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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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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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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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1D1D,#E2E2E2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373A3C,#DDDDDD><colbgcolor=#CCCCCC,#323232><colcolor=#000000,#E5E5E5><-3> '''북동부''' ||
||<width=15%><|6> '''[[뉴잉글랜드|{{{#000000,#E5E5E5 뉴잉글랜드}}}]]''' ||<colbgcolor=#CCCCCC,#323232><width=15%> [[메인|{{{#000000,#E5E5E5 메인}}}]] || [[포틀랜드 제트포트]] · [[뱅고어 국제공항|뱅고어]] ||
|| [[뉴햄프셔|{{{#000000,#E5E5E5 뉴햄프셔}}}]] ||맨체스터-보스턴||
|| [[버몬트|{{{#000000,#E5E5E5 버몬트}}}]] ||벌링턴||
|| [[매사추세츠|{{{#000000,#E5E5E5 매사추세츠}}}]]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보스턴 로건]] '''+'''||
|| [[로드아일랜드|{{{#000000,#E5E5E5 로드아일랜드}}}]] ||[[로드아일랜드 T. F. 그린 국제공항|로드아일랜드 T. F. 그린]] · 블럭 아일랜드||
|| [[코네티컷|{{{#000000,#E5E5E5 코네티컷}}}]] ||하트퍼드 '''+''' · 브래들리 · 뉴헤이븐 · 워터베리-옥스포드 · 댄베리 · 그로튼 · 브릿지포트||
||<|3> '''중부 [[대서양|{{{#000000,#E5E5E5 대서양}}}]]''' || [[뉴욕주|{{{#000000,#E5E5E5 뉴욕}}}]] ||<width=80%>[[존 F. 케네디 국제공항|존 F. 케네디]] '''+''' · [[라과디아 공항|라과디아]] '''+''' · [[뉴욕 스튜어트 국제공항|스튜어트]] ·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롱아일랜드 맥아더]] · 버팔로 나이아가라 · 올버니 · 로체스터 · 시라큐스(핸콕) · 웨스트체스터 · 리퍼블릭 · 브룩헤이븐 · 프란시스 가브레스키 · 이스트햄튼 · 몬탁||
|| [[뉴저지|{{{#000000,#E5E5E5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 리버티]] '''+''' · [[테터보로 공항|테터보로]]||
|| [[펜실베이니아|{{{#000000,#E5E5E5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국제공항|필라델피아]] '''+''' · [[피츠버그 국제공항|피츠버그]] '''+''' · 스크랜턴 · 리하이 밸리 · 해리스버그||
||<-3> '''남부''' ||
||<|6> '''남부 [[대서양|{{{#000000,#E5E5E5 대서양}}}]]''' || [[메릴랜드|{{{#000000,#E5E5E5 메릴랜드}}}]]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볼티모어 워싱턴]] '''+'''||
|| [[버지니아|{{{#000000,#E5E5E5 버지니아}}}]]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워싱턴 덜레스]] '''+''' · [[워싱턴 내셔널 공항|워싱턴 내셔널]] · 리치몬드 · [[노퍽 국제공항|노퍽]]||
|| [[노스캐롤라이나|{{{#000000,#E5E5E5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더럼 국제공항|롤리 더럼]] '''+''' ·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샬럿 더글러스]] '''+''' · 그린스보로(피드몬트 트라이어드)||
|| [[사우스캐롤라이나|{{{#000000,#E5E5E5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 그린빌-스파르탄버그 · 머틀 비치||
|| [[조지아주|{{{#000000,#E5E5E5 조지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 · 서배너||
|| [[플로리다|{{{#000000,#E5E5E5 플로리다}}}]] ||[[마이애미 국제공항|마이애미]] '''+''' · [[포트로더데일 할리우드 국제공항|포트로더데일 할리우드]] '''+''' · [[올랜도 국제공항|올랜도]] '''+''' · 올랜도 산포드 · [[탬파 국제공항]]'''+''' · 사우스웨스트 플로리다 · [[잭슨빌 국제공항|잭슨빌]] · 팜비치 · 펜사콜라 · 세인트피트-클리어워터 · [[데이토나 비치 국제공항|데이토나 비치]] · [[포트마이어스 국제공항]] '''+'''  ||
||<|3> '''동남 중앙''' || [[켄터키|{{{#000000,#E5E5E5 켄터키}}}]]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신시내티 노던]] '''+''' · [[루이빌 국제공항|루이빌]] · 렉싱턴(블루 그래스)||
|| [[테네시|{{{#000000,#E5E5E5 테네시}}}]] ||[[멤피스 국제공항|멤피스]] · 내슈빌 '''+''' · 녹스빌(맥기 타이슨)||
|| [[앨라배마|{{{#000000,#E5E5E5 앨라배마}}}]] ||버밍햄-셔틀스워스 · 헌츠빌 · 몽고메리 리저널 · 터스칼루사 리저널(내셔널)||
||<|4> '''서남 중앙''' || [[아칸소|{{{#000000,#E5E5E5 아칸소}}}]] ||리틀록(빌 앤 힐러리 클린턴 내셔널) · 페이엇빌(노스웨스트 아칸소)||
|| [[루이지애나|{{{#000000,#E5E5E5 루이지애나}}}]] ||알렉산드리아 · 라피엣 리저널 · 배턴 루지 메트로폴리탄 ·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
|| [[오클라호마|{{{#000000,#E5E5E5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시티(윌 로저스 월드) · 털사||
|| [[텍사스|{{{#000000,#E5E5E5 텍사스}}}]]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 · [[휴스턴 하비 공항|휴스턴 하비]] ·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포트워스]] '''+'''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댈러스 러브필드]] ·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오스틴 버그스트롬]] '''+'''  · [[샌안토니오 국제공항|샌안토니오]] · 러벅(프레스톤 스미스) · 미들랜드-오데사 · 엘패소||
||<-3> '''중서부''' ||
||<|5> '''동북 중앙''' || [[미시간|{{{#000000,#E5E5E5 미시간}}}]]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 · 플린트  · 그랜드래피즈(제럴드 R. 포드) · 랜싱||
|| [[오하이오|{{{#000000,#E5E5E5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클리블랜드 홉킨스]] '''+'''  · 존 글렌 콜럼버스 · 리켄배커 · 데이튼 · 애크런-캔턴||
|| [[인디애나|{{{#000000,#E5E5E5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인디애나폴리스]] · 사우스 벤드||
|| [[위스콘신|{{{#000000,#E5E5E5 위스콘신}}}]] ||[[밀워키 미첼 국제공항|밀워키 미첼]] · 매디슨(데인 카운티)||
|| [[일리노이|{{{#000000,#E5E5E5 일리노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 오헤어]] '''+''' · [[미드웨이 국제공항|시카고 미드웨이]] '''+''' · 시카고 록포드 · 미드아메리카 세인트루이스 '''+''' ·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
||<|5> '''서북 중앙''' || [[미네소타|{{{#000000,#E5E5E5 미네소타}}}]] ||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 ||
|| [[아이오와|{{{#000000,#E5E5E5 아이오와}}}]] ||디모인 · 시더 래피즈(이스턴 아이오와)||
|| [[미주리|{{{#000000,#E5E5E5 미주리}}}]] ||[[캔자스시티 국제공항|캔자스시티]] · [[세인트루이스 램버트 국제공항|세인트루이스 램버트]]||
|| [[네브래스카|{{{#000000,#E5E5E5 네브래스카}}}]] ||에플리 에어필드||
|| [[캔자스|{{{#000000,#E5E5E5 캔자스}}}]] ||위치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3> '''서부''' ||
||<|7> '''[[로키 산맥|{{{#000000,#E5E5E5 산악}}}]]''' || [[몬태나주|{{{#000000,#E5E5E5 몬태나}}}]] ||보즈먼(옐로스톤)||
|| [[아이다호주|{{{#000000,#E5E5E5 아이다호}}}]] ||보이시||
|| [[콜로라도|{{{#000000,#E5E5E5 콜로라도}}}]] ||[[덴버 국제공항|덴버]] '''+''' · 콜로라도 스프링스||
|| [[뉴멕시코|{{{#000000,#E5E5E5 뉴멕시코}}}]] ||앨버커키 · 로즈웰 · 홉스||
|| [[유타주|{{{#000000,#E5E5E5 유타}}}]] ||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솔트레이크 시티]] '''+''' ||
|| [[애리조나|{{{#000000,#E5E5E5 애리조나}}}]]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피닉스 스카이 하버]] '''+''' ·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 투손 · [[파이널 에어파크]]||
|| [[네바다|{{{#000000,#E5E5E5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라스베이거스 매캐런]] '''+''' · 리노-타호||
||<|5> '''[[태평양|{{{#000000,#E5E5E5 태평양}}}]]''' || [[워싱턴주|{{{#000000,#E5E5E5 워싱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 타코마]] '''+'''  · 킹 카운티(보잉 필드) · [[페인 필드]] · 스포케인 · 프리데이 하버||
|| [[오리건|{{{#000000,#E5E5E5 오리건}}}]] || [[포틀랜드 국제공항|포틀랜드]] '''+''' ||
|| [[캘리포니아|{{{#000000,#E5E5E5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 '''+''' ·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버뱅크]] · [[온타리오 국제공항|온타리오]] · [[존 웨인 공항|존 웨인]] · 롱비치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 · [[오클랜드 국제공항(미국)|오클랜드]] · [[미네타 산호세 국제공항|산호세]] · [[샌 카를로스 공항|샌 카를로스]] ·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샌디에이고]] '''+''' · 새크라멘토 · 팜스프링스 · 프레즈노 · [[모하비 공항|모하비]]||
|| [[하와이|{{{#000000,#E5E5E5 하와이}}}]]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다니엘 K. 이노우에)]] '''+''' · [[코나 국제공항|코나]] · [[카훌루이 공항|카훌루이]] · [[리후에 공항|리후에]] · 힐로||
|| [[알래스카|{{{#000000,#E5E5E5 알래스카}}}]]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앵커리지(스티븐스)]] · 페어뱅크스||
||<-3> '''해외 영토·준주''' ||
||<|3> '''[[태평양|{{{#000000,#E5E5E5 태평양}}}]]''' || [[괌|{{{#000000,#E5E5E5 괌}}}]]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아가나(안토니오)]]||
|| [[미국령 사모아|{{{#000000,#E5E5E5 아메리칸 사모아}}}]] ||[[팡오팡오 국제공항|팡오팡오]]||
|| [[북마리아나 제도|{{{#000000,#E5E5E5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국제공항|사이판]] · [[티니안 국제공항|티니안]] · 로타||
||<|2> '''[[카리브|{{{#000000,#E5E5E5 카리브}}}]]''' || [[푸에르토리코|{{{#000000,#E5E5E5 푸에르토리코}}}]] ||[[루이스 무뇨스 마린 국제공항|루이스 무뇨스 마린]]||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000000,#E5E5E5 US 버진아일랜드}}}]] ||시릴 E. 킹||
||<-3> '''+''': 국제선이 존재하는 미국 공항 ||




파일:Guam International Airport Logo.jpg
파일:13951_0_et.jpg
파일:Guam International Airport.jpg
파일:Guam International Airport Diagram.jpg
공항 다이어그램

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



IATA : GUM
ICAO : PGUM[1]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 홈페이지
활주로
6L/24R
3,662m (12,015ft)
6R/24L
3,052m (10,014ft)

파일:external/homepage1.nifty.com/Agana_airport.jpg

1. 소개
2. 노선망
3. 시설
4. 기타
5.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미국 섬에 위치한 공항. 괌 국제공항 또는 괌 내부의 지명인 아가나 국제공항으로 불린다. 공항 명칭은 출신으로 미국 하원 출신 최초의 대의원(1973~1985)이었던 안토니오 보르하 원 팻(Antonio Borja Won Pat, 1908~1989)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원래 이 공항은 미국이 아니라 일본군이 건설했다. 태평양 전쟁 당시 괌을 점령일본군은 전세가 크게 불리해지자 절대국방권을 설정하고 필리핀, 마리아나 제도 일대를 요새화하면서 괌에도 비행장을 세 군데 건설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이 곳이었다. 그러다 미군이 사이판, 티니안, 괌 등의 일본군을 격파하고 이 섬들을 점령했는데, 이 비행장 역시 미군이 점령하였고 미군이 이 비행장을 대대적으로 수리하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과거 컨티넨탈 항공의 허브였으며, 2010년 유나이티드 항공과의 합병 이후 허브가 계승되어 현재도 유나이티드 항공의 허브로 운영중에 있다.


2. 노선망[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유나이티드 항공
UA
홍콩, 호놀룰루[2], 사이판, 코스라에, 콰잘레인, 마주로, 야프, 폰페이, 로타, 축[3], 코로르,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센트레아), 후쿠오카, 마닐라
대한항공
KE
서울(인천)
제주항공
7C
서울(인천), 부산(김해)
진에어
LJ
서울(인천), 부산(김해)
티웨이항공
TW
서울(인천)
일본항공
JL
도쿄(나리타)
필리핀 항공
PR
마닐라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UA
로타
스타 마리아나스 항공
-
로타, 사이판
유나이티드 항공의 허브인 만큼 해당 항공사의 항공편이 많다. 그리고 한일 양국민이 사랑하는 관광지답게 양 국 노선이 많으며 특히 국내 LCC 중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를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가 모두 취항 중이다. 그리고 필리핀 노선도 한국 노선 못지 않게 많다.

국내 FSC 항공사로는 대한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다. 과거에는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운항했으나 2003년 4월 이용객 저조를 이유로 단항했다.[4]

한 때는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인천까지 운항한 적이 있다. 출발이 UA163, 인천 출발이 UA164로 기재는 B737-800을 이용하여 2014년 10월 27일 운항을 시작하였으나, 2015년 9월 30일 부로 단항하였다. [6]

한국 거주 스타얼라이언스 이용자 한정으로 한국에서 괌으로 직항으로 가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는 없으므로[7] 굳이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로 가야겠다면, 일단 아시아나항공 or ANA로 도쿄, 오사카 등 일본으로 간 다음에 그곳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의 괌 행 비행기로 갈아타야 한다. 아니면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사이판 국제공항으로 이동 후 현지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갈아타 괌으로 가도 된다.이참에 둘다 여행하고 오자

미국 본토행 노선은 하와이 하나 뿐이다. 북미 대륙의 본토로 갈 경우 하와이에서 환승하거나 도쿄에서 환승해서 가야 한다. 즉, 괌과 연결되는 유일한 미국 본토(주(state))가 하와이라는 의미다. 아시아나항공도 여기에 취항했었으나, 2000년대 중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사이판을 운영하기로 하면서 괌 노선에서 전면 철수했고, 현재는 에어부산이 운항하고 있다.[8] 괌 현지인들은 본토로 갈 경우 목적지에 따라 하와이도쿄에서 환승을 하고, 한인 교포들의 경우 서울이나 부산을 이용하기도 한다. 다만 카보타지 룰에 따라 120시간 내에 미국 본토에서 제3국을 통해 괌으로 가거나, 그 반대로 괌에서 제3국을 통해 미국 본토로 갈 경우 최소 1번은 미국 항공사를 이용해야만 한다.[9] 인천에서 환승할 경우, 미국-한국간 외항사 노선은 델타항공을 제외하고 한두 노선밖에 안되므로, 특히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일 경우 일본 공항을 통해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왕래하는게 유리하다. #

과거에 델타항공도 과거 노스웨스트 항공이 운항하던 사이판,팔라우,나리타 노선을 합병후 인수받아 운항했으나, 저조한 수요를 이유로 2018년 1월부로 괌에서 전면 철수했다.

3. 시설[편집]


파일:Guam_International_Airport_Ticket_Counters.jpg

인천국제공항 만큼은 아니지만, 속령 지역 치고는 전체적으로 시스템도 수준급이고 나름대로 시설이 괜찮은 편이다. 본토에 있는 공항만큼은 아니지만 효율적인 시설을 자랑한다.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터미널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며,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아닌 만큼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면세점이나 푸드코트 등 전체적으로 있을건 다 있다. 관광객들을 위한 간단한 시설들은 전부 구비되어 있다. 공항에 CBP 괌 지역본부가 있어 GLOBAL ENTRY 인터뷰를 사전신청해서 볼 수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항공편이 셧다운된 기간동안 공항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입국장 시설이 대거 개선되었다.

1F
수하물 찾는 곳, 세관구역, 공항 도착편 대합실, 여행 안내 데스크, 렌트카 데스크, 주차장

2F
항공사 티켓팅 카운터, 수하물 검사시설

3F(출발층)
출국 및 보안검색장(TSA)[10], 면세점, 괌 기념품샵, 푸드코트(패스트푸드, 음료수 등 판매), 항공기 탑승구(GATE 1~21), 입국심사장(미국 관세국경보호청)


4. 기타[편집]


  • 이 공항의 IATA 코드는 GUM(...)이다.
  • 대한민국 항공계의 가슴 아픈 비극으로 남은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가 일어난 곳이며, 대한항공 2115편 활주로 이탈 사고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 롯데면세점이 이곳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 공항 공식 사이트에 티웨이항공이 놀랍게도 트랜스 월드 항공으로 소개되어 있었다(...). IATA 코드가 TW인데서 기인한 오류인 듯. 현재는 정상적으로 표기되어 있다.
  • 원래 델타항공에서 나리타 국제공항 착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었으나, 대한항공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결정한 이후 괌으로 가는 수요를 대한항공으로 유도하기 위해 2018년 1월 8일자로 단항했다.
  • 이 문서 각주 부분 등에 간략히 나와 있기는 한데, 괌에서 호놀룰루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편이 직항이 있고, 일명 "'아일랜드 호퍼'''지역을 경유하는 노선이 있다. 만일 '경유' 노선을 탑승하여 호놀룰루까지 가는 경우, 형식적으로 미국에서 벗어나 마셜 제도를 경유하여 다시 재입국을 하는 형태로 해당 노선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하와이에 도착하여 다시 입국 심사 + 세관 검사를 받아야 함을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11] 즉 국내선이라고 하여도 미국 속령을 벗어나 다른 나라로 출국했다가 미국 본토에 재입국하는 것이란 의미. 괌에서 미국 본토로 갈 때 하와이가 아닌 나리타 등 다른 곳을 거쳐갈 때도 마찬가지다.
  • 2023년 5월 말 태풍 마와르가 괌을 강타하면서 공항 역시 침수되고 전기가 끊기는 등의 피해를 입어 활주로가 폐쇄됐다. 6월 1일까지 공항 운영이 불가능한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그보다 빠른 5월 29일에 재개를 했다.
  • 2023년 7월 27일 새벽에, 이 공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현지 경찰이 출동했고, 한국인 여행객을 포함한 여행객들과 항공사 및 여행사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운항이 재개되었지만, 항공기 운항이 2시간가량 지연되었다.##
  • 미국 본토행 직항 국내선이 없다. 그나마 미 52개주 중에 하와이주 호놀룰루로 가는 직항은 있으나, 북아메리카대륙으로 가는 직항은 없다. 사실 시애틀까지 거리가 약 9200㎞, 샌프란시스코까지의 거리가 약 9400㎞, LA까지의 거리가 약 9800㎞로 보잉 787-8, 에어버스 A330-200 정도만 띄워도 직항이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직항 노선 개설 움직임이 없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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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판 국제공항,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ICAO 코드 앞자리가 K가 아닌 P이다.[2] 이 공항 유일의 미국 본토행 직항 노선이다. 거리가 3,800마일(6,100km)에 7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미국 국내선임에도 무료로 기내식을 제공하던 노선이었으나 지금은 얄짤없이 돈 내고 사먹어야 한다. 국제선만 무료 기내식을 제공한다.[3] 일명 아일랜드 호퍼라 불리는 괌-미크로네시아 연방(축-폰페이-코스래)-마셜 제도(콰잘레인-마주로)-호놀룰루 노선으로 주 3회(코스라에는 주 1회) 운항(UA155)[4] 같은 해 대한항공은 사이판 노선을 단항했고, 사이판 역시 아시아나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다.[5] 2023년 현재는 KE423편[6] 2003년 아시아나항공인천 - 노선을 단항한 후, 약 10여년 만에 개설되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의 인천 - 노선이었다. 코드셰어 및 환승을 통해 예전 컨티넨탈 항공 시절 국내에서 종종 판매했던 인천-도쿄--호놀룰루-미국 본토 노선이나 그동안 국내에서 가기 힘들었던 미크로네시아 연방이나 마셜 제도 환승 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실은 1년도 못 가 단항. 생각보다 손님이 없었던 모양이다. 당시 유나이티드의 괌 노선 성수기 로드 팩터가 40%대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40%대면 한 줄씩 전세낼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정말로 말 다한 셈이다. 이미 국내에서 대한항공이 인지도로 확실하게 기반을 다져놓았고 후발주자로 저가 항공사들이 가격대를 무기삼아 제대로 파고들어서 사실상 국내 항공사들이 꽉 잡고있는 노선에 UA가 개설하면서 끌고온 좁은 B737기종과 UA의 특유의 서비스로는 해당 노선에서 경쟁이 어렵다. 아니 어림도 없다. 뿐만 아니라 시간대도 좋지않았다. UA164편 인천 출발 22:25 괌 도착 04:00(+1d) (후에 UA168편으로 변경), UA163편 출발 06:35, 인천 도착 10:30으로 신혼부부, 직장인들을 노린 시간대로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경쟁하기에는 힘든 싸움이다. UA의 최악의 서비스에, 이미 오랫동안 자리잡혀온 대한항공의 KE111편[5] 인천 출발 19:35, 도착 01:00 이라는 스케줄, 대한항공은 심지어 광동체기를 띄우고 있다보니 UA는 서비스, 작은 협동체라는 점, 대한항공의 오랫동안 자리잡혀온 전통적인 스케줄에서부터 이미 한참 뒤쳐진다. 실제로 유나이티드가 취항했을 당시에 대한항공은 특가판매, LCC들은 좌석공급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결국 1년만에 판매적자로 단항했다. 아울러 -호주 케언즈 노선도 함께 단항.[7]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이 괌에 취항하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가 아니기 때문에 스타얼라이언스 연계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능하다. 같은 스얼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의 인천-괌 노선도 단항해버렸다.[8] 인천 - 괌 노선은 윗 문단에 서술했듯 UA도 쉽게 철수할 정도로 대한항공과 나머지 대한민국 국적 저가항공사들 때문에 돈이 잘 안되는 노선이다. 저가항공사들은 가격으로, 대한항공은 공급 좌석 수, 특가로 밀어부친다. 경영난에 시달리기 전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운항하지 않고 저가항공사인 에어서울, 에어부산이 운행하고 있다.[9] 예를 들어, 괌->인천->애틀랜타 루트로 이동할때, 두 경로 모두 대한항공만 이용해서 갈 수 없으며, 최소한 인천->애틀랜타 구간은 델타항공과 같은 미국 항공사를 이용해야 한다.[10] 미국령이기 때문에 미국 교통보안청(TSA)에 의해 보안검색을 받는다.[11] 직항편 탑승시 국내선 to 국내선이라 입국심사는 하지 않고, 다만 속령에서 본토(간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간략한 세관검사만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