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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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성씨[편집]


安東 金氏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를 본관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성씨 집단.

안동 김씨는 구 안동 김씨, 신 안동 김씨 두 가지의 가문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안동 김씨는 구 안동 김씨 가문의 후손이다.[1]

구 안동 김씨(舊 安東 金氏)의 인구는 2015년을 기준으로 789,790명이다. 구 안동 김씨는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손자 김숙승(金叔承)을 시조로 한다. 또한, 구 안동 김씨의 호적, 족보, 기타 편입된 후손들을 합치면 2020년을 기준으로 약 1,000,000명으로 추정된다. 상락 김씨(上洛金氏)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 안동 김씨(新 安東 金氏)의 인구는 1985년을 기준으로 21,554명, 2020년을 기준으로 30,300명이다. 신 안동 김씨의 시조는 김선평(金宣平)이다. 본관의 인구가 적은 이유는 세도정치로 악명이 높았기 때문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신 안동 김씨 가문이 독립운동가들이 다수 나오며 나라를 지켰다. 세도정치 시절, 신 안동 김씨를 사칭하는 평민을 처형한 후 시체를 토막 내서 한양에 수일간 전시했다. 당시에 많은 백성이 처형되거나 고문을 당해서 죽었다. 천주교 박해도 이루어졌다.[2] 이후 신 안동 김씨(新 安東 金氏) 가문의 후손들은 대부분 개신교, 불교 신자들이 되었다.


1.1. 구 안동 김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구 안동 김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신 안동 김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신 안동 김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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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인구는 신 안동 김씨보다 구 안동 김씨가 훨씬 더 많다. 2015년을 기준으로 구 안동 김씨는 인구가 18위, 신 안동 김씨는 인구가 145위다.[2] 장동김씨의 김상헌의 봉사손이 천주교 신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