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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顔俊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인물.


2. 생애[편집]


무위 사람으로 218년에서 220년 사이 쯤에 하서에서 군사를 일으켰다.

장군이라 칭하면서 동시에 하서에서 군사를 일으킨 화란, 황화, 국연 등과 싸웠으며, 사자를 파견해 조조에게 어머니와 아들을 인질로 보내 원조를 요청했으나, 장기가 조조에게 안준 등이 나라의 귄위를 빌리면서 배반할 마음을 품고 있으니, 서로 싸우게끔 내버려두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안준은 조조로부터 지원받지 못했다.

1년여 후에 화란에게 패해 사망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작은 개돼지가 되었다에서는 하서에서 여러 세력들이 난립해 세력 다툼을 벌이는데, 장진이 유종의 지원을 받아 세력을 떨치자 유종이 장진을 옹주자사로 삼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황화, 치원다와 함께 장진을 포위해 공격하려고 했지만, 유종의 계략으로 인해 유종 뿐만 아니라 이건기첩도 개입하면서 고립되었다.

정황상 유종이 장진의 옹주자사를 자처하는 것에 개입한 것이 확신되는 것을 느끼면서 이렇게 빨리 군을 일으킨 것을 보면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고 여겼으며, 왕비로부터 장진을 뿌리치고 도망친다고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초조해하다가 마침 유종이 사신으로 파견한 부손이 오면서 황화, 장진과 화해를 주선한다는 말을 듣는다.

협공으로 섬멸될 위기에 빠졌기 때문인지 유종군의 주선으로 어쩔 수 없이 장진과 화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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