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돈(1940)

동명의 서울특별시 출신 법조인에 대한 내용은 안상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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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법조인. 제6대 부산고등법원장을 지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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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태어나,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16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판사에 임용되었고, 이후 각종 사건의 판결로 활약을 하면서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원장,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장 등을 거쳤고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에 재직중이던 1993년 10월 15일, 임명된 부산지방법원장에 재직 중이던 1995년 2월 16일에 부산고등법원장으로 승진하는 것으로 임명되어 1996년 2월 21일에 "후진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퇴진을 결심했다"고 하면서 법관 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2018년, 안용복 장군의 추모 제향을 하는 행사에서 술잔을 신위에 올리는 초헌관으로 나서서 축문을 읽기도 했다.

이후 2022년 1월 5일, 향년 8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