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에레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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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등장인물. 잭 에레키텔의 부인이다. 아메롯파 출신.[1]
2. 작중 행적[편집]
2.1. 게임[편집]
2.1.1. 록맨 에그제 트랜스미션[편집]
제로 바이러스의 가짜 백신에 조종당하는 일렉맨이 정신차리자 마자 플러그 아웃해 회수했다.
2.1.2. 록맨 에그제 6[편집]
잭 에레키텔은 현재 콩밥 먹는 신세라는 설정을 이 캐릭터의 입을 빌어 공개하며 일렉맨.EXE의 오퍼레이터로 등장하게 되었다.
스카이타운 헬기착륙장에서 등장한다.
2.2. 애니메이션[편집]
2.2.1. 록맨 에그제 Beast+[편집]
11화에서 등장한다. 잭과 일렉맨의 설정이 원작과 다르다 보니 안 역시 꽤 각색되어서 나온다. 원작과 여러모로 대조적이다.[2]
전신에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특수체질을 지니고 있었으며, 잭과 결혼하면서 손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겠다라고 했는데, 문제는 잭 에레키텔이 WWW가 쫑난 이후 재산이 다 물새듯이 사라지는 바람에…… 세계여행중이다가 여비가 없어서 갖은 고생을 하며 자와이의 마하2번을 거쳐 아키하라의 마하1번에 있는 잭을 추적해왔다.[3] 이유는 에레키텔 가문의 재산을 관리하는게 일렉맨이기 때문. 집안에서의 위치도 잭보다 안이 보다 높은건지 일렉맨이 안에게 반항하지 못하는 묘사도 있다. 잭의 일렉기타가 재산 관리 소동 도중에 박살이 나는데, 여기서 에레키텔 가문의 저택 비밀지도가 나오게 되고 여기에 숨겨진 비밀재산을 회수하러 가는게 비스트+ 12화의 내용.
잭의 형인 가우스 마그네츠가 시숙(아주버님)이 되지만 형제 간의 사이가 엄청나게 안 좋은지라 이쪽도 그렇게까지 관계가 좋지는 않다. 게다가 12화에서는 가우스가 에레키텔 가문의 재산을 전부 독차지하려고 잭의 뒤를 쫓아온지라… 그 후 뇌룡 바이러스를 쓰러트린 잭을 살갑게 받아주는 테슬라 에레키텔 여사[4]의 홀로그램과 마주했으나,
살갑게 맞이하던건 페이크였으며 비밀지도를 따라 여기까지 왔다는건 에레키텔 가문의 재산을 전부 날려먹어 무일푼이 되었다는 소리라면서 잭에게 전격을 날려 감전시키는 사이 마지막 재산인 주먹만한 다이아몬드를 꺼내줬고[5], 앤은 이걸 가지고 세계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앤이 이 다이아몬드를 보고 한 마지막 소리는 이 얼마나 상냥한 어머니신지, 감사히 받겠사와요. 이제 세계여행을 계속할 수 있사와요. 결국 잭에게 남은 마지막 재산인 다이아몬드마저 세계여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9:53:54에 나무위키 안 에레키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출처: 록맨 에그제의 모든 것(ロックマンエグゼのすべて).[2] 중년 ↔ 젊음, 어두운 노란 의상 ↔ 밝은 노란 의상, 가난함 ↔ 낭비벽.[3] 사실 WWW가 괴멸한 거랑 관계없이 에레키텔은 원래 명문가였고 잭의 말로는 노후를 편하게 보낼 정도의 재산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이 7년동안 7번 세계여행을 한다는 터무니없는 낭비를 저질러 다 사라졌다. 이런 상황에 안은 오히려 잭에게 자기는 아직 3번밖에 못 돌았는데 재산이 바닥났다고 화냈다.[4] 잭과 가우스의 어머니. 무인편 시점에서 이미 고인이었으며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가우스의 딸 테슬라 마그네츠의 이름은 가우스가 존경하던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는 뒷설정이 존재한다.[5] "정말 어쩔 수 없는 애로구나. 이게 마지막이란다. 소중히 아껴쓰거라, 잭!" - 다이아몬드 곁에 있는 고 테슬라 에레키텔 여사의 자필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