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수

덤프버전 :



· 7 임찬울 · 8 이석현 · 9 하남 · 10 발디비아
11 플라나 · 12 지상욱· 14 아스나위 · 15 정호진 · 16 이후권

C
· 17 여승원 · 18 김범진 · 19 이용재 · 20 미키치
22 최성진 · 23 김현석 · 24 유헤이 · 25 조지훈 · 26 신일수 · 27 추상훈 · 28 김수범

VC
· 31 김다솔 · 35 노건우
· 44 김현훈 · 45 황명현 · 66 이규혁 · 73 박성결 · 76 이태민 · 77 김건오 · 88 박태용 · 98 안준수 · 99 조성빈 · # 김예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장관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동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재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민혁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희영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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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No. 98
안준수
安俊洙[1] | Ahn Joon-Soo

출생
1998년 1월 28일 (26세)
경기도 의정부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8cm, 78kg
포지션
골키퍼
등번호
전남 드래곤즈[2]
98
소속
유소년
FC 의정부 (2014~2016)
선수
세레소 오사카 (2016~2020)
세레소 오사카 U-23 (2016~2017)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2018~2019 / 임대)
부산 아이파크 (2021~2023)
부산 아이파크 퓨처스 (2023)
전남 드래곤즈 (2023~)
국가대표
6경기 10실점 (대한민국 U-23 / 2019~2021)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학력
회룡초등학교 (졸업)
충의중학교 (졸업)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 (졸업)


1. 개요
2. 선수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이야깃거리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전남 드래곤즈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선수 경력[편집]



2.1. 유소년 시절[편집]


대부분 프로 구단 산하의 유소년 팀이나 학교 축구부 팀에서 축구를 배우는 어린 선수들과 달리, 안준수는 일반 클럽팀FC 의정부 소속으로 뛰었다. 낮에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방과 후에 축구를 했다고.[3][4] 그러나 아마추어 리그에서 뛰는 선수임에도 이름처럼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청소년 대표팀에 승선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2. 일본 무대[편집]


파일:20191503967_l.jpg

그리고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김진현이 뛰고 있는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하며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데뷔하기 이전부터 방학 때마다 세레소 오사카에서 직접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게 인연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5] 그러나 아직 1군 무대에서 뛰기에는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섰던 것인지, 입단 이후로는 줄곧 J3리그에서 뛴 U-23팀 소속으로 활약하였다.

U-20 월드컵이 끝난 2017년 6월, 정강이 부상을 당하며 3개월 가량 결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J3리그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로 1년 임대되었다. #

2018시즌 J3리그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팀은 패배. 그리고 6월 25일에는 간판 훼손으로 인해 1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 팀팬들은 침묵. 그러나 이 징계를 제외하면 항상 주전 골키퍼로 출장하고 있다.

그리고 11월 25일,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J2리그 승격을 확정지으면서 안준수의 활약 또한 주목 받았다. 이로 보아 다음 시즌에는 완전 이적 가능성도 있을 듯 했지만 어차피 세레소에 돌아가봤자 김진현이 주전인 것은 변치 않았고. 그래서인지 시즌이 끝난 뒤 가고시마에서 임대 기간을 1년 늘렸다고 발표하였다. #

2부 리그에 승격해서도 주전 자리를 유지했으나 가고시마는 21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3부 리그 강등이 확정되면서 2020 시즌을 앞두고 세레소 오사카로 복귀했다. 새로 맡은 등번호는 27번.[6] # 이와 동시에,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팬들은 올해가 주전인 골키퍼 김진현 선수의 벽을 무너뜨릴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었다. 반면 세레소 오사카 팬들은, 안준수 선수의 복귀에 김진현 선수 다음의 서드로 나설 것인지, U-23 선수로 나설 것인지 궁금해 하였다. 하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U23 골키퍼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었다. 실제로 김진현은 2019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세레소 오사카의 상위권 수성에 큰 역할을 했었기 때문. 하지만 세레소 오사카 팬들은 안준수 선수가 추후 김진현 선수의 후계자로 성장할 것은 틀림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서, 여전히 기대된 상황이었다. 이번 시즌 주전인 김진현 선수 다음의 백업 키퍼로 1군 경기에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


2.3. 부산 아이파크[편집]


파일:20220411_busanipark_2022_gk.png


2.3.1. 2021 시즌[편집]


시즌이 끝나고 2020년 12월 23일, K리그2로 강등된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1월 8일 세레소 오사카가 오피셜을 내며 부산 이적이 확정되었다.

2021 K리그2 1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부터 히카르두 페레스 감독의 전술 하에 스위퍼 키퍼로써 적극적인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었다. 다만 56분경 장윤호가 찬 공을 키핑하려다 겨드랑이 부분으로 통과시키며 실점을 허용해버리는, 다소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2021 K리그2 2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전 1라운드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몇차례의 좋은 선방과 함께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고, 이로인해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9월 4일의 리그 28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도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 28라운드 베스트 11에 또한번 선정되었다. 2021시즌 부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16경기 24실점 클린시트 2회.

2021 시즌: 16경기 24실점 클린시트 2회
K리그2: 15경기 23실점 클린시트 2회
FA컵: 1경기 1실점


2.3.2. 2022 시즌[편집]


부산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확고한 주전으로 올라섰다.

기본기는 좋지만 안정감에서 많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엔 안정감까지 장착하며 시즌 초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3.3. 2023 시즌[편집]


6월 21일 전남 드래곤즈전승민과 트레이드되어 전남으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4. 전남 드래곤즈[편집]


6월 23일 부산아이파크아웃 오피셜이 나오면서 전남드래곤즈로 트레이드가 확정됬다.


2.4.1. 2023 시즌[편집]


팀의 골키퍼 3명 중 2명이 부상으로 인해 사실상 시즌아웃되며 긴급히 전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 되자 전승민과의 트레이드로 부산에서 영입되었다.

영입 초기부터 기존 주전이었던 최봉진, 김다솔보다 우월한 발밑과 킥력을 무기 삼아 주전에 등극했다. 다만 선방 능력은 막을 거 막고 먹을 거 먹는 평이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빌드업 미스로 실점에 기여하는 상황도 종종 보였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선방 능력이 안정되고 특유의 발밑과 빌드업 능력으로 팀에 기여하며 전남의 핵심 전력으로 부상했다. 정규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현재, 전남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어떻게든 지켜 온 선수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external/dimg.donga.com/74335529.2.jpg
2014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했을 당시의 멤버였다. 그리고 2015년 칠레에서 열렸던 FIFA U-17 월드컵에도 참가해, 3경기에 출전하였고,[7] 2017년 대한민국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승선하였다.

2019년 3월 AFC U-23 챔피언쉽 예선 캄보디아전과 호주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후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명단에도 승선했지만, 송범근이 조별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1선발로 풀타임 출전하면서 경기에 투입되지는 못했다.[8] 그래도 생일 선물로 우승 트로피를 받았으니 후회는 없을 듯.[9]

이후 꾸준히 송범근에 이은 넘버 2로 소집되다가,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명단 18인에 포함되었다.

7월 친선전 첫번째 경기 아르헨티나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11분 막알리스테르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으나 전반 34분 이동경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이 터지면서 1대1로 전반을 마쳤다. 이후 후반 시작 9분 만에 발렌수엘라의 환상적인 감아차기 원더골에 실점하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10] 이후에는 아르헨티나의 거센 맹공을 잘 막아냈고 경기 종료 직전 엄원상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2대2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골키퍼로서 준수한 선방 능력과 반사신경 등을 가지고 있으나, 가장 큰 강점은 발밑이 좋다는 것이다. 뛰어난 킥 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롱패스를 뿌려 역습 찬스를 만들기도 하고, 짧은 패스로 팀의 후방 빌드업에도 큰 보탬이 되어 준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실수를 종종 보여주는 것은 아쉬운 부분.

5. 이야깃거리[편집]


  • 팀 선배이자 대표팀 선배인 김진현을 자신의 롤 모델로 꼽았다.

  • 청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보여줬던 출중한 실력 덕분인지,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될 가능성이 높은 골키퍼로 자주 거론되었고 실제로도 선발되었다.

  • 이름 때문인지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이름을 본따서 준수하다[11]는 식으로 표현하지만, 반대로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때는 그의 성까지 합쳐서 안 준수하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등 언어유희가 보이기도 한다.



6. 둘러보기[편집]


1 송범근 · 2 이유현 · 3 강윤성 · 4 이상민

C
· 5 정태욱 · 6 김동현 · 7 정우영 · 8 김진규
9 조규성 · 10 이동경 · 11 이동준 · 12 김재우 · 13 김진야 · 14 김대원 · 15 김태현 · 16 정승원
17 엄원상 · 18 오세훈 · 19 맹성웅 · 20 원두재

VC
· 21 안찬기 · 22 윤종규 · 23 안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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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김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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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이민성
스태프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김은중 ·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차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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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타카나 アン ジュンス[2] 세레소 오사카 - 27번(2020), 32번(2016~2017)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 13번
부산 아이파크 - 13번
[3] 이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 실력보다 올바른 인성이 중요하다는 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포항 스틸러스 산하 명문 유소년 팀인 포항제철중학교에서 안준수의 실력을 보고 그를 영입하려 했지만 거절한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고.[4] 그러나 프로 유스 중고등학교에 들어가면 구단 자체에서 인성교육을 하는 건 물론이요 학교 교육도 어느 정도 들어야 한다.어찌 보면 아쉬운 선택.[5] 여담으로 본래는 K리그 데뷔나 대학교 진학도 고려했었지만, 세레소 오사카에서 U-23팀을 통해 프로 무대를 빨리 겪을 수 있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하였다.[6] 27번은 전통적으로 세레소 오사카의 백업 골키퍼들이 달았던 번호다. 실제로 안준수 이전에 27번을 달았던 아베 카즈키, 탄노 켄타, 그리고 구성윤까지 전부 골키퍼다.[7] 잉글랜드전만 제외하고 모두 출전하였다.[8] 사실 안준수가 결승전에 투입될 기회는 있었다. 김학범 감독의 말에 따르면 연장 후반에 골이 터질 기미가 보이질 않자 승부차기를 대비해서 연장전에 한번 더 쓸 수 있는 교체카드를 안준수에게 쓰려고 했으나, 연장 후반 8분에 정태욱이 헤딩 결승골을 터뜨려 교체카드를 수비수 김태현에게 썼다.[9] 결승전은 1월 26일이었고, 안준수의 생일은 그로부터 이틀 뒤인 1월 28일이었다.[10] 다만 이 슛은 국대 그 어떤 키퍼가 와도 막기 힘든 슛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실점이었다.[11] 단 준수하다의 한자는 준걸 준(俊) 자에 빼어날 수 (秀) 자를 쓰기 때문에 안준수의 이름과는 쓰는 한자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