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란드라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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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フェランドラ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카무라 아케미[1]/강시현(대원방송), 류점희(투니버스)/세라 위든헤프트.

'여인섬' 아마존 릴리의 호국전사. 생일은 8월 1일(사자자리).[2] 마가렛, 스위트피와 친구이며 이들과 함께 순찰을 돌다가 아마존 릴리에 떨어진 루피를 발견했다. 전반적으로 기가 센 여인섬의 주민들 중에서 보기 드물게 맹한 성격이지만 마가렛이 루피를 변호할 때 스위트피와 함께 같이 죄를 짊어지려고 했을 정도로 의리도 있다. 외모와 성격이 돋보여서 그런지 마가렛 못지않게 인기도 많고 팬아트도 많은 편이다. 이름의 유래는 꽃 아펠란드라(Aphelandra).



키가 매우 크다. 저 엄청난 작붕은 무시하자 거인족만큼은 아니지만, 작화상 보통 여자보다 세 곱절은 커 보인다. 마가렛 키가 아펠란드라 무릎 정도. 거인족과 혼혈일 수도 있지만, 썬더소니아랑 마리골드도 그만큼 크기 때문에 그냥 키가 큰 것일 수도 있다.[3] 키가 큰 만큼 가슴 둘레도 크다. 루피가 도망치다가 아펠란드라의 가슴에 튕기기도 했다.

오랜만에 TVA 957화에서 재등장하는데, 현재 왕의 부하 칠무해의 철폐 일로 인하여 해군함대가 보아 행콕을 체포하기 위해 여인섬 아마존 릴리에 파견된 상황이라 위험에 처한 상황이다.[4]

이후 원작 1059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하는데, 구사 해적단 동료들이랑 같이 주인인 보아 행콕이 검은 수염 해적단의 선장 마샬 D. 티치에게 붙잡히는 걸 보고 깜짝 놀란다.

2022년 봄, 원피스 매거진 12호 136쪽 단편소설 - 보아 행콕 편에 등장한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