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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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이디어
Andre Ethier

본명
안드레 에버렛 이디어
Andre Everett Ethier
출생
1982년 4월 10일 (42세)
애리조나 주 피닉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신체
188cm / 95kg
포지션
외야수, 1루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3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2번, OAK)
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6~2017)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이모저모
5. 둘러보기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추신수 다운그레이드 버전. 실제로 두 선수는 출루율을 제외하면 공격 스탯이 꽤나 비슷하다. 2013년 종료 시점까지 통산 타율은 .288로 동일하며, 통산 장타율은 이디어가 .470, 추신수가 .465로 이디어가 근소하게 낫긴 하지만 5리 차이다. 심지어 수비 못하는 것과 좌상바라는 것까지 동일하다. (...)

타석 접근법이 상당히 신중한 선수로, 여타 신중한 타자들과 마찬가지로 이디어 역시 자신이 선호하는 존에 들어오지 않는 공은 가끔 루킹 삼진을 당하더라도 과감히 버리며 기다리다가 원하는 존에 공이 들어올 때에 스윙을 해 높은 확률로 안타를 만들어 내는 타입이다. 2할 후반대 타율로 높은 출루율과 적당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준수한 중장거리형 OPS 히터. 하지만 정말 극단적인 출루율 중심 타자들에 비해 조금 더 적극적인 스윙을 가져가면서도 이들보다 컨택이 좋은 편도 아닌지라 안타를 더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출루율이 떨어지고 이게 추신수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는 농담이 나오는 이유.

거기에 수비는 한창 못할 때에는 중견수 전환한 추신수보다 못했기에 절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었다. 중견수를 보기엔 레인지가 좁고 우익수를 보기엔 소녀어깨라 결국엔 포지션이 좌익수로 한정될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우익수로 전향한 후엔 UZR로 보면 항상 최악의 외야 수비수 중 하나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수비 스탯은 갈수록 나아지고 있으며 첫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2011년을 기점으론 수비력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그 뒤 2012년과 2013년에 살짝 부진하긴 했지만 예전 수비보다는 낫다.(...) 주루는 도루를 많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1루에서 3루로, 2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는 주력 자체는 준수한 편. 그래서 주루는 해마다 20도루를 하지만 주루사가 많은 추신수보다도 좋은 스탯이 나온다.

다만 심각한 좌상바라는게 약점이다. 이디어는 2014년 기준으로 커리어 통산 좌투수를 상대로 2할 3푼대의 타율, 6할대의 OPS에 그치고 있다. 2014년 시점에서 통산 우완 상대로는 3할이 넘는 타율에 9할대에 육박하는 OPS를 기록하는 것과 대조된다.


4. 이모저모[편집]



  • 두명의 남동생이 있으며 그중 데본 이디어(Devon Ethier)는 형의 후광 덕분에 2010년 드래프트 32라운드에서 LA 다저스에 지명되었다. 그런데 데본은 2013년 6월 다저스에서 방출되었다고 한다. 야구를 완전히 접고 로스쿨 진학을 준비한다고...

  • 애리조나 주립대 시절에 현재의 부인과 만났고 슬하에 2명의 자식을 두고 있다.

  • 몇 년간 4~5월에 폭발적인 활약을 하고 그 이후에 다 까먹는 모습을 보이자 봄쿠도메에 필적하는 봄디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1][2] 2013년에는 정반대로 전반기에 부진하다가 후반기에 살아났다.

  • 2013년부터 다저스에서 뛰게 되는 류현진과 젓가락 대결을 하여 이겼다!. 그리고 승리의 기쁨을 세레머니로 표현했다고 한다(...)

  • 류현진의 MLB 진출로 인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류현진 등판시 잘하면 이디호, 못하면 이디형 으로 불리고 있다(...)[3]2013년의 모습을 보면 후자의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또 한국팬들이 보내준 초코송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덕아웃에서 이를 즐겨먹는 모습이 잡히면서 초코송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참조

  • 매우 잘생긴 얼굴로 평가받지만, 슬슬 남자의 주적이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현재는 거의 대머리에 가깝게 머리가 거의 다 빠졌다.

  • 2023년에 명예의 전당 후보로 처음 등록됐고 한표도 얻지 못하고 바로 광탈했다. 누적이 한참 부족했던지라 예상됐던 결과였다.

5. 둘러보기[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2010 첫 33경기 .392 .457 .744 106경기 .260 .335 .413[2] 2011 첫 36경기 .369 .429 .525 99경기 .260 .344 .379[3] 또한 이디어와 이대형의 공통점이라면 둘 다 뭔가 계륵스러운 면이 있고, 외모가 출중해 유니폼빨을 잘 받아 얼빠들을 끌어모은다는 것인데 통산 성적을 보면 이디어를 이대형에 비유하는 건 2014년 아무리 기량이 떨어져간다고 하지만 이디어에 대한 크나큰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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