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 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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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세이야 1기
세인트세이야 2기

파일:안드로메다 슌.jpg
프로필
이름
안드로메다 슌 / アンドロメダ瞬(アンドロメダのシュン
/ Andromeda Shun
국내명
안드로메다 준
나이
13세
15세(LEGEND of Sanctuary)
16세(KNIGHTS OF THE ZORDIAC)
생일
9월 9일 (처녀자리)
신장 / 체중
165cm / 51kg
혈액형
A형
출신지
일본
수업지
안드로메다 섬[1]
가족 관계
부친: 키도 미츠마사
형: 피닉스 잇키
1. 개요
2. 활약
2.1. 본편
2.3.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2.6. 기타 매체에서
4. 여담



1. 개요[편집]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더빙명은 안드로메다 준(한국), 안드로메다 숀(넷플릭스판). 성우는 호리카와 료(초기), 카스야 유우타(2대째), 카미야 히로시(오메가) 토마 유미(유년기)[2], 오카모토 노부히코(LEGEND of SANCTUARY), 사토 사토미(넷플릭스). 하나에 나츠키(세인트 세이야 각성)

국내판이 오세홍[3]김수중. 오메가에서는 전태열.

캐릭터 디자인은 링에 걸어라의 카와이 타케시.

안드로메다자리의 성투사. 별자리 모태가 여성인 탓인지 그냥 보면 여자로 착각할 만한 미모의 소유자이다.[4] 성격도 착하고 예의바르지만 그 안에 성투사로서의 투지가 잠재되어 있고 정말 싸워야 할 때는 결코 물러나지 않는다. 다만 정말 심하게 착해빠진 덕에 남을 상처 입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싸우는 한편 내심 많이 괴로워한다. 그 심성에 걸맞게 지상에서 가장 깨끗한 영혼의 소유자이다.

나무위키 문서 쮸쀼쮸쀼에서 곰한테 맞아서 하늘을 나는 사람이 바로 얘다.

2. 활약[편집]



2.1. 본편[편집]


키도 미츠마사가 성투사로 만들기 위해 끌어 모아 각지로 보냈던 고아들 중 한 명으로, 피닉스 잇키의 친동생. 어릴 적부터 무척 마음이 여려서 틀림없이 살아남지 못할 거라고 생각되었지만[5][6] 천성적 재능으로 코스모를 깨우쳐 어엿한 성투사가 되어 돌아와 키도 사오리가 개최한 은하전쟁에 참가해서 유니콘 자부를 박살낸다.
이후 진실을 알고 은하전쟁에 끼여든 형인 피닉스 잇키블랙 세인트들과 대결, 블랙 안드로메다에게서 세이야를 구하기 위해[7] 고전하지만 그런 상황을 세이야가 체인을 끊어버리고 떨어지는 것을 선택했으며 그 때문에 분노한 슌은 블랙 안드로메다를 한순간에 발라버렸다.

사오리에게서 모든 진실을 듣게되고, 성역에서 파견한 실버 세인트들과 결투. 케르베로스 단테는 쉽게 해치우나 페르세우스 알골의 방패에 걸려 돌이 되어버렸다. 시류가 스스로 시력을 없애면서 그를 해치워서 풀렸다.
실버 세인트들과 싸운 뒤 성역에 가서 가짜 교황의 세력과 싸워 사오리를 아테나로서 옹립하는 데 공헌한다. 이 와중에 프리징 코핀에 얼어붙은 효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코스모를 불태워 희생하는 연출이나 스승인 다이달로스(애니판에서는 알비올레)의 원수인 아프로디테와 싸워 더블 KO하는 장면 등으로 몇 번이나 죽었을 거라고 생각되었으나 청동 좀비 5인조의 일원답게 잘만 살았다.

포세이돈 해황전에서는 혼자서 해장군을 둘이나 해치우는 위업을 달성했다. 먼저 스큐라 이오와의 전투에서 스큐라의 여섯가지 공격에 두들겨 맞지만 스큐라의 자만심 때문에 세인트에겐 같은 기술이 통하지 않아가 발동, 모든 공격을 파쇄하고 기둥을 부순다. 하지만 그 후에 남극해의 륨나디스 카사의 환술에 걸려서 뻗어버리고 뒷처리는 언제나처럼 불닭 형님 소환으로 마무리. 그 다음엔 겨우 정신차리고 마지막 기둥인 남대서양의 기둥에서 세이렌 소렌토와 교전, 데드 엔드 심포니로 성의가 박살났지만 네뷰라 스트림을 발동, 네뷰라 스톰으로 소렌토를 쓰러트리고 포세이돈전에서 겨우 도착. 포세이돈이 황금 화살로 잠시 멈춘직후 돌파하다가 신으로 각성한 포세이돈의 공격에 쓰러진후 조용히 잊혀진다.

포세이돈 세력과의 싸움 뒤 이어진 성전에서는 채 회복되지 않은 성의를 두르고 가서 싸우고 아테나의 피로 성의가 복구된 뒤 에이트 센시즈에 각성해 명계에까지 가서 싸우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명왕 하데스의 이번 육체로 선택된 몸이었던지라 잠깐 몸을 빼앗겼다가 형제파워 및 무안단물급 아테나의 피 덕에 코스모를 되살려 하데스를 쫓아내어 비탄의 벽을 넘어 엘리시온까지 가게 되는데, 신인 타나토스와의 싸움에서 성의가 산산조각나는 바람에 포세이돈이 날려보내 준 바르고 황금성의를 잠깐 장착하지만 그마저도 타나토스의 손에 산산히 박살나 대척없이 뻗는다. 하지만 근성으로 일어서 이미 아테나의 피를 머금고 있던 청동성의가 그 코스모에 자극받아 신성의로 진화하여 잇키를 휴프노스로부터 구해서 잇키를 세이야에게 보냈고 자신은 휴프노스와 싸울 준비를 한다. 허나 휴프노스는 타나토스보다 훨씬 강했고, 먼저 신성의를 걸치고 타나토스의 기술을 막고 심지어 쓰러트린 세이야와 달리, 신성의를 걸쳤음에도 휴프노스의 기술을 맞고 잠들어 버렸고, 마찬가지로 신성의를 걸친 시류와 효가가 휴프노스를 쓰러트려서 겨우 잠에서 깨어났다. 이후 하데스까지 물리친 뒤 빈사 상태의 세이야를 부축해 다 함께 지상으로 돌아온다.


2.2. 넥스트 디멘션[편집]


세이야를 구하기 위해 사오리와 함께 행동 중. 아르테미스, 헤카테, 크로노스 등 쟁쟁한 신들과 면담 후 과거의 성전 시점으로 이동하였으나 사오리와 슌을 묶어주었던 꽃팔찌가 끊어져 사오리는 여신상 아래, 슌은 성역 투기장에 따로따로 추락하였다. 여신의 신전에서 느껴지는 사오리의 코스모를 따라 십이궁 돌파를 시도 중 텐마를 만나고 성역의 무단 침입이라는 이유로 한판 붙지만 텐마쪽에서 의욕 안생긴다고 전투 포기&믿어준 후 백양궁에서 시온과 잠시 대치. 일단 한대 맞고 날아가지만 통과. 이후 쌍아궁에서 예전 돌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무사히 돌파하지만 정작 텐마가 함정에 걸려버린지라 결국 되돌아 가서 제미니 카인과 가루다 스이쿄 사이에 끼어버리는 상황. 하지만 스이쿄쪽에서 의도적으로 보내주기에 가까운 상황을 만들어서 텐마와 같이 무사히 쌍아궁을 돌파하였다.

거해궁에서는 캔서 데스톨의 적시기명계파를 맞고 황천비량판으로 날아가 텐마, 스이쿄와 함께 데스톨에게 얻어터지지만 텐마의 기지로 무사히 황천비량판에서 탈출한다. 몸 상태가 나쁜 텐마를 중간에 두고 사자궁에 도착하여 레오 카이저와 성스러운 사자 골디와 대치한다. 일단 거짓말같은 거 해봤자 소용도 없고 본인 성격도 성격인 만큼 자신이 미래에서 온 브론즈세인트라고 자백했다. 이 후 뒤따라온 텐마와 같이 골디와 마음이 통하여 카이저에게도 인정받아 골디의 침으로 싱처를 치유하고 강제휴식 중.

그 후 처녀궁에선 무음결계에 갇혀 고생하던 중에 자신의 성의에 깃들어있던 비르고 샤카의 사념이 구현되어 시지마의 사념과 천무보륜 대결이 벌어졌고, 이걸 말리려다 오히려 텐마와 함께 이차원에 떨어졌다. 그나마 샤카의 사념이 시지마에게 부탁해 곧 풀려날 예정이지만 말이다.[8] 그렇게 간신히 도착한 사라쌍수 동산에서 컵좌의 성의를 발견, 이를 짊어진 채로 다음 궁으로 스이쿄를 뒤쫓아가 거기서 격전 끝에 스러진 스이쿄를 발견한다. 그 후엔 텐마와 함께 폭주하는 도코를 제지하는 중이다.


2.3.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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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12화(시즌 1)에 등장.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9]
드래곤 류호를 구조해 돌봐준다. 그러다 실버세인트 하운드 미겔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 페가수스 코우가를 도와주고, 과거의 마르스와의 싸움에 대한 여러 사실들을 알려주었다. 마르스와의 싸움에서 어둠의 저주를 받아 코스모를 불태울 수 없게 되어, 1시즌에선 마을을 돌아다니며 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이후 코우가와 류호가 위기에 처하자 목숨을 걸고 네뷰러 체인을 발동시켜 도와주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59화(시즌 2)에 등장한다. 3급 패러사이트 할리메데의 비열한 책략 때문에 크로스톤을 빼앗기고 고전하지만, 안드로메다 신생성의를 각성시켜 역관광보낸다.

그리고 68화 말미에 시그너스 효가드래곤 시류와 같이 패러사이트의 본거지에 도착했다.

78화, 79화에서 팔라스성 돌입 이후에는 코우가, 소우마, 유나와 함께 행동중. 알프헤임의 통로를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아이가이온의 부하이자 2급 파라사이트인 수르트와 대결을 벌이고 네뷸러 체인으로 움직임을 봉인하고 마지막에는 네뷸러 스톰으로 수르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81화에서 1급 패러사이트 아이가이온과 교전, 신 청동 3인은 털리고 슌도 털려서 위기에 처한 순간 황금 패턴이 전개되었다.

95화에서 효가와 함께 미라와 에우로파를 상대로 고전하지만 격전 끝에 두사람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10]


2.4. 세인트 세이야 EPISODE.G.A[편집]


파일:골드 세인트 (4).jpg

골드 세인트 바르고 슌

4화에서 의사로 등장해, 병원에서 적과 대치중이던 카프리콘 슈라와 만났다. 슈라가 강대한 코스모를 느끼고 세인트냐고 묻자 긍정한 뒤, 현재는 자신과 슈라가 서로 시간이 엇갈린 상황으로 자신에게는 '과거', 슈라에게는 '미래'에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적과의 전투에선 처음엔 '코스모로 이루어진 네뷰러 체인'을 사용했고, 이후 5화에선 급기야 처녀좌의 골드 크로스를 꺼내입고 의지의 힘만으로 성운을 만들어 내어 성운의 소용돌이를 이용한 네뷰러 스톰으로 적을 순삭시켰다. 슈라는 슌을 보고 "이 시대의 바르고도 역시 신의 영역에 달한 자인가."라고 평가했다. 전대 바르고인 샤카가 '신에 가장 가까운 남자'라는 평가를 받았던 걸 생각하면 묘한 부분.


2.5. 세인티아 쇼[편집]


갤럭시안 워즈에 출전한 브론즈 세인트. 고민 끝에 사오리를 따라가기로 결정하고 사오리, 다른 사람들과 함께 12궁에 가게된다.


2.6. 기타 매체에서[편집]



2.6.1. 퍼즐앤드래곤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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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성투사 안드로메다 슌
타입
속성
레어도
베이스
체력
공격
회복
성별
최대레벨
회복

5
1
997
686
273
남자
-

99
2373
1155
501
진화
청동성투사 슌 → 청동성투사 안드로메다 슌
코스트
20
경험치
테이블
300만
성장
곡선
평범형
액티브
스킬
.네뷰러 체인
하나의 적에게 공격력 30배의 화속성 공격 후, 2턴 동안 회복 타입의 공격력이 2배가 된다.
리더
스킬
이번에는 내가 상대다!
불속성과 회복 타입의 공격력이 2.5배가 된다.
각성 스킬
불속성 강화
2마리 공격
스킬 부스트

세인트 세이야 콜라보에서 은알로 등장.
리더로는 쓸모가 없다. 서브로는 회복타입 인핸스를 보고 쓸 순 있는데, 2턴간 2배인 점은 산달폰과 동일한데다 산달폰에겐 2턴간 35% 데미지 감소 효과도 달려있는데다 무과금 몬스터인지라 그냥 대놓고 밀린다. 그나마 속성이 다른 점과, 스킬부스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 턴이 더 짧다는 점은 장점이 될 수 있으나 슌쪽은 전용 스작몹도 없어서 호노피로 스작해야 한다.
심지어 불속성 회복타입인지라, 회복타입 위주의 장학생 이시스 파티에서나 사용을 고려해볼만한 정도.그런데 그마저도 똑같은 불속성에 4턴간 30% 데미지 감소 스킬을 가진 피닉스 라이더가 나와서 입지가 좋지 않다. 심지어 회복타입 인핸스는 아크라인과 손권이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11]


3. 필살기[편집]


  • 네뷰러 체인[12]
  • 썬더 웨이브[13]
  • 네뷰러 스트림 / 네뷰러 스톰
  • 롤링 디펜스


4. 여담[편집]


말이 필요 없는 청동투사의 히로인으로 몇몇 팬들은 아테나보다 더한 히로인 취급하기도 한다. 그의 외모나 작중 행보를 보면 영락없는 히로인의 그것으로, 팬들은 사실상 여캐 취급을 하고 있다. 효가가 프리징 코핀으로 봉인되자 몸으로 녹이는 장면은 BL매니아들의 감수성을 엄청나게 자극했다.

잠재력과 전투력은 브론즈중 최고라고 하지만 공격을 2회 이상 성공한 적이 없는데다 심심하면 발려대다 형한테 의지하는 통에 팬들이 농담삼아 '안드로메다 자리면서 상대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기는 커녕 거꾸로 자기가 보내지는 편이 많다'고 할 정도.

다만, 이는 슌이 약하기 때문이 아니라 작중 인물들이 계속 언급하듯, 너무 상냥한 성격 때문에 적과 싸우는 것을 주저하기 때문이다. 작중에 나온 것만 보면 다른 브론즈 세인트와 달리, 슌은 이미 1권 시점부터 실버 세인트 이상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피닉스 잇키와의 싸움에서는 공격을 주저했다 뿐이지, 네뷰러 체인으로 힘들이지도 않고 잇키의 행동을 일시적으로 봉쇄했을 정도. 심지어 성의조차 입지 않은 맨몸으로 실버 세인트 중에서도 상당한 강자인 스승 다이달로스의 성의를 산산조각 낼 정도였다. 그럼에도 스승인 다이달로스도 말했듯이 슌은 너무나도 상냥해 상대를 상처 입히는 것조차 주저하게 되므로 그 힘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본편 내에서 슌이 전력을 다해 싸운 건 아프로디테뿐이고, 그마저도 성의가 박살나고 거의 다 죽어가는 상태였다.[14]

슌만의 패턴으로 싸우다 상대가 좀 강하면 꼭 기절하거나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상태가 되고, 그 직후 100% 확률로 형인 잇키가 소환되어 적을 해치운 뒤 유유히 사라진다. 슌은 정신 잃기 직전 내지는 정신이 든 뒤 잇키가 남긴 흔적[15]을 보고 "역시 와줬구나 형"이라는 대사를 하며 눈물을 흘린다. 넥스트 디멘션까지 징하게 이어지는 황금패턴. 사실 원작 만화에선 슌 혼자만의 위기에 잇키가 나타난 적은 없기에 이는 애니메이션의 영향이 크다. 특히 극장판에서는 한정된 분량 안에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하는 잇키를 자연스럽게 아군측에 합류시키기 위한 어른의 사정으로 이런 패턴이 정착된 거다. 이런 패턴과 함께 과거 어린 시절의 잇키가 슌을 지키기 위해 하데스의 혼을 주입시키려는 판도라에게 저항하는 모습이 있는데,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를 그린 테시로기 여사는 이걸 의식했는지 둘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아론과 스펙터 '카가호'를 등장시켰다.[16]

맨손으로만 싸워야 한다는 성투사이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체인을 휘두르고 다닌다. 사실 이건 여타 세인트들도 철퇴며 원반이며 화살이며 써대고 모 골드 세인트는 아예 성의 자체가 무기고인지라 별로 특별날 것도 없다.

키도 미츠마사의 친아들이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풀네임은 키도 슌이 되겠지만 작중에서는 그냥 안드로메다 슌이다. 이건 다른 청동 1, 2군 공통.

PC통신 시절 완성형 코드를 사용하던 통신망에서는 '슌'이라는 글자를 입력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당시의 PC통신 사용자들 중 코믹스판을 기준으로 표기하는 팬들은 슝, 슈운, 순 등으로 바꿔서 표기해야 했다. 비디오판의 준 쪽이 더 많이 쓰인 편이다.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의 역사적인 첫 공식 설문조사 남심을 흔드는 NPC는? 에서, 사오리, 샤이나, 마린, 판도라와 함께 당당히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설문 첫 날인 현재 사오리에게 간발의 차로 뒤지는 2위로 대선전중. 샤이나, 마린, 판도라를 합친 것보다 득표수가 많다.

넷플릭스판 세인트 세이야에서 팬덤이 불타오르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슌을 여성으로 바꿔버린 것 때문에[17] 현재 여러 언어로 된 트레일러 영상들에 모두 압도적인 비추가 박혀있는 상황. 단순히 '여자같은 캐릭터니까 여자로 바꿔버리자 수준'의 발상이라 PC하다고 하기도 힘들다.[18]

참고로 원래 남성이던 인물을 여자로 바꾼 건 안드로메다 슌이 유일한 건 아니다. 'SAINT SEIYA LEGEND OF SANCTUARY'에서 스콜피온 미로가 30대 여성으로 나온 적이 있다. 즉, 슌을 여자로 바꾼 이유를 단지 남자만 있어서 위화감이 있다라는 궁색한 변명이 아니라 좀 더 개연성있게 설명했다면 그나마 나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거기에 이전작들에 나온 오퓨크스 샤이나 같은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19] 훼손하게 된다는 점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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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드로메다 신화의 원천이 된 에티오피아이스라엘의 요파에 위치했다고 하는 페니키아계 도시국가라 한.우리가 아는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와는 다른 위치.[2] 시그너스 효가의 아역도 맡았는데 이당시에는 아직 신인이였다.[3] 짱구 아빠를 비롯한 아빠 캐릭터나 짐 캐리, 톰 행크스 같은 배우들 더빙을 전담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성우 초창기에는 미소년 캐릭터 연기도 소화하였다.[4] 덤으로 애니판 안드로메다 초기 청동성의는 흉갑 부분이 오브제 형태일때도 흉부라서 실루엣이 완전히 여자로 보인다.[5] 지옥으로 잘 알려진 데스퀸 섬으로 보내질 예정이었으나 잇키가 대신 갔다. 하지만 다시 가는 섬이 그 못지 않은 지옥으로 알려진 안드로메다 섬이었던 게 문제.[6] 그나마 다행인게 거기와는 다르게 스승인 다이달로스와 쥬네가 좋은 사람이었다. 적어도 시류처럼 평범하게 살만했을 가능성이 높다.[7] 블랙 페가수스한테 당해 온몸에 독이 퍼져 절벽으로 떨어지려는 것을 슌이 체인으로 겨우 잡은 상태였다.[8] 이 과정에서, 샤카가 슌을 자신의 성좌의 후계자라고 인증. 이로서 엘리시온 편에서의 황금성의 계승 패턴이 공인받았다. 오메가에서는 비르고 후도우가 처녀자리의 골드 세인트가 되지만, 애초에 오메가는 TV판의 후속작이므로 별개로 생각하는 게 좋다.[9] 이로서 카미야 히로시는 세인트 세이야 본편 OVA-로스트 캔버스 OVA-오메가에 걸쳐서 골드세인트/실버세인트/브론즈세인트를 모두 다 연기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10] 효가는 다이아몬드 더스트로 미라를 쓰러트렸지만 자신도 에우로파를 상대로 네뷸러 스톰으로 격파한다. 하지만 에우로파는 아직 쓰러지지 않았지만 때마침 타이탄이 격노한 상태로 나타나서 에우로파를 완전히 처단해준다.[11] 아크라인과는 1턴 2.5배 Vs 2턴 2배 싸움인데다 속성이 달라서 경쟁해볼 건수가 있긴 하지만, 손권은 2턴 2배에 2턴밀이다.[12] 사실 필살기라기보단 그냥 무장 이름에 가깝다.[13] 네뷰러 체인을 이용한 본격적인 공격기술[14] 문제는 그 상태에서 아프로디테를 쓰러뜨린 기술이 진작 수련시절에 익혀 두었던 기술이라는 것. 시류의 항룡패 같은 자폭기도 아니라는걸 염두에 두면.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본편 시작 시점에서 이미 실버급을 진작 넘어서 골드 세인트급의 힘을 익혀두었다고 볼수도 있다.[15] 표창처럼 쓰는 꼬리깃 부분 등.[16] 아론은 '하데스의 육체'이며 또한 마음여린 미소년 캐릭터란 점에서, 카가호는 냉혹하고 가열찬 모습 뒤에 숨겨진 '악하지 않은' 이미지와 '하데스'가 아닌 '아론'을 섬기는 모습에서 공통점이 보인다. 더욱이 카가호는 작품 내에서 잇키의 전생임을 암시하는 온갖 떡밥이 튀어나왔다.[17] 각본가는 트위터에 '30년전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브론즈세인트 5명이 모두 남자인것은 위화감이 있다'라는 글을 썼는데, 직후 공격받으며 트위터를 삭제했다.[18] 일본은 다른 나라 역사나 신화, 심지어는 자기네 나라의 역사나 신화에서도 남자로 나오는 인물들을 여자로 바꾼 창작물이 호불호와는 별개로 굉장히 많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남성인 아서 왕을 여자로 등장시킨 Fate 시리즈나 연희 시리즈 등등.)[19] 세인트 세이야에 등장하는 여성 세인트들은 '여자임을 버린다'는 의미로 가면을 쓰는것. 로스트 캔버스의 크레인 유즈리하나 오메가의 아퀼라 유나같이 개인 사유로 가면을 쓰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들도 가면을 벗고다니는것에 대해 주변에서 규율 위반이나 어색함을 지적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