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만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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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축구감독


파일:만시니니.jpg

이름
알레산드루 만시니
Alessandro Mancini
출생
1980년 8월 1일 (43세)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적
[[브라질|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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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83cm
직업
축구선수(윙어,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1999~2002)
포르투게자 (2001 / 임대)
AD 상카에타누 (2001 / 임대)
베네치아 (2002~2003)
AS 로마 (2003~2008)
FC 인테르나치오날레 (2008~2010)
AC 밀란 (2010 / 임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11~2012)
EC 바이아 (2012 / 임대)
빌라노바 AC (2014)
아메리카 미네이루 (2014~2015)
빌라노바 AC (2016)
감독
포자 칼초 (2019)
국가대표
9경기 (브라질 / 2004~2008)

1. 개요
5. 2011년 이후
6. 감독 경력



1. 개요[편집]


2000년대 중후반 이탈리아 세리에 A 최악의 선수 4인방 일명 콰밥만훈의 일원이자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감독.


2. AS 로마[편집]


로마시절엔 윙어의 무덤이라 불렸던 세리에 A에서도 네드베드, 피구 등과 더불어 측면의 지배자라는 소리를 듣던 A급 선수였다. 이적 첫시즌 로마더비 결승골이며, 챔스에서 카시야스를 농락하거나 리옹을 상대로 경운기 드리블을 선보이는 등 07-08 시즌까지는 펄펄 날아다니며 수많은 빅 클럽과 염문설을 뿌렸고 마침 주제 무리뉴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받쳐주기 위해 윙포워드의 영입을 바랬었고, 당시 로마는 로젤라의 막장 운영으로 재정난을 겪고있어서 1300만 유로로 인테르로 이적한다.

이래 봬도 로마시절엔 호날두에 대한 세리에의 대답이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 FC 인테르나치오날레[편집]


08-09 시즌이 시작되고, 챔스에서 각종 UCC를 찍어대던 히카르두 콰레스마와 함께 기대를 받았지만 컨디션 난조로 20경기 출장에 그치며 무리뉴의 눈밖에 나버린다. 09-10시즌 시작 전 그래도 클래스가 있던 선수기에 전문 윙어를 필요로 하던 옆동네 밀란이 만시니를 탐냈고[1], 마시모 모라티가 얀쿨로프스키를[2] 영입하기 위해 맞교환을 제시했지만 얀쿨로프스키의 거절로 성사되지 못한다.

결국 팀에 잔류했지만 사무엘 에투의 영입과 겨울 이적시장에서 고란 판데프가 영입되면서 전력외 자원으로 찍히게 되었고...


4. AC 밀란[편집]


임대로라도 그를 노렸던 밀란이 임대영입을 하였다! 좀팽이 취급받던 베를루스코니조차 로베르토 만치니겠지? 라며 영입을 반대하였고 역시나 밀란에서 별 활약도 보이지 못하고 전문 윙포가 아닌 베컴, 파투, 호나우지뉴 등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려 6개월만에 인터밀란으로 복귀한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좀팽이스러운 이적시장 행보[3]에 해탈한 밀란 팬들은 만시니 6개월 임대영입건으로 완전 폭발하여 갈리아니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5. 2011년 이후[편집]


결국 10-11시즌 중 전력외 통지를 받고 방출되어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자유계약 이적을 한다.

게다가 호나우지뉴가 주최한 파티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고 2년 8개월 형을 선고받아 수감된다. 석방 이후 보상금으로 많은 돈을 줘야했고 이후 브라질 3, 4부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되었다가 결국 4부리그 비야 노바에서 은퇴했다.

2019년에 코치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이조차도 브라질 3,4부리그에서 시작 중이다. 2020년 자신이 은퇴한 비야 노바 코치로 계약했다.

다른 콰밥만훈에서 콰밥훈은 똑같이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먹튀전설로 욕먹었지만 셋은 다른 유럽 리그에서 부활하여 그 리그 소속 구단에서는 전설급 활약을 하며 세리에 먹튀 오명을 씻었다. 그리고, 셋 다 국대 선수로 들어가 활약하며 콰밥만훈에서 벗어난지 오래이다. 게다가 다들 2020년 마흔이 되어가는 축구선수로 은퇴할 나이임에도 여전히 1부리그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걸 봐도 프로 1부리거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만시니는 홀로 끝내 다른 나라 리그에서도 실패하고 범죄자로 옥살이까지 하며 마지막은 자국 4부리그에서나 마무리하는 콰밥만훈 최악 전설이 되어버렸다.


6. 감독 경력[편집]


2019년 이탈리아 3부 세리에 D의 칼초 포자 감독으로 잠시 활동했다가 한달도 안돼 경질됐다.
[1] 신임감독 레오나르두는 타겟선수를 원톱에 두고 호나우지뉴와 윙포워드 한명을 배치하는 전술을 구상하였으나 하필이면 당시 밀란은 베를루스코니의 소극적 투자로 제대로 된 타겟선수조차 구하지 못해 훈텔라르 영입에 그쳤고, 윙포워드는 영입조차 하지 못했다. 게다가 카카까지 판 마당이라 이렇다할 선수영입이 없어서 당시 밀란팬들은 복장이 터져나갔다. 결국 시즌에는 보리엘로, 훈텔라르 원톱에 파투가 오른쪽 윙포워드, 지뉴가 왼쪽 윙포를 보는 촌극이 발생하였고 윙포들의 수비가담은 거의 절망에 가까웠다. 결국 그 시즌 밀란은 챔스 16강에서 맨유에게 개박살이 나버렸다.[2] 체코 국가대표 출신 레프트백으로 독일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였다.[3] 카카의 이적료 69M중 훈텔라르 등의 이적료에 꼴랑 20M 정도만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재정에 충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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