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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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안준상
安駿相


파일:안준상.jpg

출생
1898년 1월 9일
경상남도 의령군
사망
1994년 12월 27일 (향년 96세)
본관
탐진(耽津)[1]

민흥(民興)
가족
사촌 동생 안호상[2],족숙(族叔) 안희제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탐진(耽津), 자는 민흥(民興).

독립운동가로 초대 문교부 장관을 지낸 안호상은 그의 사촌 동생이다.

2. 생애[편집]


1898년 경상남도 의령군 부산면 입산동(현 의령군 부림면 입산리)[3]에서 아버지 안승제(安升濟)와 어머니 창녕 성씨 성재복(成載福)의 딸 사이의 4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동래고등보통학교, 일본 도쿄 정칙영어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 경제학과에 재학하다 2학년을 마치고 중퇴하였다. 중퇴 후 족숙(族叔) 안희제의 독립운동을 보좌하였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여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부산지부 부회장, 조선민족청년단 경상남도단 이사 등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선민족청년단 후보로 경상남도 의령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1955년 자유당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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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세 상(相) 항렬.[2] 족보상으로는 재종제(再從弟)이나, 이는 큰아버지 안석제(安奭濟)가 아들이 없던 종조부 안용(安鎔)에 입양되었기 때문이며, 실제로는 사촌 동생이다.[3] 탐진 안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안창제·안효제·안희제안호상 초대 문교부 장관도 이 마을 출신이다. 안준상이 태어난 생가는 현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38호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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