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메트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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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스만 제국의 21대 술탄이자 15대 파디샤.
합스부르크 왕가와의 전쟁과 이와 관련된 외교 정책, 정부 및 경제 문제에 대부분의 관심을 쏟았다.
2. 생애[편집]
2.1. 즉위 전[편집]
아흐메트 2세는 1643년 2월 25일에 술탄 이브라힘과 무아제즈 술탄의 아들로 태어났다. 1649년 10월 21일, 아흐메드는 형제 메흐메트, 쉴레이만과 함께 할례를 받았다. 그의 형들의 통치 기간 동안, 아흐메트는 카페스에 수감되었고, 그는 거의 43년 동안 그곳에 머물렀다.
2.2. 즉위[편집]
제2차 빈 공방전으로 시작된 대튀르크 전쟁 중에 즉위하여 전쟁 지휘에 힘썼으나, 1691년 재상이자 총사령관인 쾨프륄뤼 파질 무스타파 파샤가 전사한 슬렌카멘 전투 이후 오스만 제국군은 이미 수세로 전환한 상태였기에 역부족이었다. 재위 말기인 1695년까지 조금씩 영토를 잃어 오스만 헝가리의 대부분을 합스부르크 제국에게 빼앗겼으며, 1695년 2월 6일에 사망하였다. 그는 쉴레이마니예 모스크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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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42년 8월 1일 출생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