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첼이너로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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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펜첼이너로덴 주는 스위스 동북부에 있는 칸톤이다. 서쪽과 북쪽은 아펜첼아우서로덴 주에, 동쪽과 남쪽은 장크트갈렌 주에 접하고 있다. 도시주인 바젤을 제외하고는 가장 규모가 작은 주이다.[2]
아펜첼 뒤에 붙은 '이너', '아우서'는 '내부', '외부'를 나타낼 뿐이며, 지도를 보면 아우서로덴이 이너로덴의 바깥을 감싼 형상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로덴은 개척지라는 뜻이라고 한다.
2. 역사[편집]
1513년 스위스에 아펜첼주로 가입 했으나, 1597년에 종교 문제로 인해 분리되었다.[3] 1991년에 여성 참정권이 도입되었다.
3. 기타[편집]
글라루스 주와 함께 란트스게마인덴(Landsgemeinden)이라고 하는 직접민주주의가 남아 있는 주이다. 매년 4월 마지막 일요일에 아펜첼의 중앙광장에서 집회한다. 대략 4천 명의 주민들이 모인다고 한다. 집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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