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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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근
安柄根 | Ahn Byeongkeun


파일:하계올림픽안병근4.png

출생
1962년 2월 23일 (62세)
경상북도 대구시 북부출장소 칠성동1가
(現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1가)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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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본관
순흥 안씨[1]
본적
경상북도 영천군 화북면 오동리[2]
학력
대구옥산초등학교 (졸업)
대구중앙중학교 (졸업)
계성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3] (유도학 / 학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4])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체육학[5] / 박사[6])
종목
유도
체급
-71kg
신체
172cm, 70kg
가족
아버지 안귀낙(1915년 출생)
어머니 정필수(1921년 출생~1963년 작고)[7]
7남 2녀 중 다섯째
1. 소개
2. 선수 경력
3. 은퇴 이후
4. 수상 기록



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前 유도 선수이며, 현재는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 선수 경력[편집]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참가하여 71kg 이하급 결승전에서 1980 모스크바 올림픽 우승자 이탈리아의 에치오 감바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8] 이 후에도 1985 서울 세계선수권[9]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도 우승하였다. 1988 서울 올림픽에도 참가하였지만, 아깝게 탈락하였다.

3. 은퇴 이후[편집]


1988년 8월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는 코치로 참가하였고, 현재는 전문적 유도 감독으로 활약중이다. 1997년 2월 대한유도회 이사에 선임되어 2001년 2월까지 역임했다. 1998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운동생리 전공으로 체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 남자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특히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대표팀 감독을 맡아 최민호의 금메달과 김재범의 은메달을 이끌었다.

4. 수상 기록[편집]


올림픽
금메달
1984 로스앤젤레스
-71kg
세계선수권
금메달
1985 서울
-71kg
아시안 게임
금메달
1986 서울
-71kg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1984 쿠웨이트
-71kg
[1] 참판공파-사용공파 30세 병(柄) 항렬이다.[2] 안병근의 아버지 안귀낙씨는 이곳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만주 지린성으로 건너가 살다가 8.15 광복 직후 귀국하여 칠성동1가에 정착하였다.[3] 풍납동 시절에 다녔다.[4] 석사 학위 논문은 유도선수와 레슬링선수의 체격 및 체력 비교연구다.[5] 운동생리 전공[6] 박사 학위 논문은 운동강도와 운동지속시간에 따른 과산화지질 생성 및 항산화 효소의 특성이다.[7] 연일 정씨며, 정래성의 딸이다.[8] 대한민국 유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다.[9] 직전 대회인 1983년 대회는 구 소련모스크바에서 열렸는데,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보이콧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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