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화
신의 두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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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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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군
|  사수
| 속성
|  교
| 타입
|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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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력
| 1 → 1
| 건설력
| 8 → 10
| 개발력
| 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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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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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노 토모아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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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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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화 기억전당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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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이해, 분석능력으로 전장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남자.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晏华(yàn huá), 일문판 표기는 晏華(イェン・ファー), 북미판 표기는 Anka
2.1. 패시브 스킬 : 독주하는 자[편집]
| 독주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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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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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 만약 50범위 내 적이 없을 시 안화의 피해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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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 만약 50범위 내 적이 없을 시 안화의 피해
21
%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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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 만약 50범위 내 적이 없을 시 안화의 피해
25
%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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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만약 50범위 내 적이 없을 시 안화의 피해
30% 증가, 그리고 일반 공격이 관통 발동 후 물리피해 30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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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범위는 안화 플레이어에게 시각적으로 표시된다.
원거리 딜러의 위치 선정/카이팅의 중요성을 극대화시킨 패시브. 적과 거리를 잘 두고 공격할수록 안화의 DPS는 높게 나오며, 반대로 거리를 잘 벌리지 못하는 안화는 DPS가 급감하므로 항상 적과의 거리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해야 한다.
2.2. 액티브 스킬1 : 관통사격[편집]
| 관통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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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다운
8.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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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 스킬 시전 후 3초 내 다음 연계 스킬 사용 가능. 1단 스킬은 경로상 모든 적에게 108 물리피해를 주고 2단 스킬은 경로상 모든 적에게 124 물리피해를 준다. 3단 스킬은 경로상 모든 적을 거리 50만큼 넉백시키고 140 물리피해를 준다. 스킬 적중 시 다음 단계의 피해가 25%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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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 스킬 시전 후 3초 내 다음 연계 스킬 사용 가능. 1단 스킬은 경로상 모든 적에게
135 물리피해
를 주고 2단 스킬은 경로상 모든 적에게
155 물리피해
를 준다. 3단 스킬은 경로상 모든 적을 거리 50만큼 넉백시키고
175 물리피해
를 준다. 스킬 적중 시 다음 단계의 피해가 25%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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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스킬 시전 후 3초 내 다음 연계 스킬 사용 가능. 1단 스킬은 경로상 모든 적에게
162 물리피해
를 주고 2단 스킬은 경로상 모든 적에게
186 물리피해
를 준다. 3단 스킬은 경로상 모든 적을 거리 50만큼 넉백시키고
210 물리피해
를 준다. 스킬 적중 시 다음 단계의 피해가
40
%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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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발 관통사격. 마지막 사격은 넉백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시전 중 파고든 적을 떼어놓을 수 있다. 다만 넉백을 써먹을 만큼 가까이 왔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안화의 위치 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뜻도 되므로 애초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거리 조절에 힘쓰도록 하자.
2.3. 액티브 스킬2 : 정조준[편집]
|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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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다운
1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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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 목표 구역 내 모든 적에게 7.5초간 표식. 표식이 붙은 적은 물리방어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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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 목표 구역 내 모든 적에게
9초
간 표식. 표식이 붙은 적은 물리방어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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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 목표 구역 내 모든 적에게 9초간 표식. 표식이 붙은 적은 물리방어
30
%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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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목표 구역 내 모든 적에게 9초간 표식. 표식이 붙은 적은 물리방어 30% 감소.
표식된 적에 대한 안화의 관통 피해 10% 증가. 표식된 적과 안화의 거리가 50이상 200미만일 경우 안화의 이동속도가 3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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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화 폭딜의 핵심. 패시브도 패시브지만 이 스킬의 물리 방어력 감소야말로 안화의 딜링 능력을 완성하는 존재라 할 수 있다.
| 광역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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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다운
2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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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 주변 제일 가까운 적 3명을 최대 2초간 조준. 스킬 재사용 또는 조준 종료 시 목표에게 165 물리피해를 준다. 피해는 점차 증가하며, 1.2초 조준 시 4배의 피해를 준다. 그 후 피해는 점차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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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 주변 제일 가까운 적 3명을 최대 2초간 조준. 스킬 재사용 또는 조준 종료 시 목표에게
206 물리피해
를 준다. 피해는 점차 증가하며, 1.2초 조준 시 4배의 피해를 준다. 그 후 피해는 점차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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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 주변 제일 가까운 적 3명을 최대 2초간 조준. 스킬 재사용 또는 조준 종료 시 목표에게 206 물리피해를 준다. 피해는 점차 증가하며, 1.2초 조준 시 4배의 피해를 준다. 그 후 피해는 점차 줄어든다.
생명력 50% 이하의 적은
59 추가 물리피해
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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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주변 제일 가까운 적 3명을 최대 2초간 조준. 스킬 재사용 또는 조준 종료 시 목표에게 206 물리피해를 준다. 피해는 점차 증가하며, 1.2초 조준 시 4배의 피해를 준다. 그 후 피해는 점차 줄어든다.
주변에 적이 3마리 미만일 시, 동일 목표가 여러 총알의 피해를 받으며, 후속 총알의 피해는 첫 총알 피해의 25%가 감소된다.
생명력 50% 이하의 적은
118 추가 물리피해
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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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인에게까지 폭딜을 꽂아넣는 궁극기로, 순간폭딜은 안화를 뛰어넘는 신기사가 없을 만큼 강력
했다.
참고로 범위는 250으로 굉장히 넓다.
3. 신기: 호루스의 눈[편집]
만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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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돌파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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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을 쏜다.
안화
지휘사 . 내레이션
고개를 숙이고 신문을 보던 안화가 갑자기 나를 불렀다. 안화
만약 범죄자가 인질을 위협해 범죄자를 놓아주게 된다면, 인질은 살겠지만 더 많은 무구한 희생자가 나오게 되겠지. 지금 네 손에는 단 한 발의 총알만이 있다. 거기에 50%의 확률로 인질이 죽고 범죄자가 도망갈 수도 있어. 이런 상황에서, 넌 어떤 선택을 할 거지? 선택지
총을 쏜다. 안화
희망이 아무리 실날 같다고 해도, 완벽한 결말을 위해 노력해야 하나? 하긴 너다운 대답이군. 하지만, 고통스러운 길이 되겠지. 확실히, 유일하게 「최고의 결말」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이지. 하지만, 자짓하면 「최악의 결말」이 될 지도 몰라. 그리고 이 「최악의 결말」에서 넌 진정한 의미로 살인자가 될 수도 있다. 직접 무고한 사람을 해칠 수도 있지. 선택에 있어서 안고 가야 할 위험이다. 운명을 믿나? 아니면 자신을 믿나? 어느 쪽이든 답이 없는 낙관주의군. 하지만... 넌 약간 참을 수 없더라도 네가 믿는 것을 믿어야만 해.
}}}
- 쏘지 않기
안화
지휘사 . 내레이션
고개를 숙이고 신문을 보던 안화가 갑자기 나를 불렀다. 안화
만약 범죄자가 인질을 위협해 범죄자를 놓아주게 된다면, 인질은 살겠지만 더 많은 무구한 희생자가 나오게 되겠지. 지금 네 손에는 단 한 발의 총알만이 있다. 거기에 50%의 확률로 인질이 죽고 범죄자가 도망갈 수도 있어. 이런 상황에서, 넌 어떤 선택을 할 거지? 선택지
쏘지 않기 안화
인간의 생명은 그 수로 재단할 수 없는 것인가? 예상했던 대답이군. 하지만, 이 길을 선택한다면 인질의 생명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도 있어. ... 그 사람을 잡을 때 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다시는 다른 사람을 해치게 두지 않겠어. 이상주의라고 할 수 있겠지. 일단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 하지만, 역시 네 말대로군. 이렇게 된 이상, 네 스스로 개척한 이 길이 어디로 통할지... 지켜봐 주지.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 [ 2 ]
- 뭘 보고 있는 거야?
안화
... 지휘사
...... 안화
... 지휘사
...... 선택지
뭘 보고 있는 거야? 안화
널 보고 있다. 지휘사
음? 안화
한 사람의 존재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기억으로 이루어져 있지.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온 흔적에 그의 인격과 살아온 의미를 새기지. 하지만 넌 모든 것이 없었지. 과거도 없이, 마치 갓난아기 같던 네가... 왠지는 몰라도 사람을 믿게 하는 힘이 있었지. 하... 이상한 건 너일까, 아니면 나일까?
}}}
- 왜 날 쳐다봐?
안화
... 지휘사
안화
... 지휘사
...... 선택지
왜 날 쳐다봐? 안화
...풋내기. 지휘사
어?! 안화
... 지휘사
너... 몰래 웃고 있지... 안화
여전히 감정을 누르지 못하겠군. 좀 듣기좋은 말은 보통 이상주의자의 열변이지. 사실상, 순진하고 성급한 생각일 뿐인데 말이다. 이상적인 지휘자라고 하기엔 힘들겠지. 하지만, 너의 그런 점은... 싫진 않군. 어쩌면 네가 완벽하지는 않은 점들이 내게 부족한 것일 수도 있지. 정말... 재미있군.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 [ 오늘의 계획 ]
- 별 계획 없어.
안화
오늘의 계획은 뭐지? 선택지
별 계획 없어. 안화
예상대로군. 이렇게 됐으니, 오늘의 너는 나한테 맡겨. 우선 천천히 한 시간을 뛰지. 적당한 신체 단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지휘사로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 중요한 직책을 감당할 수 없다. 그리고 너의 그 두뇌도 그리 뛰어난 건 아니지..아침을 먹은 뒤, 나와 함께 중앙청에서 사무를 봐야 한다. 너가 꼭 해야 할 일은 아니지만,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어느 정도 능력은 키우는 게 좋겠지. 점심을 먹은 뒤, 실전 훈련을 해야 한다. 너와 신기사 간의 호흡과 협력을 단련시켜야 하지. 물론, 나도 포함이다. 만약 이 임무들을 모두 완료한다면, 그 대가로 저녁을 사주지. 어때?
}}}
-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어.
안화
오늘의 계획은 뭐지? 선택지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어. 안화
... 정말 긴장감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군. 일을 할 땐 일과 휴식의 적당한 균형조절이 필요하다고 하지. 하지만 넌 「일」을 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군. 됐어. 오늘 오후는 좀 쉬다가 오는 걸 허락하지. 대신, 오전에는 나와 함께 중앙청의 일을 처리해야 한다. 비록 아직은 네가 이런 일들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는 하지만,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어느 정도 능력은 키우는 게 좋겠지. ... 그런 표정 짓지 마. 이런 세계에서는 누구도 자신이 100%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없는 법이지.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내가 살아있기만 하면 네가 위험해질 일은 절대로 없다. 이건 내가 보장하지.
|| - [ 사라진 지휘사 ]
- 미안, 조금 힘들어서.
안화
... 후... 이렇게 오랫동안 모습을 안 비추다니, 어딜 간 거지? 네 사생활 같은 건 나한테 있어서 아무 상관도 없지만, 모두의 기대를 한 쪽에 내버려 두고 도망을 치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것 모두 지휘사가 할 만한 행동은 아니지. 선택지
미안, 조금 힘들어서. 안화
... 날 그렇게 인정머리 없는 사람으로 여기지 마. 네가 느끼는 중압감은 나도 어느 정도는 느끼고 있으니까. 잠깐 쉬는 건 너한테 있어선 도망이라기보단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아주 타당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혼자 모든 걸 짊어지려고 할 필요는 없다. 지휘사 , 날 믿을 수 있는 동료로 대해줬으면 좋겠군. 넌 혼자가 아니다. 이 점만은 반드시 기억해 둬라.
}}}
-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들이 있었어.
안화
... 후... 이렇게 오랫동안 모습을 안 비추다니, 어딜 간 거지? 네 사생활 같은 건 나한테 있어서 아무 상관도 없지만, 모두의 기대를 한 쪽에 내버려 두고 도망을 치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것 모두 지휘사가 할 만한 행동은 아니지. 선택지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들이 있었어. 안화
... 알았다... 말 없이 떠난 일에 대해선 여기까지만 하지. 나한테 알려주기 전엔, 난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겠다. 당신의 모든 선택은 충분한 고민에 의해 나온 것이겠지. 난 그 선택에 간섭하지 않겠어. 다만,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마주했을 때, 내가 항상 이 곳에 있다는 걸 잊지 마라. 널 위해, 언제든지 기다리겠다.
[anchor(신기사의 방)]> 안화의 방  | 수다
| 아침
| 좋은 아침, 오늘은 무슨 계획 있어? 없으면 나한테 맡겨봐.
|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어. 지휘사로서 합격점을 받고 싶다면 더 많은 업무훈련을 완료해야 해.
조금만 힘을 내라. 나도 여기에서 너와 함께 하지.
| 아침 식사
| 아침은 제때 먹었나? 중앙청 구내식당도 괜찮지. 편리하고 영양 밸런스를 맞춰 먹을 수 있으니.
| 점심 식사
| 점심은 제때 먹었어? 중앙청 식당에 가고 싶지 않다면 밖에서 좋아하는 식당을 골라봐. 시간이 되면 나도 같이 가주지.
| 밤
| 좋은 저녁. 오늘 계획은 끝냈나? 그렇군...... 최선을 다하면 후회하지 않을 거야.
| 돌아왔나?
오늘도 수고했다. 네가 이상적인 지휘사가 됐으면 좋겠지만, 그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군.
결국, 지금의 너는 아직 미성숙하니까. 나한테 기대고 싶을 때는 얼마든지 기대도 돼.
| 저녁 식사
| 저녁은 제때 먹었어? 저녁은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돼. 소화와 수면에 영향을 주니까.
| 늦은 밤
| 좀 쉬지 그래.
노력하는 건 좋지만, 무리하는 건 이상적이지 않아. 더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일을 합리적으로 분배해서 매일 밤 충분히 자야 더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요점은 네가 자야 한다는 거다.
| 기쁨, 평온
| 오늘은 무슨 일로 왔지?
| 주의력을 집중시켜. 한눈팔면 안돼.
| 선반이 또 다 찼군……큰 걸로 바꿀까? 아니면 저장고를 하나 살까?
| 본인의 건강 문제를 더 신경 써라. 몸에 문제가 생기면 더 많은 시간을 쉬어야 하니까. 시간을 고려하면 득보다 실이 많아.
| 여자 신기사가 불량한 신관에게 희롱당했다……요즘 이런 보고가 늘고 있군.
흥……
| 오늘 계획은 무사히 끝냈나?
매일 자신의 일을 정리하고 내일의 임무를 계획해야 허둥지둥하지 않게 된다.
| 이 효율을 유지하면, 납기일 전에 지금 일을 끝낼 수 있어.
| 요즘 노력에 대한 성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군. 그걸 보면 굉장히 기쁘고 안심이 된다. 이렇게 성장하면 너도 독보적인 지휘사가 될 수 있겠지. 정말 기대되는군.
| 슬픔, 분노
| 임무가 정말 뒤죽박죽이군. 제출 전에 간단히 분류 좀 할 수 없나? 무슨 요청이든 죄다 중앙청으로 보내고 말야, 우리가 무슨 해결사도 아니고.
흥……너도 어서 와서 도와.
| 커뮤니케이션
| 좋은 아침
| 아침
| 좋은 아침, 오늘 계획은 세웠어?
| 저녁
| 벌써 아침이 지났어. 늦잠을 자도 좋고, 시간을 잘못 봐도 상관없고, 다른 이유를 대도 상관없어. 가장 중요한 건 일을 끝내는 거야. 오늘은 나도 도와줄게. 네가 성장했으면 좋겠군.
| 좋은 저녁
| 아침
| 나랑 시차가 없다면 지금은 저녁이 아니야. 쉬는 시간은 아직 멀었어.
| 저녁
| 안녕. 온종일 수고했으니 잠을 푹 잘 수 있겠군.
| 사랑해
| ETC
| 그런 생각을 할 여유가 있다는 건가?
업무 내용이 많지 않은 모양이군. 오늘부터 훈련량을 배로 늘리자.
| MAX
| 알았어. 1.2초만 생각해 보지.
......
좋아. 내가 옆에 있으면, 너도 스트레스가 줄어들겠지.
그럼 그렇게 하자. 내가 널 위해 모든 장애물을 없애주지. 안심하고 대담하게 전진해라.
| 엄청 기뻐,
엄청 행복해
| 흥, 이런 걸 보고할 필요 없어. 네가 웃는 걸 보고 눈치챘어. 자만하지 마.
하지만 좋은 일이 생겼으니 축하해야지...... 오늘 밤, 좋은 와인 하나 오픈하자.
| 엄청 슬퍼,
엄청 괴로워
| 슬픔은 간단한 위로로 해소되는 감정이 아니야. 하지만 네가 원한다면 나한테 얘기해 봐. 두 사람이 함께 하면 해결할 방법이 있을 거야.
| 엄청 힘들어
| 수고했어. 좀 쉬어.
| 생일 축하해
| 당일
| 고마워, 네 마음은 잘 받았다.
이미 오늘 업무도 거의 끝나가니, 나가서 외식하며 축하하는 게 어때. 가자.
| 그 외
| 오늘은 내 생일이 아니야. 구체적인 날짜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축하의 말을 전하기 전에 먼저 내게 물어봐.
9월 8일, 이 날이 내 생일이다, 기억해 둬.
| (인식 못 함)
| 최대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교류하는 게 좋을 거야.
| 채팅
| 안화
| 무슨 일이야?
| 듣고 있어.
| 별 일 없으면 내 일을 방해하지 마.
| 넌 언제쯤 더 성숙해질까?
| 안녕
| 안녕. 오늘은 정신 상태가 괜찮아 보이는군.
| 잘 가
| 잘 가라. 내가 옆에 없을 때도 게으름 피우지 마라.
| 굿나잇
| 잘 자. 자기 전에 오늘 배운 내용을 천천히 기억해봐. 너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거다.
| 양주
선물(고급 레드 와인)
| 이건 어디서 난 거야...... 돈을 이런 곳에 사용하다니, 정말 쓸데없군.
가자, 내가 밥을 사겠어. 네 선물을 챙기고.
| 선택
SS1
| 나는 네가 각성 재료들을 나에게 쓴 것에 대해서 불만은 없어. 너에게는 이것이 현명한 선택이었을 테니.
| 책임
SS2
| 너나 나나 짊어져야 할 책임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고생했고, 필요할 때는 좀 쉬도록 해.
......나 말인가? 우선 이 서류들을 처리하고 나서.
| 가치
SS3
| 내가 한번 말했었지. 일의 진행 여부는 그것이 나에게 충분한 이익을 가져다주는지, 가치가 있는지 봐야 한다고. 너도 일을 진행할 때는 최대한 많이 생각해봐야 해.
......? 신기사가 되는 것? 훗...... 나쁜 일도 많았지만 좋은 일도 많았으니, 어쨌든 얻은 것도 많았다고 할 수 있지 않나 싶군.
| 목적
SS4
| 이 세상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 이 세상이 원상 복구되지 않아도 상관없지. 하지만 세상의 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은 내가 나아가야 할 목표야.
이런 세상에서만이 안정적인 미래가 있을 수 있어. 잘 지켜보도록 해.
|
자질고시
| 자질시험
| 자기추천
| 「안화」
꾸물대지 마. 누구를 고를 거지?
| 기교 테스트
| 「안화」
지원이나 잘 하도록. 속전속결이다.
| 재해 대응
| 「안화」
너무 간단해서 하품이 나올 지경이군.
「지휘사」
헉... 헉... 도무지 따라갈 수가 없네.
「안화」
몸을 너무 안 움직이니까 그런 거다, 얼른 따라와.
| 통과
| 「안화」
거의 예상했던 대로군. 그리 재밌진 않아.
| 실전 훈련
| 5페이즈 클리어
| 「안화」
매우 당연한 승리다. 어서 남은 전투를 마무리하지.
| 상호대사
| - [ 펼치기 · 접기 ]
앙투아네트
| 「앙투아네트」 드디어 안화와 겨뤄보는 날이 왔네요! 최선을 다하겠어요!
「안화」
동감이다. 서로 만족할 만한 결투가 되겠군!
}}}
| 에뮤사
| 「에뮤사」 안화, 나랑 내기할래?
「안화」
좋지. 하지만 내 앞에서 장난질을 할 생각이라면 그만둬!
}}}
|
|
- 안화를 얻기 위해서는 안화 기억전당을 클리어해야 하는데, 전투력이 부족했던 초창기에는 안화 기억전당부터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져서 통곡의 벽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특히 미라의 궁 패턴은 피할 수 있었던 반면 안화의 2페이즈는 강한 광역저격을 무조건 맞도록 되어있어 많은 유저가 드러누웠다. 당시엔 니유 궁으로 안화를 밀어내 사정거리 밖에 내보내면서 천천히 죽인다던가 뮤아를 채용해 광역저격을 쓰기 전에 죽이는 형식으로 클리어했다.
- 시로는 안화를 처음 보자마자 지휘사의 뒤로 숨을 정도로 안화를 두려워했다. 자질시험에서도 시로와 적으로 마주치면 시로가 안화를 무서워하는데 정작 안화 본인은 자신의 어디가 무섭냐며 어이없어 한다.
- 업무용 전술 단말기와 개인 연락용 전술 단말기가 따로 있다. 연락처를 확인해보면 업무용 연락처와 개인용 연락처가 분리되어있다.
- 나잇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으나 사회엔 정석적인 방법으로 자리잡았으니 약 30대 정도로 추측할 수 있다.
- 작중에서 스포일러와 유이하게 신기와의 상성이 최악이라는 언급이 있다.
- 평소 루트에선 의리는 있으나 흑핵을 정화해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등 너무 NPC같은 모습만 보여 불호를 보인 유저가 적잖게 있었으나 모형정원 루트에서 간지폭풍을 보여줘 그 모습에 혹해 각성까지 올려버린 유저도 심심찮게 보였다.
- 한국 네이버 공식카페의 카페스탭 중 CM 안화라는 CM이 있는데, 마치 인 게임의 안화처럼 필요한 말만 하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줘 진짜 안화가 아니냐는 농담이 나왔다(...). 물론 그만큼 운영 면에선 제일 환영받는 CM이다.
생일축하해빌트BY안화 업무 중이다
성급[br]A→S >  기적의 탑 | 
영혼파편 x 80
| 
영혼코어 x 4
| 신기 해방
| 
지혜의 연어
|
영혼파편 x 110
|
영혼코어 x 8
| 신기
9→10
| 
파피루스 책
|
영혼파편 x 35
|
영혼코어 x 4
| 신기
19→20
| 
스카우터
|
영혼파편 x 50
|
영혼코어 x 6
| 신기
29→30
| 
라크의 거대팔
|
영혼파편 x 65
|
영혼코어 x 8
| 신기
39→40
| 
금색 양털
|
영혼파편 x 80
|
영혼코어 x 10
| 신기
49→50
| 
쇠망의 돌
|
영혼파편 x 100
|
영혼코어 x 12
|
|
| 환상식별
|
신기 스킬
|
|
Lv. 1
| 적 목표 막기확률 1.5% 감소
|
Lv. 2
| 적 목표 막기확률 감소
|
Lv. 3
| 적 목표 막기확률 % 감소
|
Lv. 4
| 적 목표 막기확률 감소
|
이미지는 저격총으로 나와있지만 안화의 신기는 저격총이 아닌 왼쪽 눈에 부착한 단안경이다.
퇴마 총알
| 기본 속성
| 보구 특기
|
물리공격
관통확률
| 【약점공격】 안화가 정조준의 영향을 받은 대상에게 피해를 줄 때, 관통확률이 20% 증가한다.
|
한 번에 없애주는 것이야 말로 악에 대한 최선의 자비지.
|
2단계
| 에너지 포인트를 소모하여 자신으로 전환시 아군 신기사의 관통확률을 4초 동안 20% 증가시킨다
|
3단계
| 상성에 대한 피해 감소 효과가 25%에서 3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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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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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고유 : 전투 중 아군 교속성 신기사의 물리방어를 0.8%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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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상성에 대한 피해 증가 효과가 25%에서 3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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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 【약점공격】 안화가 정조준의 영향을 받은 대상에게 피해를 줄 때, 관통확률이 3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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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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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각성을 통해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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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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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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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 기억전당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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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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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다이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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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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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다이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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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 회차 내 해방구역 행동 최소 25회 이상(건설, 개발 또는 순찰)}}}
[이벤트] 두 글자, 버텨!
「여름 축제 식당」에서 안화가 옴}}}
유우토에 이은 물리공격 사수이며 둘 다 가챠가 아닌 기억전당 배포캐릭이므로 획득하는 데엔 큰 부담이 없다.
순간폭딜에 특화된 신기사. 자질시험 2페이즈의 버스기사일 뿐 아니라, 순간폭딜이 필요한 거의 모든 기억전당에서 매우 요긴하게 쓰인다. 초보자에게 어려울 수 있는 앙투아네트 10층, 플로라 10층의 적이 모두 영 속성이기 때문에 상성상으로도 우위에 있다.
단점이 있다면
오카베 린타로와
크루노에게 누킹이 밀린다는 점. 하지만 이 둘과 비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오카베는 강속성에 마공딜러니 비교 대상이 아니고 크루노는 극딜 시간이 안화보다 길다. 따라서 이 둘을 얻었다고 해서 안화를 키울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모든 건 플레이어의 선택.
그리고 조작이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는 문제가 있다. 앞서 말했듯 안화는 극딜형 딜러인데 이 극딜을 제대로 운용하려면 정확한 조준을 요구하는데다가 AI의 지능이 매우 멍청해서 직접 조작해야한다. 상황에 따라 주요 컨트롤 신기사를 바꿔야하는 환경상 AI의 지능 문제는 단점이 될 수밖에 없다.
비각성 상태에선 같은 교속성 사수인
크리스에게 밀리기도 한다. 양쪽 다 비각성일 경우 크리스가 유틸면에서 앞서고, 치명보단 콤보의 효율이 뛰어난 게임 특성상 치명을 주로 세팅하는 안화는 콤보를 주로 세팅하는 크리스에게 딜 측면에서도 밀린다. 이 문제는 각성이 출시되면서 어느정도 해결된 상태다.
각성으로 안화 또한 수혜를 받았지만 계수만 좀 오를 뿐 스킬, 조작 구성은 해결되지 않아 쓰기 애매하다. 이마저도 점점 강한 교물 딜러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굳이 복잡하고 상대적으로 약한 안화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또한 물리 딜러에겐 범용적이지 않은 연타 구성, 궁 한 번 빼면 거의 시체나 다름없는 한 방형 딜러라 몽마에서의 채용가치도 없고 조작 또한 거리조절이 너무 복잡해 일상에서도 쓰기 어렵다.
굳이 쓰고 싶다면 각성효율은 S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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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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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181㎝{{{체중 : 71㎏
{{{생일 : 9월 8일
{{{성별 : 남
{{{의견 : 접근하지 마라, 어리석은 놈.
{{{출현 : 중앙청
상세 안화에게 어떻게 물어봐야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가는 사람들의 연구 과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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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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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호 |
좋아하는 것
|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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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싸구려 담배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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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 |
신기
| 눈 · 호루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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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1
| 파라오의 수호신 호루스의 왼쪽 눈은 진실한 지식의 눈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고통에서 벗어나 악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동시에, 그것은 코브라 여신의 전능함과 모든 것을 검사하는 능력을 계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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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2
| 그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빛과 어둠, 눈에 보이는 계략과 보이지 않는 계략.
당신의 모든 행동과 눈빛, 당신이 저지른 일 모두.
하지만 당신은 그가 아니다. 그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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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3
| 사람은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안화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왼쪽 눈이 아프기 시작했을 때 그렇게 기쁘지는 않았다.
그는 자신이 인색한 신기를 만났다는 것을 알았다.
만물을 관찰하는 눈이기는 했지만 다른 사람보다 그리 많이 볼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신물의 힘이 완벽하지 않은 것인가? 그는 골똘히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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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
신기사 능력
| 약점 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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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일상 스토리1
| 중앙청의 주요 관리직인 안화는 각각의 신기사가 어떤 잘못을 했고 어떤 실수를 했는지 모두 기록해두고 있다.
하루를 마무리 할 때마다 최종 보고를 하나씩 만들어 둔다고 한다.
만약 누군가가 상식 밖의 일 처리를 했다면, 즉시 그의 경고를 받게 되며,
임무 보상금에 영향이 가게 된다...
그래서 말썽을 부리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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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2
| 재봉, 뜨개질, 도예 등 수공예와 관련된 걸 좋아해서 모조리 시도해 본다.
사전에 준비를 오래 하는 편이라, 요리를 포함한 실제 결과물이 일반 사람들보다 상당히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집안일에 시간을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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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3
| 안화의 생각에 친구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은 한 손으로도 다 셀 수 있었다. 대부분은 일로 엮인 파트너 관계였다.
여기까지 말하고서 그는 말을 멈췄다.
"음, 넌 이 손가락 중에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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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평가 |
| 세츠
대학에서 알게 된 좋은 파트너야. 그 잘난척, 대학생때부터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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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투아네트
믿을만한 사람이에요. 저 혼자라면 중앙청이 안 돌아갔을 텐데, 그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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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노
헤헤, 어째 다들 그를 두려워하는 것 같네. 근데 난 아무렇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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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급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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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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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 |
인연단편1
| 비록 가족들이 바라는 대로 정부 기관에 들어갔지만, 그 자신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듯 하다.
그는 자신의 두뇌로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실상 이후 흑문 사건에서 그는 신기사가 되었고, 확실히 평범을 벗어난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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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2
| 굉장히 이상적인 존재로 모든 일에 손익을 따지며, 항상 최대 이익을 쫒아 행동한다.
그에게는 감정, 정신, 존엄조차 가격을 매길 수 있는 계산의 대상이다.
물론 그 가치는 이루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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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3
| 안화는 전투 같은 임무에는 잘 참여하지 않았으나 이로써 그의 전투 능력이 약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는 기이한 세상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 가장 즐겁다고 말한다. 반면에 전투는 그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지 못하며 주변 사람들도 무언가를 얻지 못하기에 싸움 없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전투가 불가피할 때 그는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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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4
| 자신의 능력을 더욱 잘 펼치기 위해 앙투아네트의 초대를 수락했다. 7인대에 들어간 후, 모습을 숨기고 모든 것을 지휘하여 중앙청의 건립을 추진하였다.
7인대에서 가장 베일에 싸인 존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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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단편5
| 히로는 그의 간파력을 두려워했다. 이에 히로가 중앙청을 떠날 때 안화는 그 즉시 그를 적으로 정의했다.
"안타깝긴 하지만 따를 가치가 없다"고 평하며, 히로의 실패를 가장 먼저 예측했다.
그와 동시에, 그는 또 다른 지휘사—— 지휘사 (을)를 선택하여 희망을 걸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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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 |
추억단편1
| 만일의 사태. 이가 아프면 병원에 가자.
내레이션
안화의 표정이 이상하다. 습관적으로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는 그가 미간을 찌푸리고 있다. 일을 하면서 오른손을 가끔 오른쪽 뺨에 갖다 댔다. 지휘사
안화, 오늘은 왜 그래? 안화
별 일 없어. 일하고 있다. 지휘사
무리하지 마. 내 추측이 맞다면... ... 이가 아픈거야? 안화
... ...그렇게 티가 나나? 지휘사
응. 네 눈썹에 모기도 눌려 죽겠다. 언제부터 아프기 시작했어? 안화
오늘 아침. 지휘사
거짓말이지? 다크써클 봐... ... 밤새도록 아팠던 것 같은데. 내레이션
안화가 나를 보면서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표정으로 내 추측이 맞았다는 것을 알았다. 지휘사
치통이 있으면 치과부터 가자, 일 하지 말고. 어쨌든 집중하기 힘들잖아? 안화
아니, 오늘 일이 많아서 치과 갈 시간이 없군. 내레이션
말을 마치고 다시 일에 몰두했다. 1초의 망설임도 없었다. 하지만 곧 미간을 찌푸리며 오른쪽 뺨을 쥐었다. 지휘사
치과 갈 시간도 없으면 내가 네 일을 도와줄게. 안화
필요 없어. 내 일은 내가 처리할 수 있어. 내레이션
그를 신경쓰지 않고 탁자 앞으로 가서 옆에 쌓인 문서를 들어올렸다. 지휘사
이 시민들의 제안들은 비슷한 내용을 분류해서 한 군데 두면 읽을 때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거야. 이 부분은 컴퓨터에 입력해야 하지? 내가 할게. 안화
... 내레이션
안화가 탁자에서 치워지는 문서를 보면서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안화
그렇게 내가 치과에 갔으면 좋겠나? 지휘사
치통이 더 심해지면 침대에서까지 계속 뒹구를 수도 있다고. 중앙청으로 와서 일을 할 수도 없고. 그렇게 되면 중앙청이나 너나 득 되는 건 없잖아. 안화
침대에서 구를 정도로 아프지는 않아. 지휘사
비유한 거잖아! 어서, 오늘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의사한테 가! 내레이션
안화가 일에 몰두하기 시작하더니 마지막 문서를 끝낼 때 까지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안화
오늘 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것 같군. 내레이션
넥타이를 정리하면서 일어섰다. 안화
그럼, 난 치과에 가도록 하자. 내레이션
문을 열고 갑자기 서더니 몸을 돌렸다. 안화
고마워. 내레이션
손을 흔들고 그와 작별했다. 그의 표정이 평소와 다른 것 같았다. 입가가 편안하게 늘어진 것 같다. 분명 이가 아파서겠지. > |
추억단편2
| 특별 취미. 잠깐, 언제부터 이렇게 잘했지?
내레이션
공무 때문에 안화 집을 찾아갔다. 공무를 처리한 뒤 안화가 고급스러운 다기를 꺼내 차를 우렸다. 지휘사
이 다기 고급스럽다. 역시 안화 집안 물건답네. 내레이션
종한구네 광고에서 본 적 있는 것 같다... ... 뼈로 만든 거 같던데? 지휘사
하, 이 찻잔 받침과 찻주전자의 보온 커버도 대단해. 안화가 특별히 산 거겠지? 안화
산 게 아니야. 지휘사
산 게 아니야? 그럼 누가 선물 한 거야? 어디서 샀는지 알면 좋을텐데. 나도 사고 싶다. 안화
살 수 없어. 내가 만든 거니까. 내레이션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지휘사
만, 만, 만들어?! 네가 직접? 안화
뭘 그렇게 놀라? 지휘사
왜냐하면... ... 왜냐하면... ... 안화
내 성격과 안 맞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건가? 편견에 불과해. 나는 재봉질, 뜨개질, 도예 등 수공예 쪽에 관심이 많아. 내레이션
안화가 말을 마치더니 자리를 떠났다. 몇 분 뒤 물건을 가지고 티 테이블 위에 두었다. 지휘사
이건... ... 재봉틀? 안화
일단 비밀은 다른 사람이 몰랐으면 하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고 나는 다른 사람이 내가 수공예 쪽에 취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도 상관없어. 둘째, 나는 뭘 숨기거나 한 적 없어. 단지 쓸데없는 설명을 안 할 뿐이지. 오늘은 네가 물어봤으니 대답한 것 뿐이야. 마지막으로 어쨌든 내가 만든 것을 좋아해줘서 고마워. 판매할 계획이 없으니 네가 살 수는 없다. 대신 내가 만들어 선물할 수는 있지. 지휘사
어?! 정말? 안화
난 약속은 지키는 사람이야. 내레이션
안화에게 이건 평범한 일에 불과하다. 하지만 나에게는 다른 사람이 몰랐던, 중앙청 신의 두뇌와 나 사이의 비밀이라고 할 수 있다. > |
추억단편3
| 의외의 지원자. 걱정할 필요 없겠네.
남자 아이
흑흑흑, 살려주세요! 내레이션
시가지를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의 비명이 들렸다.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 곳으로 달려갔다. 코너를 지나자 시야가 밝아졌다. 거대한 몬스터가 거리 중앙에서 발버둥치는 남자아이를 잡고 있었다. 지휘사
빌어먹을! 그를 놓아줘! 내레이션
몬스터가 내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리더니 나를 응시했다. 몬스터의 눈빛에서 어느 정도 지능이 있는 놈이라는 걸 깨달았다. 십 초 넘게 나를 응시하더니 소년을 데리고 길가 건물로 달려갔다. 쫒아갔지만 놈이 순식간에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지휘사
젠장! 설마 내가 중앙청 지휘사인 걸 알아본 거야? 나를 안으로 유인하고 있잖아! 내레이션
주저하고 있는데 누군가 내 어깨를 두드렸다. 지휘사
안화! 어떻게 네가! 신기사가 도와주러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 너일 줄은 몰랐어. 안화
어떻게 나냐고? 평소 전투에 거의 참여 안 하고 중앙청에서 전술 지원과 인력 배치만 하는 내가 어떻게 전투 현장에 있냐는 말인가? 지휘사
... ... 너 독심술도 할 줄 알아?! 안화
중앙청 업무 외에도 내 일이 있어. 장소는 이 근처야. 사건이 발생했을 때 전술 단말기를 보니 너와 제일 가까운 데에 있는 신기사가 나였다. 이리로 달려오는 건 당연한 일이지. 지휘사
이제 어떻게 하면 좋지? 적이 우리를 안으로 유인하고 있어. 속임수가 틀림없는데 말이야. 안화
아이를 납치해 갔군. 다른 신기사도 소집했지만 그들이 도착하려면 시간이 걸려. 내레이션
안화가 미간을 찌푸린 채 전술 단말기에서 이동하고 있는 광점을 봤다. 안화
시간이 없어. 너와 나, 우리가 아이를 구한다. 속임수라고 해도 벗어날 방법이 있겠지. 내레이션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안화의 말이 내 모든 걱정을 날려버렸다. 그와 함께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콰광—— 지하주차장으로 간 지 5분도 안 돼서 큰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나며 부서진 바위들이 입구를 막았다. 적이 우리의 퇴로를 완전히 막았다. 지휘사
쳇! 역시! 안화
단순히 입구만 막힌 게 아니야. 내레이션
안화가 전술 단말기르 내 앞으로 들어올리자 화면에는 하얀 빛이 번쩍거리고 있었다. 안화
이 곳에 신호간섭장치가 있다. 전술 단말기를 사용할 수 없어. 내레이션
안화가 단안경을 만졌다. 안화
그리고 조준기도 작동을 멈췄어. 지휘사
... ... 상황이 심각해. 안화
적이 입구를 막았지만 출구가 있을 거야. 안 그럼 놈들도 이 곳을 떠날 수 없었겠지. 유일한 방법은 계속 전진해서 적을 섬멸하는 거야. 지휘사
아이를 납치해 간 몬스터... ... 실력이 상당해 보이던데, 네 조준기를 사용할 수 없고... ... 우리 둘이서... ... 이길 수 있을까? 내레이션
안화가 자신의 총을 어깨에 걸치고 담담하게 나를 쳐다봤다. 안화
해 보면 알겠지. > |
추억단편4
| 시력 훈련의 비결. 함께 싸우기 위해 노력하자!
내레이션
안화와 함께 적을 물리치고 그 아이를 무사히 구해냈다. 안화의 예상대로 적이 있던 곳에 출구가 있었다. 아이를 데리고 지상으로 돌아왔다. 지휘사
안화의 사격술은 대단하구나. 조준기도 없이 거의 모든 적의 급소를 맞추잖아. 전투에 참여한 횟수도 적은데 전투력이 정말 강하구나. 안화
난 전투를 좋아하지 않아. 전투는 재미가 없지. 나는... ... 내레이션
안화가 손가락을 자신의 머리를 두드렸다. 안화
전투가 아닌 방식으로 해결하는 게 더 재미있지. 오늘 너와의 호흡이 잘 맞았어. 너, 지휘사로서 예상보다 더 침착하군. 너도 전투를 겪으면서 많이 성장한 것 같아. 지휘사
고마워. 내레이션
안화의 신임을 더 얻은 것 같다... ... 실은 옆에 안화가 있어서 그의 영향을 받아 평소보다 더 침착해진 것이었다.
안화
... ... 넌 알 수 없는 집착이 있군. 지휘사
네가 말했잖아. 기회가 되면 시력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나도 안화 같은 명사수가 될 거야. "나중에"를 기다릴 필요가 뭐가 있어. 오늘 바로 시작하면 되지! 안화
... ... 좋아, 그럼 기다려. 내레이션
안화가 몸을 돌려 방에 있는 책장으로 가더니 엄청 두꺼운 책 몇 권을 뽑았다. 안화
가지고 가. 매일 2시간은 읽어보도록 해. 1년 동안 하면 시력이 많이 향상될 거야. 그 때 다시 사격을 연습하지. 내레이션
가만히 보니 책 위에 《틀린 그림찾기 1000》, 《역사상 최강의 틀린 그림찾기》라고 적혀있다... ... 지휘사
아하하하하하... ... 저기... ... 시력 키우는 게 쉽지 않구나. 아하하하... ... 역시 안화만 할 수 있는 일이었어. 안화
뭐지? 이렇게 빨리 포기하는 건가? 지휘사
아하하하하하... ... "나중에" 다시 얘기하지. 내레이션
안화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그의 방을 빠르게 벗어났다. > |
중앙청의 공무원. 아마도 유저들이
안,
카지,
앙투아네트만큼이나(어쩌면 그보다 더) 많이 접할 존재. 중앙청과 관련된 스토리를 따라갈 경우 정말 귀에 못이 박히도록 안화의 잔소리를 듣고 살게 될 것이다.
'신의 두뇌'라는 칭호답게 똑똑한 인물이다. 중앙청에 히로가 나타나자 바로 그의 속셈을 꿰뚫어봤을 정도. 그 대신 성격이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이라서 주인공이 대놓고 욕한 적도 있다.
[2] 연구소에서 안화가 존 타크의 데이터를 해킹으로 제거한 후 그를 도발해 주인공 일행이 시설 내 남아있는 상황에서 자폭 시스템을 가동시키게 한다. 주인공이 이 사실을 전하며 남 일 보듯이 말하지 말라고 하자 안화의 대답이 내가 거기에 있는 것도 아니잖아. 웬만큼 얌전한 사람도 욕할 상황. 다행히 자폭 시스템을 정지시켜주기는 한다.
중앙청이 히로와
앙투아네트로 분열했을 때, 앙투아네트를 제외한 7인대 중
에뮤사와 함께 유이하게 앙투아네트 편에 남았다. 이후 끝까지 중앙청을 떠나지 않고 임무를 다 한다.
[3] 별개로 주인공은 세 루트에선 지원해주지 않는다. 두 번은 아예 떠나버려서 지원할 이유가 없었고 안 루트에선 신임도가 바닥나서 감금해버린다. 안 루트 땐 카지마저 지휘사를 원망할 정도로 플레이어가 지휘사로서의 신임이 바닥을 쳤으니 안화의 독단행동이라 보긴 어렵지만.
카지와 함께 루트의 주역.
알 수 없는 암호와도 같은 문자를 보내더니 고등학교를 해방하고 오라고 지시하지만, 돌아와 그를 찾아왔을 때에는 피 웅덩이와 신기만을 남긴 채 생사불명이 된다.
[스포일러] 본인이 히로에게 살해당한 것 처럼 꾸며 자연스레 모든 주목을 히로에게 돌리고자 한 목적. 그 시간 자신은 적군과 아군 양쪽에게서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은 채 비밀리에서 세라핌을 대면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예상했다는 듯 자신이 죽었을 경우를 대비해 히로를 경계하라는 영상을 자신의 컴퓨터에 남겨 두었으며 시가지에서 달비라의 유인에 휘말린 지휘사가 길을 잃자 이 역시 예상했는지 전술 단말기를 통해 황금우산으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안내해주는 등 자리에 없음에도 소소하지만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이후 3일차 엔딩 분기점 선택지에 따라 안화의 등장 및 활약 여부가 결정된다.
카지 루트인 신의 일섬에서는 남겨둔 영상 이후로 별다른 출연을 보이지 않는다.
[스포일러2] 전술 단말기를 통해 연결되던 신호가 끊기며 더 이상의 메세지를 받지 못한다. 사실상의 사망 처리.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나 아마 앙투아네트가 죽어 공허의 공간에서 나갈 방법을 잃었기 때문으로 보임. 안화는 루트 시작 전에 미리 앙투아네트와 레이첼의 협조를 받아 자신을 죽었다고 위조한 뒤 공허의 공간으로 날아가 별도로 세라핌에 관한 조사를 했다.
안화 루트라고 볼 수 있는 백야의 새장 엔딩에서는 2일차로 넘어가는 날에 지금까지 보여준 영상이 남겨둔게 아니라
실시간이였다는게 밝혀진다. 그와 동시에 생존해있다는 것도 밝혀지며 다른 세계의 자신으로부터 세라핌의 존재와 이 세계가 윤회하고 있었다는걸 알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사실 신기와 맞지 않는 편이며,
[4] 신기가 자신의 생각을 점령하려고 한다고 한다. 그에 따른 두통은 덤. 지휘사는 이걸 보고 타협하지 않는 부분은 닮은 것 같다고(...) 한다. 추가로 신기사와 신기가 카지처럼 잘 맞는건 흔하지 않는 케이스라고.
마지막 임무를 주고서 재회의 가능성을 말하고 다시 사라진다. 마지막 임무란 앙투아네트의 구조와 순찰. 그 둘을 해결하고 지휘사가 세라핌을 잡으면
[5] 순찰 임무 중에서 연구소에서 레이첼을 만나면 지휘사가 아침마다 꾸는 세라핌의 꿈은 사실 꿈이 아니며 실체가 왔다 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실제로 잡을 수 있단 이야기.
지휘사가 자신의 의식의 공간으로 사라져 방이 텅 비는데 이곳에 나타나서 자신의 신기를 달래면서 재착용한다. 그 뒤 엔딩에서 지휘사와 세라핌의 추격 실랑이 끝에서 도주하는 세라핌에게 위협을 위해 총을 쏘고 놀라서 주저앉은 세라핌을 앙투아네트는 방주로 가져온 새장으로 가둔다. 가둔 세라핌에게 모형정원을 만든 이유를 물어보지만 자신은 세상을 부수려는게 아니라는 이야기와 새로운 윤회의 시작을 듣는다.
트루엔딩인 신의 추락에서는 2일차에 일행들과 재회한다. 그리고 마지막 임무를 내린다. 신기에 대해서도 잠깐 언급하는데, 노말때와 비슷하나 추가로 자신의 왼쪽눈을 일부러 실명시켰다는 이야기도 한다. 첫날의 피가 자신의 것이 맞다고 하는 것을 보아 그 피 웅덩이는 아무래도 눈을 실명시키다가 만든 듯. 하지만 신기 착용 후 다시 시력을 회복하고 있다고. 아무튼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고 엔딩에서는 지휘사를 직접 의식의 공간에 이끈 세라핌을 오만하다며 직접 이 모형정원에 내려와 보라고 말하며 레이첼이 연구한 총알
[6] 시가지 점령후 안이 지휘사에게 남긴 물건. 3일차에서는 총을 사용하지 않아서 레이첼이 이를 조사하는데 흑핵을 꿰뚫수 있다는게 밝혀진다.
을 사용해 흑핵을 꿰뚫어 카지가 세라핌을 추락시키도록 한다. 추락하는 세라핌을 끝으로 모형정원 루트가 끝난다.
[7] 이후 추락한 세라핌을 통해 심연의 메아리(세라핌 루트)가 진행된다.
- <스포일러> [ 보기 · 닫기 ]
널 한번 잡았으니, 다음에는 더 많이 잡을 수 있겠지.
ㅡㅡ"나"는 이미 천만번을 시도했고
천만번을 다시 시도할 수도 있지ㅡㅡ
- 윤회 직전, 새장 안에 갇힌 세라핌에게[1]
오만한 신은 항상 저 높은 하늘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중생의 희비를 이해할 수 없겠지.
ㅡㅡ이해할 수 없다면 네가 직접 내려와 한번 봐라!
- 지휘사, 카지와 함께 윤회를 진행하려던 세라핌을 모형정원으로 떨어트리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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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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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획득
| 自己紹介は省かせてもらおう、そっちの腕前を見せ給え。
자기 소개는 생략하지. 그쪽의 실력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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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
| 呑気にしてはいられないようだな。
태평하게 있을 순 없는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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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터치
| お前には理解できないことだ、言うまでもない。
넌 이해 못할 일이다. 말할 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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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터치
| 何時でもセルフイメ一ジを維持しなければならん、お前も気を配ったらどうだ？
언제든지 자기 이미지를 유지해야만 해, 너도 신경 써보는 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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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치
| しっかり照準を合わせてから打ち給え。
제대로 조준을 맞추고 나서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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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터치
| はっ、仕方あるまい。
하.. 어쩔 수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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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ふん。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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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 おやすみ。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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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전투 개시
| 作戦開始、後方以外援護しない。
작전 개시, 후방 이외엔 원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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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 進み続けろ。
계속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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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 分かった。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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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
| やるぞ。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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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4
| 行くぞ。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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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1
| 凡人の知恵、その言葉を語ったのは誰だ。
범인의 지혜, 그 말을 말한 것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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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2
| 近づくな、愚か者。
접근하지 마라, 어리석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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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3
| しっかり照準を合わせてから打ち給え。
확실히 조준을 맞추고 나서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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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결정 획득
| すぐ回復する。
금방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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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사용
| 避けられると思ってるのか！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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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 これで、仕事は終わりだ。
이걸로 일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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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一旦引くだけだ……
일단... 걸렸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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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처치
| ふん，弱すぎる。
흠, 약해 빠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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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불꽃 축제
| ふん。[8]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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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 誕生日か……祝ってもいいだろう。誕生日おめでとう。
생일이라… 축하해도 되겠지?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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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 데이터
| - [ 펼치기 · 접기 ]
| ふん。私の恐怖、思い知ったか。
흥, 나의 공포를 뼈저리게 느꼈나?
| 明智な決定だ。
명석한 결정이다.
| さすがにこれは…酷すぎる！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 도가 지나쳤어!
| は。
그래.
| お？
오?
| 用事はなんだ？
용무는 뭐지?
| うん、結構だ。
음, 괜찮군.
| お前…そこまで…まあいい。
너...... 거기까지...... 아니, 됐다.
| お前の戦力を見せたまえ。うん、悪くないな。
네 전력을 보여줘라. 응, 나쁘지 않군.
| うん。
응.
| さて。
그래서.
| まったく…
정말이지......
| その通りだ。
그렇지.
| ふん。
흠...
| いいだろう。
괜찮겠지.
| 分かった。
알았다.
| 見ろ。
봐봐.
| うん？
음?
| ふん、単純なやつだ。
흠, 단순한 놈이군.
| なるほど。
그렇군.
| なに？
뭣이?
| こういうことだ。
그런 셈이지.
| あれは…
저건...
| 来給え。
와 봐.
| 付いてこい。
따라오도록.
| 常に警戒をお子だるな。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마.
| ありがとう。何かおかしい、私だって礼ぐらい言う。
고마워. 뭐가 그리 이상하지? 나도 고맙다는 인사 정도는 해.
| これをお前にやる。
이걸 너에게 주지.
| どうであれ、お前は自分の安全を優先しろう。
어떤 상황이 오든, 너는 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 私は約束を破ったことはない。
난 약속을 어긴 적은 없어.
| よくやった。後は私に任せろ。
잘 해냈다. 이 뒤는 나에게 맡겨!
| 私の後ろえ。
내 뒤로 와.
| 私がお前を守る。
내가 널 지킨다.
| お前…
너는...
| 特にすきなものはないが。
딱히 좋아하는 건 없지만.
| よし。
좋아.
| お前の頭は、一日中何を考えてるいるんだ。
네 머릿속은 대체 하루종일 뭘 생각한 거야?
| 静かに。
소리 낮춰!
| お前が一番重要だからだ。
네가 제일 중요하니까 그런 거다.
| やめろ！
그만둬!
| それを私に。
그걸 나한테... (줘)
| くだらん。
하찮군.
| 断る。
거절한다.
| 悪かった。
미안했다.
| もし、この様に…もしなんと存在しない。
만약, 이렇게...... 만약이란 건 없다.
| 私だって万能ではない。
나라고 해서 만능인 건 아냐.
| 人間である以上、限界はある。
인간인 이상, 한계는 있다.
| 腐った大脳を動かしてみたらどうだ。
네 썩은내 나는 대뇌를 움직여보지 그래?
| 行動で証明しろう。
행동으로 증명해라.
| ぐずぐずしている時間はない。
꾸물거릴 시간 없어.
| お前さえあれば、我々には未来がある。
너만 있다면, 우리에겐 미래가 있어.
| 落ち着いて、私がいる。
진정해, 내가 있으니까.
| 起きてもいない事で悩むのはよせ。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사과하는 짓은 하지 마.
| 安心しろう。
안심해.
| お前のことは認めている。
난 널 인정하고 있어.
| 待っていろ。
기다려봐.
| まさか…
설마...
| 全ての段取りかあ済めば、自ずと休暇はやってくる。
모든 절차만 끝내면, 휴가는 알아서 올 거야.
| わかった。
알았다.
| 安易な発想ではないのかね。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
| これから情勢が…変わる。
지금부터 시국이...... 바뀐다.
| 状況に変化はない。
상황에 변화는 없어.
| ああ。
그래.
| でも、万が一のため…
그래도 만에 하나를 위해서...
| そっちは大丈夫か？
그쪽은 괜찮나?
| 漸く目が覚めたな。
드디어 잠에서 깼나 보군.
| 直ぐにいく。
바로 가지.
| どうした？
왜 그러지?
| (목을 가다듬고)
| 命令は確かに受けとった。
명령은 확실히 받았다.
| そうか。
그런가...
| なら、気をつけ給え。
그럼 몸 조심해.
| なにか？
용무라도 있나?
| 私もそのつもりだった。
나도 그럴 셈이었다.
| 心配は無用だ。
걱정할 필요 없다.
| あそこだ。
저쪽이다.
| 頼むそ。
부탁하지.
| お前次第だ。
너 하기 나름이다.
| だが、あんまり無理はしないでくれ。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
| ここだな！
이쪽이군...!
| 抵抗しないでほしい。
저항하지 말아줬으면 하는군.
| いくそ。
가지.
| まぁいい。
아무렴.
| つまり、
다시 말하면,
| しかし、
허나,
| だろうな。理由はなくとも。お前は大人しく命令に従え。
그렇겠지, 이유가 없다고는 해도. 넌 얌전히 명령에나 따라라.
| だめだ。
안 돼.
| はぁ。お前には失望した。
하. 너에게 실망했어.
| これを見たまえ。
이걸 봐.
| 結構だ。
됐어.
| そろそろ限界みたいだな。
슬슬 한계인 모양이군.
| その剣を向けれ！
그 검을 들어라!
| お前を…甘く…見すぎたかもしれん…！
너를...... 너무...... 얕봤을지도 모르겠군......
| ご苦労だった。しっかり睡眠をとり、明日もしっかり働くように。
수고했어. 제대로 숙면을 취하고, 내일도 전력으로 일에 임하도록 해.
| 眠れないなら、私のところにこい。中央庁の書類で眠らせてやろう。
잠이 안 온다면, 나한테로 와라. 중앙청의 서류로 재워줄 테니.
| 今日の仕事は終わりだ。他に用がなければ、失礼るす。
오늘 일은 끝이다. 다른 용무가 없다면, 먼저 실례하도록 하지.
|
|
| 안화 ♂
용건은 전화로.
|
/
잘자요 /
마이룸 /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 |
에루비와 함께 안화를 골탕먹이려 했지만 결국 다 들켜버렸다.
내, 내가 아니라 다 에루비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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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래도 또 사고를 친 신가사가 있는 듯 하다...
결국 안화는 하루 종일 뒷처리를 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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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청이 잡은 범인이 죄에 대해 완강히 부인했다.
안화와 5분간의 독대 끝에 모든 걸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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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이 너무 많아 안화에게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안화는 한 시간 만에 모든 일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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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안화의 기분이 특히 좋았다. 걸어오는 데 온 몸에서 빛이 나는 것 같았다.
무슨 좋은 일이 있나? 
|
-1
* 잠을 잘 수 없다면 날 찾아와라. 중앙청의 문서로 잠들게 해줄 수 있으니까.
좋은 꿈 꿔.
* 오늘의 일은 다 했어. 다른 일이 없다면 먼저 가지.
그렇군, 잊을 뻔했다ㅡㅡ
잘 자.
* 고생했어. 잠은 꼭 자야 해. 내일을 위해서 말이야.
내일 봐.
마이룸
지휘사 오늘은 한가해 보이는군. 오늘 업무는 마무리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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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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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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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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