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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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andro di Cagliostro
(1743년 6월 2일 ~ 1795년 8월 26일)

1. 개요
2. 생애
3. 불사신?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이탈리아연금술사이자 사기꾼, 오컬트 신봉자이며, 본명은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 칼리오스트로 백작(Count Cagliostro)이라 자칭했다.


2. 생애[편집]


그의 생애는 결혼하기 이전의 전반의 생애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시칠리아 섬의 팔레르모에서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사망하고 어머니는 생계를 유지할 능력이 없어서 삼촌의 집에서 자랐다가 베네딕트파의 수도원에 들어가 의학과 화학의 재능에 눈을 뜨지만 방랑벽으로 인해 방랑자의 무리에 들어간 것으로 체포되었다가 삼촌의 탄원 덕분에 감옥에 가지 않았다.

1764년에 금세공업자인 빈센조 마라노에게 자신이 오컬트와 연금술에 능한 것처럼 해서 도시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준다면서 금을 받아내 자신이 고용한 사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갔으며, 팔레르모를 떠나 여행했다. 1768년에 로마에서 오르시니 추기경의 비서로 일했고 4월 21일에 로렌차 페리시아니와 결혼했으며, 칼리오스트로 백작이라 자칭하고 유럽을 방랑했다.

1777년에 런던에서 프리메이슨에 가입해 고대 이집트 지식의 도움으로 연금술의 비밀을 발견했다고 사기를 쳤다. 1780년에 바르샤바에서 연금술 실험을 했고 칼리오스트르는 항상 커다란 앞치마를 해서 안에 쇠붙이를 녹이는 도가니를 숨겼는데, 화학자가 이를 지적해 발각되었다.

1785년에는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의 일당으로 바스티유 감옥에 투옥되었다가 1786년에 무죄로 석방되었으나, 1789년에 로마에서 프리메이슨 지부를 설치하려다가 프리메이슨의 단원이라는 것이 폭로되면서 체포되어 1795년에 생 레오 감옥에서 사망했다.


3. 불사신?[편집]


하지만 이후 살아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남았던 데다, 불분명한 생애 때문인지, 아니면 '칼리오스트로 백작'이라는 자칭이 쓸데없이 멋지기 때문인지 생 제르맹, 니콜라 플라멜처럼 유럽의 유명한 도시전설이자 민담, 혹은 구전설화로 승화한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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