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현(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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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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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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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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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과 선구안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이정후를 연상케하는 어퍼스윙을 한다. 덕분에 비교적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좋은 운동신경과 더해져 장타가 터지면 엄청난 비거리의 타구가 나오는 편이다. 다만, 컨택이 워낙 좋지 않다 보니 장점이 부각되지 않는다.

수비에서는 주포지션은 2루수이지만, 1루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운동신경과 센스가 좋은 편이다. 그러나, 간간히 기본적인 실수가 있는 편이다. 이를 감안해도 수비 자체는 평균은 한다.

단거리 육상 선수 출신답게 주력은 매우 빠르다. 이때문에 선발 출장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주자로 많이 기용된다.

김태우 기자의 말에 따르면 겉으로는 파이팅이 안 보일 수는 있어도 성실하고 내면적인 투지가 있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야구센스도 좋다고.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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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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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거리 육상 선수 출신이었으나 야구로 전향한 케이스라고 한다.

• 빠른년생임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1년 빨리 가지 않고 제때 간 듯 하다. 물론 야구선수들은 유급하는 경우(주로 부상 등의 사유[6]
  더 과거에는 단순한 성적 부진으로 유급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그때도 명목은 부상으로 했지만, 야구선수들이 손발목을 살짝 삐는 염좌 정도는 자주 겪는데 그런 작은 부상 핑계로도 부진한 선수들은 그냥 유급을 했었다. 박철순은 중학교 때 성장이 늦어 왜소한 체격에, 졸업 앞둔 시점까지 대회 성적은커녕 팀 내에서 후보선수만 할만큼 실력이 현저히 부진해서 학교감독이 "너는 이대로면 어느 고등학교 야구부도 못 가고 그만둬야 한다"며 유급을 권유해서 실력만으로 유급하여 3학년을 2년간 했다고 밝혔다.
  )도 종종 있는 데다가 빠른년생이기 때문에 유급을 해도 제 나이에 학교를 다니는 것이라 입학은 1년 빨리 했다가 중간에 유급을 했을 수도 있다.

• 도인비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게이머 김태상과 매우 닮았다 .

• 2019년 들어서 허구연 해설위원이 극찬하면서 허구연의 남자들에 들어갔다.

• 신인 시절 퓨처스에서 2할대 타율일 때부터 커뮤니티에 안상현 홍보글이 꾸준하게 올라왔는데, 이 때문에 안상현 본인이 홍보글을 올리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꾸준글에 달리던 "상현게이야 갤끄고 펑고나 받아라."등의 댓글 때문에 2019년 콜업 이후 1군 경력이 적은 선수 치고는 별명이 빨리 지어진 편. 신인 시절 홍보글 모음, 솩갤 최고 아웃풋

• 2022 시즌 종료 후 자다가 맹장이 터졌다고 한다.#

• 2023년 6월 17일 데뷔 첫 1이닝 2안타라는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 팀이 5 : 1, 4점차로 크게 지던 상황에 8회말 두번째 타자로 나와서 안타를 치고 나가 이후 득점도 한 뒤, 다른 타자들도 안타와 볼넷, 사구의 반복으로 대역전을 하여 타자일순을 하고 다시 자신의 타석이 돌아오자 또 안타[7]
  타자가 한 회에 무려 12명이나 나왔지만 안타는 고작 4번 밖에 안 나왔다. 상대투수들의 부진으로 죄다 볼넷과 사구 출루였다.
  를 쳐서 1타점까지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것. 결국 팀은 1이닝 7득점으로 8 : 5 막판 대역전승을 거뒀다. 1.5군 선수로 활동하던 중에 평생 한번도 맞이하기 힘든 기회를 잘 살려 활약한 모습이었다.

• 김상현과 이름이 같기 때문에 금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안(금) + 상현(딸)

• 쓱튜브에서 마라탕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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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
• SK 와이번스/선수단
• SSG 랜더스/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