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최근 편집일시 :


안젤리나 졸리의 주요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여우조연상
제71회
(1999년)


제72회
(2000년)


제73회
(2001년)

주디 덴치
(셰익스피어 인 러브)

안젤리나 졸리
(처음 만나는 자유)


마샤 게이 하든
(폴락)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여우조연상 - 영화
제56회
(1999년)


제57회
(2000년)


제58회
(2001년)

린 레드그레이브
(갓 앤 몬스터)

안젤리나 졸리
(처음 만나는 자유)


케이트 허드슨
(올모스트 페이머스)
여우주연상 - 미니시리즈
제55회
(1998년)


제56회
(1999년)


제57회
(2000년)

앨프리 우더드
(Miss Evers' Boys)

안젤리나 졸리
(지아)


할리 베리
(도로시 댄드리지)
여우조연상 - TV
제54회
(1997년)


제55회
(1998년)


제56회
(1999년)

캐시 베이츠
(더 레이트 쉬프트)

안젤리나 졸리
(조지 월리스)


페이 더너웨이
(지아)
캠린 맨하임
(더 프랙티스)


역대 파일:SAG-AFTRA_Logo.png
파일:SAG Awards Logo.png
영화부문 여우조연상
제5회
(1999년)


제6회
(2000년)


제7회
(2001년)

캐시 베이츠
(프라이머리 컬러스)

안젤리나 졸리
(처음 만나는 자유)


주디 덴치
(초콜렛)
TV영화/미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
제4회
(1998년)


제5회
(1999년)


제6회
(2000년)

알프리 우다드
(미스 에버스 보이스)

안젤리나 졸리
(지아)


할리 베리
(도로시 댄드리지)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파일: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png
여우조연상(영화)
제4회
(1999년)


제5회
(2000년)


제6회
(2001년)

캐시 베이츠
(프라이머리 컬러스)
조안 알렌
(플레전트빌)

안젤리나 졸리
(처음 만나는 자유)


프란시스 맥도맨드
(올모스트 페이머스)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영화 여우주연상
제34회
(2007년)


제35회
(2008년)


제36회
(2009년)

에이미 애덤스
(마법에 걸린 사랑)

안젤리나 졸리
(체인질링)


조 샐다나
(아바타)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DCMG


파일:angelinajoliefor.jpg

본명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1]

출생
1975년 6월 4일 (48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캄보디아|

캄보디아
display: none; display: 캄보디아"
행정구
]]
[2]
신체
169cm
직업
배우, 정치인
활동
1982년 현재
경력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2001~2012)
유엔 난민기구 고등판무관 글로벌 특사(2012~2022)
부모
아버지 존 보이트(1938년생)
어머니 마셸 버트런드(1950년~2007년)[3]
형제자매
오빠 제임스 헤이븐(1973년생)
자녀
장남 매독스 치반 졸리[4](2001년생)
차남 팍스 티엔 졸리피트[5](2003년생)
장녀 자하라 마레이 졸리[6](2005년생)
차녀 샤일로 누벨 졸리피트(2006년생)[a]
삼남 녹스 레온 졸리피트 (2008년생)[a][b]
삼녀 비비안 마셸린 졸리 피트(2008년생)[a][b]
종교
불교
서명
파일:안젤리나 졸리 서명.png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7]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아틀리에 졸리 계정)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위상
3. 활동
4. 사회운동가
5. 사생활
5.1. 부모님
5.2. 연애사
5.3. 자녀
5.4. 타투
6. 필모그래피
6.1. 출연
6.2. 더빙
6.3. 제작 및 감독
7. 논란 및 사건사고
8. 수상
9. 여담




1. 개요[편집]



파일:Angelina_Jolie_1.jpg

미국배우, 정치인.

2. 위상[편집]


아카데미상 1회 (2000년 여우조연상)

미국 배우 조합상 총 2회 (1999년 여우주연상, 2000년 여우조연상)

골든 글로브 총 3회 (1998년 여우조연상, 1999년 여우주연상, 2000년 여우조연상)

할리우드 현역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연기력, 외모, 인성, 파급력 모두 탑클래스로 평가받는다. 외모 트레이드 마크는 각진 턱, 광대뼈와 입술. 특히 졸리의 입술은 믹 재거의 계보를 이었으며, 두꺼운 입술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유명하다. 전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미국의 대표 할리우드 배우들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이다. 또한 누구도 닮기 힘든 매우 독보적인 비주얼을 소유한지라 오랜 기간 동안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덤에 자리하고 있다.

21세기 할리우드 업계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배우이며 현 세대 가장 유명한 축에 든다. 훌륭한 연기력에 힘입어 커리어 또한 탄탄하게 쌓은 배우이다. 특히 배우로서 액션 스타 이미지를 확립했으며 이쪽으로의 이미지는 절대적이다.[8]


3. 활동[편집]


1982년, 영화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 (Lookin' to Get Out)》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당시 나이는 7살이었고,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파일:Angelina Jolie young.jpg


파일:external/www.eonline.com/rs_634x1024-130430094930-634.JolieTeen.mh.043013.jpg

1990년대 모델 시절
10대 초에 연기 학교에 들어갔으나 2년 만에 중퇴했다. 할아버지의 죽음을 목도한 후에 '장의사'가 꿈이었던 졸리는 '시체 방부 처리법'을 공부해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시절 애인과 헤어지고 나서 다시 연기학교로 돌아갔으며, 16세 때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검은 옷만 입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 시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어둡다는 이유로 번번히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이후 뉴욕 대학교 예술학과에 진학, 연기를 공부하고 성실하게 졸업했다.

1993년 저예산 영화 《사이보그 2》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1995년 사이버 스릴러 영화 <해커스>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1997년 《조지 웰러스》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으면서 전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졸리는 게리 시니스가 연기한 알라버마 주지사 조지 월러스의 두 번째 아내 코르넬리아 윌러스 역을 맡았다. 영화는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골든 글로브상 최우수 미니시리즈/ 텔레비전 영화를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했다. 또한 졸리는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998년 졸리는 HBO의 《지아》에서 슈퍼모델 지아 카란지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1980년대 중반 헤로인에 중독되면서 삶과 경력이 파괴되고, 에이즈로 삶을 마감한 카란지의 일생을 다룬 전기 영화이다. 이 영화로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에 2년 연속으로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골든 글로브와 미국 배우 조합상을 수상했다.

영화 《처음 만나는 자유》에서
1999년 《본 콜렉터》의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점점 더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00년 《처음 만나는 자유》로 또 한번 골든 글로브를 수상하고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 때까지 주로 TV 드라마나 인디 영화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았다. 그녀가 대중적 인지를 얻고 스타로 떠오르게 된 작품은 2001년작 《툼 레이더》다. 영화 자체는 평은 안 좋지만 그건 시나리오와 연출의 문제였고, 지금까지 많은 라라 크로프트 모델들이 나왔지만, 《툼 레이더》 영화에서 원작 게임의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입술을 완벽하게 재현해낸 인물이라는 데는 다들 이견이 없을 정도. 이후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여 여성 액션 스타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 2005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했다. 많은 액션씬들을 잘 소화해냈고 흥행에도 성공했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브래드 피트를 만나 이후 결혼까지 이어졌다.

2008년, 《원티드》에서 주연인 폭스 역을 맡았다. 영화는 크게 흥행하여 전 세계적으로 3억 달러를 벌여들였으며 이 작품으로 액션 스타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

2009년, 2011년, 2013년에는 <포브스>에서 '할리우드에서 가장 출연료가 높은 여배우'로 선정되었다.

영화 《솔트》에서
여러 모로 섹시함으로 유명한데도 007 시리즈에서 본드걸이 되는 건 관심없다고 한다. 왜냐면 제임스 본드역을 맡고 싶어서.#[9]
그리고 2010년 스파이 영화 《솔트》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그 염원을 이루었다.

2008년에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체인질링》에서 부패한 정부관료들에 의해 어처구니 없이 자기 아이를 바꿔치기당하는 상황을 맞은 여성을 열연하며 관객들을 감동시켰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었다.

2010년, 영화 《투어리스트》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2011년, 《피와 꿀의 땅에서》로 영화 감독 데뷔를 했다. 2014년, 차기작으로 감독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실존 인물 루이스 잠페리니가 전쟁에서 겪은 상황을 그린 영화 《언브로큰》이 개봉했다. 본 영화의 주요 캐스팅 중에는 미야비도 포함되어 있다. 실제 주인공인 루이 잠페리니와 안젤리나 본인이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1억 6천만 불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한다. 이 영화에서 특히 일본군의 학대가 묘사된 부분이 많아 일본 우익의 공적이 된 듯하다. 일본 이미지 훼손했다며 일부 웹사이트에서 악마라고 언급하기도 했고, 한국의 사주를 받은 반일 운동가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2014년 6월 3일 US 위클리는 졸리가 최근 영국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새 영화 《클레오파트라》만 찍고 은퇴하겠다는 의향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 그러나 디즈니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실사화한 영화 《말레피센트》에 주인공 말레피센트로 출연하며 3년 반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전 세계적으로 7억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졸리의 출연작 중 가장 흥행한 작품이 되었으며 후속편 제작도 확정지었다.

2018년 12월 말에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다는 기사들이 나오기도 했다. #

영화 《이터널스》에서
2019년, 마블의 영화 《이터널스》에 테나로 캐스팅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역할을 위해서 창검술과 발레를 배웠다. 영화는 2021년에 개봉했으며 영화 자체는 호불호가 크게 갈렸으나 안젤리나의 테나 연기와 액션은 큰 호평을 받았다. 그리 많지 않은 비중임에도 한몫을 해냈다는 평.

2022년, 알레산드로 바리코의 소설 《Without Blood》의 영화화의 제작 및 연출을 맡게 되었다. # 영화에는 《이터널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셀마 헤이엑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전쟁 트라우마와 치료, 기억에 관한 것을 다룬다고 한다. #

2023년 5월, 지속가능발전에 초점을 둔 브랜드인 '아틀리에 졸리'를 2023년 가을경에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1년여 넘도록 준비해온 이 브랜드에 대해 졸리는 전 세계의 베테랑 재단사와 패턴 메이커 등 창의적인 사람들이 모여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즐겁고 자유롭게 자기만의 디자인을 만들 판을 짜준 겁니다. 특히 옷과 패브릭, 패턴과 자수를 만들면서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을 존중하고 내세우는 데 중점을 둔다"고 소개했다. 또한 '아틀리에 졸리'는 고급 빈티지 소재와 데드 스톡을 이용하여 옷과 악세사리 등을 만들고, 낭비될 수 있는 자원들을 활용하여 가치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졸리가 수년간 여러 행사에서 업사이클링 드레스를 착용하고, 졸리의 딸들도 졸리의 옛 의상들을 착용하던 행보와 이어지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졸리가 오랜 기간동안 유엔난민기구 특사로 활동했던 만큼 난민 중에 재능은 있지만 여건이 안되던 이들도 참여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여러 매체에서는 이에 대해 유명세만을 빌려주는 계약을 하는 다른 연예인들의 브랜드와는 다르게 졸리가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여느 브랜드와는 다른 양상을 취할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


4. 사회운동가[편집]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되는 등 인권운동가로도 활동중이다. 국제적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UN 국제시민상의 최초 수상자가 되었으며, 수많은 국제인권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4년 영국 왕실로부터 훈장을 받았다.[10] 현재까지 유니세프에 개인이 낸 가장 큰 금액을 기부했으며, 10여 년간 자비로 캄보디아, 시에라리온, 탄자니아, 파키스탄 등 30여 개국의 난민 캠프를 방문하여 이들의 처지를 알리고 국제적 원조를 받도록 도왔다. 수단의 종교탄압을 비판하다가 수단정부에서 방문을 금지당하기도 했다. 또한 미 국회에 접촉하여 국제 난민을 위한 법을 지정하기 위한 운동을 벌였다. 2015년 8월에는 유엔난민기구 특사로 미얀마에 가서 아웅산 수지와 함께 미얀마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UNHCR 친선대사였고, 이때 공로로 UN 기자단으로부터 '세계시민상'을 받기도 했다.

2005년에는 큰아들의 이름을 딴 매덕스 졸리 재단을 통해 캄보디아 최빈곤층에게 거주지, 수자원, 교육, 의료 등을 지원하는 밀레니엄 빌리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재단은 이후 매덕스 졸리-피트 재단으로 명칭을 바꾼 후 아프리카에서 밀레니엄 빌리지 프로젝트를 확대해나가는 중이다. 또한 캄보디아, 케냐, 아프가니스탄 등에 15개 이상의 어린이 학교를 세웠으며, 딸의 고향인 이디오피아에 자하라 어린이 병원을 건립하여 에이즈에 감염된 어린이를 치료하도록 돕고 있다. 출처

캄보디아에서 펼친 자연 보존 노력으로 캄보디아 왕으로부터 시민권을 부여받았고, 보스니아 전쟁 후 펼친 전후 복구 노력으로 유럽 명예 시민권을 받았다. 그 결과 현재 미국, 캄보디아, EU 3개국의 시민권을 갖고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 <피플>의 2012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인물 순위에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어떠한 사람들은 졸리의 과거와 사생활로 인해 비난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매년 100억원 가까이를 기부하는 그녀의 선행과 아름다움을 부정 할 수는 없다.



2021년 3월, 졸리가 앰버서더로 있는 뷰티브랜드 겔랑유네스코의 협연으로 'Women for Bee' 캠페인의 홍보대사[11]가 되었다. 이 캠페인은 여성 양봉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2025년까지 50명의 여성 양봉가를 육성하는 한편,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 구역 내에 2500개의 벌통을 만들어 벌 개체 수를 1억 2500만 마리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파일:안젤리나 졸리 벌.jpg


파일:안젤리나 졸리 벌 2.png

2021년 5월 20일, '세계 꿀벌의 날'[12]을 기념하여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화보촬영을 했다. # 'Women for Bee' 캠페인 홍보의 일환으로 이번 촬영을 위해 3일간 샤워를 하지 못한 채 몸에 페로몬을 바르고 18분간 전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했다고 한다. 촬영에는 사진작가이자 아마추어 양봉가인 Dan Winters가 함께 했으며 졸리를 제외한 다른 스태프들은 벌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하여 방호복을 입고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세계적인 배우가 온몸에 꿀벌을 붙인 채 화보 촬영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2021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Women for Bee' 캠페인 교육에 동참했다. 이후 2022년 2월에는 캄보디아로 향하여 캠페인 활성화에 앞장섰다. 앙코르 와트에서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2021년 8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했는데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의 인권운동을 위한 것이었다.

2021년 8월 26일, 미국의 양육권 관련 법안 개정에 지지를 표했다. SB654로 불리는 해당 개정안은 캘리포니아 법원에서 부모의 폭력 및 약물남용 이력을 확인한 후에 감독없는 방문 및 교섭을 허락하도록 하는 것이다.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가 되었고 하원 세출예산위원회에서 검토 중에 졸리가 서한을 보내며 지지의사를 표명했다고 한다. # 이에 대해 해당 개정안을 발의한 상원의원 데이브 민은 트위터를 통해 졸리에게 감사인사를 표했다. #



2022년 2월 9일, 여성폭력방지법[13] 법안 개정을 위해 미 국회의사당에서 지지연설을 했다. 영상 기사 딸 자하라와 함께 했으며 연설 도중 가정폭력으로 위험에 처한 아이들에 대해 언급할 때는 울먹이기도 했다. 영상 해당 법안은 1994년에 도입되어 3차례 연장되었다가 2018년에 만기되었고, 공화당에서 총기소유 문제와 트랜스젠더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반대의사를 표해왔다. 그러나 졸리의 연설 후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4명이 공동성명을 통해 기존 법을 일부 개정해 2026년까지 연장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AP·EFE통신과 미 공영라디오 NPR 등은 미국 상원에서 존망이 불투명했던 여성폭력방지법이 기사회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

2022년 3월, 상술한 여성폭력방지법이 통과된 것[14]을 계기로 백악관을 방문하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고, 이후에는 NBC와 인터뷰를 가졌다. #

2022년 4월,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방문했다. # 기존에는 유엔난민기구의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UN 측 대변인에 따르면 사비를 사용하여 개인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미사일 피격 지역이라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난민들, 특히 여성과 아이들의 목소리를 전해줘야 한다며 향했다. # 실제로 기차역에서 머무르는 난민들을 방문했을 당시, 공습경보가 울리며 황급히 대피하기도 했다. # 우크라이나 방문 이후에는 국토모양의 반지를 끼고 다니며 지지의사를 표했다. #

2022년 9월, 파키스탄 남부의 최악의 홍수 피해 지역 중 한 곳을 깜짝 방문했다. #

2022년 12월에 유엔난민기구 특사직에서 물러났다.#


5. 사생활[편집]



5.1. 부모님[편집]


배우 존 보이트[15]와 배우 마셸린 버트란드의 1남 1녀 중 둘째이다. 아버지쪽으로는 독일인슬로바키아인[16], 어머니 쪽은 캐나다계 미국인으로 프랑스인[17], 네덜란드인, 아메리카 원주민의 혈통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예전에 아버지의 성 '보이트'를 공식적으로 지웠다. 한때 아버지가 방송에 나와 딸의 목을 조르고 싶을 정도라고 말할 정도로 험악한 사이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영화 <툼 레이더>에서 사이좋은 부녀로 출연해 애틋한 연기를 펼쳤다.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았던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아버지 존 보이트와 어머니 마셸린 버트런드는 보이트의 불륜으로 인해 졸리가 1살이 되던 해 이혼했다. 이후 경제적 지원과 연락이 두절되었고, 졸리는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고 여기며 자랐다. 이후 졸리가 유명해지고 나자,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보이트가 졸리를 정신 이상자로 모는 발언을 하기도 하고, 이후 캄보디아 아이를 입양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겨 둘 사이는 완전히 돌이킬 수 없이 금이 갔다. 이후 약 7년 간 교류가 없다가 피트의 중재로 그럭저럭 좋아졌고, 어머니 마셸린의 사망을 계기로 완전히 화해했다고 한다. 2009년 12월 인터뷰에서 존 보이트가 "메간 폭스는 내 딸하고 비교도 안 된다"라고 밝힌 것을 보면 관계를 많이 회복한 것으로 추측한다.

이렇듯 불안정적인 가정환경으로 어렸을 때는 사람들과 껴안는 걸 싫어했다고 한다. 심지어 엄마와 껴안는 것도 싫어했다고. 10대와 20대 초반에는 우울증에 시달렸고, 면도칼로 자해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당시 난 다른 사람과 어떠한 유대감도 느낄 수 없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5.2. 연애사[편집]


양성애자이며, 첫 남편인 밀러와 결혼하기 전에 일본계 모델이자 배우인 제니 시미즈와 사귄 적이 있었다. 배우 이미지도 양성적인 매력이 있어서, 레즈비언 역도 꽤 잘 소화해냈고 여성 팬도 꽤 많다.

첫 남편 조니 리 밀러와 1996년에 결혼해 1999년에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꾸준히 친구로 잘 지내고 있으며 종종 명절에 두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심지어 졸리는 매년 조니 리 밀러의 자녀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두 번째 남편 빌리 밥 손튼[18]과 2000년에 재혼했으나 2003년에 이혼했다.

세 번째 남편 브래드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되었다. 피트와 열애 당시 그의 전처였던 제니퍼 애니스톤을 두고 불륜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쟁이 뜨거웠다. 사실 직접적으로 증거는 없고 그러려니 추측에 불과할 뿐이다. 일단 장본인인 애니스톤, 피트, 졸리 세 명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불륜 같은 건 없었다고 일축했다.[19] 연애 초기까지만 해도 졸리의 괴팍하고 불 같은 성격을 피트가 감당하지 못하리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의외로 무난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특히 기부와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해 이미지가 엄청 좋아졌다.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 커플로 손꼽히며 둘이 합쳐 '브란젤리나'라고 불릴 때가 많다.

2009년 별거와 결별설이 나돌았으나 본인들은 이를 완전히 부정하며 오히려 기자들 앞에서 대놓고 염장을 질렀다() 2010년 1월 24일부터 이혼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는 루머가 널리 퍼졌었다. 두 사람은 재산을 분할하기 위해 유명한 변호사에게 이혼 소송을 수임하고, 육아 문제에서는 공동 양육권을 갖기로 했다 카더라. 이로써 피트가 애니스톤과 다시 합칠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들이 있었다. 허나 두 사람은 애초에 결혼한 적이 없으니 이혼이니 뭐니부터가 웃긴 이야기.[20] 게다가 소문의 근원지가 되는 영국 신문사는 가십거리라면 뭐든지 싣고 보는 습성이 있어서 소스 신뢰성이 한없이 떨어진다. 그리고 이 커플의 대변인도 이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2012년 브래드 피트가 청혼했지만, 두 사람은 미국 전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하기 전까진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2013년 미국 연방대법원은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고, 2014년 8월 23일 브란젤리나는 프랑스의 샤토 미라발에 위치한 가족 예배당에서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

2016년, 피트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청구했다. 처음에 밝힌 사유는 성격차이였지만 이후, 피트의 알코올 중독 및 가정폭력이 문제였음을 밝혔다. # 2021년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는 피트가 아내인 졸리를 성추행한 하비 와인스틴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하면서 10년 넘게 부부갈등이 지속돼왔음을 밝혔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법정공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자녀[편집]


현재, 매덕스(2001년생, 캄보디아에서 입양), 팍스(2003년생, 베트남에서 입양), 자하라(2005년생, 에티오피아에서 입양), 샤일로(2006년생), 녹스(2008년생), 비비안(2008년생) 여섯 아이를 키우고 있다.

2001년, 영화 툼 레이더를 찍기 위해 캄보디아를 가보고 내전으로 인한 비참한 상황을 목격한 졸리는 자신이 너무 편하게 살았음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캄보디아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빈민 지원과 환경보호 운동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졸리는 첫 아이인 매덕스를 만나게 되었는데, 매덕스를 입양하여 어머니가 된 후 자신은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자신을 학대하는 성격이라 아이를 올바르게 키울 수 없을 것 같아서 육아를 포기하고 있었으나, 캄보디아에서 봉사하며 아이들을 돌보았던 경험에서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매덕스를 키우며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계속했고, 피트와 사귀기 시작하면서 둘이서 함께 국제적으로 선행의 범위를 넓혀나갔다.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너무나도 충만했고 삶의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21] 이후 쌍둥이까지 출산했다.

지금도 추가 입양을 고려 중이라고 하지만 아직 입양 소식은 없다. 쌍둥이를 낳은 후, 잡지 '피플 앤 헬로'에 쌍둥이 사진을 1,400만 달러에 판매를 했다. 이 사진은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유명인 사진으로 역사에 기록되었으며, 이 돈은 졸리-피트 재단에 기부됐다.

2019년 8월 5일, 장남인 매독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한다는 기사가 떴다 #1 #2 #3 전공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공학(LSBT)이다. 8월 18일에 아들의 입학을 위해 방한했다. 아들이 입학하기 전까지 함께 한국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SNS 상에선 졸리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 한국에도 머물생각인지 신촌캠퍼스 5km 거리에 있는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를 전세 계약을 하였다.#. 현재 매덕스는 힙합 동아리 R.Y.U.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터널스에 캐스팅되었을 때, 자녀들이 제일 먼저 물은건 "엄마 무슨 색이야? 파란색이야? 라쿤이야?"였다고 한다.

2016년, 피트와의 이혼 이후 미성년 자녀들의 양육권에 대해 법적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자하라, 샤일로, 팍스, 녹스는 쿵푸팬더 3에서 어머니가 맡은 배역인 타이그리스를 스토킹하는 아기 팬더 형제들로 출연했다.

2021년, 보도에 따르면 첫째 매독스는 자신의 성에서 '피트'를 제외하고 졸리로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2022년 8월, 장녀 자하라가 스펠만 대학교[22]에 입학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자녀들 중 장녀인 자하라와 차녀인 샤일로는 졸리의 사회운동에 함께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2022년, 자하라는 여성폭력방지법 통과를 기념하기 위하여 졸리가 백악관에 방문하였을 때 동행하였다. # 2023년 2월, 2022년 이란 시위를 지지하기 위하여 샤일로는 삭발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


5.4. 타투[편집]


정확히 타투를 새긴 날짜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으며 공개된 연도를 기준으로 작성. 출처

  • 1995년, 왼쪽 어깨에 '死(죽을 사)', 엉덩이 바로 위에 구름무늬를 공개했다. 아랫배에는 용을 새겼는데 첫 번째 결혼식 전날 술을 마시고 새긴거라 기억이 없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졸리타투1997.jpg}}} ||
  • 1997년, 왼쪽 팔의 용과 95년에 새겼던 엉덩이 타투 위에도 용을 공개했다.

  • 2000년 6월, 엘르 잡지화보를 통해 왼쪽 팔의 용 위에 두번째 남편 빌리 밥 손튼의 이름인 밥을 새긴 모습을 공개했다. 아랫배에 새긴 용을 가리는 큰 십자가와 옆에는 라틴어로 'Quod Me Nutrit Me Destruit. 라는 문구를 새긴 모습도 공개되었다. 영어로는 What is nourishing to body and mind is also destructive 라는 뜻이다. 한국어로는 "몸과 마음의 자양분이 되는 것은 파괴적이기도 하다."라는 뜻.

  • 2000년 즈음, 오른쪽 팔 안쪽에는 기하학적 무늬를, 왼쪽에는 테네시 윌리엄스의 글을 새긴 것이 공개되었다. 1941년의 희곡 중 'A prayer for the wild at heart but kept in cage'라는 문구로, 항상 불안정한 자신에 대해 걱정스럽다고 어머니께 말하자 저 문구를 말씀해주셨다고 한다. 저녁을 먹으러 가던 길이었는데 그 길로 곧장 타투샵으로 가서 새겼다고 한다. 어머니와 함께 새긴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힌 타투.

  • 2001년, 왼쪽 손목에 오빠 제임스 헤이븐에서 따와 h를 새긴 모습이 공개되었다.

  • 2003년, 첫 아들 매덕스를 입양하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死(죽을 사)를 지우고 그 자리에 불교 경전을 타투로 새겼다. 방콕의 한 호텔에서 전직 승려인 유명 타투이스트에게 받은 것으로 캄보디아어로 적혀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당신의 적이 당신으로부터 멀리 달아나기를. 부를 쌓는다면 그 부가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기를. 당신의 아름다움은 압사라[23]의 미로 가득하길 어딜가든 많은사람들이 당신을 섬기고 주목하고 보호하고 당신 곁을 완전히 에워싸기를"이란 뜻.[24]

  • 2003년, 왼쪽 팔에 로마자로 13을 새긴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시기에 전남편 밥의 이름을 지웠다.

  • 2004년, 오른쪽 팔 안쪽에 새겼던 기하학적인 무늬를 아랍어로 'determination'라는 뜻의 단어를 새겼다. 이후 캄보디아 시민권을 받은 것을 기념하여 등허리에 뱅갈 호랑이를 새겼다. 총 2시간이 걸렸는데 불교경전을 새겨주었던 타투이스트에게서 받았다고 한다. 목 뒤에는 Know Your Rights를 새겼는데 좋아하는 밴드인 더 클래쉬의 곡명 중 하나라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졸리타투2007.jpg}}} ||
  • 2005년 말부터 원래 용이 있었던 왼쪽 팔뚝에 자녀들의 출생지의 위도와 경도를 새기기 시작했다. 2007년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여한 모습을 보면, 차례대로 매덕스, 자하라, 샤일로가 태어난 곳의 위도와 경도가 써있다. 이후 3월에 팍스를 입양한 후, 베트남도 추가되었다. 또한 왼쪽 팔에 있던 로마자 13 옆에 V MCMXL 부분이 추가가 됐는데, 이건 1940년 5월 13일 윈스턴 처칠이 유명한 연설[25]을 했던 날의 날짜라고 한다.

  • 2007년, 오른쪽 손바닥 아래에 롤링스톤의 노래 Winter에서 따온 W를 새겼다.

  • 2008년 7월, 왼쪽 팔뚝에 쌍둥이 비비안와 녹스를 낳고 아이들이 태어난 프랑스의 위도와 경도를 추가했다. 쌍둥이라서 2줄이 추가되었다.

  • 2010년 7월, 베니티 페어 화보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Whisky Bravo를 새겼는데 이는 당시 남편 브래드 피트의 본명인 William Bradly의 표음식 알파벳이다.

  • 2011년, 왼쪽 팔뚝에 피트의 출생지인 오클라호마의 위도와 경도를 추가했다.

  • 2013년, 오른쪽 팔에 페르시아어로 피트와 매칭 타투를 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영어로 "Out beyond ideas of wrongdoing and rightdoing, there is a field. Ill meet you there."라는 뜻이라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졸리타투2016.jpg}}} ||
  • 2016년, 등의 타투를 완성했다. 이전과 같은 타투이스트에게서 받았으며, 캄보디아에서 촬영 중이었던 졸리를 위해 타투이스트가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출장을 와서 해주었다고 한다. 가운데 동그란 사원모양은 태국에서 옛날부터 유명한 Yant Phutson or Yant of the Five Gods 라고 불리는 부적이라고 한다. 굉장히 강력하고 광범위한 부적이고, 자기 자신과 남들에 대한 자비를 일깨워주는 상징이라고 한다. 이 부적을 지니고 있으면 정신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굉장한 행운을 쌓을 수 있고, 삶에서 행운과 승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른쪽 그물모양은 운과 부를 가져다주는 고대 불교 주문이라고 한다. 붓다의 강력한 힘을 밝혀주고 사업에 있어서의 운, 덕, 부, 성공을 가져다 주는 부적이라고 함. 삶의 부정적인 시기와 실패로부터 지켜주기도 한다고.
그 아래 위치한 그물판은 4원소[26]를 상징하는 얀트라[27]라고 한다. 이 타투는 안에 써있는 문자는 읽는 방식을 모르게 새겨져있어서 무슨 내용인지는 읽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전직 승려였던 타투이스트만 읽을 수 있다고.
또한 동시에 왼쪽 팔 안쪽에 보호와 안전을 위한 부적모양의 타투도 새겼으며 얼마 후엔 아이들과 당시 남편이었던 피트의 출생지가 적힌 타투들을 둘러싸는 빗장이 추가되었다.

  • 2020년, 피트와의 이혼 후 그의 출생지가 적힌 타투를 지워나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 2021년, 오른쪽 팔 아래에 'Eppur si muove'라는 문구를 새긴 것이 공개되었다. 의미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1633년에 했던 유명한 말인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한다. 이혼 및 양육권 분쟁으로 힘겨운 과정을 겪으며 새겼다고 한다. #


6. 필모그래피[편집]



6.1. 출연[편집]


연도
제목
배역
북미 흥행 수익
월드 흥행 수익
1982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
토쉬
$ 946,461
-
1993
사이보그 2
카셀라 캐시 리스
-
-
1995
해커스
케이트 리비
$ 7,563,728
-
1996
폭스파이어
렉스
$ 269,300
-
로미오 그리고 줄리엣
지나 말라치치
$ 61,875
-
1997
플레잉 갓
클레르
$ 4,166,918
-
1998
플래닝 하트
조앤
$ 3,970,078
-
1999
에어 콘트롤
마리 벨
$ 8,408,835
-
본 콜렉터
에밀리아 도나위
$ 66,518,655
$ 151,493,655
처음 만나는 자유
리사 로우
$ 28,912,646
$ 48,350,205
2000
식스티 세컨즈
사라 스웨이 웨이랜드
$ 101,648,571
$ 237,202,299
2001
툼 레이더
라라 크로프트
$ 131,168,070
$ 274,703,340
오리지널 씬
줄리아 러셀
$ 16,534,221
$ 35,402,320
2002
어느날 그녀에게 생긴 일
레니 캐리건
$ 14,448,589
$ 16,872,671
2003
툼 레이더 2: 판도라의 상자
라라 크로프트
$ 65,660,196
$ 160,099,222
머나먼 사랑
사라 조던
$ 4,430,101
$ 11,705,002
2004
테이킹 라이브즈
일리아나 스콧
$ 32,682,342
$ 65,470,529
월드 오브 투모로우
프랭키 쿡
$ 37,762,677
$ 57,947,036
알렉산더
올림피아스
$ 34,297,191
$ 167,298,192
2005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제인 스미스
$ 186,336,279
$ 487,287,646
2006
굿 셰퍼드
클로버 윌슨
$ 59,952,835
$ 100,266,865
2007
마이티 하트
마리앤 펄
$ 9,176,787
$ 19,008,745
베오울프
그렌델의 어미
$ 82,280,579
$ 196,393,745
2008
원티드
폭스
$ 134,508,551
$ 342,463,063
체인질링
크리스틴 콜린스
$ 35,739,802
$ 113,398,237
2010
솔트
에블린 솔트
$ 118,311,368
$ 293,503,354
투어리스트
엘리즈 클리프턴워드
$ 67,631,157
$ 278,780,441
2014
말레피센트
말레피센트
$ 241,410,378
$ 758,411,779
2015
바이 더 씨
바네사
$ 538,460
$ 3,334,927
2019
말레피센트 2
말레피센트
$ 113,929,605
$ 491,730,089
2020
컴 어웨이
로즈 리틀튼


2021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한나 페이버
$ 7,407,200
$ 19,127,330
이터널스
테나
$ 164,870,234
$ 402,064,899
미정
마리아 칼라스 전기 영화
마리아 칼라스


모드 VS 모드





6.2. 더빙[편집]


연도
제목
배역
북미 흥행 수익
월드 흥행 수익
2004
샤크
로라
$ 160,861,908
$ 374,583,879
2008
쿵푸팬더
타이그리스
$ 215,771,591
$ 632,083,197
2011
쿵푸팬더 2
$ 165,249,063
$ 665,692,281
2016
쿵푸팬더 3
$ 143,528,619
$ 521,170,825
2020
오직 하나뿐인 아이반
스텔라


2024
쿵푸팬더 4
타이그리스




6.3. 제작 및 감독[편집]


연도
제목
비고
2005
Trudell[28]
트루델
제작
2011
피와 꿀의 땅에서
감독, 제작
2014
Difret (디프레)
제작
말레피센트
제작, 출연
언브로큰
감독, 제작
2015
바이 더 씨
감독, 출연
2017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감독, 제작
브레드위너[29]
제작
2019
Serendipity[30]
세렌디피티
제작
말레피센트 2
제작, 출연
2020
BBC My World[31]
BBC 마이 월드
제작
오직 하나뿐인 아이반
제작, 출연
2021
Afghan Girls: An Uncertain Future[32]
아프가니스탄 소녀들: 불확실한 미래
제작
미정
Without Blood
연출, 제작


7.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7.1.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법정공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법정공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수상[편집]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8
골든 글로브
TV부문 여우조연상
조지 윌리스
새틀라이트 어워즈
TV부문 여자배우상
지아
전미 비평가 협회상
최고의 연기상
플래닝 하트
1999
골든 글로브
TV부문 여우주연상
지아
미국배우조합상
TV부문 여자배우상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조연상
처음 만나는 자유
2000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골든 글로브
영화부문 여우조연상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여자배우상
2004
피플스 초이스 시상식
최고의 여성 액션 스타
월드 오브 투모로우
2005
MTV 영화 시상식
베스트 파이트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틴 초이스 어워즈
액션부문 여자배우상
Choice Movie: Liar
Choice Movie: Rumble
2006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예술공헌상
굿 셰퍼드
2007
산타바바라 국제 영화제
올해의 연기상
마이티 하트
2008
피플스 초이스 시상식
최고의 여성 액션 스타
원티드
새틀라이트 어워즈
영화부문 여자배우상
체인질링
새턴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2010
틴 초이스 어워즈
액션부문 여자배우상
투어리스트
2011
NAACP Image Awards
외국영화상
피와 꿀의 땅에서
전미 영화제작자조합 시상식
스탠리 크레이머 상
2014
아카데미상
진 허숄트 박애상

미국 영화 연구소
올해의 영화
언브로큰
전미 비평가 협회상
올해의 영화 TOP 10
2015
새턴상
액션/모험 영화상
2017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외국어 영화상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전미 비평가 협회상
표현의 자유상
2018
ASC Award
감독상


9. 여담[편집]


  • 졸리는 수입의 3분의 1은 쓰고, 3분의 1은 남한테 주고, 3분의 1은 저축하는 자신의 룰을 만들어 엄격히 지키고 있다.

  • 파일럿 면허를 갖고 있고, 경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다. 아들이 비행기를 좋아해서 취득했다고.#

  • 스턴트 대역을 쓰기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라 크로프트' 역을 할 때는 스턴트 연기의 80%를 본인이 직접 했다. 트레이너인 거너 피터슨이 공개한 졸리의 트레이닝 방법은 여기로 번역

  • 얏타맨 실사영화에서 도론죠역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고 그 자리는 후카다 쿄코가 맡았다. 다만 졸리가 이 역을 맡았어도 문제인 것이 얏타맨 제작비의 거의 전부를 졸리 개런티로 탕진했을 것이다.

  • PR을 담당하는 개인 퍼블리시스트가 없다. 졸리 같은 A급 배우가 PR 담당자를 두지 않은 건 상당히 이례적. 모두 자기가 알아서 처리한다고 한다.

  • 원래 머리색깔은 아버지 존 보이트를 닮아 금발이었으나 어머니께서 졸리가 4살 때 갈색으로 염색시켰다. 그게 맘에 들었는지 이후 이 색깔을 유지한다고. 졸리의 친자식들이 전부 다 열성 유전자인 금발인 이유가 이것이다.

  • 어머니 마셸린은 딸이 밖으로 나돌다가 마약에 손댈까봐 차라리 남자친구가 14살인 졸리의 방에서 동침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한다. 그래도 걱정이 됐는지 옆방에서 잤다고.

  • 지금과 달리 젊은 시절에는 그 할리우드 내에서도 손꼽히는 막장이었다. 마약, BDSM, 다자연애 경험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했고, 친오빠와 공석[33] 2003년 매덕스를 입양하고 봉사를 시작하면서 이미지가 서서히 변하게 된 것.

  • 2013년 6월 루퍼트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계열사 중 두 곳인 News Corp & News International에 졸리-피트 부부가 소송을 제기했다.# 2004년부터 2005년 한창 이 둘의 관계를 놓고 떠들썩한 와중에 졸리 주변인과 졸리의 휴대전화 메시지와 통화를 도청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결별설을 크게 터뜨렸던 것 역시 이쪽 회사였다고.

  • 꽤 일찍 폐경이 찾아왔다고 한다.

  • 2013년 5월에 양측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가족력상 암 유발 유전자[34]가 있고, 유방암 발병 확률이 87%나 되었기 때문에 내린 선택이었다고 한다.[35] 그래도 유방 재건 수술을 추가로 했기에 유방의 외형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36].

  • 2015년 3월에 난소에서 악성 종양이 발견되어 난소 절제 수술을 받았다. 관련기사 졸리는 모계로부터 유방암과 난소암 발병율이 매우 높은 유전자를 물려받았고 어머니, 외할머니, 이모 등 외가에서만 3명이 관련 암으로 사망한 바 있었다. 졸리의 경우에도 최근 난소에서 악성 종양이(암은 아니라고 한다) 발견되었고, 이미 폐경에 접어들었기에 난소절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대신 자궁에 여성 호르몬 패치 삽입 시술을 받았음을 밝혔다.
졸리는 "이제 살아가야 할 이유가 명확해졌다.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있고 싶다. 손주들도 만나보고 싶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다. 아이들이 나중에 '우리 어머니는 난소암 때문에 사망했다'라는 말을 하게끔 만들고 싶지 않다" 라고 인터뷰에서 토로했다.

  • 2015년 3월 성을 안젤리나 졸리-피트로 바꿨다. 관련기사 2019년 4월 다시 안젤리나 졸리로 돌아왔다. 관련기사

  • 여러 연예 매체들의 카더라 소식에 따르면 섭식장애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주변 사람의 이야기들 뿐이고 공식적으로 확인이 된 건 없다. 관련기사

  • 한국판 더빙에서 졸리의 목소리는 툼 레이더 이전까지 김아영[37]이 담당했으나 이후로는 주로 이선이 담당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초대 세일러 비너스 성우로 알려진 후카미 리카가 전담하고 있다.

  • 2018년 11월 2일 봉사 활동 겸 한국 대학 투어를 위해 매덕스, 팍스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매덕스가 K팝과 한국어 공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3일에 배우 정우성과 만나 이야기 나눴다.

  • 2018년 11월 4일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영접해서 제주 예멘 난민신청자 관련 한국정부의 조치에 감사를 표했다. # ##

  • 타이거 JK와 고교 동창이라고 한다. 마이애미에서 살던 타이거 JKLA로 이사하여 다닌 고등학교에 안젤리나 졸리도 같이 다녔던 것. 벌써 그때부터 학교 내에서는 미모로 유명했지만 이미 그 뒤로도 한참을 유지할 기질이 발동했던 터라 남학생들 대부분이 제대로 말도 못걸었다 카더라. 타이거 JK 본인 역시 차를 타고 하교하던 중[38]에 걸어가고 있는 졸리를 보고 '태워줄까?'라고 물었지만 단번에 거절당했다고 한다.

  • 동료 배우 잭 오코넬의 권유로, 2014년 말에 더비 카운티 FC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 마블 이터널스(영화)에서 마카리 역을 맡은 청각 장애인 배우 로런 리들로프는 졸리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한다.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촬영 중에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리들로프는 큐 싸인을 알아듣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다. 결국 촬영 기간 도중에 열린 할로윈 파티에서 그녀는 졸리에게 이 문제에 대해 털어놓았고, 졸리는 바로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었다. 졸리는 세트장 벽에다가 레이저로 원을 그림으로써[39] 리들로프가 큐 사인을 알아챌 수 있게 하자고 제안했다. 요즘 CG 기술이면, 더군다나 수많은 작품으로 CG 작업에 도가 튼 마블 스튜디오 제작진 정도면 벽에 그려진 레이저 정도는 화면상에서 어렵지 않게 지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조치였다고 한다.

  • 2022년, 10월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이탈리아 밀라노 광장에 유방 절제술 흉터가 있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 벽화가 등장했다.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23:13:10에 나무위키 안젤리나 졸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출생 당시 이름은 안젤리나 졸리 보이트(Angelina Jolie Voight)로, 졸리가 미들네임, 보이트가 성이었으나 오빠 제임스와 함께 아버지의 성을 지운 상태이며 브래드 피트와 결혼 후 성을 졸리피트로 개명하였으나, 결별 후 피트를 떼고 다시 졸리를 쓰고 있다. [2] 안젤리나 졸리의 캄보디아 구호 활동에 감명받은 캄보디아의 국왕이 안젤리나 졸리에게 캄보디아 시민권을 부여하였다.[3]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56세. 딸인 안젤리나도 가족력으로 발암 유전자를 물려받아 일찍이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4] 캄보디아 출신의 입양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 19학번 입학.[5] 베트남 출신의 입양아.[6] 에티오피아 출신의 입양아.[a] A B C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b] A B 쌍둥이 남매.[7] 2021년 8월 20일에 개설했다. 졸리의 첫 공식적인 SNS이다. 개설한 지 15분 만에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제니퍼 애니스턴이 기존에 갖고 있던 역대 최단 기간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 돌파 기록을 경신했다. 첫 포스팅으로 자신에게 아프가니스탄 소녀가 보낸 손편지를 게시했다. 유엔 홍보대사로서 오랫동안 아프가니스탄 등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국가들의 여성인권을 위해 여러 활동을 해온 졸리다운 행보란 평이다. 팔로우하고 있는 계정도 유엔난민기구, 국경없는의사회, NACCP(미국 흑인인권단체)를 비롯하여 9개뿐이다.[8] 안젤리나 졸리처럼 액션 배우로 유명한 동세대 배우에는 밀라 요보비치, 우마 서먼 등이 있지만 아무래도 졸리에 비해 인지도가 밀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다.[9] 제임스 본드 배우는 주로 영국 배우에서 선발하며 예외로 호주 출신의 조지 라젠비, 아일랜드 출신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있긴 하지만 미국인인데다 여성 배우인 졸리가 본드를 맡을 가능성은 없다. 애초에 제임스가 남자 이름이기도 하고.[10] 외교무대에서 주어지는 훈장인 '세인트마이클앤드세인트조지 훈장' 2등급을 명예장 형식으로(honorary DCMG) 받은 것이다. 이와 같이 영국에서 외국인에게 훈장을 부여할 때는 정원에 구애받지 않는 명예장 형식으로 주어서(honorary awards), 그것이 2등급 이상의 훈장이라도 기사작위(Sir or Dame)와는 관계가 없도록 한다. 외국인이 영국의 군주에게 기사로서 충성할 필요가 애초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졸리는 자신의 이름 뒤에 이번에 받은 훈장의 약칭 'DCMG' 를 명기하는 식으로 수훈사실을 표시할 수 있다. 첨부된 기사 본문 내용 중 "졸리는 이에 따라 이름 뒤에 'DCMG'를 사용할 수 있지만, 영국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를 '데임 앤젤리나'라고 부를 수는 없다."가 바로 이런 의미이다.[11] 정확한 직위의 명칭은 godmother.[12] 2017년 12월 20일, 국제연합(UN)이 전 세계의 식량 생산과 생태계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꿀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매년 5월 20일로, 이는 슬로베니아의 저명한 양봉가 '안톤 얀사(Anton Janša)'의 출생일에서 따온 것이다. 출처[13] Violence Against Women Act (VAWA). 가정폭력, 성폭행 등 여성폭력 범죄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14] 3월 12일에 국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었고, 17일에는 대통령의 승인을 받으며 최종적으로 완전히 처리되었다.[15] <미션 임파서블>의 팀장, <아나콘다>의 뱀 사냥꾼,<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의 NSA간부 역 등으로 익숙한 배우. 그래도 진주만의 루즈벨트 대통령이나 트랜스포머의 국방장관 같은 선역도 곧잘 했다.[16] 사실 부계 성인 보이트는 사실 존의 슬로바키아인 조부모, 즉 졸리의 증조부모가 미국으로 이민 오며 보잇카(Voytka)에서 바꾼 거다.[17] Bertrand라는 프랑스식 성 때문에 순수 프랑스인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졸리가 털어놓은 적도 있다.[18] 나이차가 엄청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19] 애니스톤의 절친인 코트니 콕스도 둘은 결혼생활 동안 서로에게 충실했다고 했을 정도다.[20] 미국의 동성애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합법적으로 결혼할 수 있을 때까지 자신들은 결혼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참고로 둘은 영향력 있는 LGBT 서포터즈다.[21] 샤일로는 미국이 아닌 나미비아에서 태어났다. 졸리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출산 전 나미비아로 갔으며, 나미비아 측에서도 졸리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쫓아온 파파라치들을 추방시키는 등 철저하게 대응하였다. 이후 나미비아 대통령이 졸리한테 직접 감사의 편지를 보내기도 하였다.[22]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흑인 여성 사립 인문 대학교로, 흑인 대학교들 중에서는 명문으로 손꼽히며 학생들은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들이다.[23] 크메르 신화의 천상계 무용수[24] 영어로는 'May your enemies run far away from you. If you acquire riches may they remain yours always. Your beauty will be that of Apsara. Wherever you may go, may will attend, serve and protect you, surrounding you on all sides.'[25] "I have nothing to offer but blood, toil, tears, and sweat.(내가 드릴 수 있는것이라고는 피, 노고, 눈물과 땀 말고는 없습니다.)"[26] 물, 불, 흙, 바람[27] 명상을 위한 기하학적 도형[28] 다큐멘터리[29] 애니메이션[30] 다큐멘터리[31] TV시리즈[32] 단편 다큐멘터리[33] 피를 담은 병을 남편과 교환해서 가지고 다니는 등 괴팍한 행동으로 타블로이드지에 연속으로 기사거리가 되었다. 생방송 인터뷰에서 남편이었던 빌리 밥 손튼과 함께 등장하면서 "오 우리 방금 카섹스하고 왔어요"하고 자랑하는 등, 사람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는 중2병 기질이 있었던 듯.[34] BRCA 돌연변이 유전자.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의 발병 가능성이 높다.[35] 게다가 졸리의 어머니 마셸린 버트런드는 난소암으로 2007년에 향년 56세로 사망했다.[36] 졸리가 받은 유방 절제술은 흔히 생각하는 것 처럼 가슴을 통째로 도려내는게 아니라 암 발병 가능성이 높은 유방 내부의 유선, 유관조직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수술이다. 쉽게 말해서 가슴 내부의 조직 일부를 도려내고 빈 부분을 보형물 등으로 채워 복원한 것.[37] 처음 만나는 자유,식스티 세컨즈.[38] 미국에선 고등학생 쯤 되면 차로 등하교하는 게 일상적이다. 워낙 땅이 넓은데 반해 대중교통이 썩 좋은 편이 아니니.[39] 영화 및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 롤을 나타내는 영어 단어 'Rolling'을 직관적으로 잘 나타내는, 시각적으로 적절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