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

홈페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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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신두리에 위치한 농협경제지주 산하 테마파크이다.

2. 여행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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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서독에서 낙농업 기술을 가져와 대규모 목장이 있었던 곳이었다.기사 참고 1969년 한독낙농시범 목장[1]에서는 독일로부터 젖소를 들여와 주로 낙농업이 이루어졌고 당시에는 독일 기술자들이 운영을 했었다. 1971년 한독낙농시범 목장이 농협으로 운영권이 이관되고 한독목장은 젖소를 사육하면서 우유를 생산하는 한편 웅교리, 신두리, 후평리 등 인근 지역 농가에 송아지 분양을 해주어 마을 단위로 시범목장들을 만들기도 했었다. 이후로도 한독목장은 1980년대 축종별 시범목장, 1990년대 우량 한우 번식우 공급목장 등으로 확대했고 여담으로 이곳은 그 예전부터 한독목장 울타리 테두리 주위로 가을이 오면 코스모스 꽃들이 만개했던 곳이었다.

안성팜랜드에서 농협연수원(축산물위생교육원) 길을 따라 공도읍 웅교리 가는 길로 좌측에는 한우 목장과 목초지가 있었고 목초지 앞에는 거봉포도 밭들이 즐비했었다. 우측은 젖소 목장이 흰색 울타리를 따라 있었던 곳이다. 농협연수원 길은 예전 젖소들을 데리고 한우 번식우 공급목장 넘어 넓은 목초지로 방목한 길로 목초지를 따라 걷다보면 농협사료 공장이 보이는데 이곳 목초지에서는 겨울이 오면 웅교리와 신두리(대신두리, 소신두리), 미양에서 마을 아이들이 모여 비료포대로 썰매 놀이를 했던 곳이었다. 한우 번식우 공급목장길을 따라 좌측에 샛길이 있는데 이곳은 과거 공제초등학교[2]가 있었다.

2023년 마사회와 협업하여 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에 지정된 은퇴마들을 위탁관리를 하게 되었는데, 첫 타자는 초대 스테이어즈 삼관마인 청담도끼가 선정되어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