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의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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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토성

파일:안나의 토성.jpg

장르
장편소설
작가
마스다 미리
출판사
이봄
발매일
2021. 12. 23.
쪽수
196

1. 책소개
2. 목차



1. 책소개[편집]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해내는 작가, 마스다 미리 첫 장편 소설!
기억하나요? 우주의 의미를 궁리하던 당신의 천진한 마음을

『오늘의 인생』, 『주말엔 숲으로』 등의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섬세한 감정을 묘사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다정하고 담담한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가 마스다 미리가 이번에는 장르의 결을 넓혀 ‘우주와 일상’을 소재로 한 장편 소설을 출간했다. 토성의 고리가 보이지 않는 15년 주기가 돌아온 해인 2008년, 도쿄 변두리에 사는 고민 많은 중학생 안나와 그런 안나의 고민에 광활한 우주적 관점의 해답을 들려주는 ‘우주 덕후’ 오빠의 이야기가 담겼다.

흔들리는 순간에도 또 한 걸음을 내딛는 안나의 열네 살을 담은 마스다 미리 식 ‘우주 성장 소설’을 읽다 보면 일상 속에서 작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또 인생을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따스한 격려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든다. 드넓은 우주 속 단 하나의 별인 당신. 그런 당신에게 어린 시절 우리는 흔들리는 순간조차 반짝였음을 전하는, 쏟아질 듯한 별하늘만큼 빛났던 순수한 마음이 가득 담긴 가슴 뭉클한 소설을 건넨다.


2. 목차[편집]


1장 토성 고리가 사라진 날
2장 괜찮은 명왕성
3장 보라색 저녁놀
4장 오늘은 소행성이 충돌하지 않았으니까
5장 달과 플라네타륨
6장 밤하늘의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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