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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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손바닥
悪魔の手のひら|Devil's Palm

1. 개요
2. 설명
3. 여담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장소.

2. 설명[편집]


오래 전 운석이 떨어져서 만들어진 장소이다. 기묘하게도 나침반이 맛이 가고, 산과 모래가 움직이기에 들어간 인간은 거의 다 죽는다. 만약 살아남는다면 특수한 능력을 손에 넣기 때문에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는 악마가 살고 있는 손바닥처럼 생긴 장소라고 해서 악마의 손바닥으로 불린다.

아리조나 사막에 있다고 하지만 왜인지는 몰라도 움직이기 때문에 위치를 특정할 수 없으며, 미국 곳곳에 나타나면서 사람들을 잡아먹거나 스탠드를 각성시킨다.

성인의 유해는 이 장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듯하며, 성인의 유해가 있는 장소는 악마의 손바닥에 포함되는 듯하다. 실제로 퍼니 발렌타인이 성인의 심장을 찾은 곳도 이곳이고, 다른 유해들이 있던 장소도 악마의 손바닥과 관련된 장소인 것 같다라는 작중 캐릭터의 언급이 있다.

작중 캐릭터 중 거의 대부분은 이곳에서 능력을 얻었다. 나머지는 성인의 유해를 통해 능력을 얻은 경우. 대충 6부까지의 스탠드 구현의 화살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1] 8부에서는 벽의 눈이라는 새롭게 스탠드를 부여하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재출연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되었지만 죠죠리온 109화에서 갑작스레 등장한 루시 스틸과 함께 이 장소가 언급된다. 악마의 손바닥을 '인간의 마음에 잠재된 힘을 끌어내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일컬으며 그녀가 조사를 나선 모리오쵸 사냥터가 악마의 손바닥과 비슷하다는 소견을 밝힌다.

3. 여담[편집]


운석이 떨어져서 만들어졌다는 점과 평범한 인간들이 스탠드를 각성시키는 장소라는 점을 보면, 일순 전의 스탠드 구현의 화살의 재료인 아이슬란드에 떨어진 운석이 모티브로 보인다. 다만 일순 후에는 화살이 안나온것을 보면 지구로 날라오면서 불타 없어진 대신 운석의 바이러스 성분은 살아남아서 해당 땅에 이상을 준것으로 추측된다. 운석이 탈 정도의 열을 버티는 바이러스 운석도 스탠드 유저다혹은 돌은 진작에 풍화되어서 사라졌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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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순 전 세계인 6부까지에서도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을 통해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