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샤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알리샤 스탠딩 일러스트 1.png
프로필
이명
세계수(世界樹)
상징
나무
성별
여성
종족
초월자
거주지
사념: 더 시드
본체: 루타비스에레브설귀도
슬리피우드메이플 월드 전 지역[1]
성우
배정미[2]
김선혜(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구버전)[3]
강시현(차원의 도서관 구버전)[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캐런 스트래스먼(차원의 도서관)[5]
파일:미국 국기.svg
표기
GMS/MSEA
Alicia
JMS
アリーシャ
CMS
阿丽莎(아려사)
TMS
愛麗西亞

1. 개요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3. 성격
4. 작중 행적
4.1. 설원의 음유시인
4.2. 검은 마법사와의 전쟁
4.3. 블랙윙 활동 이전
4.4. 미래의 문 ~ 템페스트
4.6. 데미안의 납치
4.7. 더 시드의 등장
5. 외전
6.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123123123.png}}}
메이플 월드 생명의 초월자
세계수 알리샤

이 땅에 다시는 그런 불행이 오지 않도록, 너희들이 이 세계를 잘 돌봐줘.


모든 생명의 어머니로서, 나 초월자 알리샤가 말하노라. 신의 이름으로 그대를 용서한다.

메이플 월드의 생명의 초월자. 통칭 세계수라 불리는 존재로서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중심부 슬리피우드에 위치한 거대한 나무에 자리했던 초월자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검은 마법사와의 전투에서 영웅을 도운 후 급격하게 시든 세계수에게서 생명의 근원을 구했다는 헬레나의 언급으로 나무가 본체고 알리샤는 나무의 화신일 뿐일 것이라 추측되었으나, 알리샤의 힘을 빼앗은 후 거대한 나무를 만들어낸 데미안의 행적으로 보아 나무의 모습은 알리샤가 가진 초월자의 힘을 개방하기 위한 매개체일 가능성이 높다.

초월자이지만 귀여운 성격과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소녀틱한 어투를 지니고 있고 까탈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6] 알리샤는 생명의 초월자이자 생명의 어머니라 불리지만 생명을 창조한 존재는 자신보다 높은 존재인 오버시어라고 한다.[7]

오랜 옛날에 검은 마법사의 공격에 대비해서 인간 외에 생명을 지키기 위해 더 시드라는 탑을 세웠다. 인간을 좋게 생각하지 않지만 류드를 만나게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며 류드가 죽자 그의 검을 가져가 자신의 탑에 보관한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편집]


알리샤
파일:attachment/Alice_npc1.png
파일:attachment/Alice_npc2.png
파일:알리샤 사념.png
정면
측면
더 시드[8]
파일:external/www.insoya.com/201602_NPC_1540931.png
파일:구금된 알리샤.png
파일:알리샤와 가시곰.png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
설원의 음유시인[9]

파일:알리샤 스탠딩 일러스트 1.png
파일:알리샤 스탠딩 일러스트 2.png
파일:알리샤 스탠딩 일러스트 3.png
파일:알리샤 스탠딩 일러스트 4.png
파일:알리샤 스탠딩 일러스트 5.png
파일:3 (1).png
파일:타락 알리샤.png
스탠딩 일러스트

3. 성격[편집]


여타 왕초 초월자들(하얀 마법사, 륀느)과는 다르게 어린 아이 같은 성격이다. 그러니까, 소녀 모습을 하고 있어도, 성격은 굉장히 어른스러운 캐릭터가 아니라 겉이든 속이든 그냥 애다. 물론 성격만 그렇다는 거지 판단력이나 지식 등은 전혀 어린아이가 아니며, 실제 나이를 따지면 초월자 그것도 세계수인만큼 초월적이다. 나이를 먹어도 성격은 그대로인 모양. 취향도 어린 아이 같은데, 더 시드를 오즈의 마법사에서 따왔다고 공인했던 모습을 보면 동화책 읽기를 좋아하는 듯하다. 새침데기 성향도 보인다. 더 시드나 차원의 도서관 설원의 음유시인 에피소드에서도 알리샤의 그런 성격이 잘 드러난다.

기본적인 성격은 어린 아이처럼 까탈스럽고 푼수 끼가 묻어나지만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욕망이 지성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하기에 더 시드 건설에서는 지성이 있는 동물(인간이나 혹은 요정 등의 이종족들)들을 데려가지 않았는데 정작 검은 마법사와의 전쟁에서는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거나,[10] 자신을 납치한 납치범인 데미안에게 "네 몸이나 걱정해라!"라는 식의 훈계를 두는 걸 보면 제 나름의 자비심을 갖추고 있다.[11] 기존의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세계수로 대표되는 자애로운 생명체의 어머니 이미지와는 몇백억 광년 떨어져 있지만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나누면 선에 가까운 인물.[12]

알리샤의 사념은 더 시드에서 검은 마법사가 나타나기 전의 메이플 월드가 참 평화로웠다고 언급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차원의 도서관 에피소드 1 스토리를 진행하면 검은 마법사 등장 이전의 메이플 월드는 전쟁과 재해, 약탈과 기아로 혼란한 상태였다. 초월자는 인간을 위한 신이 아니며, 인간은 결국 세계의 일부에 불과하기에 알리샤도 그렇게 생각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인간들에겐 '세계가 망하고 있다'고 할만한 상황이겠지만, 말이 세계가 망한다는 거지 어디까지나 인간 문명이 무너질 위기일 뿐 세계가 끝나는 상황은 전혀 아니듯이 말이다.[13] 당장 인간이 사라지면 자연은 더욱 살아나는 건 현실에서도 적용되는 사실이기도 한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설원의 음유시인[편집]




본작또 다른 주인공. 이 때의 알리샤는 더 시드의 알리샤의 사념체처럼 생명의 초월자이기에 지성체인 인간을 안타깝다고 느끼기는 하지만 다른 생물들을 해치기에 딱히 세상에 필요없다고 느낀다. 알리샤의 표현에 의하면 인간은 자신에게 있어 집 떠난 자식이라고 한다.

방주에 넣을 수많은 동물들을 찾아 헤매다가 가시곰에게 습격을 당할 때 류드가 구해주게 되어 인연을 이어간다. 류드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잘 지내던 사이로 지내다 화염에 휩싸여 불타는 사자왕의 성을 발견하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성을 방문해 탐색하던 중 힐라와 반 레온에게 죽을 뻔한 류드를 구해주며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후 프리드의 세계의 종말을 알리는 봉화를 작동시켜 세상을 지키려던 류드와 함께 지내며 추가로 아직 못 넣은 방주의 동물을 넣던 중 생명의 초월자인 자신에게 있어 인간도 가엾은 아이지만 집을 나간 아이에게는 애정만을 줄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류드가 인간 또한 어머니의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라고 하자 잠시 동안 말이 없다 방주에 한 자리 남겨두었다는 말을 꺼낸다.[14] 하지만 류드는 봉화를 작동시키기 위해 거절한다. 이 때문에 미래에 알리샤는 인간은 정말로 어리석다며 자신은 남은 마지막 동물을 찾으러 간다고 하자 류드는 알리샤에게 자신의 하프를 넘겨주고 알리샤는 떠난다.

이 때 류드는 남은 힘으로 자신들을 도와줄 수 없냐고 부탁하려다 자신들에게는 그런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말을 하지 않았지만, 알리샤는 봉화를 작동 시키던 마일러라는 마법사에게 자신의 남은 모든 힘을 넘겨주고[15] 거기에 더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고 떠난다.

모든 생명의 어머니로서, 나 초월자 알리샤가 말하노라. 신의 이름으로 그대를 용서한다.

이후 류드는 목숨을 바쳐[16] 봉화 작동에 성공한다. 그 뒤, 검은 마법사가 봉인되고 몇 년이 지난 후 알리샤는 류드가 자신에게 넘겨준 가시곰과 함께 류드의 시체 앞에 나타난다. 그 동안 인간에게 딱히 관심도 없었던 알리샤가 왜 영웅들을 도와줬었는지 이유를 밝힌다.

그렇다고 착각은 마. 난 그냥... 엄마니까. 우는 아이를 안아줄 의무가 있는 거지. 안 그래?

그리고 동료였던 마일로와 헤이즈의 사망을 알려주고 '고향으로 돌아갈 때[17]' 라며 시체를 성불시켜주고 유품인 을 가져간다. 또한 가시곰과도 작별한다. 방주는 더 이상 필요없다고 한다.

자, 이제 우리도 헤어질 때야. 너(가시곰)는 이 세계에 남아줘. 류드가 목숨 걸고 지켜낸 세계니까.

세상에는 다시 위험이 닥칠지 모르지만 그 때는 또 다른 영웅들이 나타날 것이며, 류드의 이름은 스쳐지나가 기억하는 이는 없겠지만 그는 수많은 생명을 구했음에 만족했을 것이라고 말하다. 마지막으로 작게 류드에게 작별을 고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안녕, 류드...

본래 생명의 균형에만 관심을 가지고 각 생명에는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나, 류드와 인연을 맺으며 인간을 포함한 각 생명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결과 방관하던 엇나간 자식을 결국 이해하고 도와준 생명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이 설원의 음유시인보다 늦게 추가되어 스토리가 보강된 부분이 있는데, 알리샤가 마지막 순간에 류드를 떠올리는 모습으로 류드와의 만남과 경험이 알리샤에게 큰 영향을 줬음을 알 수 있다.


4.2. 검은 마법사와의 전쟁[편집]


800년 전,[18] 세계수는 본래 인간들의 세상에 관여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검은 마법사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으나 폭주하는 검은 마법사가 지성체 외에 일반 생명체들의 목숨도 앗아갈 것을 우려해 해저 깊은 곳에 해저의 탑 더 시드를 만들었다. 그 당시의 생명체들과 자연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검은 마법사에 의해 세상이 끝이 나더라도 언젠가 다시 메이플 월드를 부활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알리샤는 이곳에 자신의 사념을 두어 탑의 관리를 맡겼다.

그러나 그런 세계수도 류드와의 인연 덕에 인간들에 관심을 가지고 개입하여 세상을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와 적대했다. 알리샤가 영웅과 연합군을 서포트한 덕에 검은 마법사가 봉인될 수 있었지만, 그 싸움으로 세계수는 급격히 시들어 버렸다.

헬레나는 겨우 남은 세계수의 생명의 근원을 가지고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돌아왔고, 알리샤는 헬레나가 알테어 캠프를 세우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그러던 어느 날 약해진 힘을 회복하기 위해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중심에 자리를 잡아 루타비스를 만들고 결계를 친 후 그곳에서 잠들었다. 헬레나에겐 말도 없이 갑자기 사라진 탓에 검은 마법사 일당이 훔쳐간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제로 최종장 이후 스토리에서 힐라의 언급을 보면 알리샤가 결계를 치고 잠든 것은 륀느가 봉인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검은 마법사의 계략 범위 내였다.


4.3. 블랙윙 활동 이전[편집]


세계수는 검은 마법사의 존재조차 언급되지 않았던 메이플스토리 극초창기 시절(2004년 이전)의 설정에서도 이미 존재했다. 이때는 창조주이자 절대선이란 한 줄 설정만 있었다. 당시 메이플은 메이플만 있고 스토리는 없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을 정도로 줄거리 요소가 전무했고, 설령 있어도 제대로 언급해주는 곳이 너무나도 부족했기 때문에 이런 설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고, 심하면 세계수라는 존재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유저들도 부지기수였다. 이 때문에 세계수는 10년 간 설정상으로의 존재로만 남아있었다. 메이플은 빅뱅 패치를 하고 나서야 스토리란 게 제대로 짜맞춰졌다.

이때 그나마 접하기 쉬웠던 가이드북(최초 버전)에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던전빅토리아 아일랜드 중앙에 있는 세계수라는 거대한 나무 아래의 동굴이라 설명했다. 때문에 이 무렵부터 한 사람들도 대부분 여기까지만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이 부분만 읽고 세계수가 던전의 최종 흑막 아니냐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였다.[19]

더군다나 정작 이렇게 유일하게 연관된 요소인 던전에서조차 세계수가 NPC로 나온다든가 관련 퀘스트가 나온다든가 그런 것은 일절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 던전의 최종보스이자 이 당시 메이플 최강의 몬스터였던 주니어 발록의 존재감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리고 이후 오시리아와 새로운 보스 몬스터, 스토리 등이 추가되며 그 압도적인 존재감도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

워낙 설정이 없어서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선 처음부터 세계수에 대해 상당히 자세한 설정을 잡고 들어가면서 스토리상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았다. 오히려 원작에선 계속 묻혀있던 세계수 캐릭터가 만화에서 세계수가 나온지 10여년 후인 2013년 1월 16일 패치된 루타비스에서 갑툭튀했다. 코믹 메이플스토리 자체가 온갖 설정 왜곡으로 악명이 높지만, 일부 경우는 원작엔 설정이 없어서 만화에서 설정이 만들었더니 원작에 설정이 생기며 차이가 커진 것인데 세계수는 이 중 가장 극단적인 사례이다.

그런데 사실 알리샤 자체도 원래는 코믹 메이플스토리세계수처럼 거대한 나무와 같았다. 다만 검은 마법사와의 전투로 인해 힘을 엄청나게 많이 잃고 근원만 남아 저렇게 된거다. 단 인간형이 근원만 남아 그렇게 되었다기 보다는 근원만 남아 인간형의 모습만 취할 수 있었던거다. 설원의 음유시인에서는 검은 마법사가 봉인되기 훨 이전인데도 인간형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4.4. 미래의 문 ~ 템페스트[편집]


시간의 신전미래의 문에서 시그너스 기사단이 타락한 이유는 세계수가 존재하는 곳을 알게 돼서 도우러 갔지만 검은 마법사의 함정이었기 때문이다.

카이저 스토리에서 세계수가 메이플 월드의 생명의 초월자이며 그 힘은 륀느, 검은 마법사와 같은 클래스임이 밝혀졌다. 또한 행방불명 상태라고 언급된다.


4.5. 루타비스[편집]


시그너스 기사단의 책사 나인하트의 긴급 호출을 통해 슬리피우드 북쪽에 새로운 지역이 알려지고 그곳을 수색하던 플레이어는 거대한 나무 구멍 속으로 빠지게 된다.

파일:external/25.media.tumblr.com/tumblr_mq7037TD4n1rlv3fno8_1280.png}}}
플레이어가 빅토리아 아일랜드 중앙에서 눈을 뜨자 세계수라 불리우는 알리샤가 눈 앞에 있었다. 알리샤는 한 쪽 눈에 안대를 한 마족 남자애가 자신에게 걸어놓은 봉인을 해제해주길 플레이어에게 무작정 요청한다.

그 마족이 결계를 깨고 침입한 탓에 알리샤는 잠에서 깨어나버렸는데, 마족은 알리샤의 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음을 확인하고는 온전한 힘을 되찾게 되면 그 때 데려가겠다며 봉인했고 그와 함께 어둠의 힘을 채워넣어 알리샤는 아무런 힘을 쓸 수 없었던 상태였다. 루타비스의 네 개의 문은 알리샤를 봉인한 자들이 만들고 간 문이며 알리샤는 전에도 그 문으로 나갈 시도를 계속해왔다.

알리샤의 요청대로 루타비스의 봉인의 수호자들을 전부 처치하면 알리샤의 봉인이 풀린다.

하지만 완전히 힘을 회복하지는 못한 상태였고, 에레브로 가자는 플레이어의 제안에 따라[20] 에레브로 가서 신수의 머리 보석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한다.

이후 180레벨이 되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시험이랍시고 카오스 반반, 카오스 피에르, 카오스 블러디 퀸, 카오스 벨룸을 각각 10마리씩 잡아오라고 한다. 모두 달성하면 킹 오브 루타비스 칭호를 준다.

4.6. 데미안의 납치[편집]


파일:보라색잡초.png
[21]
시그너스 여제와 나인하트, 기사단장 등이 연합 정기회의 때문에 에레브를 비운 사이에 데미안이 난입해 신수를 죽여버리고 알리샤를 강탈해간다.

강탈해갔다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알리샤가 휴식을 취하고 있던 신수의 머리 보석이 깨져 있는 점에서 파악 가능. 데미안 웹툰에서는 알리샤가 아예 밖으로 나와있어서 명시된다.

이때 왜 자신을 납치한 데미안을 걱정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보이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건 생명의 초월자로서의 나름대로의 자비심인 듯.[22] 데미안을 보라색 잡초라고 부른다.


4.7. 더 시드의 등장[편집]


파일:attachment/세계수(메이플스토리)/더시드건설.png}}}

파일:alicias-spirit.png}}}
800년 전. 알리샤가 검은 마법사로부터 생명을 지키고자 만들었던 더 시드가 솟아올랐다. 시간이 흘러 사념이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탑의 수호자들이 폭주하여 알리샤의 사념이 탑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23]

본체와 달리 플레이어에게 차갑게 대하는 대화씬이 자주 나온다. 루타비스에 있는 본체와 마찬가지로 NPC로 등장하며, 더 시드 최초 입장 시 더 시드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설명해준다. 스토리 종료 후 본격적으로 컨텐츠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알리샤를 클릭하면 추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8.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편집]


파일:tFr2Nbl.png
파일:U4c4iGF.png

종말의 싸움이 다가오면 족쇄에서 풀려난 늑대가 세계수를 집어삼킬 것이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프리퀄 영상에서 프리드가 사막의 무녀를 통해 본 미래에서 언급됐다.

Act. 1. 마지막에 데미안에게 구금당한 모습으로 나온다. 이때 데미안에게 불쌍한 아이라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데미안의 상태를 알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알리샤는 데미안에게 너무나도 잔인한 짓을 한 이상 그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충고하지만 한꺼번에 끌어들이기 위해서 일부러 한 짓임을 알게 된다.

Act 2. 아카이럼데미안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세계수의 일이 잘 되냐고 아카이럼이 묻는데, 후에 아카이럼이 데몬 형제의 어머니의 육신을 보여주면서 협박하자 세계수가 내 손아귀에 있음을 잊지 말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아카이럼은 또다시 팀킬을 계획한다.

파일:MapleStory_2016-02-04_11-30-27-348.png}}}
Act 3. 설귀도의 마족 주둔지에서 구금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검은 마법사의 힘이 데미안에게 파멸을 부를 것이며 그의 힘에는 언제나 대가가 필요하다며, 아직 늦지 않았으니 그만두라고 설득한다. 이에 데미안은 너는 남 걱정할 처지가 아니라며 무시한다. 이때, 케이스 같은 물건 안에 데미안의 문장이 새겨진 덩쿨에 묶어있는 모습으로 알리샤가 등장한다.

Act 4에서는 등장조차 안하다가 데미안에 의해서 충격적인 사실이 언급되는데 데미안은 이미 초월석의 힘으로 알리샤를 먹어치웠다. 세계수를 먹어치웠다는 데미안의 말에 경악하는 아카이럼은 덤. 하지만 그녀는 데미안이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아니었고[24] 끝내 영웅들에 의해 패배한 후 목숨을 잃으면서[25] 알리샤 역시 구출된다. 그렇게 알리샤는 데미안에게서 구출되었지만 데미안에 의해 메이플 월드가 메말라버렸다. 알리샤는 이를 회복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메이플 월드 전역에 흩뿌린다.[26] 있어야 할 곳이 달라질 뿐이라는 대사를 보면 엄밀하게는 죽은 것은 아니나, 힐라의 언급에 의하면 흩어졌으니 초월자로서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나는 모든 생명의 어머니...


나에게서 시작된 생명은...


.다시 나에게로 오리라.


끝없는 증오와 원한...


어둠의 힘이 나를 타락시키려하고 있어...


너희들의 생명력으로... 나를 일꺠우는거야...


내가 완전히 타락하지 전에...


무의미한 저항은 그만둬...


이 세계는 태초로 돌아간다...


히오메 개선 스토리에서 데미안 사망 후심연의 결정의 영향으로 아직 알리샤의 몸에 남아있던 어둠의 기운으로 인해 알리샤는 검은 마법사에게 조종당해 폭주했고 메이플 월드의 생명력을 흡수하기 시작한 알리샤를 막기위해 영웅들이 알리샤와 잠시 싸우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히오메에서의 알리샤는 이전의 가볍고 어린아이같은 모습이 아닌, 초월자이자 생명의 어머니라는 직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을 납치한 데미안을 엇나가지 않도록 끝까지 타이르고, 메이플 월드의 고갈된 생명력을 채우기 위해 자신을 쪼개 흩뿌린다는 소멸에 가까운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다. 일러스트와 도트 역시 기존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나왔다.

이로 인해 검은 마법사는 자신을 제외한 기존의 두 초월자를 없앤다는 목적도 달성했고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초월석데미안이 세계수를 먹어치우기 위해 소모되어 버렸기에 큰 이득을 보았다.

파일:영웅과 알리샤.png}}}
알리샤의 희생과 영웅들의 싸움은 아브락사스 유적 비석에 새겨졌다. 알리샤는 세상으로 흩어졌지만 그 힘은 검은 마법사에게 빼앗기지 않았고 메이플 월드모든 곳에 존재하게 되었다. 이런 불완전한 존재는 후대 생명의 초월자의 탄생을 막는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메이플 월드 생명의 초월자의 후계자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리멘 스토리에서 제로 직업으로 플레이하얀 마법사에게 언급된다 하얀 마법사의 말에 의하면 다른 초월자들은 초월자로서의 안배된 운명 뿐만이 아니라 하얀 마법사가 엮어낸 운명에까지 순응했다고 한다. 알리샤, 륀느 모두 각각 더 시드와 제로라는 변수를 만들어놓긴 했지만 최소한 자신의 운명에는 완전히 순응했다.

검은 마법사가 대적자에 의해 소멸하고 메이플 월드에 평화가 찾아올 무렵. 그란디스에서 알리샤와 같은 생명의 초월자제른 다르모어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5. 외전[편집]



5.1. 메이플스토리M[편집]


사념체와 육체가 남아있는 본작과 다르게 꿈도 희망도 없다. 륀느처럼 검은 마법사에게 생명의 힘을 전부 다 빼앗겼다고 한다. 하지만 스토리가 PC판과 비슷하게 변경되면서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PC와 똑같은 상황과 최후를 맞이한다. 데미안에게 힘을 빼앗겼다가 스스로를 희생해 세계의 자연을 되돌리는 연출이 나온 이상 위에 나온 설정은 폐기되었다고 볼 수 있다.

M에서는 최후의 순간 류드를 떠올리며 "류드... 이 순간에 류드 네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뭘까... 지금 나의 기분이 그때의 너와 같았을까...?"라며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나온다. 설원의 음유시인에서 류드가 평범한 사람임에도[27] 사람들을 모아 필사적으로 저항한 끝에 프리드의 봉화를 올리며 스러진 류드를 보고 검은 마법사를 막기로 결심했듯이, 류드의 희생정신을 떠올리며 자신을 희생해 세계를 구하기로 한 모양.


6. 기타[편집]


  • CMS에서 데이터가 먼저 유출되었을 때에는 앨리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위키에서도 문서명이 앨리스였던 적이 있다. 하지만 KMS에서 루타비스가 공개되면서 알리샤라고 정정되었다. 이랬던 이유는 루타비스의 분위기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마쥬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CMS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때 앨리스라고 나왔기 때문이다.

  • 알리샤(Alicia)는 앨리스(Alice)의 로망스어 계통 바리에이션으로, 고대 게르만어의 아달헤이디스(Adalheidis)가 변한 이름이다. 독일어나 네덜란드어 등 게르만어 게통에서는 원형이 보다 잘 살아있는 아델하이트(Adelheid) 또는 아델라이데(Adelaide)라고 한다. 그리고 이 이름을 줄여서 부르는 애칭이 아델(Adele)이다.[28]

  • 루타비스의 등장으로 초기 설정에서의 빅토리아 중앙던전이 세계수라는 설정은 변경되었으나, 슬리피우드에 던전 타락한 세계수가 추가됨에 따라 중앙던전 안에 세계수가 들어오게 되었다.

  • 파티 퀘스트 차원의 균열의 보스 몬스터인 알리샤르와 이름이 비슷해서 엮이기도 한다.

  • 마법의 시간이 끝난 펫을 되살리는 '생명의 물'은 헤네시스의 마스터 클로이가 세계수의 밑바닥에서 채취하는 물이라고 하는데, 세계수의 정체가 드러나고 나서는 매우 위험한 수준섹드립으로 변모해 버렸다.[29] 그 때문인지 추후 패치로 채취 장소가 세계수 밑바닥이 아닌 엘리니아로 바뀌었다.[30]

  • 2016년 2월 25일 데미안 보스 업데이트가 결정나고 세계수인 알리샤의 몸이 던전으로 지정됨에 따라 세계수의 수액(오염된 수액, 부패한 수액)과 싸워야 하는데 위의 드립과 생각하면 뭔가 상대하면서 기분이 굉장히 묘해진다. 오타도 그렇고 구 생명의 물도 그렇고 데미안이 먹어버렸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많은 섹드립을 당한다.


  • 노멀 루타비스와 별개의 개체이며 차원이 다른 강함을 지닌 카오스 루타비스 4인방을 직접 창조했다. 이유는 자신의 선물(킹 오브 루타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시험하기 위해서이다. 즉, 루타비스 4인방은 통상적인 상태의 알리샤에게는 상대가 안된다.

  • 관련 아이템으로 '알리샤의 광휘'가 있다. 알리샤의 광휘는 더 시드 50층 클리어 시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한 변질된 알리샤의 스태프를 정화시켜야 얻을 수 있다는 추측만 돌고 있으며, 유저들이 문의를 넣어봐도 '아이템 획득 방법/드롭 확률과 관련된 문의는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만이 돌아올 뿐, 그 누구도 획득한 사람이 나오지 않다가 2018년 10월 홈페이지 개편 당시 공식 가이드 내용 중 알리샤의 광휘가 보상 목록에서 지워짐으로써 '알리샤의 광휘'가 미 구현 아이템임을 간접적으로나마 인정했다.
    • 카이세리움과 꽤 공통점이 있다. 각각 저주받은 카이세리움, 변질된 알리샤의 스태프[31]로 뒤틀려 있고, 이를 정화시킬 방법이 계획되어 있던 것까진 동일하다. 다만 카이세리움은 해방시킬 수 있는 퀘스트가 있는 반면 변질된 스태프는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정화시킬 방법이 없으며 미구현 아이템으로 아예 못이 박혔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2512496518.png
  • 2016년 2월 4일에 캐시샵에 '데미안과 포로들 ' 시리즈로 '쁘띠 알리샤' 펫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치명적인 오류가 존재하는데 특정 명령어를 입력하면 "남자답게 사과하마!"라는 반응이 나와 해당 펫을 구입한 유저들은 당황 중. 얼마나 빨리 오류가 해결될지는 아직 미정.
    • 쁘띠 알리샤를 포함한 쁘띠 리린과 데미안이 먹는 먹이를 보면 마족들은 포로들을 굶기지는 않는다고 한다.

  • 2016년 별별 페스티벌 당시 관련 물품 중 '알리샤로이드'가 800개 한정으로 풀렸다. 함께 풀린 데미안로이드는 품목 수가 500개에 불과했는데도 알리샤로이드보다 인기가 떨어졌는데, 묘하게 퀄리티가 떨어지고 고추장 불고기(?) 빛깔의 머리를 한 데미안로이드에 비해 알리샤로이드는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인기는 이쪽이 더 높다. 디폴트 복장/성형/헤어가 npc 알리샤와 거의 똑같이 일치하기 때문에 어정쩡하게 코디하면 상당히 어색해져 대부분은 기본옷으로 데리고 다니는 듯. 참고로 헤어 자체에 머리띠 도트가 포함되어 있어, 헤어를 돌리면 머리띠가 사라지므로 유의.

파일:attachment/알리샤/애니세계수.png
  • 메이플스토리 TVA 애니메이션에서도 본체가 등장하며, 세계수의 정령은 갈색 빛의 긴 머리 여성의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애니메이션 자체가 괴작이라서 아무래도 좋은 듯. 본체가 나무라는 점과 기본 모습은 소녀였다는 부분을 생각하면 본가와 겹치는 설정이 좀 있긴 하다.

7.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세계수[편집]


해당 작품에서의 세계수는 위 생명의 초월자 알리샤와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캐릭터이다. 후반부에 알리샤 본인이 슈미의 숨겨진 여동생이자, 세계수의 또 다른 딸로 등장하지만 맥거핀으로 끝났다.

세계수(코믹 메이플스토리) 문서 참조.


8. 관련 문서[편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세계수(코믹 메이플스토리) 문서의 r3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세계수(코믹 메이플스토리) 문서의 r3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2:49:27에 나무위키 알리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군단장 데미안에 의해 망가진 메이플 월드를 복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메이플 월드에 흩뿌리는 선택을 하였다. 생명의 초월자로서는 완전히 소멸한 것은 아니지만, 알리샤 개인으로 본다면 사실상 소멸한 것이나 마찬가지다.[2] 기존에는 더 시드에서만 맡았으나 스토리 리뉴얼 이후 차원의 도서관,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등 아예 모든 컨텐츠에서 전담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도로시, 스우(블록버스터: 블랙헤븐 이후)와 중복이며, 메이플스토리 TVA에서 크로네라는 오리지널 악역 캐릭터와 주황버섯을 맡은 적이 있다.[3] 아란과 중복이다.[4] 이쪽은 여성 일리움, 아가테와 중복이다.[5] 링크. GMS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확인시켜 줬다고 한다.[6] 때로는 위엄있는 말투를 사용하기도 한다.[7] 다만 이는 생명의 오버시어가 생명이라는 개념을 만들었음을 의미하거나 생명을 만들고 그 영역을 자신에게 넘겼음으로 풀이된다.[8] 알리샤의 사념[9] 품에 안고 있는 것은 새끼 가시곰.[10] 플레이어도 더 시드에서 알리샤의 사념에게 왜 도와준 거냐고 물었는데 사념은 본체가 한 걸 어떻게 알겠냐면서도 "그래도 검은 마법사를 물리친 거 그 자체로도 좋은 일이 아닐까?" 라며 나름 자신의 생각을 얘기한다. 그리고 이 뒷사정은 차원의 도서관 Chapter 4의 류드의 이야기로 밝혀지게 된다.[11] 지성이 있는 동물들은 욕망이 있기에 다른 생명체들을 핍박하고 자기네들끼리 치고 박고 싸워서(차원의 도서관에서 타 종족을 팔아넘긴 인간이 그 예) 알리샤는 염증을 느낀 듯하다. 엇나간 자식을 보게 되며 느끼는 애증과 비슷한 감정인 듯.[12] 후술하겠지만 데미안 때문에 망가져 버린 메이플 월드를 되살리기 위해서 사실상 소멸되는 길을 걷는다.[13] 당장 근처 고요한 산만 보더라도 하루가 멀다하고 생존을 위해 서로를 공격하는 전쟁터 같은 상황이겠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바라봤을때는 평화롭기 그지없는 자연의 풍경처럼 보일뿐이다.[14] 즉 류드에게 같이 도망치자는 말.[15] 방주에 담을 동물들을 찾아다니느라 힘이 많이 없어진 상태였다.[16] 헤이즈는 몬스터들을 막을 눈사태를 일으키려 직접 폭약 속으로 뛰어들어 폭사했고 마일로는 조금이라도 일찍 봉화를 작동시키려고 자신의 생명력까지 써버렸다. 류드는 적을 막다 힘이 다해 세상을 떠났다.[17] 류드 쪽 사람들에게는 죽음을 뜻하는 말이다.[18] 본섭으로 오면서 수백년 전으로 바뀌었지만, 테섭에서는 800년 전이라고 나왔다.[19] 코믹 메이플스토리 극초반에 주인공 파티가 세계수에 적대적 태도를 취한 것은 이러한 인식과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20] 이곳을 벗어나면 자유롭게 여행을 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메이플 연합은 너에게 선택을 강요할 권리가 없으니 굳이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하자 자신의 몸이 아직 회복이 안된건 사실이기에 에레브에서 쉬면서 힘을 부축한 뒤 자기를 위협하는 놈들은 한방에 날려주겠다며(...) 에레브로 가는 것을 승낙한다.[21] 윗 부분의 존댓말 대사 2개는 데몬의 대사다.[22] 아니면 류드가 생각나서 그랬을 수도 있다.[23] 플레이어가 자신이 세계수라는 것을 알아보면 본체는 어디서 싸돌아다니기에 저런 녀석이 내 이름을 아는 것이냐고 말한다. 예나 지금이나 초월자에 대해 아는 이는 드물었던 모양이다.[24] 알리샤는 계속 데미안을 타이르면서 경고했었다.[25] 데미안은 친형 데몬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이에 데몬은 피눈물을 흘리며 그 마지막 부탁을 들어준다...[26] 자연복구가 가능하긴 하지만 무려 1000년 이나 걸린다고 한다. 당연히 1000년 동안 손 놓고 있을 순 없기에 내렸던 조치이다.[27] 일반인 기준으로는 뛰어난 용병 출신이었지만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이다.[28] 프랑스식으로는 아델라이드(Adélaïde)라고도 하며 역시 애칭은 아델(Adèle). 표기 시 악상이 붙고 안 붙고의 차이이다.[29] 메이플스토리 2차 창작으로 잘 알려진 소맥거핀의 '세계수와 루타비스 친구들' 영상에서도 이러한 일방통행식 전개를 간접적으로 비꼬았는데, 여기서는 죽어버린 데미안의 다크 주니어 예티 위에다 소변을 본 듯한 장면으로 묘사되었다.[30] 하지만 클로이의 대사는 여전히 수정되있지 않았다.[31] 심지어 '레벨제한도 150, 올스탯 50'으로 카이세리움과 겹친다. 다만 '알리샤의 변질된 스태프는 마력 300 저주받은 카이세리움은 250의 차이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