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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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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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0.svg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1.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9
2017

파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8





보유 기록
한국시리즈 최연소 홈런
만 19세 3개월 22일[1][2]


안치홍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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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8번
안재만
(2008)

안치홍
(2009~2014)


결번
결번

안치홍
(2016~2019)


류지혁
(2020.6.16.~2023.7.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3번
배성근
(2019)

안치홍
(2020~2023)


결번
한화 이글스 등번호 번


안치홍
(2024~)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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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No.
안치홍
安致弘|An Chihong

출생
1990년 7월 2일 (33세)
경기도 구리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구지초(구리리틀) - 대치중 - 서울고
신체
178cm|90kg|A형#혈액형
포지션
2루수[1], 1루수[2]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9~2019)
롯데 자이언츠 (2020~2023)
한화 이글스 (2024~)
병역
경찰 야구단 (2015~2016)[3]
계약
2024 - 2027 / 55억원[4][5]
연봉
2024 / ?억원 {{{-2
FA

등장곡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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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시절
장윤정 - 《사랑아[가사1][1][2]
롯데 자이언츠 시절
방탄소년단 - 《IDOL

응원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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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시절
Bay City Rollers - 《Saturday Night[가사2][1][2]
함중아 - 《내게도 사랑이[가사3][3]
롯데 자이언츠 시절
구단 자작곡[가사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미사용)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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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순흥 안씨
가족
배우자(2017년 12월 9일 결혼 ~ 현재)
장녀 안유진(2019년 4월생)
차녀 안유정(2022년 4월생)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1. 개요
2.1. 수상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및 주루
3.2. 수비
3.3. 그 외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로 주 포지션은 2루수다.

입단하자마자 KIA의 주전 자리를 꿰찼으며 한국시리즈 최연소 홈런 기록[6]과 최연소 올스타전 MVP, 홈런 기록을 가지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수상 경력[편집]


  • 한국시리즈 우승 2회 (2009, 2017)
  •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3회 (2011, 2017, 2018)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타격 및 주루[편집]



안치홍의 타격폼[7]

전형적인 거포와는 거리가 멀지만 30개 가까이 2루타를 칠 수 있는 중장거리형 타자로 평가받는다. 발도 제법 빨라서 두 자릿수의 도루를 매년 기록해 줄 수 있는 수준. 늘 3할에 도전할 수 있는 준수한 컨택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루키 시즌인 2009 시즌과 타어강의 원흉 중 한 명으로 지목을 받았던 2013 시즌을 제외하면 매년 2할대 후반~3할대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 2023시즌까지 기준으로 통산 타율 0.297, OPS 0.800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주루의 경우 잔부상 누적과 함께 리그의 트렌드가 장타와 집중타로 다득점을 내는 타고투저의 흐름으로 가면서 2017 시즌부터 도루를 잘 시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롯데 이적 후 첫 시즌인 2020년에는 체중 감량과 함께 14개의 도루를 기록하였다.

데뷔 시즌부터 맹활약을 보이면서 정근우에 이어 국가대표 2루수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되는 등 동기들과 비교하면 또렷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공격 면에서 보면 고정된 타순이 없이 뚜렷한 공격 특색을 보이지는 못했다. 장타력이 준수한 편이고 비교적 빠른 발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뚜렷한 특색을 보이지 않은 이유는 구멍난 타선을 메우는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 라인업만 보면 테이블 세터와 중심 타선이 탄탄한 KIA 타이거즈이지만 2011년2012년 항목에도 알 수 있듯이 저 라인업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한 적이 많았고(특히 2012년) 그 공백을 메우는 역할이 시즌 내 가장 많이 출장한 안치홍이 맡았던 것. 더군다나 팀 내에서 안치홍을 받쳐줄만한 공격력이 준수한 백업 2루수도 없는 상황이라 가장 많은 수비이닝 소화로 체력 저하 현상을 많이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테이블 세터-중심타선-하위타순 등 안 들어가 본 타선이 없을 정도로 궂은 일을 맡아서 하는 선수다.

장타 생산 능력이 있음에도 점차 홈런 개수가 줄어들며 2009년 데뷔 시즌 주목을 받았던 때에 비해서 점차 묻히는 감이 있었다. 2009년 14개 홈런을 기록하며 고졸 신인으로서 10홈런을 넘기었고 장타력에서 발전 가능성 높다고 점쳐졌으나 커리어가 진행되며 장타 생산보다는 정확성에 맞춘 타격을 하며 점차 홈런 개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14→8→5→3→3) 이에 장타 생산력을 키우기 위해 2013 시즌 무리하게 타격폼을 수정하였다가 망한 사례도 있었기 때문에 호타준족으로서의 잠재력은 있지만 그 중간을 맞추기는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2014년 들어 18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 향상되기 시작했고 2017년 데뷔 첫 20홈런 시즌을 만들었고 2018년에는 최형우를 대신하여 4번타자 자리를 맡으며 장타면에서도 기량을 만개했으나 2019년 공인구가 바뀌고는 2년 연속으로 한 자릿수 홈런에 머물렀다. 그래도 2021년은 정확히 10홈런을 기록. 2022년에는 장타력을 되찾았는지 시즌 개막 후 두 달만에 두 자릿수 홈런기록을 채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볼 땐 중위권 정도지만 2루수 기준으로는 충분히 상급인 펀치력.

상술했듯 준수하지만 어느 면에서도 특출나지는 않은 타격 때문에 타순도 테이블 세터-클린업 트리오-하위타순 등 여러 자리를 오갔다. 그나마 많이 타순에 들어선 자리는 하위 타순. 2014 시즌 이전까지는 클러치 능력이 떨어졌던 것도 약점으로 지목된다. 데뷔 10년차인 2018년에 4번타자까지 들어가면서 1번부터 9번까지 선발 출장으로 모든 타순을 다 경험한 몇 안되는 선수가 되었다.

타격 면에서 약점이 있다면 상당히 예민한 성격 때문에 슬럼프가 길어지는 경우가 의외로 잦다는 것. 타격감이 좋지 않았을 때에는 24타수 연속 무안타 기록을 내기도 하는 등 타격감이 널뛰는 면을 간간히 보인다. 경력과 연차가 쌓이면서 장타력과 타구속도 및 타구질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그 반대급부로 병살타도 적절한 준족인 것에 비하면 많은 편이다.[8]

삼진과 볼넷이 모두 적다. 선구안이 나쁜 편은 아닌데 타석에서 적극적으로 승부하는 성향 때문에 그런 듯 하다. 그 때문에 뛰어난 컨택에 비해 출루율이 다소 낮은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3.2. 수비[편집]


프로에서는 3루수로 시작했으나 수비 불안을 보이며 2루수로 이동해 지금에 일렀다. 수비 면에서는 시즌 동안 10개 내외의 실책을 기록하며 키스톤으로서는 무난하다. 정근우 만큼 수비범위가 넓거나 고영민처럼 특이하진 않지만 가끔씩 허슬플레이도 보여준다. 한편 키스톤 콤비였던 김선빈의 영향 때문인지 내야뜬공에서 가장 먼저 반응하려는 성향도 있다. 외야수가 잡아야할 것까지 달려가 잡으려 하기 때문에 뜬공에 한해서는 수비범위가 상당하다. 다만 군 제대 이후 장타를 늘리기 위한 벌크업의 여파 때문인지 2루 수비가 거칠고 투박해졌다. 벌크업 및 잔부상으로 인해 수비범위가 넓지 않고 어깨힘이 강하지 않아 송구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글러브로 공을 잡은 뒤 공을 빼내는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그래서인지 수비 범위가 줄어들고 잔부상의 여파가 심해진 2018년부터는 1루수 수비도 겸하고 있는데 1루 수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3.3. 그 외[편집]


2000년대 이후 부상병동에 시달리는 KIA 선수층에서 몇 안되는 금강불괴였다. 정확히는 자잘한 부상을 달고 있지만 나름대로의 몸관리와 함께 참고 견디는 것. 이 부분이 같이 키스톤 콤비를 맞추던 김선빈과 비교되는 점. 데뷔 이래로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간 적은 2011년 이후로 2018년, 2019년 뿐이다. 18년엔 타일러 윌슨에게 사구를 맞아 잠시 1군에서 이탈했고 19년엔 손가락 부상이 있었다. 다만 성격상 잔부상을 달고 뛰어도 묵묵히 참고 견디는 편이라 병역판정검사에 신체등급 4급을 받았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을 당시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유승안 감독의 증언도 있다. 2019년에는 6월에 손가락 부상을 입고도 9월 초까지 계속 부상을 참고 경기에 나와서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상당히 좋지 않았다. 18시즌엔 수비가 뛰어나진 않았어도 리그 최상위권 공격력으로 이를 상회했으나 19시즌에는 공격력 저하가 확연하게 보이는데 수비는 그보다도 훨씬 처참했다. 19시즌 2루수 수비는 팬들에게서 사망 선고가 괜히 내려진 게 아니라는 평. 팀에서도 수비가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했는지 1루수 전환을 생각했었다고 한다.


4. 여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안치홍/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23:34:14에 나무위키 안치홍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안치홍을 대표하는 포지션. 데뷔 첫 해부터 조범현 감독의 신임 아래 주전 2루수로 자리 잡았고, 이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향후 리그를 대표할 2루수로 관심을 모았다. 이후 중간의 정체기를 겪고 14시즌 국가대표급 2루수로 올라섰으며 좋은 수비력과 호타준족의 모습을 보인다. 군복무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보였고 18시즌 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이나 19시즌부터 공수에서의 하향세를 지적 받고 있다. 다만 아직 반등하기에 충분한 나이대고 수비불가 판정을 받을 정도는 아니기에 이후의 모습이 매우 중요할 듯하다. 이후 실제로 반등에 성공하며 꾸준히 2루수로 출전하고 있다.(2023기준 1488경기 출전.)[2] 경찰 야구단 복무 당시 몇 차례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적이 있었다. 1군 경기에서는 18시즌에 처음 출전하였다. 당해 7월 7일 LG전에서 처음으로 1루수로 선발 출장하였고, 이후에도 1루수로 몇 경기 출장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9시즌 중반에 구단에서 그동안 좋은 수비력으로 리그 상위권의 키스톤 콤비로 자리했던 안치홍-김선빈의 수비력이 하향세를 보이자 각각 1루와 2루로 포지션 연쇄이동 계획을 밝혔다. 시즌 직후 구단이 FA 협상 자체를 안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자 안치홍은 이적을 선택했고, 이적 후에 계속 2루수로 출전하였으며 수비에서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1루수로 출전하게 된 건 2022시즌 부터로 내야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꽤 많은 경기를 출전하였다. 이전까지 말이 많았지만 1루수로도 출전했다 싶은 시즌은 2022시즌이 사실상 처음이었다. (2023시즌 기준 104경기 출전.) [3] 2014년 12월 4일 ~ 2016년 9월 3일[4] 보장 47억 / 옵션 8억 / 총액 55억[5] 추후 무츄얼 옵션 발동 시 2028 - 2029 / 보장 13억 / 옵션 4억 / 총액 17억[6]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상대 투수 카도쿠라 켄 당시 나이 19세 3개월 22일.[7] 롯데 소속 시절 2020년 6월 30일 NC전 투런홈런.[8] 마찬가지로 준족이지만 우타자이고 타구속도가 빨라 병살타가 많은 절친 허경민, 서울고 동기 박건우와 비슷한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