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보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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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보예보다
Алексей Воевода | Alexey Voev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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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알렉세이 이바노비치 보예보다
Алексей Иванович Воевода
Alexey Ivanovich Voyevoda
출생
1980년 5월 9일 (43세)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체르니히우 주
국적
[[러시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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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95.5cm(6 ft 5), 114kg[1], 126kg[2]
윗팔둘레 55cm(21.65 in.)[3]
아랫팔둘레 48cm(18.9 in.)[4]
손목둘레 23cm(9.05 in.)
주먹둘레 28cm(11 in.)[5]
Max. Bench 270kg(595 lbs)[6]
종목
봅슬레이, 팔씨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봅슬레이
2.2. 팔씨름
3. 그외 이력
4. 수상 기록[7]
5. 체격



1. 개요[편집]


러시아의 前 봅슬레이, 팔씨름 선수이다. 꽤나 개구쟁이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팔씨름 강의를 할 때는 굉장히 친절하다. 그러나 러시아어라서 알아들을 수가 없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봅슬레이[편집]


봅슬레이 선수로서는 콩라인이다. 그는 2002년부터 봅슬레이 선수를 시작했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종목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후 2010년 동계 올림픽봅슬레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봅슬레이도 제패하였으나, 2016년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로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2.2. 팔씨름[편집]


이건 두 말할 나위 없는 레전드다. 알렉세이 보에보다는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는 동안 팔씨름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했다. 2003년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하였으며 2004년에는 여러 월드챔피언 출신들이 참가한 프로 팔씨름 월드컵에 참가하여 전 경기를 2초대 끝냈고, 당시 팔씨름계의 전설이었던 존 블젱크를 1.74초만에 넘겨 우승을 하게 되며 러시아 팔씨름계에선 영웅으로 대우받게 된다.[8]

그후 팔씨름계를 잠정 은퇴하며 파워리프터선수였던 젊은 데니스 시플렌코프를 직접 훈련시키며 팔씨름 선수로 키우는데 시플렌코프는 여러 대회를 우승하며 2013년 기준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후 2016년 Vendetta 46에서 팀 브레스넌과의 대결을 가지게 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감각이 떨어졌던 탓인지 맥을 못추고 패배했다.

이후에 2023년 KOTT8에서 존 블젱크와의 19년만의 재경기가 열렸다. 19년 전과는 정반대로 존이 경기 내내 상당히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며 4대2로 패배 한다.


3. 그외 이력[편집]


러시아가 징병제 국가이기 때문에 알렉세이 보에보다 역시 군복무를 했다. 그런데 보통 이런 괴력의 사나이면 대개 근육머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보에보다는 근육머리가 아니다. 알렉세이 보에보다는 소위로 임관해서 특수부대의 장교로 군복무를 했으며 제대할 때의 보직이 중대장이였다.


4. 수상 기록[9][편집]


올림픽
은메달
2006 토리노
남자 4인승
동메달
2010 밴쿠버
남자 2인승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1 베르히테스가덴
남자 2인승
동메달
2008 알텐베르크
남자 2인승


5. 체격[편집]


한마디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키는 당연히 장신이고 팔뚝의 굵기는 웬만한 축구공 크기이며. 키가 거의 2미터에 육박하는 그는몸의 신경도 뛰어나다. 다만 체중은 팔씨름 공식 프로필과 봅슬레이 공식 프로필이 다르다.[10]게다가 저정도의 장신에 거대한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선 흔히 말하는 가로본능을 시전해주는 동영상도 있다. 단순 팔의 근력뿐 아니라 전신의 코어근력도 굉장한 수준이다. 심지어 팔로 레그프레스를 하는 영상도 있다 그 레그프레스 무게만 무려 420kg(!)다.[11] 성인 남자 셋이서 보에보다 오른팔을 끌어당겼으나 오히려 보에보다한테 끌려갔으며 그당시 벤치프레스는 약 270kg을 들었으며 데드리프트는 350kg을 뽑아 올렸다고 한다.

누군가가 보에보다의 이런 힘을 보고 오랑우탄이랑 맞먹을 거라는 농담섞인 의견을 내놓은 적이 있는데, 덤벨 프리처 컬을 110kg(!)이나 했던 데다가[12] 통상적으로 침팬지나 오랑우탄은 악력을 제외하면 인간과 비교했을때 가장 차이나는 힘이 팔로 당기는 힘인데, 일반적으로 대형급 오랑우탄의 당기는 힘만 따지만 성인남성의 몇 배 가량이다.

중요한 것은 보에보다의 경우 그의 오른 팔을 성인 3명이 줄을 잡고 당겨도 버텨냈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만으로 단정짓긴 어려우나 적어도 이 인간 역시 순수 당기는 힘만 따져도 오랑우탄보다도 강한 힘을 가졌으며 운동을 하지 않은 보통 체격의 성인 남성보다 10배 이상은 더 강하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13]
[1] 봅슬레이 선수 시절 당시 프로필[2] 팔씨름 선수 시절 당시 프로필[3] 124kg이 나가던 24살 기준이며 현재는 45cm도 되지 않는다. 참고로 황철순이 49cm 정도다.[4] 역시 24살 기준이다.[5] 빅쇼가 38cm, 전성기 최홍만이 43cm다.[6] 데니스 시플렌코프의 기록은 290kg으로 팔씨름 역사상 가장 높은 기록이다.[7] 봅슬레이만 기록하였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때 획득한 은메달 2개는 도핑에 걸려 소멸되있다.[8] 그러나 존 블젱크는 40살이었고 그전 시합에서 상대선수의 탑롤을 막다가 어깨 부상까지 겹치고 말았다. 더군나나 이때 보에보다는 24살이었고 한참 젊었었다.[9] 봅슬레이만 기록하였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때 획득한 은메달 2개는 도핑에 걸려 소멸되있다.[10]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팔씨름과 같이 힘쓰는 일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무제한급 역도 선수나 파워리프터 스트롱맨 선수들과 비슷하다.[11] 개그우먼 김민경이 헬스장에서 밀었던 레그프레스 무게가 300kg이였다.[12] 사람에 따라 다르김만 일반인 남성들은 운동을 한 적이 없고서는 30kg도 제대로 못드는 사람이 많다.[13] 다만 이는 124kg이 나가던 2004년 24살의 육체전 최전성기 기준이고 이 당시엔 한창 전성기였던 존 블젱크마저 그에게 1.7초도 버티지 못할 정도였다. 존 블젱크를 1~2초 이내로 이긴적이 있는 인물은 개리 굿리지, 알렉세이 보에보다, 알란 카라에프가 현재까지 유일하다. 하지만 약물 복용이 적발되었으며 마이클 토드나 팀 브레스넌 에게도 맥을 못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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