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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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レキサンドリア・レバー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편집]


근육맨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근육별에 거주 중인 알렉산드리아 미트의 작은누나로, 2권에서 등장한다.

미트의 예쁜 누나인 알렉산드리아 레어의 부탁에 김칫국을 마시며 다이킹을 물리친 근육 스구루였지만 레어가 실은 약혼남이 있는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되자 미트의 멱살을 잡고 화풀이를 한다. 하지만 미트에게 작은누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스구루는 다시 한 번 김칫국을 마시며 미트에게 소개해달라 한다. 이에 미트가 작은누나인 레버를 부르는데, 큰누나 레어와는 달리 못생긴 여자였다. 스구루는 도망치며 품질 차가 너무 크다며 대놓고 외모 비하 발언을 한다. 이후 레버라고 언급된 캐릭터가 직접 등장하는 일은 없었지만 초창기 근육맨에 추녀가 나왔다고 하면 대부분 이렇게 생긴 캐릭터들이 등장했다.[1]

근육맨 등장 당시에는 갈비 레버[2]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지만 근육맨 2세에서는 알렉산드리아 레버로 언급되며, 이 가문은 근육별 슈라스코족의 알렉산드리아 가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3. 기타[편집]


근육맨에서는 미트가 누나들과 계속 연락하며 지내는 것으로 보였지만 근육맨 2세에서의 미트는 어렸을 적에 머슬검 궁전으로 입양되어 자신의 출생을 모르고 자란 천애 고아로 나온다. 미트가 슈라스코족의 장로 민치의 아들이라는 설정이 붙으며 누나들 역시도 민치의 딸이라는 설정이 붙는다. 민치가 숨을 거두기 직전 보인 회상에서 머슬검 궁전으로 떠나는 어린 동생을 향해 손을 흔드는 두 누나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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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로 들면 제21회 초인 올림픽에서 우승한 스구루를 우주까지 헹가레친 여자.[2] 한국어 갈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