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니아 아에르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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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nia Aermacchi
이탈리아의 항공우주산업 기업. 약칭 알레니아.
공식 웹사이트

1. 개요
2. 세계 각국과의 관계
2.1. 러시아
2.2. 미국
2.3. 이스라엘
2.4. 이탈리아
2.5. 프랑스
2.6. 한국
3. 사업영역 및 관계사
3.1. 주요 제품 및 서비스
3.2. 관계사
4. 참고 링크



1. 개요[편집]


알레니아 아에르마키는 2012년 1월 1일에 출범한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1] 산하의 항공우주산업 기업으로, 본사는 이탈리아 북부의 롬바르디아주 세네고노 수페리오레(Venegono Superiore, Varese)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EADS와 50:50 출자로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여객기 제조사인 ATR을 설립하였고, 토리노 공항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원래 1912년에 창설된 마키 항공사(Aeronautica Macchi - 후에 아에르마키 Aermacchi 로 개칭)로 제1차 세계대전 때부터 비행정 등을 만든 유서깊은 항공산업체로, 특히 군용기의 개발 및 제작을 주력사업으로 하였다.[2] 설계, 생산 및 유지보수 항공기는 12,000대.

1990년에 핀메카니카 우주항공 및 아에리탈리아(Aeritalia), 셀레니아(Selenia)의 세 기업이 알레니아 아에르나우티카(Alenia Aeronautica)로 통합되었고, 2012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법인이 되었다.

2016년 1월 1일 부로 레오나르도의 항공기 및 항공기 구조 사업부로 편입되었다.

2. 세계 각국과의 관계[편집]



2.1. 러시아[편집]


수호이 설계국과는 수호이 수퍼제트 100 중형여객기 사업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야코블레프 설계국의 Yak-130 고등훈련기를 개량한 M-346을 제작하고 있다.


2.2. 미국[편집]


미군에 경수송기를 공급하고 있다. 미 육군과 공군, 국무부는 C-27A를 운용한 바 있으며, 개량형 신규제작기체인 C-27J도 도입하고 있다.


2.3. 이스라엘[편집]


2012년 2월 이스라엘군 고등훈련기 구매사업에서 KAI를 제치고 수주자로 선정되었다.


2.4. 이탈리아[편집]


이탈리아군에 항공기를 납품하고 있다. 자체개발한 G.222 수송기는 물론 F-104의 라이센스 생산도 하였으며, 차후 ATR 72 기반의 대잠초계기도 공급할 예정이다.


2.5. 프랑스[편집]


1981년 아에로스파시알(Aérospatiale)과 조인트벤처의 형식으로 ATR을 설립하였다. 당시의 법인은 아에리탈리아. 그런데 아에로스파시알이 EADS로, 그리고 아에리탈리아가 알레니아로 인수되면서 2012년 현재는 EADS와 50:50 지분을 보유중이다. ATR의 본사는 프랑스 툴루즈에 있으며 ATR 42, ATR 72 등의 터보프롭 여객기를 생산하고 있다.


2.6. 한국[편집]


세계 각국의 고등훈련기 사업에서 알레니아 아에르마키의 M-346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T-50 골든이글이 경쟁하고 있다. 불행히도 가격우위와 내장형 훈련 시뮬레이터를 내세운 M-346이 대부분 승리하고 있다.

그 외에도 무궁화 위성 시리즈는 국산이 아니라 알레니아의 자회사이자 프랑스의 탈레스 그룹과의 합작회사인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에서 제작한 것이라는 점이 있다.


3. 사업영역 및 관계사[편집]



3.1. 주요 제품 및 서비스[편집]


  • 군용기
    • AMX
    • ATR 42/72 특수전기
    • C-27J 경수송기
    • G.222 경수송기 유지보수사업[3]
    • MB-326 고등훈련기
    • M-345 고등훈련기
    • M-346 고등훈련기
    • MB-339 고등훈련기
    • SF-260 기초훈련기
    • S-211 기본 제트 훈련기/대지 공격기


  • 통합 훈련시스템(Integrated Training System)


3.2. 관계사[편집]




4. 참고 링크[편집]



[1] 옛 사명은 핀메카니카(Finmeccanica)그룹, 계열사로 AW101, AW159 헬리콥터 등을 생산하는 아구스타웨스트랜드(AgustaWestLand International)도 가지고 있다.[2] 보통 이 시절은 그냥 마키(Macchi)라고 불리기도 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MC. 202 폴고레, MC. 205 벨트로가 있다.[3] 미군 제식명은 C-27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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