다 확연히 더 부풀어올라 있는 점이 외형상 A형과의 차이점이다. 헬파이어 미사일의 경우 롱보우 레이더와 완벽하게 호환되어 헬파이어 미사일을 동시에 16개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신형 공격 헬기들이 등장한 현재까지도 AH-64D 롱보우 아파치의 순간 화력이 가장 강력한 헬리콥터로 인정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apache6.jpg

레이더에서 잡은 결과를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하지 않은 AH-64A들에게 배분할 수 있는 헌터 킬러 능력이 있기 때문에 AH-64D 1기와 2기 정도의 AH-64A만 있어도 서로에게 표적을 지정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전에서 조종사들은 이 롱보우 레이더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레이더 클러터 때문에 잘못된 표적을 찾아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허튼 표적과 교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증언이 있다. 심할 때는 레이더에 잡히는 표적 절반 이상이 클러터였다는 증언도 있었다.#


5.5. AH-64E 아파치 가디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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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AH-64D에 장거리 미사일 JCM을 장착하고 AH-6U UAV 최대 3기를 운용하여 더욱 압도적인 화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종. 단 JCM은 취소되고 대신 기획된 JAGM은 아직 정식으로 채용되지는 않았다.

헬파이어 4발을 장착하는 AH-6U UAV와 통합함으로써 화력이 더 커졌다. 근접 정찰 및 타격 임무를 UAV가 수행하여 위험성을 더 줄일 수 있다. AH-6U는 보잉의 주장대로라면 80% 이상 AH-64 아파치와 부품이 호환된다.

위성 통신장비를 포함한 각종 새로운 장비들을 신설하였다. 신형 블레이드와 2000마력으로 늘어난 T700-701D 엔진을 장착해서, 순항속도와 상승율 그리고 적재량이 증가하였다. 개량형 롱보우 레이더가 장착되어 해상작전 능력, 소형함정 타격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서해 5도에 군사력 역량이 상당히 투입되고 있는 한국군의 특성상 이 점이 AH-X 사업에서 AH-64 아파치가 추가 점수를 가져가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항전장비와 비행제어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되어 비행 성능도 상당히 올라갔다고 한다. 더 가볍고 방어력도 더욱 뛰어난 소재의 복합재를 사용하여 전체 중량을 약간 줄이고 방탄력이 15퍼센트 정도 향상되었다.

미군과 보잉은 RAH-66의 스텔스 능력을 제외한 모든 면을 압도했다고 주장한다. 자세한 것은 미국 육군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본부 (RDECOM)'에서 제작한 AH-64E 개선 사항 소개 비디오를 참고하자.

'아파치 가디언'이라는 이름에 대한 비화가 있다. 원래 명칭은 'AH-64D 롱보우 아파치 블록 Ⅲ'였다. 하지만 기존의 AH-64D 롱보우 아파치보다 월등한 능력을 보인다며 미군은 기체 이름을 공모한다. 그 결과 'AH-64E 가디언 (Guardian)'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했다. 즉 아파치라는 이름을 뗀 것이다. 하지만 오랜 브랜드 네임을 날려먹기는 아까웠는지, 기존 명칭과 합친 '아파치 가디언'으로 은근슬쩍 변경되었다.

여기에 더해 밀리터리 리뷰 2017년 6월호에는 MQ-1C 그레이 이글로 오래된 관측 헬기를 대체하여 AH-64E의 네트워크에 통합하여 운용하도록 한다고 한다. MQ-1C로 관측한 것을 아파치로 공격하는 방식이지만 그 반대도 가능하다고 한다.

2013년 4월 17일 방위사업청에서 AH-X 사업의 최종 승자로 AH-64E 가디언 아파치 헬기를 선정하였다. 1조 8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36기를 2016년부터 도입하여 2017년 1월 아파치 가디언 헬기 36기를 배치 완료하였다. 한국 육군에 도입된 AH-64E가 2016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민간인들에게 최초로 공개되었다.

미 육군은 계획상 AH-64E를 총 690기를 구매할 계획이며 2048년까지 유지할 계획이라고 한다. 후에 새로운 수직이착륙기를 개발 할 때까지 운용할 것이라고 한다. 사실상 개량되는 것이 아닌 완전히 새 기체로서 생산되는 마지막 AH-64 아파치 시리즈라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잘한 기체 개선은 사용하면서 있을 것이지만 지켜볼 일이다.

개발 초중반까지만 해도 미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오르락 내리락 했을 정도로 개발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가격 안정도 매우 까다롭게 진행되었고, 실제 취소 위기까지 갔다. 중반부터 뭔가 감이 잡혔는지 개발이 순탄하게 이루어졌고 미군의 대량구매로 인해 가격이 낮아진다.

낮은 가격으로 수출량이 늘어나 전 세대와 가격대는 거의 같아지는 좋은 승수효과를 보였다. 이 사이클이 F-35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내지 않을까 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후 가격 대비 효율이 높으면서도 실전경험이 가장 많은 신뢰성 높은 공격헬기가 된다. 한국 육군을 비롯하여 인도, 인도네시아, 이라크, 카타르가 도입 예정이다. 방글라데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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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fence-blog.com/aviation/u-s-army-reveals-details-ah-64e-apache-version-6-update.html
2018년 미 육군은 개량 계획을 발표하였고 AH-64E V6로 명명되었다. 주요 개선점은 아래와 같다.

  • 화력통제레이더(FCR)의 탐지거리의 확장 (AESA 기반으로기존 8km에서 16km로 확장)
  • FCR에 의한 해상 위협 탐지와 조준
  • 유무인 협력(MUM-T)의 운용거리 향상
  • AGM-114R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버전 장착 가능
  • 로켓 런처 개량
  • Link 16 단말기와 병사용 무전기의 통합

주한미군의 경기도 평택시 USAG 험프리스 기지에 2021년 11월부터 전개가 시작되어 2022년 2월, 총 24기의 AH-64E v6 실전 배치가 완료되었다#


5.6. AH-64F(취소)[편집]


미 육군은 아파치 시리즈의 계보가 AH-64E 아파치 가디언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보잉사는 중량급 치누크와 함께 고속형 아파치를 목표로 한 AH-64F를 미 국방부에 열심히 제안하고 있다. 이미 AH-64F는 모델 설계에 들어갔으며 미 육군의 개량형 터빈엔진 프로그램(ITEP, improved turbine engine programme)에 의해 개발 중인 3000마력급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하는 등 몇 가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전망이었다.

최근 소식에선 5100마력급 트렌스미션을 요구하는 걸 보면 3000마력급은 아니더라도 2500마력 이상의 대출력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었다.[35] 그 밖에 AESA 레이더나 무인기 사냥을 위한 신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했었다.그러나 미 육군은 AH-64F를 추진하지 않고 곧바로 FVL로 넘어가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AH-64E가 최후의 아파치가 되었다.

다만 AH-64F 인지는 알 수 없으나 미래형 아파치로 보이는 공격헬기의 모형으로 보이는 목업이 공개 되었다.

5.7. WAH-64[편집]


파일:external/cimsec.org/Apache2C-HMS-Illustrious2C-UK-Ministry-of-Defence-e1453661146708.jpg

영국군 사양의 아파치 롱보우. 제식명은 WAH-64지만, 영국군 내부에서는 AH-1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리지널과는 달리 영국군의 특성 때문에 장기 해외 원정시 해상에서 배치되어 작전하는 경우가 상당히 잦기에 이러한 것을 소화할 수 있도록 기체 전체에 방염처리가 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방염처리 이외의 대표적인 개량 사항이라면 엔진은 2,100마력짜리 롤스로이스 RTM 322 터보샤프트를 장착해놓았다.

WAH-64는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 당시 지중해에 투입되어 리비아 지원 작전을 수행한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에 배치되었으며 작전 기간 내내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다만 해당 헬기는 고작 육군용 아파치에 염분 방지 처리만 해놓은 수준이라서 기체가 수상에 불시착할 때까지 고려한 다른 기종(AW-101CH-46/CH-47, CH-53 등)들과는 달리 승무원들의 생존성에는 애로사항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한다. 최악의 경우에는 기체가 수면에 내려 앉자마자 승무원들이 탈출해보기도 전에...첨벙....

해리 왕자가 아파치 무장관제사로 군복무를 했다. 원래 보병 소대장이었으나 형 윌리엄 웨일스 공이 공군 SH-3 구조헬기 조종사가 된 것을 보고 본인도 항공으로 병과를 바꿨으며 아프간에도 참전했었다.


5.8. Sea Apache(취소)[편집]


파일:attachment/AH-64/sea-apache.jpg

80년대 중반 맥도널 더글라스가 미 해군/미 해병대의 해리어AH-1W 슈퍼 코브라를 동시대체하려고 제안한 모델. 양 기종의 역할을 동시처리하기 위해 대공/대수상 능력의 강화와 해상초계능력의 부여도 제시되었고, 이에 따라 레이더는 점점 대형화되어가고 최대 6기의 사이드 와인더, 암람, 하푼, 펭귄 미사일 운용능력까지 ROC로 제시되었다.

파일:external/www.aviastar.org/md_seaapache_1.gif
파일:external/www.aviastar.org/md_seaapache_2.gif
파일:external/www.aviastar.org/md_seaapache_3.gif

그 결과 디자인이 수정을 거칠수록 이게 어딜봐서 아파치인가 싶은 수준이 되어갔으나 미 해군은 이미 10척 이상의 니미츠급 항공모함에서 F/A-18 호넷을 전개할 수 있고 미 해병대도 유사시에 해리어를 전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도입은 무산되었다.


6. 운용국[편집]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육군 - AH-64E 36기 +AH-64E 36기 추가 도입 예정[36]


  •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육군 - 아구스타 웨스트랜드 Apache AH Mk.1 50기





  •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육군 - AH-64E 29기[37]







  •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육상자위대 - AH-64DJ 12기[38]




6.1. 영국[편집]


아우구스타 웨스트랜드 Apach AH Mk 1(AgustaWestland Apache, WAH-64)라는 명칭으로 도입하였다. 초기 8기는 보잉에서 직도입했으나, 나머지 60여 기는 영국 본토의 웨스트랜드 사 공장에서 보잉이 제작 키트를 납품하면 그걸로 조립 생산했다. 엔진을 롤스로이스가 제작한 영국산으로 바꿔버렸는데 엔진 출력과 비행성능은 상당히 올라갔지만 덕분에 대당 가격과 유지비도 같이 뛰어버렸다. 안 그래도 전투기만큼 운용비가 깨진다고 불평 불만이 많은데 그에 한술 더 뜨게 된 것이다. 영국 왕실 서열 3위인 해리 왕자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아파치 조종사로 복무했었다. 그리고 그의 복무 생활을 BBC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영했다. 참고로 형 윌리엄 왕자는 SH-3 씨 킹 구조헬기 조종사이며 이를 매우 즐기면서 활동했다. 이라크 전쟁과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끝난 뒤 현재 영국군의 아파치 헬기는 기존 66기(1기는 작전중에 손실됐다) 중 50기가 가동 상태에 있다. 그리고 이 50기는 30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 AH-64E 형태로 재조립될 예정이다.[39] 이번에는 웨스트랜드 사가 아닌 보잉이 직접 사업을 수주했다. 그리고 미 육군과는 달리 자국산 브림스톤 미사일을 통합하여 더 긴 타격 사거리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참고로 자위대와 마찬가지로 50기의 아파치 전부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한다.[40] 기체 숫자가 줄어든 만큼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듯하다.


6.2.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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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64DJP 전투헬리콥터(戦闘ヘリコプター AH-64D)라는 명칭으로 2006년에 최초로 도입하여 2017년 3월 기준으로 13기의 조달이 완료되었으나 2018년 사고로 1기를 손실하여 현재는 12기를 운용중이다.

일본은 2001년 육상자위대의 차기 공격 헬리콥터로 AH-64D 롱보우 아파치 블록 II를 채택하고 일본 국내 라이선스 생산을 결정해 후지 중공업[41]이 라이선스 생산을 시작했는데, 보잉이 블록 III를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블록 II 생산중단을 고려하자[42] 육상자위대도 무책임하게 별 고민도 없이 블록 II 도입 중단을 때려버렸다. 원래 계획에서는 총 63기를 생산하려고 생산라인까지 새로 깔았는데[43] 2008년도 예산안에서 추가 조달 비용이 잘리는 바람에 겨우 13기만 생산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게 된 후지 중공업이 기체 가격을 기당 83억 엔에 생산설비 비용 기당 133억 엔을 추가 청구하여 1기에 216억 엔, 한화로 약 22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청구되었다.참고로, 그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하는 F-2 지원전투기 1기 최고 도입단가가 120억 엔, 현재 일본 자위대에서 예상하는 최신 스텔스기 F-35의 도입가가 기당 102억 엔이며, 바로 옆나라 한국에서는 5년이 지난 2013년에 최신 AH-64E 가디언 아파치를 5분의 1가격인 기당 450억원에 도입했다. 원래 계획의 5분의 1밖에 못 채우는 바람에 구형 헬기를 최신 스텔스 전투기보다 더 비싼 가격에 도입해야 했던 것이다. 거기에 후지 중공업은 라이선스 비용(로열티)과 시설투자비 400억 엔을 더 내놓으라고 정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해서 결국은 승소했다. 이처럼 3200억 엔이 넘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쓰고도 겨우 구형 블록 2 아파치 13기를 생산한 일본은 8년 만에 다시 신형 헬기를 선정해야할 판이다.

배치된 기체들은 큐슈 등 일본 서부 지역 방어를 위해 서부 방면 항공대에서 운용중이며, 또한 가와사키 'OH-1 닌자' 정찰헬기와 데이터 연계가 매우 원활하여[44] 부족한 수에도 보다 효율적인 연동 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위대의 AH-64DJ에는 모두 롱보우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장착하지 않고 운용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보인다. (사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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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워낙 많이 오는 지역에 배치된다는 이유에서인지 랜딩기어에 스키날 즉 '설상용 스키드'를 달고 운용하기도 한다.[45]

이렇게 삽질로 도입을 겨우겨우 했지만,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다. 특히 일본이 상륙전을 위한 전력을 확충하고 있는 상황에선 AH-64DJ가 상륙군에 배속되어 강력한 화력 지원을 담당할수 있다. 실제로 일본 자위대의 상륙훈련 중 휴우가급에서 날아오른 AH-64DJ가 훈련지에서 실사격을 함으로써 주변국에 상당한 위협과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자위대의 아파치 대수가 충분하다는 가정하에서의 이야기이고 보유수량이 불과 12기에 불과해서 지상전용으로도 빠듯하다. 그래서 라이선스 생산할 생각을 접고 미국에서 수입하지 않는 이상 상륙전용으로 돌아갈 기체는 없다. 자위대의 AH-64DJ는 어디까지나 일본에 상륙하는 적 기갑세력에 대한 비장의 카운터로서 남겨두는 용도라고 보는게 적합하다. 그게 12기밖에 안 되는 공격헬기를 그나마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5년 2월 6일에 일본 방위성 대변인이 일본 방위성은 AH-64DJ를 추가 조달할 방침이 없다고 밝혔다. 후지 중공업이 국가를 상대로 낸 AH-64DJ 면허생산 비용 350억 엔을 배상해 달라는 소송에서 후지 중공업이 승소해 방위성은 350억 엔을 배상해야 할 처지다.

육상자위대 헬기 부대는 AH-1S 공격 헬기가 퇴역 중이어서 추가 조달이 필요하긴 하지만 예산이 비싼 V-22 오스프리를 도입하는 데 돌려져 중기방 기간 안에는 (공격 헬기 도입에) 돌릴 예산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후 기종 문제가 심각해지자 2018년 5월 7일, 일본 방위장비청이 새 전투헬기에 대한 정보 제공 모집 공고를 냈다.# 이는 육상자위대가 장래 도입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으며, 취득 방법 등을 검토하기 위해 정보 제공 의사가 있는 기업들을 모집하는 것[46]인데 일단 먼저 들어온 AH-64DJ가 있으니 이번 새 전투헬기 사업 역시 AH-64 계열기가 무난하게 입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었으나, 2018년 초부터 AH-1S를 대체할 공격헬기에 대한 조건 중 해상 작전에 대한 비중이 커지면서 AH-1Z 바이퍼로의 전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2022년 12월, 일본 정부는 AH-64DJ, AH-1, OH-1 등 육상자위대의 공격헬기 전량을 후속 사업 없이 전량 퇴역시키고, UAV로 대체할 것을 발표하였다.#


6.3. 대한민국[편집]



6.3.1. 도입 배경 및 과정[편집]


1990년대 초반, 걸프 전쟁 이후로 금방이라도 도입할 듯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전 국가적으로 큰 타격을 입어 2000년대 초 도입 논의가 재개되었지만 가격 문제로 도입이 연기되었다.

2008년 말에 미국이 블록 3로 기종 전환을 완료한 부대의 중고 AH-64D 아파치 롱보우 (블록 1, 블록 2)를 블록 3로 개량해 판매하겠다고 제안한다. 이 과정에서 30년치 부품을 같이 구매하는 조건을 내걸고 개조도 불허한다. 이 때문에 AH-64 아파치 도입은 포기하고 KUH의 공격 헬리콥터 버전인 KAH만 도입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당시 육군은 500MD BGM-71 TOW 버전의 떨어지는 출력과 계속된 손실로 인해 경량 헬리콥터를 기피하는 성향이 있었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공격헬기인 AH-64 아파치와는 비교가 불가했다.

2011년 2월 아파치 도입이 논의된다. 디펜스 타임 3월호 기사 등으로 볼 때 36기 2개 대대분을 사실상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윤곽이 드러났다. 블록 2의 중고기체 도입 후 국내에서 Block 3로 업그레이드하자는 정부와 군, 일감 확보를 위한 KAI 등의 방위산업체의 주장과 돈을 더 들여서라도 처음부터 블록 3를 도입하자는 국회와의 대립이 있었다고 한다. 보잉은 FMS로 블록 3의 제공과 기술 지도를 약속했다. 블록 2의 도입 주장은 방위산업체의 이익만 고려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2011년 7월 AH-X 사업의 후보 기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2012년 9월 27일 AH-64D 아파치 롱보우 혹은 AH-1Z 바이퍼 36기를 구매하고 싶다는 제안을 한 것이 밝혀졌었다. FMS로 구입시 AH-64D 아파치 롱보우의 도입가는 36기에 36억 달러, 즉 기당 1억 달러로 제시되었다.

2013년 4월 17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AH-64E 아파치 가디언이 최종 선정되었다. 그것도 증액 없이 예상 후보였던 AH-64D가 아닌 미 육군도 안 가지고 있는 최신형인 E형이다. 원래는 AH-64D는 성능만큼 비싸고 기술 이전도 타 기종에 비해 낮았다. T-129는 저렴했으나 성에 차질 않아 AH-1Z가 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미군에서 AH-64D 블록 3계열 최신 사양을 AH-64E 아파치 가디언으로 명명하면서 600기 이상을 대량으로 구입하게 되자 가격이 확 떨어지게 되었다. 가장 걸림돌이던 가격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AH-X 문서 참조)다만 완벽한 미군 사양의 AH-64E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AH-64E의 핵심 기능인 500MD 무인기 통제 기능(한국군에는 500MD 무인기가 없음)과 위성통신 장비(가격이 원인으로 추정되며 이는 추가 개량 사업에서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가 빠졌다. 그 외에 한국의 실정에 맞게 한국형 통신장비 및 기타 해상 작전을 위해 엔진 등 중요 부위에 염해처리를 하는 등[47] 대한민국 국군 측에서 요구한 기능을 추가한 형태로 소폭 변경된 모델이라고 한다. 2014년 6월27일 무인기 기술 도입 기사가 떴었다. 결국 도입가는 기당 한화 약 500억 원 정도로, 최초 제시 가격인 기당 1억 달러의 반값도 안 되는 가격이다.

롱보우 레이더는 약 5~6기 정도의 수량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로 인해 롱보우 레이더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기대치보다 소량 도입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적극적인 데이터 연동으로 기체를 운영한다 해도 이건 너무 적은 편이 아니냐는 우려다. 하지만 롱보우 레이더 장착 비율이 타 주둔군에 비해서 높은 편인 주한미군 측 AH-64D/E가 이 공백을 채워줄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수량을 적게 도입한다는 설이 있었다.

헬파이어 미사일 발수도 적다. 보증 기간이 10년에 불과해 순차적으로 구입할 예정이었다. 만약 유사시 필요해지면 주한미군과 공유하면 되므로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논리다. 국방부에서는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에서 헬파이어 미사일을 최소한의 도입분만 배치할 것이며, 이후 ADD에서 개발 중인 현궁 대전차 미사일의 장거리 개량형(현재 시점에서는 아마도 천검 공대지 미사일)을 배치할 것으로 밝혔다.

2015년 4월 AH-X 사업 당시 부족하다고 이야기되었던 헬파이어 미사일에 대해서는 훈련용 미사일 제외, 400여 발의 구매를 추가적으로 체결하였으며 공대공 미사일로는 AIM-92 스팅어 운용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15 ADEX에서 아파치에서 운용할 무인 500MD의 목업과 함께 2018년까지 전력화할 일정임이 공개되었다.

파일:갓파치.jpg

2015년 11월 3일 오전 00시 30분 (미국 현지시간 2015년 11월 2일 오전 09시 30분) 미국 애리조나 주 메사에 위치한 보잉사에서 AH-64E 아파치 가디언의 출고식이 열렸다.

2016년 5월 25일 초기 물량이 부산항에 도착했다. 당시 부산항에서 하역 완료된 AH-64E는 항구에서 바로 조립되어 조립완료 후 직접 비행해서 이동했다. 2016년 12월 29일 한국에 도입된 AH-64E의 첫 실사격 훈련이 실시되었다.

2017년 1월 9일 육군에서 AH-64E 전량을 인수했음을 확인했고 마침내 2017년 1월 27일 육군항공작전사령부에 2개 공격헬기 대대 AH-64E 총 36기가 작전배치완료되었다.[48]

2018년 3월 15일 송영무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아파치 추가 구매에 대한 긴급 소요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국군의 작전 구도가 미군의 증원을 기다리는 방어적 작전 개념에서 한국군 주도로 최단시간 내에 최소희생으로써 전승할 수 있는 공세적 작전 개념으로 변경됨에 따라 공정부대의 강화가 필요해졌고 이에 따라 공정부대 투입 통로를 개척하기 위한 목적으로 AH-64E의 추가 구매가 필요해졌다고 알려지고 있다. 허나 국방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K-2 흑표 전차를 100대 추가하는 사업(3차 사업)에 대한 소요가 취소 혹은 연기될 방침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육군은 전차 대 전차 교전보다는 공격헬기 배치가 더 낫다고 보는 모양이다. 한국군은 북한 대상으로 확고한 공중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산지가 많은 지형 특성으로 공격헬기가 화력 동원에 더 유리한 면이 있다.

하지만 M48A5K1 전차 초기 양산형을 K2로 교체를 바라는 군 내부와 방위산업 업체들의 입장도 있다. K-2 전차 집단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추가 생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디펜스 타임즈 코리아가 2018년 4월호에서 보도한 바로는, K-2 흑표는 3차 양산과 아파치 추가 도입을 별개의 사업으로 병행 추진할 것이라 예측하였다.

밀리터리 리뷰에 의하면 한국군은 AH-64E 전력을 97기까지 증강할 계획도 가진다 한다. 냉전 이후에 기갑 자산을 대거 감축했음에도 AH-64 전력은 계속해서 유지하고 추가 도입해온 네덜란드군과 비슷한 구상인 셈이다.

2018년 10월 북한의 침투정과 파도(clutter/noise)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결함이 밝혀지기도 했다.[49] 이는 한국 육군 AH-64E의 임무 중 하나인 적 고속정, 침투정 등의 격파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며 사격장에서 실시된 ‘사격통제레이더 전투능력 검증’에 따르면 표적 식별거리 6㎞에서 18개의 표적을 9개로 탐지했고 3~4㎞에선 18개를 5개로 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오류를 미국 측에서 수정 중이고 수정이 완료되면 수정된 버젼으로 개량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이건 결함이라고 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 아파치는 어디까지나 보병, 기갑, 포병 방공 등을 상대로 한 공대지 임무를 상정하여 개발된 육상전용 기체이다. 오히려 아파치로 해상의 공작선과 고속정 잡으려 하는 한국군이 특이한 것이다. 이런 임무는 주로 시호크 계열기나 와일드캣, 슈퍼링스 같은 대잠헬기나 P-3, P-8 같은 대잠초계기, 미합중국 해병대 항공대의 AH-1Z 바이퍼 같은 대수상전을 염두에 둔 항공기들이 맡는 임무다. 해군의 항공전력을 제때 보강했더라면 생기지 않았을 트러블인 셈이다.



2018년 11월 4일, MBC 다큐프라임에서 AH-64E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2019년 1월말 K2 흑표 3차 양산분 수량을 54대로 감축하고 대신 AH-64 아파치 공격헬기 추가(24~36기) 도입에 예산을 집중한다는 방침이 결정되었다.#

2019년 12월 15일의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육군은 현재 배치완료된 36기의 아파치에 더해, 최소 42기에서 최대 48기(총 84기) 추가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현재 2개의 공격헬기대대(각 대대별 18기)를 4개 대대(총 72기)로 늘리고, 나머지는 교육/정비/예비기로 운용한다는 것. 이러한 육군의 꿈이 이루어질 경우 주한미군 소속의 48기를 합쳐 한반도에 배치되는 아파치는 총 132기에 달한다. 이러면 아파치 보유 기수로 1위 미국, 2위 사우디아라비아(140기)에 이어 세계 3위의 규모가 된다. 이 정도 규모면 숫자상으로나 많을 뿐 아니라 대다수의 보유 무기가 구식화된 북한군 육군 전력을 질적으로 압도하고, 더 나아가 한반도와 가까운 중국군 북부 전구, 극동 지역에 배치된 러시아군에게도 무시하지 못할 전력이 될 수 있다.

2020년 2월 7일, 해병대가 상륙공격헬기 도입 사업을 선포함에 따라 해당 사업의 후보군 가운데 하나로 아파치 가디언이 선정되었다. 나머지 후보군은 AH-1Z, T-129, S-70I, 마린온 무장형이라고 한다.# 한때 마린온으로 결정이 나는 듯싶었으나 최근엔 다시 아파치가 유력히 검토되고 있는 듯하다.[50]

2020년 6월 9일, 조선 뉴스프레스 오동영 기자와 월간 디펜스 타임스 안승범 편집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오! 밀리터리'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보잉 측에서 아예 KAI 측에 아파치 면허 생산을 권유했다고 한다. 미국의 차기 공격헬기 계획이 예정된 배경이 있다. 아파치 라이선스 이전이나 기술 제공 여지가 커졌다.

2021년 3월 31일의 제134차 방위사업 추진위원회에서 대형 공격헬기 2차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36기 추가 국외 도입이 의결되었다. 경쟁입찰 형식이지만, 사실상 아파치의 추가 도입으로 여겨지고 있다.

2022년 9월 2일 제14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AH-64E 성능개량 사업추진기본전략이라는 이름으로 사격통제 레이더 국외 도입을 의결 했다. 신형 롱보우를 도입하며 기존 레이다를 교체하고 롱보우 장착 기체 비중을 늘리는걸로 보인다.

2017년 1월을 기점으로, 주한미군의 아파치 48기에 더해 한국군의 36기가 추가로 실전 배치되면서, 한미연합군의 아파치는 총 84기가 되었다. 이로써 한반도에서 육군 기동전력의 판도는 명백히 한미 연합전력의 우위로 돌아섰다.

앞선 문단에서 설명된 '공격력', '방어력', '기동성 및 은밀성' 등을 갖춘 아파치의 성능은 한반도의 복잡한 지형에서 효과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 굽이치는 산맥 사이를 오가면서 주간, 야간, 심지어 악천후마저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나타나 보병, 기갑, 포병, 공병, 방공 등 병과를 가리지 않고 격파할 수 있다. 아파치는 북한 육군에게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저승사자나 다름 없다.[51]

또한 롱보우 레이더와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이 결합된 아파치의 화력 집중 능력이 추가되면 북한군은 감당해낼 도리가 없다. 북한군의 제파식 전술은 대규모 병력을 신속하게 전개해서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우선 자신들의 전연군단들을 남침 1선에 투입하여 방어선에 구멍을 만들고, 그 뒤 파주시, 동두천시, 의정부시, 철원군 등의 평탄한 지형에 형성된 돌파구를 통해 한국군의 전방 부대가 병력을 재편하여 방어전을 재개하기 전 전차 3,000~4,000여 대가 주축이 되는 대규모 기계화군단들을 신속하게 투입한다. 그 뒤로 교도사단들이 뒤따라 가세하여 제2전선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듦으로써 적화통일을 완수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MLRS나 아파치 같은 무기 체계는 1980년대 냉전 시절, 유럽의 대평원 지대를 뒤덮을 소련군 전차 수천~수만여 대를 저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그리고 북한군의 작계, 즉 평야 지대에 대규모 전력을 집중하는 것이 이와 같은 전술이다. 아파치 이러한 전술에 이미 대응할 준비를 갖춰두었다. 롱보우 레이더와 데이터 링크를 통해 1발씩 개별 유도되는 헬파이어 미사일을 수십여 기의 아파치가 한꺼번에 쏟아붓는 수백여 발을 쏟아내어 대단히 높은 확률로 명중시킬 수 있다.

간단히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한국군의 아파치 2개 대대(36기)가 한 번 뜰 때마다 북한군 전차/장갑차는 288대~576대씩[52] 박살이 난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현실은 여러가지 변수도 있고, 전차만 잡아야 하는 것도 아닌 만큼 명중률을 절반 이하로 낮춰 계산해도, 기갑여단 1~2개씩을 증발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주한미군의 아파치 48기까지 추가투입하면 그 두 배로 피해가 증가하게 된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얻어 맞은 상황에서 그들의 진짜 상대인 한국군의 기갑전력 주축인 제7기동군단과 마주한다면 결과는 정해진 것과 다름없다. 내세울 수 있는 점이 오직 숫자상의 우위밖에 없는 북한의 기계화군단으로써 아파치 편대의 공격을 받아 숫자가 크게 줄고 전열이 무너진 상태에서 압도적인 성능의 우위를 지닌 대규모의 K-1/A1 전차, K-2 전차로 이루어진 한국군 7군단과 교전한다면 상대조차 되지 못한다. 이는 거꾸로 북한군이 방어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북진하는 한미 연합군의 기계화 전력에 대항하여 기동방어를 위해 기갑전력을 긁어 모아도 아파치들에게 먼저 대규모 전과만 올려 줄 뿐이다. 물론 이런 손실이 두려워 기동방어 대신 거점방어를 택한다면 피해는 줄겠지만 문제는 집결하지 않고 움직이지 못하는 기갑전력은 기동성이 높은 한국 기갑부대에게 각개격파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대 육군에 있어 적 공격헬기의 활동을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한 방공망 또는 공군력은 필수이다. 그러나 조선인민군 공군은 한미연합군의 압도적인 공군력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지 오래이고, 그나마 북한군이 자랑하는 촘촘한 재래식 대공방어망 또한 홈그라운드에서나 의미가 있을 뿐이다. 고속으로 기동하는 그들의 기계화군단을 위해 은/엄폐된 진지를 떠나는 순간 한미 연합군의 각종 중장거리 공격 수단들에 우선순위로 타격당하면서 방공망에 공백이 생길 것이다. 사실상 아파치를 제대로 저지할 수 있다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특히 지형을 활용해 매복하며 롱보우레이더로 적을 탐지하다가 순식간에 화력을 쏟아붓고 사라지는 것을 주특기로 삼는 아파치는 제대로 방공망을 갖춰도 상대하기 까다롭다.

뿐 만 아니라 북한 특수부대에게도 날아다니는 재앙 그 자체이다. 그들의 주요 침투 수단인 An-2, 공방급 전부 아파치가 격파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뿐 만 아니라 침투해도 문제인게 아파치에 장착된 FLIR이라면, 제 아무리 몇 년 넘게 고강도 훈련을 받아도 산속에 숨어들어도 아파치 입장에선 그저 기어다니는 점일 뿐이다.

대한민국 육군대한민국 국방부는 아파치 도입으로 인한 전력 증강에 크게 만족했는지, 공공연히 추가 도입을 논하며 100기를 채울 것이라 호언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정된 육군의 예산이 아파치의 추가 도입에 우선 투입될 경우, K-2 흑표 전차 등 다른 차기 지상 전력 확충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53] 그러나 국산 무기 체계에 대한 여론을 의식하던 국방부와 육군의 그간 일반적인 태도와 달리, 아파치의 추가 도입만은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아파치와 같은 고급 공격헬기를 갖게 된 것이 대한민국 육군에 얼마나 큰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방증한다. 실제로 아파치 도입은 육군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다.

더구나 국산 경공격헬기인 LAH가 KAI에서 일단 질러보자 식으로 처음에는 총사업비를 무리하게 낮게 책정했고, 나중에 갖은 핑계를 대며 총사업비를 올리면서 체계개발 당시 양산 가격이었던 198억 원대였던 가격을 현 시점에선 245억 원대까지 치솟았다. 이는 아파치의 단가 60%의 수준으로 아파치가 가성비적인 면에서 더 낫다는 것이 드러나 재평가를 받았다.

2021년 3월 일부 언론에서 아파치의 36기 추가 도입 방침을 금년 중 발표할 국방 중기계획에 포함시킨다는 보도를 내놓더니 2021년 3월 31일의 제134차 방위사업 추진위원회에서 대형 공격헬기 2차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36기 추가 국외 도입이 의결되었다. 기본적으로는 AH-1을 비롯한 다른 기종과의 경쟁 입찰 형식이지만, 사실상 아파치가 내정된 상태에서의 형식적 절차일 뿐이라는 평가가 중론이다. 당초 군은 제2작전사령부에 12기를 할당해 48기를 도입하려 했으나 소요 검증 과정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지 못해 제외되었다.#

주성하 기자의 주장에 의하면 북한군에서 아파치의 제원에 대해서는 절대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한다. 아파치의 제원을 알려주면 북한군 일선부대들의[54] 전의가 완전히 상실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7. 사건 사고[편집]


2007년 이라크에서 AH-64의 공격으로 로이터 기자들을 포함해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미 국방부 측에서는 이 영상을 기밀에 붙였으나 Wikileaks에서 이 영상을 몰래 빼내는 데 성공해 2010년 유튜브에 공개되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2014년 4월 25일 대만 육군 소속 아파치 가디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기사

2015년 11월 23일 오후 6시 20분경 주한미군 소속 미 육군 아파치 1대가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에 추락, 기체가 전소되고 승무원 2명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 고압전선에 걸려 손도 못쓰고 추락한 경우인데, 사실 아파치는 미국 내에서도 저공 비행 훈련하다 고압전선에 걸려 추락한 사례가 있다.

2018년 2월, 자위대 아파치 한 대가 규슈 사가현 '칸자키'시 주택가에 추락했다. 해당 주택에 있던 초등학생 1명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고 보도되고 있으며, 조종사 2명은 모두 사망하였다. # 추락 원인은 고정 볼트 불량(불량품)으로 메인로터 블레이드가 이탈됐기 때문이다.

2018년 4윌, 미 육군 101공수사단 소속 아파치 헬기가 켄터키주 캠밸 기지에서 훈련 비행을 하던중 추락했다. 탑승 군인 2명은 모두 사망했다.#


8. 대중매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H-64/대중매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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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항공기 목록 [ 펼치기 · 접기 ]
민항기

협동체
광동체
쌍발기
717(MD95) · 737(오리지널 · 클래식 · NG · MAX) · 757
767 · 777(-200 · -300 · 777X) · 787 드림라이너
3발기
727
-
4발기
707
747(-100 · -200 · SP · -300 · -400 · -8 · 특수목적용)
초창기 모델
247 · 307 · 314 · 377 · 367-80
개발 중단 / 개발 중
2707 · 7J7 · 소닉크루저 · NMA
군용기
훈련기
T-7
전투기
P-26 · F-15E/후기 개량형 · F/A-18E/F
전자전기
EA-18G
폭격기
B-9 · B-17 · B-29 · B-47 · B-52
수송기
C-135 · C-137 · VC-137 · VC-25 · C-32 · C-17 · C-40
조기경보기 / 지휘관제기
OC-135 · RC-135 · WC-135 · EC-135 · E-3 · E-6 · E-8 · E-767 · E-4 · E-7
공중급유기
KC-97 · KC-135 · KC-767 · KC-46
대잠초계기
P-8
무인기
MQ-25 ·MQ-28
헬리콥터
CH-46 · CH-47 · A/M/EH-6 · AH-64D/E
개발 중단 / 컨셉 / 실험기
YC-14 · X-32 · X-48 · YAL-1 · B-1R · F-15SE · 팬텀 레이
인수 합병 및 공동 개발
맥도넬 더글라스의 항공기 · F-22 · B-1 · V-22 · 디파이언트 X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파일:대한민국 공군 라운델(저시인성).png 현대 대한민국 국군 항공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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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1948~현재)
회전익기
경헬기
OH-23GA/M(R), 500MD 디펜더A, Bo 105CBS-5A, {LAH}A, OH-58BN/R, 벨 505
다목적 헬기
UH-19DA/R, UH-1(B/N/H)R, UH-60PA/N/HH-60PAF, 벨 412, HH-32AAF, KUH-1A/KUH-1M/MUH-1M
수송헬기
CH-47(D/NE/{F})A/HH-47DAF
공격헬기
AH-1(JR/S)A, AH-64EA, {상륙공격헬기M}
대잠헬기
N
SA 319BR, 슈퍼 링스 Mk.99(A/U), AW159, {MH-60R}
경찰헬기
P
500MDR, 벨 206(BR/B3R/L3), 벨 212R, ANSATR, 벨 412SPR, Ka-32C, Mi-172, A109C-MAX, AW-119 MK2, KUH-1(P/CG), S-92, AS565, AW139
전투기
프롭
F-51DR
1세대
F-86D/FR
2세대
F-5A/BR
3세대
F-4(DR/E), F-5(E/F)/KF-5(E/F)
4세대/4.5세대
F-16(C/D)/KF-16(C/D/U(V)), F-15K, FA-50, {KF-21}
5세대
F-35A,{F-35B}, {KF-21 보라매 Block 3}
공격기
A-37BR, AT-33R
수송기
C-123KR, C-54ER, C-47R, C-46R, C-212P, C-130(HR/H-30/J-30/MC-130K), CN-235(-100M/-220M)AF/P, {C-390}
드론
SUAV
티로터A, RQ-103KA
UAV
KUS-7(RQ-7)N/R, RQ-101A, 서쳐 IIA, 헤론A, RQ-102K 참매A, {CUAV-II}A, {MQ/RQ-105K MUAV}, RQ-4B, VELOS V2P, 루펠 EP, S-100N
UCAV
하피, {KUS-X}, {UCCR}
지원기
조기경보기
E-737
해상초계기
S-2EN/R, 해취호N/R, SX-1 서해호N/R, SX-2, SX-3 제해호N/P(R), P-3(C/CK)N, CL-604P, {P-8AN}
전선통제기
연락기

U-9(C/F)R, O-2AR, O-1(A/E/G)R, L-20(U-6)(A/N)R, L-5R, L-4R, SX-5 통해호R, KA-1, OV-10
정찰기
RF-86FR, RF-4CR, RF-5AR, EC-47QR, RF-16C/D, RC-800(B/G), 팰콘 2000S, RA-50
공중급유기
KC-330
전자전기
{한국형 SOJ 전자전기}
훈련기
프롭
창공-91, Ki-9교통부/R, T-103R, T-41DR, T-28AR, T-6R, TF-51DR, 부활호R, 새매호R, KT-1, KT-100, CARV-IIIN
제트
T-33AR, T-37CR, T-59R, T-38L/R, T-50/TA-50
가상적기
J-7R, MiG-19R, Il-28/H-5R, L-2, MQM-107
특수목적기
고정익기
L-26R, VC-54R, VC-118R, HS-748, VCN-235, 보잉 737-3Z8/{737 MAX 8L}, 보잉 747-4B5L/R/747-8B5L
회전익기
H-13R, UH-19DR, UH-1(B/N/H)R, 벨 212R, 벨 412SPR,AS332L2, VH-60P, VH-92
※ 윗첨자R/(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고려/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경 운용(육A/해N/공AF/해병M/경찰, 해경P), 별개 표시 없을시 공군






파일:항공자위대 라운델.svg 현대 일본 자위대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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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1954~현재)
日本 自衛隊

회전익기
경헬기
TH-135, TH-480B, BK 117, OH-6(D/J)육/R, TH-55J육/R, H-13육/해/R
다목적 헬기
EC225, S-61A해/R, OH-1, UH-60JA육/항, UH-1(BR/HR/J)/{UH-X}, H-19/S-55A/H-19C육/해/항/R
수송헬기
MV-22, CH-47(J/JA)육/항, KV-107육/해/항/R, H-21B/V-44A항/육/R
공격헬기
AH-1S, AH-64DJ
대잠헬기
MCH-101, SH-60(J/K), MH-53E해/R, HSS-2(A/B)해/R
전투기
1세대
F-86(D/F)R
2세대
F-104(J/DJ)R
3세대
F-1R, F-4EJ/EJ 改R
4세대 / 4.5세대
F-15(J/DJ, J 改/DJ 改), F-2(A/B)
5세대
F-35A/{B}
6세대
{GCAP}
수송기
C-130(H/R), C-1A, C-2, YS-11, C-46DR
수상기/비행정
US-2, US-1A해/R, HU-16해/R
무인기
UAV
보잉 스캔이글, {RQ-4}
지원기
조기경보기
E-767, E-2C/{D}
해상초계기
P-1, P-3C, P-2J해/R, S2F-1해/R
전선통제기 / 연락기
U-125A, U-4, U-36A, LR-2, LC-90R, LR-1육/R, LM-1육/R, 가와사키 KAL-2R
정찰기
RF-86FR, RF-4(E/EJ)R, EP-2JR, EP-3
공중급유기
KC-130R, KC-767J, {KC-46A}
전자전기
EC-1, YS-11(EA/EB), {EC-2}
훈련기
프롭
후지 T-7, 후지 T-5, 후지 T-3R, KM-2육/해/항/R, 비치크래프트 B65R, T-34A(LM-1)R, T-6(D/F/G)R
제트
T-33AR, 뱀파이어 T.55X/R, 후지 T-1(A/B)R, T-2R, T-4, T-400
특수목적기
보잉 747-400R, 보잉 777-300ER, U-4, EC 225LP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 자위대: 해당 자위대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항공자위대





파일:대만 국장.svg 현대 대만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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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국군 (1947~현재)
中華民國 國軍

회전익기
경헬기
500MD, OH-58D, TH-67A, OH-6A육/R, TH-55A육/R
다목적 헬기
EC225, S-70(C-1/C-6)/UH-60M, H-5R, UH-1(BR/H), UH-34D육/R
수송헬기
CH-47SD
공격헬기
AH-1W, AH-64E
대잠헬기
S-70C(M)-1/2
전투기
프로펠러기
호크 IIIR, P-40R, P-51R
1세대
F-84GGR, F-86(D/F)R
2세대
F-100AR, F-104(A/B/D/G/J/DJ)R, F-5A/BR
3세대
F-5E/F
4세대 / 4.5세대
미라주 2000-5(EI/DI), F-CK-1(A/B, C/D), F-16(A/B/{V})
공격기
XA-3, AT-3BR
폭격기
모스키토 FB.26R, B-24MR, PB4Y-2R, B-25(C/D/J)R
수송기
C-130H, C-123KR, C-119(G/L)R, C-54(D/G)R, C-47R, C-46R
비행정
HU-16R
무인기
SUAV
홍작미-(1/2)형
UAV
예연 II육/해, {등운}
지원기
조기경보기
E-2T/K
해상초계기
P-3C, S-2(A/E/G/T)R
전선통제기 / 연락기
O-1육/R, L-5R
정찰기
RF-16A, RF-5E, R-CH-1R, RB-69AR, RB-57(D/F)R, RF-104R, RF-101AR
전자전기
C-130HE
훈련기
프롭
T-34, T-CH-1R, T-28AR, AT-11R AT-6R, PL-1(A/B)육/공
제트
{XT-5}, AT-3, T-38AR, TF-104GR, T-33R
특수목적기
보잉 737-800, 포커 50, 비치크래프트 1900C, 보잉 727R, 보잉 720BR VC-118R VC-47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 또는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파일:영국 공군 라운델.svg 현대 영국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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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영국 왕립 공군
Royal Air Force

영국 왕립 해군 함대항공단
Royal Navy Fleet Air Arm}}}

회전익기
공격헬기
WAH-64D, {AH-64E}
다목적 헬기
와일드캣 AH1/HMA2육/해, 그리핀 HAR.2, H135, AS365, 주피터 HT1, AW101R, WS-51R
수송헬기
치누크 HC.4/HC.5/HC.6/HC.6A, 멀린 Mk.3i/Mk.4, 벨 212, 브리스톨 192 벨베데어R, 웨스트랜드 웨섹스R, 웨스트랜드 훨윈드R
대잠헬기
멀린 HM.2, SH-3R
제공 전투기
1세대
글로스터 미티어R, 글로스터 자벨린R,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R, 드 해빌랜드 베놈R, 드 해빌랜드 시빅슨R, 슈퍼마린 어태커R, 슈퍼마린 시미터R, 캐나디어 세이버R, 캔버라 B(I)R, 폴랜드 냇R, 호커 시호크R
2세대
호커 헌터*, BAC 라이트닝R
3세대
팬텀 FG.1해/R, 팬텀 FGR.2R, 팬텀 F.3R, AFVG
4세대 / 4.5세대
타이푼 FGR.4, 토네이도 IDS GR.1/GR.1A/GR.1B/GR.4/GR.4AR, 토네이도 ADV F2/F2A/F3R
5세대
라이트닝 II GR.1
6세대
{GCAP 템페스트}, BAE 템페스트
공격기
재규어 GR.1/GR.1A/GR.1B/GR.3/GR.3AR, 블랙번 버캐니어R, 호커 시들리 케스트럴R, 해리어 GR.1/GR.3/GR.5/GR.5A/GR.7/GR.9R, 시 해리어R, TSR-2, 문플라워 GR.1, F-111K
전술폭격기
캔버라 B.2R
전략폭격기
빅커스 밸리언트 B.1/B(PR).1/B(PR)K.1R, 아브로 벌컨 B.1/B.1A/B.2R, 핸들리 페이지 빅터 B.1/B.1A/B.2R
수송기
보이저 KC2/KC3, A400M 아틀라스 C1, C-17A ER, 허큘리스 C4/C5, AW.660R, 쇼트 벨파스트R, 블랙번 버벌리R, 브리스톨 브리타니아R, 더글라스 다코타R, 핸들리 페이지 헤이스팅스R
지원기
조기경보기
{웨지테일 AEW.1}, E-3D, 페어리 가넷 AEW.3R, 님로드 AEW3
대잠초계기
포세이돈 MRA1, 넵튠 NR.1R, 님로드R, 아브로 섀클턴R, 페어리 가넷R
정찰기
RB-45CR, 에어시커 R1, 섀도우 R1/R1A, 센티넬 R1R, 캔버라 PRR, 코멧 CR, P.66 펨브로크R
신호정보수집기
RC-135W
공중급유기
보이저 KC2/KC3, 아브로 벌컨 K.2R, 핸들리 페이지 빅터 BK.1/BK.1AR, 빅커스 밸리언트 BK.1R, 록히드 트라이스타R, 빅커스 VC10R
무인기
MQ-9A, 워치키퍼 WK450, 제피르
훈련기
프롭
텍산 T1, 어벤저, 프리펙트 T1, 튜터 T1, B.125 불독R, DHC-1 칩멍크R, T67 파이어플라이R, 비글 허스키R, HP.137 제트스트림R, 쇼트 투카노 T.1R
글라이더
바이킹 T1
제트
호크 T1/T2, 페놈 T1, 타이푼 T3, 캔버라 TR, BAe 125R, 냇 T.1R, BAC 제트 프로보스트R
다목적기
팰콘 900LX, BAe 146, BAe 125R, 안도버 CR, 드 해빌랜드 헤론R, 디펜더 R Mk2/T Mk3R, BN-2 아일랜더 R Mk1/CC Mk2R, 파이어니어 CC.1R, DHC-3 오터R
※ 윗첨자*: 가상적기로 운용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기종
취소선: 개발 또는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파일:그리스 공군 라운델.svg 현대 그리스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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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기
'''[[무장헬기|

경헬기
]]'''
OH-58D 카이오와 워리어 | AB 206B 제트레인저 II | SA.319B 알루에트 III | OH-13(H/S) 수우R
'''

다목적 헬기
'''
NH90 TTH GR | UH-1H 휴이 · AB 205A | AS332(A2/C1) 슈퍼 퓨마 | AW109(E/S) 트레커 | AB 212 | UH-19(B/D) 치카소R
공격헬기
AH-64(A+/D) 아파치
수송헬기
CH-47(D/DG/SD) 치누크
대잠헬기
S-70B-6 에게안 호크 | AB 212ASW
'''[[전투기|

전투기
]]'''
프롭
스핏파이어 Mk.(Vb/Vc/LF.IXc/HF.IX/XVI)R | Bf 109G-6C/R
'''[[1세대 전투기|

1세대
]]'''
F-86E 세이버 · F-86D 세이버 도그R | F-84G 썬더제트 · F-84F 썬더스트릭R
'''[[2세대 전투기|

2세대
]]'''
F-5(A/B) · NF-5(A/B) 프리덤 파이터 | F-104G 스타파이터 | F-102A 델타 대거
'''[[3세대 전투기|

3세대
]]'''
F-4E PI2000 AUP 팬텀 IIM | 미라주 F1CGR
'''[[4세대 / 4.5세대 전투기|

4(.5)세대
]]'''
라팔(EG/DG) Standard F3-R | 미라주 2000(EGM/BGM) → 미라주 2000-5 Mk.2 | F-16(C/D) Block (52+/52M → 72) | F-16(C/D) Block (30/50) 파이팅 팰콘R
'''[[5세대 전투기|

5세대
]]'''
{F-35A 라이트닝 II}
공격기
A-7(E/H) 콜세어 IIR | SB2C-5 헬다이버R
폭격기
웰링턴 GR.XIIIR
'''[[정찰기|

정찰기
]]'''
전술
RF-4ER | RF-5AR | RF-104GR | RF-84F 썬더스트릭 | RT-33A 슈팅스타R
'''[[수송기|

수송기
]]'''
경량
C-27J 스파르탄 | AS.10 옥스포드 Mk.(I/II)R | 웰링턴 C.XIVR
전술
{C-130J-30 슈퍼 허큘리스} | C-130(B/H) 허큘리스 | N.2501D 노라트라R | C-47(A/B/D) 스카이트레인R
수상기
HU-16 알바트로스R | Ar 196(A-3/A-5)C/R
다목적기
킹 에어 360 | C-12C 휴론 | U-17(A/B) | 에어로 커맨더 680(F/FL)R | Do 28D-2 스카이서번트R | DHC-2 비버R | C-45F 익스퍼다이터R | 테일러크래프트 오스터 Mk.IIIR | PT-17 · PT-13 카뎃R | 아브로 앤슨 Mk.IIR
'''

지원기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조기경보기
]]'''
E-99 에리아이 | E-3A 센트리NAEW&CF | {E-7}NAEW&CF
전자전기
C-130H (EW)M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P-3B 오라이언 | Ju 290A-5
'''

의무후송기
'''
킹 에어 350ER
'''

연락기
'''
L-21B · L-18(B/C) 슈퍼 컵R | L-17B 나비온R | L-5(B/C) 센티넬 | Fi 156C-1R
'''[[무인기|

무인기
]]'''
'''

SUAV
'''
클래스 1 - 극소형
RQ-20B 푸마 II
클래스 1 - 초소형
EMP-X6T | 아틀라스 204 | DJI 매트리스 300RTK
클래스 1 - 소형
{ADS 오비터 3}
'''

UAV
'''
클래스 2 - 전술형
{HAI 아르키타스} | E1-79 페가수스(I/II) | SAGEM 스퍼워 B
클래스 3 - MALE급
{사프란 페트롤러} | 헤론 TPL | 헤론L
'''

UCAV
'''
클래스 3 - MALE급
{HAI 그리파스}
'''[[훈련기|

훈련기
]]'''
프롭
T-6A 텍산 II | P2002JF 시에라 | T-41D 메스칼레로R | AT-6A · T-6(D/G) 텍산R | DH.82A 타이거 모스 II
제트
M-346A 마스터 | T-2(C/E) 벅아이R | TA-7(C/H)R | TF-104GR | TF-102AR | T-37(B/C) 트윗R | T-33A 슈팅스타 · AT-33AN 실버스타R
헬기
슈바이처 NH300C | 벨 47(G-3/G-5/J-2)R
VIP 탑승기
ERJ-135 레거시 600 | 다쏘 팰컨 7X | 걸프스트림 G500 | AB 212VIP | G-159 걸프스트림 I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M: 개조 기종
※ 윗첨자L: 임차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NAEW&CF: NAEW&CF 공동 운용 기종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군/공군), 표기 없을 시 공군














파일:카타르 공군 라운델.svg 현대 카타르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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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군(1971~현재)
القوات المسلحة القطرية

회전익기
다목적 헬기
AW139
수송헬기
코만도 Mk.2C, NH90 TTH
공격헬기
AH-64E
대잠헬기
코만도 Mk.3, NH90 NFH
전투기
2세대
호커 헌터R
3세대
미라주 F1R
4세대 / 4.5세대
미라주 2000-5DAR, 라팔, F-15QA 아바빌, 유로파이터 타이푼
공격기
알파 제트 E
수송기
C-130J-30, C-17
공중급유기
{KC-30A}
무인기
UCAV
바이락타르 TB2
훈련기
프롭
PC-21, PC-24, MFI-395 슈퍼 무샤크
제트
호크 167, M-346
※ 윗첨자R: 퇴역 기종
취소선: 개발 또는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파일:이집트 공군 라운델.png 현대 이집트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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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기
경헬기
SA.342(K/L) 가젤 | Mi-1R
다목적 헬기
{AW189} | AW149 | Mi-17-1V · Mi-17-V5 | Mi-8(P/T/TVK/R) | S-70A-21 블랙 호크 | 코만도 Mk.(1/2) | Mi-4MR | 드래곤플라이 Mk.1BR
수송헬기
{CH-47F} | CH-47(C/D) 치누크 | Mi-6R
공격헬기
AH-64(A→D/E) 아파치 | Ka-52E "나일 크로커다일" | Mi-24VR
대잠헬기
SH-2G 슈퍼 시스프라이트 | 시킹 Mk.47
전투기
1세대
MiG-15bis · S-103R | MiG-17F · Lim-6R | 뱀파이어 FB.52R | 미티어 (F.4/F.8/NF.13)R
2세대
MiG-19(S/SF) · 선양 F-6AR | MiG-21(F-13/PF/PFS/PFM)R | 청두 F-7(A/B)R | HA-300
3세대
MiG-21(M/MF)R | MiG-23MSR | 청두 F-7M "에어가드"R | F-4E 팬텀 IIR
4(.5)세대
라팔(DM/EM) | 미라주 2000(BM/EM) | F-16(A/B) Block 15 · F-16(C/D) Block 32/40/52 파이팅 팰콘 | MiG-29(M/M2) | Su-35SE
공격기
미라주 5(E/E2/SDE) | 알파 제트 (MS1/MS2) | Su-20CR | MiG-23BNR | Su-7BMKR
폭격기
Tu-16(KS/KSR-2-11/T)R · H-6R | Il-28R
정찰기
전술
미라주 5SDR | MiG-21RR | Il-28RR
전자
EC-130H ELINTM | 비치크래프트 1900C ELINT | Tu-16RR
수송기
{C-130J-30 슈퍼 허큘리스} | Il-76MF | An-74TK-200A | C-130H(-30) 허큘리스 | C-295M | DHC-5D 버팔로 | An-24R | An-12BPR | An-2R | Il-14PR | C-46D 코만도R
다목적기
비치크래프트 1900C-1 | PZL 104 빌가 | M.1-D 소콜R
무인기
SUAV
RQ-20B 푸마 AE 2 | ASN-209
UAV
모델 324 스캐럽 | 리판 3M | BTT3 밴시
UCAV
WJ-700 | CH-5 레인보우 | 윙룽-(1/2) | 유나이티드 얍혼 40
지원기
조기경보기
E-2C 호크아이
전자전기
Mi-8(PPA/MV) | 코만도 Mk.2E
훈련기
프롭
EMB 312 투카노 | G-115E | Z-142C | Z-226TR | DHC-1 칩멍크R | HA 곰후리아 Mk.(1~6)R | Yak-18R | Yak-11R | M.14A 매지스터R
제트
K-8E 카라코룸 | L-59E | L-39ZO | 알파 제트 E | 미라주 5SDD | L-29R | MiG-23UBR | MiG-21(U/US/UM)R | FT-7BR | HA-200B 알-카히라R | FT-6R | MiG-15UTI · CS-102R | 뱀파이어 T.55R | 미티어 T.7R
VIP 전용기
B747-380 | A340-212 | VC-130 | 걸프스트림 III | 걸프스트림 IV(-SP) | 다쏘 팰컨 (7X/8X) | 다쏘 팰컨20E-5 | 비치크래프트 200 슈퍼 킹에어 | AW149 | AW139 | AW109 | UH-60M | 코만도 Mk.2B | B707-366C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M: 개조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파일:네덜란드 라운델.svg 현대 네덜란드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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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왕국군 (1945~현재)
Nederlandse krijgsmacht

회전익기
공격헬기
AH-64DN/EN
수송헬기
CH-47CR, AS532U2, CH-47F, {H225M}
대잠헬기
NH90 NFH
전투기
4세대 / 4.5세대
F-16AM/BM MLU
5세대
F-35A
수송기
C-130H, {C-390}
지원기
조기경보기
E-3ANAEW&CF, {E-7}NAEW&CF
대잠초계기
아틀란틱R, P-3CR
정찰기
봉바르디에 리어젯 36
공중급유기
KDC-10, 에어버스 A330 MRTTMMF
무인기
MQ-9, 스캔이글, RQ-11
훈련기
PC-7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NAEW&CF: NAEW&CF 공동 운용 기종
※ 윗첨자MMF: NATO MMF 공동 운용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도입 취소 기종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현대 이스라엘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 펼치기 · 접기 ]
이스라엘 공군 (1948~현재)
זְרוֹעַ הָאֲוִיר וְהֶחָלָל

회전익기
경헬기
SA 313B 알루에트 IIR | MD 500-TOW LahatutR
다목적 헬기
UH-1DR | AS565 팬서
수송헬기
CH-53 Yas'ur, UH-60A Yanshuf, {CH-53K}
공격헬기
AH-1G Tzefa A, AH-1Q Tzefa B, AH-1F Tzefa (C/D), AH-64A Peten | AH-64D-I Saraph
전투기
프롭
F-51(D, J26) 머스탱R | 스핏파이어 Mk IXcR | S-199 SakeenR | 브리스톨 보파이터R
1세대
미티어(NF.13, F.8)R | M.D.450B 우라강R | 미스테르 IIR | 미스테르 IVAR | F-84FL/R
2세대
SMB2 (삼바드R, 사'르)
3세대
F-4-2000 | F-4E KurnassR | 미라주 III(BJ, CJ) 샤하크R | 미라주 V, |IAI 내셔 | IAI 크피르 (C2R, C7R, NG)
4세대 / 4.5세대
IAI 라비 | IAI 나메르 | F-16(A 네츠/B) Block 1/5/10, F-16C 바락 Block 30, 40, F-16D 바락 II Block 30/40, F-16I Block 52(개량) | F-15(A 바즈, B, C, D) | F-15I 라'암 | {F-15EX}
5세대
F-35I 아디르
공격기
A-4(E, F, M, N) AyitR
폭격기
B-17GR | S.O.4050 보투르 (IIA, IIB, IIN)R
수송기
IAI 아라바R | C-130J
지원기
조기경보기
G550 CAEW
정찰기
DH.98 (FB.IV, NF.30, T.3, PR.16) MosquitoR | DH.98 TR.33 Sea Mosquito | RF-4E Orev
공중급유기
KC-707 Saknai | KC-130H Qarnaf | {KC-46}
무인기
UAV
IAI 헤론 | 헤르메스 450 | 헤르메스 900 | 헤르메스 1500
UCAV
IAI 하피 | IAI 에이탄
훈련기
프롭
T-6R | G 120A | T-6A
제트
M-346 Lavi | F-15 B/D, F-16D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파일:모로코 공군 라운델.svg 현대 모로코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 펼치기 · 접기 ]
모로코 왕립군 (1956~현재)
القوات المسلحة الملكية المغربية

회전익기
다목적 헬기
AS565, 벨 205, 벨 212
수송헬기
CH-47D, SA 330 퓨마
공격헬기
SA342, {AH-64E}
전투기
3세대
미라주 MF2000, F-5E
4세대 / 4.5세대
F-16C/D, {F-16V}
정찰기
팔콘 20
공중조기경보통제기
{G550 CAEW}
수송기
보잉 707, 걸프스트림 II/III, C-27J, C-130H, CN-235, 킹에어 200, 킹에어 300, 킹에어 500
무인기
UAV
스카이아이, IAI 헤론
UCAV
CAIG 윙룽, 바이락타르 TB2, {MQ-9B 시가디언}
훈련기
알파 제트, 킹에어 100, T-6C, 벨 206
※ 윗첨자R: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도입 취소 기종





✈️ 항공병기 둘러보기
⠀[ 대전기 1914~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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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전기 1945~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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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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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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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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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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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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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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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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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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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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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고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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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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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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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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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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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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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틀:현대전/우크라이나 항공병기|파일:우크라이나 공군 라운델.svg

우크라이나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벨라루스

파일:몰도바 공군 라운델.svg
몰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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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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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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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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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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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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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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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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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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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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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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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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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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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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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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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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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파일:우즈베키스탄 공군 라운델.svg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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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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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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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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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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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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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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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파일:네팔 육군항공대 라운델.svg
네팔


아프가니스탄 (~'21)
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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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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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
[[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항공병기|파일:480px-Roundel_of_Azerbaijan.svg.png

아제르바이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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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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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파일:이라크 공군 라운델.sv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공군 라운델.svg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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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파일:레바논 공군 라운델.svg
레바논

파일:요르단 공군 라운델.svg
요르단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
[[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파일:아랍에미리트 공군 라운델.svg

아랍에미리트
]]
파일:카타르 공군 라운델.svg
카타르

파일:480px-Roundel_of_Bahrain.svg.png
바레인

파일:오만 공군 라운델.svg.png
오만
파일:예멘 라운델.svg
예멘

'''

오세아니아
'''
파일:호주 공군 라운델.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svg
뉴질랜드

[[틀:현대전/파푸아뉴기니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apua_New_Guinea_roundel.svg.png

파푸아뉴기니
]]

'''

북아프리카
'''
파일:이집트 공군 라운델.png
이집트

파일: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리비아

파일:튀니지 공군 라운델.svg
튀니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Algeria_A-F_Roundel.svg.png
알제리

파일:모로코 공군 라운델.svg
모로코

파일:자유 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of_the_Sudanese_Air_Force.svg.png
수단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
파일:지부티 공군 라운델.svg
지부티

파일:소말리아 공군 라운델.svg
소말리아

파일:케냐 공군 라운델.svg
케냐

파일:탄자니아 공군 라운델.svg.png
탄자니아
파일:모잠비크 공군 라운델.svg
모잠비크

파일:우간다 공군 라운델.svg
우간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Rwanda.svg.png
르완다

[[틀:현대전/마다가스카르 항공병기|파일:마다가스카르 공군 라운델.svg

마다가스카르
]]
파일:코모로 공군 라운델.svg.png
코모로


'''

서아프리카
'''
[[틀:현대전/나이지리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Roundel_of_the_Nigerian_Air_Force.svg.png

나이지리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Roundel_of_the_Senegalese_Air_Force.svg.png
세네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Niger_Air_Force.svg.png
니제르

파일:말리 공군 라운델.svg
말리

파일:기니 공군 라운델.svg
기니

파일:모리타니 공군 라운델.png
모리타니
파일:가나 공군 라운델.svg
가나


토고

'''

중아프리카
'''
파일:차드 공군 라운델.svg
차드

파일:카메룬 공군 라운델.svg.png
카메룬


가봉
[[틀:현대전/콩고 공화국 항공병기|파일:콩고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 공화국
]]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앙골라 공군 라운델.svg
앙골라

'''

남아프리카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svg
남아공

파일:보츠와나 공군 라운델.svg
보츠와나

파일:나미비아 공군 라운델.svg.png
나미비아
파일:레소토 공군 라운델.svg
레소토


잠비아
파일:짐바브웨 공군 라운델.svg
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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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전투기의 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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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년전쟁 당시의 영국군이 사용하던 장궁을 뜻한다.[2] 비상시 외부에 2명 정도를 더 태울 수 있다. 다른 기체가 추락해 살아남은 승무원을 비상탈출 시킬 때 쓰는 방법으로 다른 공격헬기들도 가능하다. 단, 수송과 공격을 모두 하는 Mi-24, Mi-8같은 기종들이나 거기서 수송을 빼고도 정비공간에 세명을 더 태울수 있는 Mi-28같은 경우는 더 많이 태운다.[3] 대부분의 헬기 테일로터와 다르게 직각 형태로 만들어지지 않았다.[4] A형[5] D형[6] E형[7] 엔진 하나로 버틴 AH-1 코브라 초기형들의 손실률에 질려버린 미군의 선택(G, Q, S, F형까지. 이후 J형부터 최신 Z형까지는 전부 쌍발기라 해당 없음). 이는 UH-60 블랙호크도 마찬가지이다.[8] 웨스트랜드 아파치 한정[9] 웨스트랜드 아파치 한정[10] 230-gallon 외부 연료탱크 4개 장착가능[11] D/E형만 장착 가능.[12] Target Acquisition and Designation Sights/Pilot Night Vision System[13] AH-64D 롱보우 아파치에 탑재된 목표 추적 시스템이며, M-TADS/PNVS로 개량하였다. 아파치 가디언도 같은 모델을 사용한다.[14] Modernized Target Acquisition and Designation Sight/Pilot Night Vision Sensor[15] Radar Frequency Interferometer, 레이더 주파수 간섭계[16] A-10의 30mm 기관포탄이나 K-30 비호가 쓰는 오리콘 KCB와 구경은 같으나 길이가 50%가량 짧아 상대적으로 소형기관포탄으로 보통 항공기용 기관포탄으로 많이 쓰이는 기종이다. 과거에는 열화우라늄 탄자가 있다고 알려젔지만 이는 A-10의 30X173mm에 해당된다.[17] 헬멧 디스플레이에 조준점이 표시되며 이를 맞추고 사격한다.[18] 미군에선 30×113mm 철갑탄을 사용하지 않고 고폭탄과 고폭 소이탄만 사용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프랑스 등 30×113mm 탄 규격을 처음 개발한 서유럽 국가들은 해당 규격의 철갑탄(SAPI-HE)도 사용하는데, 이러면 전차 상면은 어려워도 장갑차나 보병 전투차 측면이나 상면은 충분히 노릴 수 있다. 이들 국가는 해당 탄약 규격을 50년대에 전투기 기총으로 처음 개발했기 때문에 지상 지원이나 폭격기 요격까지 상정하고 철갑탄을 개발/도입하였으나, 미군은 이 탄약을 70년대에 아파치 공격 헬기 개발 과정에서 처음 도입하였기 때문에 기총으로 안 되면 그냥 로켓이나 미사일을 쏘거나 진짜 30mm 철갑탄을 날리는 고정익 공격기를 호출하는 식으로 대응하였다.[19] 저 사진의 경우도 포탑 전면의 탄흔 구멍은 헬파이어가 아니라 AGM-65 매버릭에 의해 난 것. 포탑 측면의 탄흔 구멍이 헬파이어가 낸 것이다.[20] 공대공 무유도 로켓의 효용성은 50년대에 이미 기대 이하인 것으로 결론이 났다. 다만 명중률과는 별도로 공대공 반격에도 쓸 수는 있다.[21] 방탄은 안 되지만 한두 발 맞아도 대처가 가능한 정도[22] 로터 부분은 통짜 쇠 또는 단단한 신소재로 되어 있어 가장 튼튼한 부위다. 게다가 소련 아프간 전쟁에서 전훈을 보면, 포탄을 너무 맞아 아예 부러지지 않은 이상 구멍이 좀 뚫린 상태로는 비행하는 데 큰 지장이 없고, 덕 테이프로 구멍만 메우는 수준으로도 응급수리가 가능했다고 한다.[23] 이건 대부분의 헬기들의 공통사항이다. Ka-50공격헬기와 Ka-52 공격헬기의 장점 중 하나가 이중반전 로터를 사용해서 테일로터가 없어 방어력이 늘어났다고 할 정도이다.[24] 이를 자전강하라고 하는데 헬기마다 이게 가능한 고도가 다르기 때문에 항상 이게 되는 건 아니다만[25] 그전까지 공격헬기 중에서 가장 튼튼한 장갑을 둘렀다는 Mi-24는 그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방호력은 12.7mm 정도가 한계였다. 지금의 중장갑 Mi-24들은 이후 개량되어 나온 것이다.[26] 다만 상술했다시피 이건 일부러 조준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수의 헬멧과 조준이 연동되어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즉, 사수가 그냥 쳐다보기만 한 것인데 기관포가 알아서 시선 방향으로 따라간 것.[27] 어차피 아파치를 적으로 만날 일은 없을 것이고 북한이 보유한 안둘기나 고정식 기관총/로켓탄 정도가 무장의 전부인 구식 헬기는 방공망에 걸릴 확률이 높다. 결국 방공 지원이 없는 소부대와 접촉하는 비행체는 대부분 레이더에는 새 등 노이즈로 파악돼 걸러지기 십상인 반쯤 소모품으로 막 뿌려대는 소형 무인기 정도일 가능성이 높고 이런 비행체를 상대로는 보병의 소화기 정도로도 유효한 타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28] 한계 속력은 338km/h[29] 30×113mm 1,???발[30] 그래서 냉전이 한창일 때, 미군은 바르샤바 조약기구 기갑 전력과의 수적 열세를 낮에는 AH-1 코브라로 밤에는 AH-64 아파치로 빵빵빵하는 방식으로 극복하는 작계를 세워뒀다고 한다.[31] 이때 최초의 스텔스 공격기 F-117A도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었다.[32] 참고로 미군의 지원, 정비능력을 보여주는 일화가 있는데, 작전에 나갔던 AH-64 아파치 1개 대대 중 22대의 아파치가 온갖 종류의 대공사격에 벌집이 되어서 돌아와 작전불가가 되었으나, 불과 2일 만에 전부 수리완료(!)해서 다시 작전투입된 사례가 있다.[33] 백년전쟁 당시의 영국군이 사용하던 장궁을 뜻한다.[34] 로터 위의 둥근 원반 같은 물체가 롱보우 레이더이다. 초코파이[35] 더 강력한 트렌스 미션을 요구한건 효율성 증대가 목적이라 신형엔진과는 연관이 없다.[36] 최종적으로는 100기 완편을 계획중이다.[37] 30기를 도입했으나 2014년 4월 25일 1기가 민가에 추락하여 손실, 이에 대한 보충 계획은 없는 상태로서 나머지 기체도 2014년 말까지 모두 인수받아 총 29기만을 운용중이다.[38] 센서 개량 중#, 2018년 2월 6일 1기 추락 사고로 소실.[39] https://ukdefencejournal.org.uk/mod-complete-apache-ah-64e-order-end-year/[40] http://www.dsca.mil/major-arms-sales/united-kingdom-ah-64e-apache-guardian-attack-helicopters, 영국 국방부가 주문한 카탈로그이다. 50기의 롱보우 레이더와 스페어 2기를 주문했다.[41] 2차대전기에 일본군 군용기 메이커였던 나카지마 비행기의 후신으로 현재는 자동차 브랜드의 이름이기도 한 스바루로 사명을 변경하였다.[42]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당시에는 생산 중단 따위는 없었다. 그리고 블록 3의 개발도 현재는 완료된 상태지만 개발 초기에는 미 국방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락 내리락 했을 정도로 지지부진해서 한동안 블록 2는 생산 중단 없이 여기저기 잘만 팔렸다.[43] 기체 생산라인을 일개 공장 수준으로 보면 매우 곤란하다. 국가적으로나 기업 적으로나 어마어마한 투자를 해야한다. 기체 생산라인은 물론 그에 상응하는 기계와 부속품, 그리고 이를 조립할 교육받은 노동자들까지 어마어마한 비용과 생산 기업과 하청업체들의 일자리가 왔다갔다 하는 일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그 가격을 요구하여 받아내고 나서도 후지 중공업이 손해를 보고 있다.[44] 이 때문에 OH-1 닌자는 이 데이터 연계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까지 따로 깔았다.[45] 이는 눈이 많이 내리는 알래스카의 미군도 마찬가지이다.[46] 즉 당장 새 전투헬기를 사겠다는 것이 아니라, 업체별로 일단 제안을 먼저 받겠다는 이야기이다.[47] 그러나 해상용 동체가 아니며 전체가 염해처리 되지 않아 완전한 해상 작전에는 문제가 있다.[48] 이와는 별도로 주한미군 2사단이 AH-64D 아파치 롱보우를 운용해 오고 있었다. 2009년까지 제2사단 예하의 제2항공전투여단에서 2개 대대 총 48기를 운용하였으나 아프간 재배치 등으로 인해서 카이오와 워리어와의 순환 배치 등이 일어나고 있어서 운용 수량자체는 유동적인 편이다.[49] 이는 레이더의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아니고 소프트웨어의 문제로서 레이더에는 파도라든지, 새, 부유물/표류물, 나무, 울퉁불퉁한 지면, 풍선 같은 바람에 날리는 물체 등등 다양한 노이즈들이 언제나 발생하는데, 이를 알고리즘상 걸러내도록 되어있다. 일정 속도 이상으로 움직이거나 일정 크기 이상인 물체만 인식한다거나 특정 이동 패턴이 있다거나 어떤 패턴으로 전파를 조사할 것인가 등등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이 레이더의 해상력이나 출력 같은 하드웨어 측면보다 훨씬 어려운 부분이다.[50] 마린온 무장형은 기존 수송헬기에 단순히 무장만 추가한다는 점에서 아파치, 코브라 등 처음부터 공격헬기로 설계, 제작된 기종보다 기동성 및 생존성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물론 UH-60이나 UH-1Y 수리온의 원본인 쿠거카라칼도 무장형이 있지만 이들 역시 보조용이나 특수전용으로 사용될 뿐 재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여야 할 상륙전에서 사용하는 헬기가 아니다. 이 헬기들을 사용하는 미군과 프랑스 둘 다 각각 전문 중형/대형 공격헬기가 존재한다.[51] 단적인 예로 소련의 아프간 침공 당시 산악지대에서 게릴라전을 펼친 무자헤딘들이 "그들은 무섭지 않지만 그들의 헬리콥터는 무섭다."라는 말을 한 것을 감안하면 공격헬기가 산악지대에서 상당히 위력적인 장비임을 알 수 있다.[52] 아파치 1기에 장착하는 헬파이어 미사일 8~16발을 곱한 값.[53] 이렇게 아파치에 집착하는 육군의 행보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가 있지만 그러나 기존 M48 전차의 노후화가 심해지고 있어 아파치 도입과 별개로 계속 도입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행히도 K-2 흑표의 폴란드 대량수출이 성사되어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당 도입단가가 낮아질 전망이다. 흑표의 국내 도입대수는 수출이 마무리되는 이후에 적정수준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54] 특히 제105 사단 같은 전차부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