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뉘벨

덤프버전 :



1 브레틀로 · 2 안톤 (C) · 4 파그노만 · 6 슈틸러 · 7 미텔슈테트 · 8 미요
9 기라시 · 10 정우영 · 14 실라스 · 15 슈텐첼 · 16 카라초어 · 17 하라구치 · 18 레벨링
19 밀로셰비치 · 20 스테르유 · 21 이토 · 22 카스타나라스 · 23 자가두 · 25 에글로프 · 26 운다브
27 퓌리히 · 28 나르티 · 29 루오 · 32 마시모 · 33 뉘벨 · 36 울리히 · 37 아이도니스 · 42 쇼크
파일:독일 국기.svg 제바스티안 회네스 · 파비안 볼게무트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알렉산더 뉘벨의 역임 직책


FC 샬케 04 주장

랄프 페어만
(2017~2019)

알렉산더 뉘벨
(2019~2020)


오마르 마스카렐
(2020~2021)



파일:Alexander Nübel(23-24).png

VfB 슈투트가르트 No. 33
알렉산더 뉘벨
Alexander Nübel

출생
1996년 9월 30일 (27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파더보른
국적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신체[1]
193cm / 체중 86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양발
소속
유스
TSV 투도르프 ( ~2005)
SC 파더보른 07 (2005~2015)
선수
SC 파더보른 07 (2014~2015)
FC 샬케 04 II (2015~2019)
FC 샬케 04 (2016~2020)
FC 바이에른 뮌헨 (2020~ )
AS 모나코 FC (2021~2023 / 임대)
VfB 슈투트가르트 (2023~ / 임대)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VfB 슈투트가르트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마누엘 노이어의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SC 파더보른 07[편집]


TSV 투도르프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2005년에 SC 파더보른 07의 14세 이하 팀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포지션을 수비수에서 골키퍼로 전향하고 2014-15 시즌 파더보른의 프로 선수 명단에 포함된다.

2.2. FC 샬케 04[편집]


이후 FC 샬케 04로 이적하게 된다. 샬케 이적 직후에 그는 주로 2군 무대에서 뛰었고, 코치진들에게 노이어의 대체자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꾸준히 성장했다.

2015-16 시즌 34R에 랄프 페어만이 부상당하자 교체로 들어오면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후 계약을 2020년까지 연장했다.

2017-18 시즌 최종전에 부상당한 페어만을 대체해서 후반전을 뛰었다.

2.2.1. 2018-19 시즌[편집]


2018-19 시즌 페어만이 지속적으로 부상을 당하자 SV 베르더 브레멘전 그리고 그 다음 경기인 챔피언스 리그 갈라타사라이 SK전에 출장하게 되었다. 이후 페어만이 2018-19 시즌 겨울 휴식기 때 있었던 베니도름 전지훈련에서 매우 안 좋은 폼을 보여, 후반기부터는 주전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2.2.2.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 페어만이 노리치 시티 FC로 임대를 갔고,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페어만에 이어 팀의 새 주장이 되었다.

2019-20 시즌 1라운드부터 샬케는 팀 전체가 좋은 폼을 보이면서 시즌을 시작하는데 뉘벨이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무실점을 지켜내는 데 일조했고 특히 3라운드 헤르타 BSC전에서는 지난 시즌에 비해서 훨씬 나아진 수비 조율 실력과 여전히 뛰어난 선방을 많이 하여 샬케 시즌 첫 승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6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서 에밀 포르스베리의 슛을 발로 막아내었고 물론 매우 기초적인 펀칭 실수를 통해서 1실점을 하게 되지만이같은 활약을 7라운드에까지 보이며 이번에는 금주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좋은 활약만큼 이적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심지어 샬케의 가장 큰 라이벌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도 못 뛸 것 없다는 투의 인터뷰를 하면서 샬케 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전반기가 끝나고 바이에른 뮌헨과 강력하게 링크되고 있다.




15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66분 미야트 가치노비치에게 쿵푸킥을 날리며 퇴장당했다. 다행히도 경기는 1대0 승. 이후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9년 12월 22일, 샬케와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오피셜이 떴다.# 따라서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피셜이 나온 지 몇 시간 만에 빌트 독점 기사로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나왔다. 바이언 수석기자인 크리스티안 폴크는 바이언과 뉘벨이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 결정에 빡친 샬케 수뇌부는 뉘벨의 주장직을 박탈하고 마르쿠스 슈베르트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다고 한다.# 새 주장은 오마르 마스카렐이 이어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20라운드 헤르타 BSC전 슈베르트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4일뒤 포칼 헤르타전도 선발 출전했다.

21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도 선발 출전했는데 여러차례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며 팀의 0대0 무승부를 지켜냈다.

23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에서 태업이 의심될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5-0 대패에 기여하였다. 라이프치히가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이고 최근 분위기도 상승세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실점 장면마다 몸을 던지는 듯 마는 듯 성의 없이 슈팅에 대응하는 모습들이 여럿 포착되며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비트 바그너 감독은 슈베르트가 복귀해도 뉘벨을 기용할 것이라고 한다.

24라운드 1. FC 쾰른전 선발 출전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정신줄 놓은 모습을 보였고 팀은 3대0으로 패했다. 특히 3번째 실점은 정면으로 날아온 공을[2] 잡았다 떨어뜨려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점이었다.

그러다 마르쿠스 슈베르트도 실수를 남발하자 29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 출전했다.


31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대1 무승부를 지켜냈다. 특히 루카스 알라리오의 비매너행위를 막은건 덤.

2.3. FC 바이에른 뮌헨[편집]


2020년 1월 4일, 차기 시즌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는 오피셜이 떴다#

이 이적에 대해 제프 마이어, 옌스 레만, 하랄트 슈마허, 보도 일그너 등 독일의 내로라하는 전설적인 골키퍼들은 이구동성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밝히고 있다. 노이어는 아직 33세로 골키퍼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면 4~5년 정도는 폼을 유지한다면 정상급에 머물 것이 자명하며,[3] 선수 본인의 자존심도 상당히 세기에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 너무 이른 바이에른 이적은 뉘벨의 성장에 도움이 안 되는 선택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마누엘 노이어 본인 역시 절대 물러설 생각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뉘벨의 적응을 위해 (컵대회는 모두 노이어가 뛰더라도) 리그 34라운드 중 15경기 정도는 뉘벨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말하자 "친선경기조차 단 한 경기도 양보할 마음 없다"고 대답했다는 소식이다. 사실 노이어는 UEFA 유로 2020을 앞두고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과 국가대표 주전자리를 두고 피튀기는 경쟁 중에 있으니 (그들 딴에서는) 뉘벨같이 새파란 어린아이가 끼어드는 것을 배려해주는 것에 관심이 갈리가 없다.[4] 노이어는 2022년 월드컵과 본인이 37세가 되는 2024년 유로까지 국가대표로 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유로2020 독일은 역대 최악이라고 불리는 죽음의 조에 편성) 그러다 보니 바이에른 팬덤도 2020년에 합류하면 출전을 보장받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클럽으로 임대를 떠나길 바라고 있다.

그가 임대 이적을 떠나지 않고 바이에른에서의 경쟁을 택한다면 서드 키퍼인 유망주 크리스티안 프뤼히틀 개인에겐 매우 악재로 작용할 예정이며, 세컨드 키퍼인 스벤 울라이히는 경기 출전을 위해 이적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5] 론토르벤 호프만은 빌트 인터뷰에서 밝히길 팀에 이적을 요청했다고 한다.

5월 20일에 노이어가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뉘벨의 입지는 더더욱 불안해질 위기에 처했다. 게다가 빌트에 의하면 노이어가 2023년까지 폼을 유지할 경우 계약 연장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20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은 트레블에 성공했는데 이 과정에서 노이어의 활약이 상당했다. 현재 두 선수의 폼을 감안하면 뉘벨이 노이어와 경쟁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버거워보이는 상황이다.

2.3.1. 2020-21 시즌[편집]


등번호는 35번을 배정받았다.

1라운드 FC 샬케 04스벤 울라이히와 함께 벤치에 앉았다가 2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이를 두고 혼란스러워하며 구단의 입장을 듣고 싶어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임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6]

그런데 기존의 세컨드 골키퍼였던 스벤 울라이히가 더 많은 출전시간 확보를 위하여 결국 함부르크 SV로 이적함에 따라 일단 세컨드 키퍼 자리는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DFB-포칼 1라운드 1. FC 뒤렌전에서 노이어가 A매치 경기를 소화하고 와 지친 상태인만큼 선발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었고, 플릭 감독이 직접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선발로 나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2라운드 진출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대회마다 골키퍼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주앙 펠릭스의 슛을 막지 못해 실점했다. 그래도 이 실점은 노이어가 와도 막기 어려울 실점이었지만 경기 내내 최악의 킥을 선보이며 골킥을 찰 때마다 볼이 전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들에게로 향했고, 이 중 위험한 찬스로 연결된 장면도 있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라치오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노이어를 연상시키는 슈퍼 세이브 한 차례를 포함해 꽤 괜찮은 활약을 펼쳤지만, 막을 수 없었던 각도에서 나온 슛임을 감안해도 마르코 파롤로에게 실점한 것은 아쉬운 부분.

이후 팀이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후 3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 선발 출전하며 드디어 바이에른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2실점을 했으나 여러 차례 좋은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막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워낙 적은 출장수 탓에 선수 본인은 임대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그리고 6월 26일 AS 모나코로 임대된다는 뉴스가 떴다.[7]


2.3.2. AS 모나코 FC (임대)[편집]



2.3.2.1. 2021-22 시즌[편집]

이틀 뒤에 모나코 임대 오피셜이 떴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뮌헨 쪽에서 1년 만에 임대를 취소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고 한다.

원소속팀 바이언에서 마누엘 노이어의 2025년까지 계약 연장 소식들이 들려오면서 사실상 바이언에서의 미래는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키커에 의하면 토트넘이 뉘벨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모나코에서 계약 기간은 2023년이나 바이언이 여름에 그를 리콜할 수 있는 옵션이 있기에 매각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일단 리그 극초반에서는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3R 랑스전과 샤흐타르전 연속으로 2실점을 했다.

5R 마르세유전 역시 2실점을 했고, 이후 유로파 리그 슈투름 그라츠전 클린시트를 기록하긴 했으나 이 역시 불안했다.

6R 니스전 역시 2실점을 했고 기본적으로 매 경기마다 실점은 하고 있다.

9R 보르도전 드디어 클린시트를 따내며 승리했다.

이후 주전으로 자리를 잡으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12R 브레스트전 코너킥과 세트 피스 상황에서 또 실점들을 하며 패배했다.

유로파 리그 PSV전과 리그 13R 랭스전 두 경기 연속 선방쇼로 클린시트를 땄다.

17R 메스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29라운드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3대0으로 승리.

38R 랭스전 미친 선방들을 기록하며 마무리를 좋게 끝냈다.

2.3.2.2. 2022-23 시즌[편집]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모나코 임대 생활이 종료되는데 뮌헨 복귀설에 대해 뉘벨은 노이어가 건재하는 한 뮌헨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확고히 밝혔다.

4R 파리 생제르맹 FC전 여러 차례 좋은 세이브들을 만들어냈다.

2022년 11월 하산 살리하미지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뉘벨이 2023년에도 바이에른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한다.

2022년 12월 10일 마누엘 노이어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겨울에 복귀설이 나오고 있다. 크리스티안 폴크에 의하면 1옵션으로 뉘벨이 거론되고 있지만 겨울에 바이언으로 조기 복귀와 관련된 조항은 없다고 보도했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도 임대 계약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효하며 뉘벨을 복귀시킬 경우 모나코와 재정적 협상을 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뉴스에 따르면 뉘벨이 바이언으로 복귀하는 조건은 노이어가 부상에서 회복돼도 자신이 출전 시간을 보장받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바이언은 노이어를 내칠 생각이 없기에 사실상 복귀는 어려울 듯하다.

결국 뉘벨의 겨울 복귀는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로 가고 있다. 언론에서는 주된 이유들로 뉘벨이 보드진들에게 자신을 지지할 것을 요구, 노이어와의 공존 불가능, 토니 타팔로비치와의 관계, 모나코의 대체자 영입 문제 등을 꼽았다. 뉘벨은 바이언에 복귀하는 것을 배제한 것은 아니지만 노이어와의 공존에는 여전히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노이어가 부상 복귀 시 다시 벤치에 앉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8] 현 바이언의 골키퍼 코치인 토니 타팔로비치의 경우 사실상 노이어 측의 인물이기에[9] 뉘벨은 자신의 편에 서서 강력하게 지지해 줄 인물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10]

이후 바이언이 얀 조머 영입에 근접하면서 임대가 끝나고 바이언으로 복귀해도 다시 나갈 확률이 높다.

모나코 및 여러 클럽들이 바이언에게 뉘벨의 영입을 문의했지만 바이언이 전부 거절했다고 한다. 여름에 복귀하면 다시 임대를 가서 노이어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4년에 돌아오는 시나리오도 예상되고 있다.

1월 24일 바이언의 골키퍼 코치인 토니 타팔로비치가 해임되면서 뉘벨 입장에서는 좋은 쪽으로 흘러가게 되었다.[11]

2023년 6월 9일, 임대 종료 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2.3.3.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편집]


2023년 7월 25일, VfB 슈투트가르트로 임대 이적했다. 등번호는 33번.#

2R RB 라이프치히전 후반전이 시작하고 거의 골이나 다름없었던 빌리 오르반의 헤딩을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막아냈지만 그 이후 두차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그대로 라이프치히에게 공을 헌납해버렸다. 팀은 5대1 대패.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7년 U-21 대표팀에 승선하며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019년 UEFA U-21 챔피언십 명단에 플로리안 뮐러, 마르쿠스 슈베르트와 함께 들었다. 그리고 주전으로 뛰며 조국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성인 대표팀에는 현재 마누엘 노이어가 굳건히 버티고 있고, 세컨 골리가 무려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다. 거기다 베른트 레노, 케빈 트랍, 올리버 바우만 등이 있어 성인 대표팀에서 뛸 차례가 오기는 할까 싶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샬케 유스 출신으로, 샬케 출신 레전드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의 후계자로 불렸다.

190대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하는 긴 팔, 선방 자세나 선방 모션,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한 후방 빌드업, 노이어처럼 어릴때부터 샬케04의 주장을 맡을정도로 리더쉽까지 모든 부분에서 노이어와 닮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현대적인 키퍼로서 킥과 발밑을 통한 넓은 범위의 볼배급에 강점을 드러낸 노이어와는 다르게, 후방 빌드업 전개에서 약점을 보인다. 양발을 잘 사용하지만, 롱 킥의 기복이 심하고 압박이 들어오면 허둥대다가 패스미스를 범하거나 공을 뺏기는 큰 실수를 범한다. 또한 전진해서 볼을 처리하는 것은 선호하는데, 전진하다가 큰 실수를 범한다.

PK 방어 역시 그의 큰 단점으로 30번의 PK 중 단 2번을 제외한 나머지 28번의 상황에서 전부 실점을 허용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6. 같이 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VfB 슈투트가르트 2023-24 시즌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파일:독일 국기.svg
GK
파비안 브레틀로
Fabian Bredlow

2
파일:독일 국기.svg
DF
발데마르 안톤
Waldemar Anton
주장
4
파일:독일 국기.svg
DF
요샤 파그노만
Josha Vagnoman

6
파일:독일 국기.svg
DF
안젤로 슈틸러
Angelo Stiller

7
파일:독일 국기.svg
DF
막시밀리안 미텔슈테트
Maximilian Mittelstädt

8
파일:프랑스 국기.svg
MF
엔조 미요
Enzo Millot

9
파일:기니 국기.svg
FW
세루 기라시
Serhou Guirassy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정우영
Jeong Woo-Yeong

14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FW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
Silas Katompa Mvumpa

15
파일:독일 국기.svg
DF
파스칼 슈텐첼
Pascal Stenzel

16
파일:독일 국기.svg
DF
아타칸 카라초어
Atakan Karazor

17
파일:일본 국기.svg
MF
하라구치 겐키
Genki Haraguchi

18
파일:독일 국기.svg
FW
제이미 레벨링
Jamie Leweling

19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FW
요반 밀로셰비치
Jovan Milosevic
[a]
20
파일:스위스 국기.svg
DF
레오니다스 스테르유
Leonidas Stergiou
[b]
21
파일:일본 국기.svg
DF
이토 히로키
Hiroki Ito

22
파일:독일 국기.svg
FW
토마스 카스타나라스
Thomas Kastanaras

23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단악셀 자가두
Dan-Axel Zagadou

25
파일:독일 국기.svg
MF
릴리안 에글로프
Lilian Egloff

26
파일:독일 국기.svg
FW
데니스 운다브
Deniz Undav
[c]
27
파일:독일 국기.svg
FW
크리스 퓌리히
Chris Führich

28
파일:독일 국기.svg
MF
니콜라스 나르티
Nikolas Nartey

29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앙토니 루오
Anthony Rouault
[d]
32
파일:독일 국기.svg
MF
로베르토 마시모
Roberto Massimo

33
파일:독일 국기.svg
GK
알렉산더 뉘벨
Alexander Nübel
[f]
36
파일:독일 국기.svg
MF
라우린 울리히
Laurin Ulrich

37
파일:독일 국기.svg
DF
안토니스 아이도니스
Antonis Aidonis

42
파일:독일 국기.svg
GK
플로리안 쇼크
Florian Schock

구단 정보
감독: 제바스티안 회네스 / 홈 구장: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1] VfB 슈투트가르트 공식 프로필[2] 사실 말이 날아온 것이지 그냥 아주 잡기 좋은 높이로 살짝 튕겨져 왔다. 변명의 여지 없이 100퍼센트 뉘벨의 삽질이었던 것.[3] 다만 노이어는 장기 부상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일반 골리들보다 은퇴를 조금 빨리 할 수도 있다. 물론 이번 시즌 폼만 놓고 보면 또 워낙 잘해주고 있어서 모르지만.[4] 마치 15년전 쯤 상황처럼 2006 FIFA 월드컵 독일을 앞두고 올리버 칸옌스 레만이 피튀기는 경쟁을 이어가는 와중에 슈투트가르트의 티모 힐데브란트가 그 경쟁에 기웃거렸던 것과 매우 비슷한 모양새다.[5] 다만 울라이히는 자신의 자리가 뺏길 위험에 처했음에도 뉘벨 정도의 골리가 시장에 나오면 사는 게 당연하다며 구단을 이해하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6] 사실 뉘벨 입장에서는 2년 정도 임대를 가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는 게, 아직 노이어가 건재한 만큼 출전 기회를 잡기 힘들 것으로 보이고, 애초에 로테이션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더더욱 뛰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뛸 수 있는 곳으로 가서 경험을 쌓고 노이어가 은퇴할 즈음에 바이에른으로 돌아와 세대교체를 하는 게 현실적인 선택이다.[7] 공교롭게도 현 모나코 감독은 전 뮌헨 감독인 니코 코바치이다.[8] 폼을 제외하고 바이언에서 주장인 노이어의 위상을 생각했을 때 노이어가 부상에서 복귀 했을 경우 자신은 다시 벤치로 내려갈 것이 뻔하고 경쟁 자체가 불합리하기에 그럴바엔 돌아가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이언이 뉘벨을 영입했을 때 뉘벨에게 출전을 보장했으나 노이어가 한 경기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스탠스로 인해 계약을 지키지 못했던 선례가 있다.[9] 노이어가 샬케에서 뛰던 시절부터 친했으며 노이어가 바이언 입단 조건으로 타팔로비치의 합류를 걸었었고, 재계약 협상 때마다 타팔로비치의 잔류를 요청할 정도로 노이어와 가까운 인물이다.[10] 토비 알트셰플과의 인터뷰에서 뉘벨은 타팔로비치와의 관계에 대해서 평범한 관계였으며 연락이 거의 없었다고 인터뷰하였다.# 다만 노이어 에이전트인 토마스 크로트는 바이언에게 뉘벨 영입을 추천해준 사람은 타팔로비치와 노이어였다며 뉘벨의 에이전트의 언플에 불만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다.#[11] 다만 타팔로비치의 해임은 뉘벨 관련이 아닌 나겔스만과의 불화가 가장 큰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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