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캐릭터/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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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속성
3. 목록


1. 개요[편집]


악당/캐릭터의 유형. 지금까지 분류한 유형들에 해당되지 않는 유형을 정리한다. 대개 특별히 무슨 유형이라고 구분짓기 애매한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살펴본 유형들처럼 각자의 동기와 목표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작품에서 비중이 부족하여 특별히 명시할 필요가 없는 경우. RPG에서 '불량배'나 '산적', '고블린' 등 이름없는 잡몹들이 주로 해당된다. 앗! 야생의 악당이 나타났다! 하지만 적당히 등장시키고 퇴장시킬 예정이었던 삼류 악당이 캐릭터성이 부각되면서 인기를 얻어 소위 신 스틸러가 되면, 작가도 굳이 새 캐릭터를 만들 필요가 없는지라 얼씨구나 하고 조연으로 승격시키기도 한다. 이렇게 나무위키 식으로 말하자면 개별 문서가 생성될 정도로 비중이 늘어난 악당은 행적이 풍부해지면서 성격도 구체화되고, 이 문서를 벗어나 앞의 유형들 중 몇 가지로 정형화되는 편이다.

주인공과 특별한 관계가 없고 현재 장소에서 벗어나지 않다가, 주인공 일행이 자기 구역에 들어오는 순간 적대하는 유형. 잠깐 등장하고 만다는 점에서 A 유형(엑스트라)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토박이답게 해당 지역의 이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개성을 지닌다. 어딜 가나 보이는 잡졸과 스테이지 보스의 차이 그래서 크게는 그다지 넓지 않은 지역을 주름잡는 최강으로, 작게는 한두개의 거점에서 농성하는 식으로 묘사된다.
그렇다보니 그 지역에 아예 가지 않으면 된다는 간단한 파해법이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방문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매체인 게임에서나 가능한 얘기다. 소설 및 만화 등 독자의 개입이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매체에서는 이러한 '선택'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다른 유형으로 분류되거나 비중이 없어서 엑스트라 취급을 받고 끝이다.

  • (C) 신, 혹은 초월적/자연적 존재
해당 작품의 세계관에 신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가 있지만, 일반인으로서는 그 목적을 알거나 추측할 수 없는 경우. 즉 존재하지만 목적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방관하는 초월자와도 어느 정도 비슷하다. 또한 침략자형 외계인이 인류 전체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는 것에 비해, 이 쪽은 작중 캐릭터들만 노리며 그마저도 직접적으로 개입하진 않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생각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자연재해동물(주로 맹수) 역시 이 부류에 넣을 수 있으며, 작품에 따라선 대놓고 '대자연이 분노했다'거나 '자연은 스스로 질서를 찾아간다'는 식으로 자연을 인격체로 여기기도 한다.[1]

"정의의 반대말은 악이 아닌 또 다른 정의"라는 표현대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한 결과 주인공과 적대관계가 된 유형. 즉 여기서 정의란 악행을 숨기는 '위선'이 아니라, 얼핏 들으면 그럴 듯하다고 인정할 여지가 남아 있는 '신념'을 뜻한다. 따라서 이 유형을 악당이라고 보기는 다소 어폐가 있지만, 그래도 주인공과 대립하는 관계인 건 사실이기에 악당으로 분류된다.
그 결과 주인공과의 신념 대결에서 합의점을 찾으면 동료 혹은 협력자가 되거나, 도저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라이벌로 남게 된다. 굳이 말하자면 조건부 악당인 셈. 물론 악당은 아니라도 악당에 버금가는 수준의 만행을 저지를 경우 아무리 의도는 좋았더라도 악당으로 분류할 여지가 크다. 소위 '악역 미화'라고 비판(ex. 얘를 동료로 받아준 주인공은 제정신인가?)을 받는 캐릭터들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 (E) 불특정 다수
악당 집단인데 동기 및 목표가 너무 다양하거나 불확실해서 한 유형으로 정리할 수 없는 경우. 좋은 예시로는 마블 코믹스DC 코믹스 등에 나오는 빌런 팀이 있다. 분명 말로는 팀이지만 소속된 빌런들의 개성과 가치관이 너무 제각각이라 한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기 힘들고, 실제로 작중 내에서도 콩가루 집안마냥 분열하거나 내전을 벌이는 경우도 많다. 유명한 사례로는 역시 배트맨을 죽이려는 빌런들과 같은 빌런이면서 배트맨을 죽이는 건 꺼리는 조커가 있다.
기존에 있었던 내용인 대중 같은 불특정 다수는 분명한 악의를 품고 집결한 게 아니거니와, 어지간한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슈퍼히어로가 아니어도 대중과 뜻을 같이하기 때문에 악당이라고 보기 힘들다.

기존 문서에 있던 예시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으므로, 기타 유형으로 보기 힘들다. (각 문서 이동 부탁드립니다.)
  • 단순 생존 → 침략자형
  • 막장 부모 → 탐욕형, 타락형, 광기형 등
  • 철부지 → 바보형
  • 가문 유지, 신분 차별, 성차별시대착오적인 관념 → 탐욕형, 광기형
  • 피해의식 → 광기형
  • 광신 → 광기형
  • 질투, 증오, 혐오 → (동기가 있을 경우)복수형, 타락형, (동기가 없을 경우)광기형
  • 강자와의 싸움, 강함을 추구 → 침략자형, 탐욕형, 바보형 등


2. 관련 속성[편집]




3. 목록[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범례

매드 사이언티스트

막장 부모
@
개과천선했거나 선역이 되어서 악당을 그만둔 경우

이 속성의 주인공
%
악역에 해당되지 않는 캐릭터

악당보다는 트러블 메이커에 가까운 경우

토착형
※ 작품명 - 캐릭터: 가나다 순으로 작성
악인형 주인공 목록도 참고.

[1] 인격체로 여긴다는 점에서 침략자형으로도 분류할 수 있지만, 명백하게 목적을 띠고 움직이는 것이 아닌 인류의 '해석'이므로 침략자로 여기긴 힘들다. 애초에 침략자라고 여기는 것 자체도 사실이 아닌 '해석'의 범주에 들어가므로.[2] 원인이 자신에게 있드고 한 짓이 워낙 악랄해서 그렇지, 일단 목적 자체는 본인의 생존이다.[3] 칸자키 시로와 비슷한 경우.[4] 강자와의 싸움을 위한 명목을 가지고 있다.[5] 강함을 추구하며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싸운다. 작중 라이더과는 달리 주인공 측의 인물들과 대립한 것만 아니면 그들에게 별다른 해코지는 하지 않았다.[6] 원래 혼수 상태에 있었지만, 전투에 참여할 때 마다 제이비엑스에게 빙의당한다.[7]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제이비엑스에게 정신공격을 당해 두 번이나 아군들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대형사고를 친다.[8] 다만 극중 등장한 종은 현재 고르고사우루스가 아니라 나누크사우루스로 재동정되었다.[9] 작중 인물들한테 “마음이 작다”고 놀림받는다.[10] 살인이 재미있어서 악당이 된 말종.[11] 귀족가문 일원으로서 가문에 집착하는 인물로 토마를 천한 여자의 자식이라며 차별하고 프란츠 놀슈타인이 토마를 차별하는 원인을 제공한 인물[12] 개구리 그린과 식충식물 그린 둘 다 해당.[13] 편의점 물건을 절도했다. 그리고 결국...[14] 애매한 경우다. 본인이 출현한 애니메이션 큐티 힐러 시리즈에서는 악역으로 출현했지만 본편에서는 좀 애매한 편이다. 작중에서 나카노 소라미를 살해하였고 본인도 악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민간인을 죽이거나 그러는 것은 악역이 아니고 악이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15] 수라국으로 건너가지 않으면 만날 일조차 없다.[16] 홍장미 패거리들이 퍼트린 헛소문만 믿고 연이를 집단따돌림 하였다.[17] 군단의 심장에서 데하카와 그의 무리는 악당이 아니라 케리건의 조력자이다. 원시 저그는 오로지 생존이 목적이자 선악이라는 개념이 없다.[18] 오직 제루스에서만 살고 있다.[19] 최강의 격투가가 되는 것이 목적으로 딱히 인류 멸망 혹은 세계정복에 전혀 관심이 없다. 하지만 최강이 되려는 과정에서 스승과 형을 죽이는 등 비정하고 냉혹한 짓을 저지르 과거가 있으며, 자신과 대결하는 상대가 그 과정에서 죽거나 중상을 당해도 '약한 놈에게 걸맞는 모습이다.'라고 막말을 하는 등 결국 악당 범주에 든다.[20] 생계형 소시민 악당으로 악당짓을 하는 이유가 가족과 회사 부양과 유지를 위해서고, 선을 아주 넘지 않는 한도에서 범죄를 저지른다. 그게 쌓이고 쌓여서 나비효과로 점점 만들어진다는 것이 문제지만.[21] 정다정을 비롯한 상병, 병장들이 담배를 피고 있을 때 같이 있었다.[22] 사실 얘들은 킹 피그나 콧수염 돼지 등을 빼곤, 악당으로 분류하기 애매하다.[23] 이토 신지의 오토바이를 박살낸 악당들이다.[24] 단, 무라는 제외.[25]정민식은 악역이라고 하기엔 예매한 편이라서 제외.[26] 애니 버추어 파이터에서 잭키네 집사가 홍콩에서 라우 첸과 파이첸이 호연관으로 일하는 적이 있는데, 라우 첸 가문의 가족이다. 라우 첸이 총수이고 그래서 잭키가 그거 때문에 실망해서 그들을 미워하는 적도 있다. 그리고 잭키는 파이 첸을 싫어하는 적도 있다.[27] 둘 다 생계 때문에 악당이 된 거다.[28] 궁예를 위하여 어두운 일들을 도맡았고, 주인공 왕건이 왕이 될 인물임을 예측하여 궁예의 왕위를 지키려고 그를 제거하려고 하는 등 악역 포지션이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궁예에게 충성했으며, 나라를 어떻게든 잘 돌아가게 만들려고 고생한 인물이다. 게다가 개인은 권력욕이나 재물욕이 없어서 그의 집은 굉장히 깨끗하고 검소해 왕건도 인정해줬다. 종간을 나라를 어지럽힌 죄로 목을 베어 저잣거리에 메단 건 어디까지나 역성혁명의 명분 때문이다.[29] 사실 원래 악당은 아니었는데, 생긴게 무서워서(...) 악당이라고 오해를 받았던 것이었다.[30] 엘리미네이터 중 하나는 @에 해당하지 않는다.[31] 레이시라는 존재를 통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싶어서, 혹은 자기 자신조차 느끼는 걸 포기했던 '진정한 자신'을 제대로 인식하기 위해서 그 모든 악행을 실행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 만을 위해 악행을 저지른 자기만족형 악당이지만, 어떻게 보면 판도라 하츠라는 작품의 캐릭터 답게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유형에도 속한다.[32] 일부 한정으로 @에 해당.[33] 12화에서 등장한 단역들로 하루네 아이라아마미야 리즈무의 스톤을 훔쳐간 범인들이다. 단, 실루엣으로만 등장했고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다.[34] 31화에서 등장한 단역들로 에델로즈의 불량한 학생들이며 니시나 카즈키와 아이들의 연습장을 빼앗았다. 맨 위에 기재되어 있는 프리즘 스타 3인방과는 달리 모습이 뚜렷하게 등장했다.[35] 데이노니쿠스들에게 납치당한 새끼 '칼'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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