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부블릭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러시아 출신의 카자흐스탄 국적 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케이의 기량 하락 이후 아시아 국적 No.1 자리를 차지한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21년[편집]
프랑스 오픈 남자 복식에서 결승까지 올랐으나 니콜라 마위&피에르위그 에르베르 조에 패배하여 준우승하였다. 자국에서 열린 아스타나 오픈에서는 4강까지 올랐으나 한국의 권순우에게 역전패했다.
2.2. 2022년[편집]
ATP 250 투어 프랑스 몽펠리에 오픈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이기고 투어 첫 단식 우승을 하였다.
9월에는 마르세유 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투어 결승에 올랐는데, 결승전에서 라켓을 거꾸로 잡고 공을 치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MBC 뉴스
2.3. 2023년[편집]
윔블던 직전 ATP 500 투어 대회 할레 오픈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꺽고 우승을 하였다
윔블던에서는 반대로 4라운드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에게 3:2로 패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하이라이트 모음
투어에서 손꼽히는 강력한 포핸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드롭샷, 언더암 서브 등등 변칙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이다. 닉 키리오스, 가엘 몽피스와 더불어 투어 대회에서 여러 묘기샷들을 선보이는 즐겜러 중 하나.
다만 마이웨이 성향이 너무 강해서 키리오스 만큼이나 지멋대로 테니스를 칠 때도 많다. 이런 스타일이 으레 그렇듯, 고점은 굉장히 높지만 꾸준함을 보이지 못한다는 게 단점이다.
4. 커리어[편집]
5. 여담[편집]
5.1. 기행[편집]
워낙 변칙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인지라 여러 가지 기상천외한 플레이들을 선보이곤 한다. 다만 이런 이상한 플레이들을 하는 이유가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라며 인터뷰한 바 있고, 게임을 던진다는 느낌보다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모습이 느껴지기 때문에 닉 키리오스와 달리 긍정적 평가가 많다.[2]
2022년 윔블던 3라운드에서 티아포와의 경기 중 한 게임동안 언더암 서브를 6번 시도하는 미친 짓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2021년 이스트본 오픈에서도 8번의 언더암 서브를 시도한 바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1:32:58에 나무위키 알렉산더 부블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