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하소서
덤프버전 :
500
작가 박희영이 쓴 소설이다. 디앤씨 미디어의 출판 레이블인 ‘블랙 라벨 클럽’에서 1, 2부로 나뉘어져 2권으로 출판되었으며 오페라를 주 배경으로 사랑과 갈등, 치정을 담은 작품이다. 1권은 천민으로 이름도 없었던 여주인공 로자벨라가 최악에 상황까지 치닫다가 프리마돈나라는 꿈을 가지고 실력 있는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열정을 다 하는 얘기가 진행된다. 2권은 어머니처럼 따르던 스승이 죽자, 하이켈을 미워하게 된 로자벨라가 오페라에 대한 순수함을 잃고서 복수에 매진하면서 어둡고 위험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작중 시중에서 유명한 수많은 오페라 공연과 무대가 그려진다.
그러던 어느 날 언니인 칼리아가 종적을 감추고 실종되면서 로자벨라는 다시 혼자 남겨지게 되고, 다시 혼자 남게 된 로자벨라는 사라진 칼리아를 그리워하며 오페라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렇게 로자벨라는 유명한 프리마돈나가 되어 칼리아를 찾기를 소망하고 소극장을 전전하며 살아가던 중 최고의 극장 ‘시에갈’의 극장주, 하인켈을 만나게 되는데…
1. 개요[편집]
작가 박희영이 쓴 소설이다. 디앤씨 미디어의 출판 레이블인 ‘블랙 라벨 클럽’에서 1, 2부로 나뉘어져 2권으로 출판되었으며 오페라를 주 배경으로 사랑과 갈등, 치정을 담은 작품이다. 1권은 천민으로 이름도 없었던 여주인공 로자벨라가 최악에 상황까지 치닫다가 프리마돈나라는 꿈을 가지고 실력 있는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열정을 다 하는 얘기가 진행된다. 2권은 어머니처럼 따르던 스승이 죽자, 하이켈을 미워하게 된 로자벨라가 오페라에 대한 순수함을 잃고서 복수에 매진하면서 어둡고 위험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작중 시중에서 유명한 수많은 오페라 공연과 무대가 그려진다.
2. 줄거리[편집]
빈민가 창녀의 딸로 태어난 로자벨라.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이웃사촌들에게 발견되어 같이 살게 되지만, 어머니의 죽음을 기점으로 그들도 전염병과 화재로 죽음을 맞이하면서 로자벨라는 그 딸인 칼리아와 단 둘이 남게 된다. 칼리아는 어린 로자벨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동생 같은 로자벨라를 열심히 보살핀다. 그런 언니를 위해 로자벨라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노래를 부르는 일 뿐이었다.황홀한 조명, 찬란한 음악, 그리고 열망의 진실한 울림
음악의 천재들이 빚어내는 강렬한 오페라틱 로맨스
프리마돈나, 화려한 무대의 지배자.
빈민가의 진흙 속에서 태어난 여자는 그 빛나는 영광을 갈망했다.
“무대는 발버둥 치지 않으면 안 되는 전쟁터다.
이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건 진짜뿐.”
마침내 다가온 기회, 로자벨라는 놓치지 않았다.
그녀를 무대로 끌어올려 줄 오페라 세계의 황제, 하인켈의 손을!
“너는 진짜다. 내가 찾아낸 진짜 보석.”
그러던 어느 날 언니인 칼리아가 종적을 감추고 실종되면서 로자벨라는 다시 혼자 남겨지게 되고, 다시 혼자 남게 된 로자벨라는 사라진 칼리아를 그리워하며 오페라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렇게 로자벨라는 유명한 프리마돈나가 되어 칼리아를 찾기를 소망하고 소극장을 전전하며 살아가던 중 최고의 극장 ‘시에갈’의 극장주, 하인켈을 만나게 되는데…
3. 목차[편집]
4. 주인공[편집]
- 하인켈 - 오페라 세계의 황제, 로자벨라의 재능을 알아본다. 냉정하고 차갑지만 로자벨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실한 남자.
- 로자벨라 -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노래를 위인으로 삼아왔으며, 노래를 좋아하는 소녀에서 오페라의 위대한 프리마돈나가 된다.
5. 작가의 말[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9:31:23에 나무위키 악하소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