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6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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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근육맨에 등장하는 단체.
악마초인 집단 중 하나로 7인의 악마초인의 상위집단이다. 초기엔 대마왕 사탄의 분신이라는 설정이였으나 신 근육맨에서 악마장군의 제자들로 바뀌었다.
1.1. 멤버[편집]
2. 작중에서[편집]
악마초인의 필두이며 7인의 악마초인의 상위집단이지만 취급은 처참하다.
1세 시절 정의초인과 싸울 때 테리맨과 무승부를 이룬 아수라맨을 빼면 전부 패배하여 죽었다. 이후 아수라맨도 근육맨에게 패배. 로빈마스크, 워즈맨, 울프맨을 죽였던 7인의 악마초인보다 성적이 비루하다.
신 근육맨에서 퍼펙트 오리진과 싸울 때는 근육맨과 1:1로 싸워본 자들은 모두 패배[2], 한 번도 싸우지 못한 일원들은 모두 이겨서 살아남았다.[3]
그래도 정크맨이 완벽초인 퍼펙트 오리진 중 한 명인 페인맨을 꺾고 스니게이터 또한 변신초인의 천적인 간맨을 상대로 놀라운 투혼을 선보였으며 플래닛맨도 좀 어이없게 깨지긴 했지만 사이코맨이 마그넷 파워를 쓰기 전까지는 선전했다. 이후 선샤인이 싱맨을 상대로 결과적으로 노 데미지로 승리하고 더 닌자도 카라스맨을 상대로 공식전 첫 승을 거두어 들인다. 아수라맨 역시 패배하긴 했으나 놀라운 투혼을 보이며 저스티스맨이 생각을 바꾸는 계기를 제공한다.
여담으로 후임이자 하위조직인 7인의 악마초인들보다 평균 연령대가 훨씬 낮다. 6기사들은 나이가 불명인 스니게이터[4]를 제외하면 전부 20대인 데 비해 7인의 악마초인들은 리더인 버팔로맨부터가 30세고 스프링맨과 미스터 카멘은 아예 고대 국가 출신의 수천 살 먹은 초인들이다.
근육맨과 A BATHING APE의 콜라보로 탄생한 초인 에이프곤이 현실의 프로레슬링 경기에 데뷔했을 당시 붙은 설정이 악마 6기사 중 한 명으로 선발됐지만 일본으로 출발하기 직전 갑작스럽게 실종됐다는 설정이다. 원작 캐릭터가 아니라서 의미는 없지만 누가 에이프곤의 빈 자리를 채웠는지는 언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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