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반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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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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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칸 영화제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남우주연상
제71회
(2018년)


제72회
(2019년)


제74회
(2021년)
[1]
마르첼로 폰테
(도그맨)

안토니오 반데라스
(페인 앤 글로리)


케일럽 랜드리 존스
(니트람)


역대 고야 시상식
파일:GoyaAwards.png
남우주연상
제33회
(2019년)


제34회
(2020년)


제35회
(2021년)

마리오 카사스
(크로스 더 라인)

안토니오 반데라스
(페인 앤 글로리)


안토니오 데 라 토레 마틴
(더 게이트)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로고.svg
이름
안토니오 반데라스
ANTONIO BANDERAS

분야
영화
입성날짜
2005년 10월 18일
위치
6801 Hollywood Blvd.


안토니오 반데라스
Antonio Banderas


파일:antonio banderas.jpg

본명
호세 안토니오 도밍게스 반데라
José Antonio Domínguez Bandera
출생
1960년 8월 10일 (63세)
스페인국 말라가
국적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스페인국(1960~1975)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1975~현재)
직업
영화배우
활동
1982년 ~ 현재
신체
174cm
가족
배우자 아나 레사(1987~1996)
배우자 멜라니 그리피스(1996~2015)
딸 스텔라 반데라스(1996년생)[1]

1. 개요
2. 생애
3. 출연
3.1. 영화



1. 개요[편집]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스페인의 영화 배우. 말라가 출신이며 풀네임은 호세 안토니오 도밍게스 반데라로 부모가 지어준 이름은 호세이며, 안토니오는 천주교 세례명이다.

젊었을 때는 정열적이고 멋진 미청년의 느낌이 강했고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미중년의 테크트리를 타고 있다.


2. 생애[편집]


스페인에서 나고 자란 순수 유럽계 백인이지만 의외로 멕시코나 과테말라, 파나마, 베네수엘라, 칠레 같은 라틴아메리카 국가 출신 히스패닉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영화에서 스페인어를 쓰는 남미쪽 사람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 듯하다.[2]

할리우드에는 1990년대에 입성했고 이때부터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이미 1980년대부터 스페인 국립연극단 최연소 단원으로 활동하고 이를 눈여겨 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와는 장편 데뷔작부터 여러 편의 작품을 일찍이 함께 하는 등 자국에서는 이전부터 대단히 촉망받는 배우이자 신세대 인기스타로 자리잡고 있었다. 스페인 사람답게 춤과 노래 솜씨도 상당한 수준이다. 전설적인 팝페라 가수인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한 오페라의 유령 콜라보에서도 상당한 가창력을 뽐낸바 있다.

'맘보킹'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한 이후 한동안 멋있는 얼굴과 눈빛 연기로 여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고 조연으로 출연한 1993년작 필라델피아에서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톰 행크스와의 동성애 연기를 하며 부녀자들의 가슴을 녹이기도 했다. 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영화팬들은 대부분 젊은 시절의 전성기 시절의 안토니오 반데라스 포스터 한 장쯤은 가지고 있었다. 당대 국제적인 미남 아이콘 중 한 명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기본적인 연기력도 좋지만, 위험한 액션 연기도 서슴지 않아서 액션 영화에 자주 출연했다. 이미 액션영화계에선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정받는다.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에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페르소나로 활약하였던 것이 그를 상징적인 액션배우로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감독의 대표작인 엘 마리아치 3부작 중 두 개의 작품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카리스마 있는 라틴계 마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창 잘생기고 매력적인 시절의 안토니오의 외모와 연기력이 라틴풍 미장센이 듬뿍담긴 해당 시리즈에서 엄청 빛났다는 게 중론이다. 영화계에서도 이들의 콜라보를 상당히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자신의 캐릭터와 맞는 배역을 맡았을 때 능력이 대폭발하는데, 조로 영화 2편을 촬영하며 본인이 스페인인이니만큼 주인공 조로 연기가 매우 잘 어울린다는 대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출연작을 선택하는 운이 오락가락인데 한 편이 초대박을 치면 그 다음편은 쪽박을 차거나(…) 하는 게 계속 반복되고 있다.

슈렉 시리즈의 장화신은 고양이 목소리 연기도 담당하고 있는데, 캐릭터도 흥했고 특유의 멋진 중저음 목소리도 잘 어울리며 선전한 덕분에 스핀오프까지 나왔다.

1995년도 작품인 어쌔신에서의 노트북 씬에 나오는 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영상

한국에서는 홍시호(☆)가 전담 성우를 맡고 있다. 하지만 반데라스 본인도 나이가 60대로 접어들면서 최근 국내 외화 더빙에서는 홍시호 대신 안장혁이나 이호인 같은 성우들이 노년의 반데라스 역을 연기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오오츠카 아키오가 담당.

멜라니 그리피스와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 멜라니 그리피스의 딸인 다코타 존슨이 6살 무렵 결혼했고 성장기 동안 아버지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한다. 멜라니 그리피스와 사이에서 스텔라 반데라스를 낳았다.

2019년 영화 페인 앤 글로리2019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었고, 전미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수상 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까지 올랐다.

2020년에 코로나19에 확진 및 완치되었다.


3. 출연[편집]



3.1. 영화[편집]


[1] 멜라니 그리피스 사이의 자녀[2] 히스패닉 중 50% 이상이 유럽(주로 스페인)에서 유래한 백인 혈통이니, 혈통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다. 순혈 남유럽계 백인이냐 혼혈 메스티소냐 그 차이 정도. 히스패닉의 정의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남북아메리카 거주민"이므로, 스페인 출신인 반데라스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3] 알려졌다시피 아동용 영화인데, 가면 갈수록 캐스팅이 화려해진다. 1편에서는 조지 클루니가 안토니오의 동료 스파이로, 3편에서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악당 보스로 나온다! 사족으로, 이 영화의 감독이 위의 데스페라도의 감독이었던 로버트 로드리게스다.[4] KBS판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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