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는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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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이하린.
2. 줄거리[편집]
책 속의 악녀에 빙의했다.
사망 플래그만 없애고 조용히 살려는데,
벌써 최종 흑막을 채찍질하고 심하게 괴롭혔단다.
내가 한 건 아니지만 책임감을 느끼고 잘해줬더니
흑막이 어딘가 좀 이상해졌다.
“예전에 저한테 녹시아 아가씨를 없애달라 하셨죠?”
“내가…… 그랬나?”
“지금도 같은 마음이라면 제가 처리해드리겠습니다.”
뭐? 나 때문에 여주를 죽이겠다고?
저기, 이 소설 주인공은 내 동생 아니었어?
나는 조용히 부귀영화만 누리고 싶을 뿐인데
왜 자꾸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건지 모르겠다!
3. 연재현황[편집]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1년 11월 2일부터 2022년 7월 26일까지 180화의 본편이 연재됐다.
4. 등장인물[편집]
- 타나시아 브렐로프
본작의 주인공이자 녹시아의 쌍둥이 언니. 〈사랑받는 성녀님〉이라는 소설의 작중 악녀.
- 녹시아 브렐로프
소설 〈사랑받는 성녀님〉의 원작 주인공이자 타나시아의 쌍둥이 동생.
- 올란드 브렐로프
타나시아와 녹시아의 부친. 냉철하다. 라는 대외적 이미지와 달리 딸들에게 자상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사업수완이 좋아 가문의 명성을 드높인 인물이기도 하다. 아내의 부재 상황 속에도 여전히 자상한 인물.
- 아스칸
소설 〈사랑받는 성녀님〉의 최종 흑막이자 타나시아의 시동.
- 로헬 디 프란츠 아르웬
소설 〈사랑받는 성녀님〉의 원작 남주이자 원작의 녹시아 정혼자. 아르웬 제국의 황태자.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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