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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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
시종착



다국어 표기
영어
An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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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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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东
일본어
アンドン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84
(舊 운흥동 224)
일반 철도
중앙선 개업일
1930년 10월 15일
무궁화호
영업개시일
1984년 1월 1일
열차거리표
중앙선
안 동
↓ 여객열차 운행계통 보기 ↓

安東驛 / Andong Station
파일:external/www.ttearth.com/andong_station00.jpg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84 (舊 운흥동 224번지) 에 소재.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400-001.png
안동역 배선도. (본래 크기는 이 곳을 클릭하여 볼 수 있다.)


1. 개요
2. 연혁
3. 현황
4. 승강장
5. 읽을거리
6. 여객열차 운행계통


1. 개요[편집]


중앙선의 주요 역이다. 2013년 현재 청량리, 강릉, 부전, 동대구행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대구를 갈 거라면 내일로 이용자가 아닌 이상 그냥 편하게 시외버스를 탈 것을 권했었다.

그런데 안동터미널이 시내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2012년 3월부터 동대구로 가는 시외버스가 고속버스로 전환되면서 버스비가 엄청 올랐다. 7600원에서 9300원으로 또다시 10000원까지 올랐다.[1] 때문에 안동 -> 대구로 갈 때 버스가 아닌 열차를 타고가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열차편은 금요일 제외 1일 3회 있다, 이 중 하나는 경북순환열차, 이 열차는 금요일 제외하고 운행한다. 대구->안동을 가는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금요일 오후엔 동대구발 강릉행 열차가 입석이 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을 정도다. 동대구역에서 사람이 많이 타는게 아니고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등 대학교가 많은 하양역에서 만차가 되는 편이다.

안동역은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새마을호는 2014년 11월 1일부로 운행중단. 대신 영주역까지 ITX-새마을이 운행된다. 또한 청량리에서 발차하는 대부분의 중앙선 열차의 시종착역이다. (청량리 - 안동간 무궁화호). 문제는, 전철화가 하필 영주역에서 딱 끊기는 바람에 영주역에서 기관차를 반드시 갈아끼워야 하며, 이 때문에 가뜩이나 단선이라 지연크리 먹고 늘어나는 소요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 객차 갈아끼우는데만 보통 7분 가까이 걸린다. 그리고 영주에서 전철화가 끊긴 덕분에 안동에서 시종착하던 새마을이 ITX 새마을로 격상되면서 영주로 단축되었다. 2014년 2월 현재 청량리 - 안동간 열차 운행시간은 대략 3시간 20분 정도. 경쟁자인 KD운송그룹동서울 - 안동간 운행하는 시외버스는 대략 2시간 50분정도.[2]

2. 연혁[편집]


1930년 10월 15일 구 경북선 점촌 ~ 안동 구간이 개통되면서 개업하였다. 당시에는 경북안동역으로 이름이 붙여졌는데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신의주와 마주보고 있는 중국 단둥역(丹東)[3]이 이미 안동역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나라가 다른데 이름이 같은들 크게 문제가 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양쪽 다 일제가 관리했고 만주와 한반도는 활발히 열차가 오갔기 때문에 혼동의 여지가 적은 편이 나았다.

그러다가 1940년대태평양 전쟁이 터지면서 일제가 모자란 철 공출을 위해 조선의 일부 철도를 폐선하면서 이 때 점촌 ~ 예천 ~ 안동 구간이 폐선되었다.

이후 8.15 광복이 되고 박정희 정부 하에서 경북선을 복원하면서 영암선(현 영동선의 일부)과의 직결 운행을 위해 안동 대신 영주로 선로를 이설하면서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철도 중심지 역할도 영주로 함께 넘어갔다. 안동철도국이 영주철도국으로 개칭되어 영주로 이전했다.

3. 현황[편집]


파일:attachment/UploadedFiles/f0032942_51d4041892d19.jpg
안동역 구내 역명판


역 구내에서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통로가 지하보도로 되어있다. 원래는 승차하는 승객이 들어가는 입구와 하차한 승객이 나오는 출구가 따로 구분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출구쪽 계단을 막아놓고 입구쪽 계단을 같이 쓰고있다. 안동시 시내버스 대부분이 안동역을 경유하거나 안동역을 기종점으로 삼고 있다.

2011년 이전에는 안동터미널과도 100여미터 거리인데다가 시내버스 노선도 풍부하여 연계 교통망이 편리하였다. 그런데 2011년 1월에 버스 터미널이 서쪽 멀리 송현동으로 이전했다. 지금은 고속/시외버스와의 연계가 불편해졌다. 그래도 진보/영양, 청송, 영덕, 영천, 포항 방면 시외버스는 여전히 안동초등학교 앞 정류장에서 이용가능하다. 이 연계 문제는 2020년 예정된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복선전철화와 함께 안동역이 터미널 바로 앞으로 이전하면서 해결될 전망이다. 그리고 2015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다.

2015년 7월 현재 운행하는 열차는

  • 청량리~안동 간 무궁화호 : 7회. 이 가운데 2회는 부전역 종착이다.
  • 정동진~동대구간 무궁화호 : 2회.
  • 영주~동대구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 1회 운행. 12시 35분에 동대구로 출발한다. 원래는 수요일날 운행이 없었다가 다시 수요일에도 운행하도록 변경 되었다. 그 대신 금요일날 이 열차 운행이 없다.[4]
  • 정동진~부전간 무궁화호 : 1회

이렇게 운행되고 있다.


4. 승강장[편집]


무릉·의성


1
2



3
4


서지·영주

번호
이용 선로
열차 종별
주요 행선지
1·2
중앙선
무궁화호
제천·청량리 방면(착발열차)
3
제천·청량리·강릉 방면
4
동대구·태화강·부전 방면


5. 읽을거리[편집]


파일:external/www.itrailnews.co.kr/art_1365164525.jpg
안동역 구내에는 팔각형 모양의 급수탑이 있다. 이 급수탑은 2002년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확히는 12각형이고, 다른 급수탑과 달리 형태가 독특하고, 기계실 천정이 돔형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지정 이유.

역 내 편의시설로 스토리웨이가 입점해있다.

영주댐 건설계획과 도담-안동간 중앙선 복선전철화 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안동역도 기존의 자리에서 현 안동터미널 바로 옆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안동역은 2면 6선의 여객전용역으로 축소되며, 안동 종착열차는 사라지는 대신 포항행 노선을 신설하고 동대구행 열차를 증편해서, 여객열차를 동대구역 이남 경부선과 연결하여 부산까지 연장운행할 계획이다.

내일로 이용자들이 많이 들르는 역이다. 방학시즌마다 안동역 건너편에서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으로 가는 내일로 이용자들을 꾸준히 볼 수 있다. 저녁에는 역에서 멀지않은 구시장의 찜닭골목으로 원정가는 듯.

트로트가수인 진성이 "안동역에서" 라는 곡을 2012년에 발표했다. 원래는 2008년에 발표한 노래이지만 발표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안동역에서"는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주요 음원사이트 트로트 차트에서 높은 순위에 들고 있으며, 국민가요로 자리매김하였고, 안동역 앞에 노래비가 제막되었다. 링크.

6. 여객열차 운행계통[편집]


급행여객열차
중앙선 무궁화호
청량리 방면
영 주

35.3 km
안 동

28.7 km
부전 방면
의 성
영동선 무궁화호
정동진 방면
영 주

35.3 km
안 동

28.7 km
부전 방면
의 성

28.7 km
동대구 방면
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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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부당요금이 적발되어 9700원을 받는다.[2] 사실 경쟁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게, 거리와 소요시간을 놓고 본다면 동서울터미널이 위치한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와 가까운 지역에서는 시외버스가 유리할지 몰라도, 청량리역이 위치한 동대문구를 비롯하여 종로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성동구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당연히 무궁화호가 유리하다. 그러므로 시외버스가 소요시간이 적게 걸린다고 해서 무조건 유리하다는 뜻은 아니다.[3] 원래는 안둥(安東)이었으나 1965년 개명하였다.[4] 금요일은 경북바다열차라는 이름으로 동대구 ~ 포항 구간을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