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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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진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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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 등번호 37번}}}
최민준
(2004~2006)

안영진
(2007)


정재원
(2008~2009)
{{{#fff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 등번호 58번}}}
김해님
(2003~2004)

안영진
(2008)


황재규
(2009~2010)
{{{#fff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 등번호 37번}}}
정재원
(2008~2009)

안영진
(2010~2012)


이브랜드
(2013)



파일:/image/020/2011/07/01/38455218.5.jpg

안영진
安永鎭 | Ahn Youngjin

출생
1983년 9월 3일 (40세)
충청남도 천안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남산초 - 천안북중 - 북일고 - 성균관대[1]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2년 2차 11라운드 (전체 83번, 한화)[2]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06~2012)
지도자
천안시 동남구 리틀야구단 감독 (2017~ )
종교
개신교
가족
동생 안영명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연도별 주요 성적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프로야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전체 83순위라는 순번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팀에서도 안영진에게 큰 기대를 걸지 않았었고,[3] 북일고등학교, 성균관대에 진학한 이후 프로에 입단하고 나서도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투수였다. 아마 안영진의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은 같은 팀 소속의 투수 '안영명의 친형'으로 기억할 것이다.[4] 하지만 동생과 함께 1군에서 활동한 시즌은 2011년 한 해밖에 없다.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제대로 성장해 두각을 드러냈던 동생과는 다르게 안영진은 2006년 입단 이후로도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으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지만 단 한 번도 1군 등판 기록이 없었다.

기사에 따르면 동생이 선발로 등판한 경기에서 자기가 불펜으로 나와 동생의 승을 지켜 주는 게 꿈이라고 했다.

2011년 6월 30일 1군에서 말소된 류현진을 대신하여 1군에 처음으로 등록됐고, 2011년 7월 1일 광주 KIA전 7회 말에 등판하여 드디어 1군 빛을 보았다. 경기 내용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었으나 어차피 팀이 크게 진 경기라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2011년 8월 21일 2번째로 1군 빛을 보게 되었다. 전날 1.1이닝 동안 5피안타 6실점을 허용한 정재원이 2군으로 내려갔고 그 대타로 올라온 것.

그리고 8월 24일에 등판하여 1이닝을 소화했다. 피칭스타일은 사이드암과 쓰리쿼터의 중간형태인데 이러한 팔각도임에도 불구하고 구속이 142km/h가 나온 걸 보면 구속만큼은 좋았다.

이후 패전상황에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적도 있다.

9월 14일 경기에서 첫 피홈런을 허용했다.

2012 시즌 종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방출되었다.

안영명의 말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뒤 은퇴하고 야구용품점을 차렸다고 한다. 2013년에는 한화 이글스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교실의 전담 코치로 활동했다.

그리고 현재 한국리틀야구연맹 소속 주니어리그 심판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아주 정확한 판정으로 주니어리그 선수들의 촉망을 받는다.[5]


3.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6
한화
1군 기록 없음
2007
2008
군복무(공익근무요원)
2009
2010
1군 기록 없음
2011
5
5⅔
0
0
0
0
0.000
3.18
5
1
2
1
1
2
2
1.235
2012
4
5⅓
0
0
0
0
0.000
6.75
7
0
6
1
4
10
4
2.438
KBO 리그 통산
(2시즌)

9
11
0
0
0
0
0.000
4.91
12
1
8
2
5
12
6
1.818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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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2학번[2] 성균관대학교 진학으로 실제 입단은 2006년.[3] 안영진은 물론 그의 앞 순번인 송광민, 뒷 순번인 연경흠은 연고지 배려 차원의 지명이라는 것이 지명 당시의 의견이었다.[4] 안영명 밑으로 안영찬이라는 동생이 1명 더 있는데, 안영찬은 북일고까지만 야구선수 생활을 하고 그만뒀다.[5] 주니어리그는 잘 알려지지 않은 리그이다. 리틀야구는 초등학생 선수들이 뛰지만 주니어리그는 중학생, 많게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선수들이 뛸 수 있고 대부분 수준 높은 경기가 진행된다. 강팀으로는 영등포구 주니어 야구단, 강동구 주니어 야구단, 평택시 주니어 야구단, 안양시 주니어 야구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