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수)

최근 편집일시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역대 가왕
36~39대

40~42대

43~45대
★x4

★x3

★x3
신명난다 에헤라디오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 소녀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
정동하

알리

신용재

1. 소개
2. 이후 행보
3. 디스코그래피
4. 뮤지컬 활동


알리
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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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조용진(曺容眞)
출생
1984년 11월 20일 (39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신체
156 cm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조용준(1993년생)[1]
배우자
고석훈[2]
자녀
아들 고도건(2019년 9월 8일생)
학력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학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석사과정 수료
종교
성공회(신명: 세실리아)
소속사
소울스팅
데뷔
리쌍 3집 《Library Of Soul》 〈내가 웃는 게 아니야 〉 피처링
링크
파일:브이라이브 아이콘.pn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1. 소개[편집]


어릴 때 어머니가 취미 생활로 문화센터 판소리 교실에 다니시면서, 같이 데리고 갔다가 귀동냥 하다가 결국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3년 배웠고 중학교에서는 사물놀이, 고등학교 때는 관현악부에서 바이올린을 하는 등 어릴 때부터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했다. 정작 가수가 될 거라고 생각은 안하고 대학도 생활음악학과로 진학했다.

교회 선배의 소개로 록밴드 ‘스키조’의 코러스로 시작, 그 후 빅마마, 휘성, 거미 등 주로 YG-엠보트쪽 가수들의 코러스를 주로 맡았었다. 데뷔전 누보 두(Nouveau Deux)'라는 프로젝트 밴드에서 본명으로 주로 재즈 노래를 불렸다.

대학선배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성훈의 추천으로 2005년 리쌍 3집의 수록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등의 곡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데뷔했다. 이후로도 2007년 <발레리노>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정인과 맞먹을 정도로 리쌍의 피처링 셔틀 에 참여했지만, 정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인지도는 떨어졌다. 심지어 알리가 참여한 곡들도 정인의 목소리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상당했다. 아마 정인과 다소 비슷한 창법 탓도 없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리쌍이 라이브 무대를 소화할 때 대부분 정인과 함께했으며, 정인이 알리가 피쳐링한 곡들까지 다 부르기 때문에 더더욱. 발레리노의 파격적인 뮤비에 매료된 양덕후들이 "리쌍은 알겠는데, 이 여가수분은 누구임?"이라는 질문을 상당히 많이 올리고 "아마도 정인 아님?"이라는 답변도 많이 올라왔다. 사실 자세히 들어 보면 정인과 알리는 목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다.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 드는 보이스가 알리다. 정인과는 2018년 4월 평양 공연에 같이 가서 오프닝곡을 함께 불렀다.

이미 데뷔 후로 독특한 목소리와 압도적인 고음[3]과 성량으로 많은 선배 가수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대중에게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본격적으로 솔로곡을 낸 2009년의 1집(After The Love Has Gone)부터였다.

훌륭한 음악성을 지니고 있다. 앨범 수록곡을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며, 불후의 명곡 출연곡 역시 직접 편곡에 참여한다.

예명인 알리(ALI)는 전설적인 권투 선수인 무하마드 알리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 리쌍 두명이 권투를 좋아해서 노래 부르는 이미지를 보고, 길이 타이슨으로 하는게 어떻겠냐 하다가 개리가 그래도 여자 애니까 좀 더 부드러운 알리로 하자고 해서 정했다고 한다.

개신교(성공회) 교인으로, 어릴 때부터 성가대원으로 활동했었다고 전해진다. 신명세실리아. 성공회 교회에 큰 행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4]

아버지는 문화일보 산하의 경제신문인 디지털타임스의 대표이사 사장인 조명식이며, 2018년 3월 새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물러났다.

복면가왕에서 밝힌 바로는 현재 고음을 낼 수 없는 목이라고 한다. 네? 때문에 잔잔한 곡으로 활동을 준비하다가 복면가왕 섭외가 와서 고음에 도전했다고 한다. 실제로 복면가왕에서 보여줬던 고음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편이다.[5]

여담으로, 리쌍의 007이라는 곡에 피쳐링할 때 3옥타브 시(B5)를 낸 이력이 있다. 목이 상하든 그렇지 않든 대단한 고음의 소유자인듯 하다.


2. 이후 행보[편집]


그리고 2011년, 나는 가수다의 전임 신PD가 새로운 참여 가수 후보 중 한 명으로 눈여겨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고, 본인도 나가수 출연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그녀는 이후 옥주현 출연 이후 불거진 여러가지 구설수를[6] 염두에 둔 것인지 나가수 대신 10월 1일부터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했다.

역시 등장부터 끝판왕 포스로 2015년 11월 현재, 듀엣 단체우승 1회를 제외하고 단독으로 열 번 우승하면서 숨겨져 있던 실력파 가수라는 것을 당당히 증명하고 있다. 효린과 더불어 불후의 명곡 최대 수혜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불명 내 출연 가수 가운데에도 최고수준의 기량을 지닌 가수라는 것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 듯하다.

이후 2014년 7월, 2005년부터 함께 한 매니저가 대표로 있는 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7]

2014년 8월 2일 방송된 159회, 조영남 편 2부에서는 여덟 번째 우승이라는 기록과 동시에 그 전에 가수 거미가 가지고 있던 최고 득점 기록(445점)을 갈아치우면서(447점) 혼자서 불후의 명곡 사상 최고 득점, 최다 우승 기록을 모두 가지게 되었다.

상황이 이쯤 되다보니 같이 참가하는 가수들이 모두 '끝판왕'이라 부르면서 그녀와 순서가 앞뒤로 붙는 걸 극도로 회피할 정도. 케이윌이 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승하기 전엔 기록만으로 봐도 적수가 없었다이제 다시 없어졌다. 오페라,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편곡, 댄스, 강렬한 R&B까지 불후의 명곡 2에 맞는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편곡을 잘 소화해내고, 가창 또한 상당히 인상적이다. 경연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보컬리스트라고 봐도 무관할 듯.

중간중간 김구라가 "누가 이길 거 같냐?" 하고 물어볼 때 시청자의 생각을 정확히 읽는 듯이, 정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게 평가해 준다. 일종의 개그 코드로도 작용.

뮤지컬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2016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투란도트를 공연해 신인상을 받았다.

데뷔때는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라며 비주얼에 관심없는것 같이 이야기 하더니 살을 많이 빼서 비주얼도 많이 이뻐졌다. 테니스를 좋아하고 열심히 쳐서 살을 뺐다고 한다.

대학원 선배였던 가수 김원준의 영입으로 2017년부터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보컬교수를 하고 있다. 김원준이 학과장이다.

2018년 4월에는 평양 공연에 갔다. 이후 2018년 9월에 열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에 문화 대표단 일원으로 또다시 방북했으며 백두산에서 아리랑을 불렀다. 링크.[8]

평양 공연 이후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이후 소울스팅 회사를 차려 직접 운영하게 되었다.

2019년 5월 11일에 3년간 사귄 직장인인 연인과 성공회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9] 그리고 결혼식 당일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기사.

2019년 5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10주기 문화제에서 노래를 불렸다.

2019년 9월 11일 아들을 출산 하였다.

2019년 11월~2020년 3월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레베카(뮤지컬) 에서 댄버스 부인역을 공동으로 맡아 공연 하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 미니앨범 1집 - After The Love Has Gone(2009)
  • 정규앨범 1집 - Soul-Ri: 영혼이 있는 마을(2011)
  • 리메이크 앨범 - ALi 불후의 명곡(2012)
  • 미니앨범 2집 - 지우개(2013)
  • 미니앨범 3집 - turning point(2014)
  • 미니앨범 4집 - white hole(2015)
  • 미니앨범 5집 - Expand(2017)


4. 뮤지컬 활동[편집]




5.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알리(가수)/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수 알리 자작곡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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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생과 나이차가 꽤 있으며 동생 또한 누나 못지 않은 준수한 가창력, 엄친아 등으로 밝혀지고 누나와 같이 각종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어 화제된 적이 있다.[2] 2019년 4월 30일인스타그램 IGTV에서 언급됐다.[3] 판소리를 공부한 영향인지 고음에서 갈라지는 듯한 탁성이 난다. 이 때문에 애절하고 한스러운 노래에서는 엄청난 효과를 보여준다.[4] 2011년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에서 열린 성탄절 감사성찬례에서 영성체 특송으로 'You Raise Me Up'을 독창하기도 했었다.[5] 그대는 어디에, 치티치티 뱅뱅 무대에서 3옥타브 솔(G5)까지 선보였다. 소찬휘의 Tears 최고음과 같은 음.[6] 실제로 신 PD는 관련 인터뷰에서 옥주현과 함께 알리, 정인 등 상대적으로 젊은 가수를 언급했었다. 그 중 옥주현의 출연은 이루어졌고, 후에 정인 역시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한다.[7] 이후 비슷한 시점에 크루 살롱 01 출신 MC 펜토가 합류했다.[8] 어떤 분의 권유로 처음에는 《그리운 금강산》을 부를 뻔했는데, 전날 작곡가 김형석과의 연습이 떠올라 《진도 아리랑》을 불렀다고 한다(tbs 교통방송 2018년 11월 14일 임진모의 마이웨이).[9] 남편을 소개시켜 준 사람이 가수 손승연 이라고 한다. 남편은 손승연이 알고 지내던 지인이였는데 알리를 콕 찍어서 소개 받고 싶다고 해서 소개 시켜 주었는데 결혼까지 골인 한것이라고... 알리가 고맙다고 명품백을 선물로 사주었다고 한다. 결혼식에 손승연이 축가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