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일루전 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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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일루전 커넥트/커넥터 
1. 개요[편집]
일루전 커넥트에 등장하는 커넥터. 일루전 커넥트의 얼굴마담을 담당하고 있어, 광고나 앱 아이콘에서 자주 볼 수 있다. [2]
2. 스토리[편집]
마치 아이돌이 되기 위해 태어난 듯한 귀엽고 아름다운 외모와 신이 내린 듯한 목소리를 가졌다. 다양한 곳에서 라이브를 개최하는 안나이지만, 뛰어난 링커이기도 하며, 그 노랫소리는 그녀의 상냥한 성격이 반영되어 강한 치유력이 있다고 한다.
3. 성능[편집]
일루전 커넥트에서 성능 면에서 가장 우수한 서포터이다. 스페셜 스킬의 광역 치유뿐만이 아니라 딜량상승의 효과까지 있다. 덱스킬까지 활성화하면 모든 아군에게 피해비율이 총합 26.5% 증가하는데, 이는 일루전 원정에서의 버프효과 30%와 거의 동일한 수치이다. 피해 저항 비율도 5성까지 하면 26.5%나 된다.
필살기인 별빛의 서약은 일루전 커넥트 내의 유이한 광역 힐이다. 사실상 R등급의 보레이가 힐량이 175%에 지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최고의 힐 스킬이라고 부를 수 있다. 또한 필살기의 부가효과에 분노회복이 덤으로 달려있어 광역힐을 쳇바퀴마냥 돌려가며 난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단한 탱커 두명만 받쳐줘도 있어도 리더가 쓰러지지 않는다.
등급은 다르지만 치유 커넥터 중 마츠리가 330%의 힐량, 데몬이 265%의 힐량을 보이고 있고, 같은 등급 중 유이한 치유 커넥터인 다이애나는 전체회복이기는 하지만 이 또한 단일 대상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안나는 무려 4성만 달아도 광역으로 330%의 힐량. 치유 커넥터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사기성 때문에 당연 리세마라에서는 1순위 후보로 꼽힌다. 안나만 있으면 다른 치유 커넥터는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 하지만 자체 전투력이 전무하여 초중반을 해매는 초보들은 당장 육성할 필요는 없다. 에피의 경우 여러 조건이 있지만 광역공격 유닛으로 운용할 수 있기에 초보들에게도 유용하지만, 전투능력이 전무한 안나를 선택애햐 하는지 의문이 남아있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150레벨이 넘어가는 후반부에 들어서면 사기적인 커넥터이므로, 리세마라에서 1순위인 것은 변함 없다.
단점이 아주 없지는 않다. 18이라는 높은 코스트 때문에 진형이 구축되지 않았다면 꺼내기 어려우며, 1~2인 대상 힐은 다른 치유 커넥터보다 성능이 낮기 때문에 코스트면에서 불리하다. 리더 포함 3인 이상 아군 커넥터가 필드에 있어야 수지타산이 맞는 수준. 이 때문에 장기전에서 유리하고, 초반에 밀어붙이는 상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자신의 진영에 안나를 포함하고 2~3인 정도 있는 상태에서 상대 진영에 단일 화력 딜러(특히, 토분 마키)가 있는 경우 상당히 불리해진다.
4. 안나 공략법[편집]
안나는 아군일 경우 강력한 힐량으로 아군을 수호하는 서포터가 되지만, 적군 리더로 만났을 경우 가장 무서운 탱커가 된다. 공격 능력 자체는 없지만 높은 힐량 때문에 상대 잡몹들이 광역 딜로 쉽게 죽지 않으며, 안나의 필살기에 자체 분노 재생이 달려 있기 때문에, 다람쥐 챗바퀴 돌리듯 몇번 건드리지도 못했는데 다시 필살기로 체력을 미친듯이 채워버리는 안나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안나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덱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안나의 전통적인 카운터인 페니베스를 운용하는 방법이 있다. 2턴간 상대의 힐량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그 시간 내에 잡는 것이 추천된다. 1턴의 기간은 필드 위의 커넥터가 많을 때 더 길어지므로 페니베스를 내는 타이밍은 최대한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다만, 중후반부터는 안나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므로 페니베스의 저주만으로 2턴 안에 잡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는 다음처럼 페니베스 이외의 조합을 맞출 필요가 있다.
- 리더 조합은 나이트메어 헌터 리더가 추천된다.
리더 대상 30% 딜량 증가이므로 안나의 체력재생보다 더 높은 딜을 박을 수 있다. 이 경우 액티브 스킬은 3번의 동료습격이 추천된다. 필드 위의 아군 커넥터가 많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2. 처음에는 맞다가 후반부에 몰아서 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잡몹을 내지 않는다. 귀중한 단일 딜러를 초반부에 내어서 죽게 나두지 않도록 하자. 상대의 리더는 체력은 대단하지만, 공격능력은 없는 안나이므로 처음에 맞고, 나중에 필드를 쓸어버리는 것이 나을 때가 많다. 특히 카운터 격의 커넥터를 꺼내기 위해서는 상대의 커넥터가 먼저 나오길 기다리는 편이 낫다.
일반적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잡몹을 내지 않는다. 귀중한 단일 딜러를 초반부에 내어서 죽게 나두지 않도록 하자. 상대의 리더는 체력은 대단하지만, 공격능력은 없는 안나이므로 처음에 맞고, 나중에 필드를 쓸어버리는 것이 나을 때가 많다. 특히 카운터 격의 커넥터를 꺼내기 위해서는 상대의 커넥터가 먼저 나오길 기다리는 편이 낫다.
3. 상대방의 조합에 카운터를 잘 활용해야 한다.
안젤라, 키라야를 위시한 탱커 조합일 때 안나를 죽이기 가장 어렵다. 따라서 각각 커넥터에 맞는 카운터를 준비하는게 중요하다. 키라야의 경우는 카스미를 준비하여 후반부에 두터운 보호막을 한번에 뺏어야 한다.그러나 안젤라가 다른 라인에 서서 필살기를 쓰거나 또 다른 수호 커넥터가 등장해서 공격하고 카스미의 체력이 다 닳으면 답이 없다. 안젤라는 도발 능력을 제거할 알료나를 활용하거나, 니콜라로 방어력을 크게 깎아야 한다.
안젤라, 키라야를 위시한 탱커 조합일 때 안나를 죽이기 가장 어렵다. 따라서 각각 커넥터에 맞는 카운터를 준비하는게 중요하다. 키라야의 경우는 카스미를 준비하여 후반부에 두터운 보호막을 한번에 뺏어야 한다.
4. 분노조절을 위한 커넥터, 장비를 맞추는게 좋다.
안나가 무서운 이유는 분노회복을 통한 반복적인 필살기 사용 때문이다. 따라서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소가 미유키가 대 안나 전에서 핵심 커넥터로 꼽힌다. 또한 저주의 검은 분노 800이상에게 분노감소를 부여하므로 이 아이템을 쓰는 것도 좋다.
안나가 무서운 이유는 분노회복을 통한 반복적인 필살기 사용 때문이다. 따라서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소가 미유키가 대 안나 전에서 핵심 커넥터로 꼽힌다. 또한 저주의 검은 분노 800이상에게 분노감소를 부여하므로 이 아이템을 쓰는 것도 좋다.
5. 장기전에 유리한 커넥터를 뽑는게 좋다.
키키가 대표적이다. 패시브 스킬을 통해서 공격력을 무지막지하게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나의 뚝배기를 쉽게 부서버릴 수 있다. 또한 CC기를 통해서 힐 타이밍을 한번 늦추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키키가 대표적이다. 패시브 스킬을 통해서 공격력을 무지막지하게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나의 뚝배기를 쉽게 부서버릴 수 있다. 또한 CC기를 통해서 힐 타이밍을 한번 늦추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5. 리더 조합[편집]
좋지 않다. 코스트가 18이므로 리더스킬을 맞추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빠르게 적 리더를 끝내야 하는 악사 덱 특성 상 딜링이 없는 안나는 선호되지 않는다. 또한 조합 자체가 물몸이기 때문에 탱커를 쉽게 쓰기 어렵다. 마츠리가 안나 대용으로 자주 채용된다.
제왕 덱에서는 핵심적인 힐러. 다수의 탱커 전열을 유지하기 위한 거의 유일한 힐러이다. 제왕 덱 자체가 에너지가 풍부하여 안나의 고코스트를 커버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 서로 간의 시너지가 좋은 조합이다. 경쟁자인 다이애나가 단일힐이라는 한계 덕분에 안나의 광역힐의 장점이 더 부각된다.
네번째 리더스킬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힐러로 채용되는 편이다.[3] 다이애나와 힐러 경쟁에서 승리하여 자주 쓰이는 편. 네번째 리더스킬과 덱스킬 활성화 조건이 거의 맞아 덱스킬을 활성화시키기 매우 쉬우며, 화력을 중심으로 하는 영수 덱에서 힐뿐만 아니라 딜링 버프 및 방어 버프도 큰 영향을 준다. 리더스킬 및 에피의 패시브와 맞물려 시너지가 발휘된다.
사제 및 치유 커넥터가 5명이나 들어가야되는 덱 특성상 반드시 채용되는 커넥터.
6. 스킨[편집]
- 여름날 가요제
백사장과 콘서트 분위기 중 더 뜨거운 쪽은 어디?
바다의 노래 이벤트에서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킨. 스킨 쿠폰 118장을 내고 얻을 수 있다. 메인화면 커넥터로 설정하고 머리를 터치하면 손으로 들고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스킨 자체가 좋은 퀄리티로 나와서 사람들의 반응은 호평일색. 아래에서 응원하는 나이트메어도 귀엽다
7. 기타[편집]
나, 이 노랫소리를 모든 세상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 내가 느낀 따뜻함, 희망, 사랑을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어…….
아무리 덧없고, 잔혹한 세상일지라도 분명 멋진 일, 보람된 일, 쟁취할 가치가 있는 일도 있을테니까! 내 노랫소리는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힘이 되기도 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약이 되기도 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넌 아무것도 두려워 할 필요 없어. 언제나 네 곁에서 작은 아픔까지 치유해 줄 테니까!
- 안나 호감도 10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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