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부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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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부블릭
(Alexander Bublik)
생년월일
1997년 6월 17일 (26세)
국적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출신지
갓치나, 러시아
거주지
세스트로스크, 러시아
프로데뷔
2016년
신장
196cm
사용 손
오른손 (양손 백핸드)
ATP 싱글 랭킹
최고 25위/현 27위
ATP 더블 랭킹
최고 47위/현 172위
개인전 통산 성적
76승 72패 (51.4%)
복식 통산 성적
21승 41패 (33.9%)
개인전 타이틀 획득
2회
통산 상금 획득
US 3,117,630$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21년
2.2. 2022년
2.3. 2023년
3. 플레이 스타일
4. 커리어
5. 여담
5.1. 기행


1. 개요[편집]


러시아 출신의 카자흐스탄 국적 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케이의 기량 하락 이후 아시아 국적 No.1 자리를 차지한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21년[편집]


프랑스 오픈 남자 복식에서 결승까지 올랐으나 니콜라 마위&피에르위그 에르베르 조에 패배하여 준우승하였다. 자국에서 열린 아스타나 오픈에서는 4강까지 올랐으나 한국의 권순우에게 역전패했다.


2.2. 2022년[편집]


ATP 250 투어 프랑스 몽펠리에 오픈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이기고 투어 첫 단식 우승을 하였다.

9월에는 마르세유 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투어 결승에 올랐는데, 결승전에서 라켓을 거꾸로 잡고 공을 치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MBC 뉴스


2.3. 2023년[편집]


윔블던 직전 ATP 500 투어 대회 할레 오픈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꺽고 우승을 하였다
윔블던에서는 반대로 4라운드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에게 3:2로 패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하이라이트 모음

투어에서 손꼽히는 강력한 포핸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드롭샷, 언더암 서브 등등 변칙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이다. 닉 키리오스, 가엘 몽피스와 더불어 투어 대회에서 여러 묘기샷들을 선보이는 즐겜러 중 하나.

다만 마이웨이 성향이 너무 강해서 키리오스 만큼이나 지멋대로 테니스를 칠 때도 많다. 이런 스타일이 으레 그렇듯, 고점은 굉장히 높지만 꾸준함을 보이지 못한다는 게 단점이다.


4. 커리어[편집]



5. 여담[편집]


  • 에미넴 덕후이다. 몸에다가 에미넴의 노래 가사, 심지어 에미넴의 인터넷 댓글을 문신하기도 했다.[1] #


5.1. 기행[편집]


워낙 변칙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인지라 여러 가지 기상천외한 플레이들을 선보이곤 한다. 다만 이런 이상한 플레이들을 하는 이유가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라며 인터뷰한 바 있고, 게임을 던진다는 느낌보다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모습이 느껴지기 때문에 닉 키리오스와 달리 긍정적 평가가 많다.[2]

2022년 윔블던 3라운드에서 티아포와의 경기 중 한 게임동안 언더암 서브를 6번 시도하는 미친 짓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2021년 이스트본 오픈에서도 8번의 언더암 서브를 시도한 바 있다.

2022년 9월 마르세유 오픈 결승전에서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라켓을 거꾸로 잡고 공을 치는 기행을 벌였다. 이 역시 예전에도 종종 보여줬었던 퍼포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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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ou won’t break me, you just make me stronger than I was.” “Always be a leader and not a follower.”[2] 특히 부블릭은 경기에서 패배했어도 상대방에게 활짝 웃으며 악수를 한 후 한두 마디씩 축하 멘트, 개드립을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기 중 자주 웃으며 순수하게 재미를 추구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도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