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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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두산 베어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만 3세 때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길에 올랐다. 동네 친구가 뛰던 리틀야구를 구경 갔다가 야구에 관심이 생겨 부모님의 야구 한 번 해보겠냐는 제안에 바로 받아들이고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투수로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며 매 시즌 리틀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나 올스타전 출장 기회는 없었고, 고교 졸업을 앞두고 한국으로 돌아와 1년 유급하고 청주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경희대학교에 진학하여 프로 진출을 노렸으나 결과는 실패였고, 이후 kt wiz에 통역으로 입단했다.
그러나 선수의 꿈을 포기하지는 않았고, 결국 다시 도전하여 독립리그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한 뒤 2020시즌 23경기 7승 3패 1세 1홀 90⅔이닝 93K ERA 3.78를 기록하며 팀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마침내 2021 시즌 개막 전 두산 베어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
2.2. 두산 베어스[편집]
2.2.1. 2021 시즌[편집]
4월 22일 삼성과의 퓨처스 경기에서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역투하였다.
6월 28일 기준 8이닝 ERA 2.25 6피안타 6삼진 2볼넷을 기록 중이다. 표본이 적긴 하지만 삼진이 볼넷보다 많다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
3. 은퇴 이후[편집]
그러나 2021 시즌 후 방출되었다. 1군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프로 데뷔라는 꿈을 이뤘으니 여한이 없고, 다시 프런트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두산에서 방출된 후에도 여러 구단과 접촉 중이라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선수는 아니어도 프런트로는 재취업이 가능할 듯.
그리고 본인 SNS 포스팅을 통해 두산 베어스 프런트로 재취업했음을 알렸다. 전력분석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1월 25일 모친상을 당했는데, 현재는 운영팀 사원으로 재직 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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