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웨스커(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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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웨스커
Albert Wesker


파일:알버트 웨스커 1.jpg

본명
알버트 웨스커
Albert Wesker
이명
웨스커 (Wesker)
웨스커 회장 (Chairman Wesker)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미국
종족
인간스포일러 → 인간
성별
남성
신장
17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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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기업인, 살인청부업자
소속
엄브렐러
직위
엄브렐러 사 CEO[1]
CEO of the Umbrella Corporation
배우
제이슨 오마라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2]
숀 로버츠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3]
성우
타치키 후미히코 (소프트판 & 극장공개판)
오오츠카 아키오 (TV판)





1. 개요[편집]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알버트 웨스커.


2. 작중 행적[편집]



2.1.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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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오마라가 연기한다. 입체화상회의를 통해서 등장하며 지사장들로부터 각 지사들의 상황을 듣는 것으로 첫 등장. 아이작 박사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항상 갈등을 빚었고 이것이 아이작 박사가 무리한 시도를 하여 북미지역 연구진이 전멸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후 회의에서 북미 연구소의 모든 데이터를 도쿄본사로 옮겨 아이작 박사가 실시하던 혈청연구를 자신이 직접 주도할 것임을 밝혔다.


2.2.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편집]


배우가 숀 로버츠로 변경되었으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본사가 있는 일본 도쿄에서 명령을 거부하는 부하의 머리를 권총으로 쏴 죽여버리고, 직원들에게 자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며 협박하는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복제 앨리스들에 의해 본사가 전멸당하자 본사를 폭파시키고 탈출한다. 곧 탈출용 비행기에 잠입해 있던 앨리스를 제압하고 중화제를 주입해 무력화시키는 모습으로 간지를 보였다.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한 것처럼 보였지만 후반부에 낚시용으로 만들어 두었던 연구실[1]에서 앨리스를 맞이한다.

그 또한 앨리스와 같이 바이러스에 적응했으나, 앨리스처럼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하여 지능과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DNA를 섭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2] 이 때문에 웨스커는 안식처라는 배를 안전하다고 속인 뒤, 이곳에 찾아오는 인간들을 모두 자신의 먹이로 삼았다. 즉, 안식처의 정체는 섭취할 신선한 인간들을 모으는 것. 심지어 자신의 부하들까지 양분으로 삼았는지, 엄브렐라의 연구원들과 경비병들은 모두 구명정을 통해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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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총알을 피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바이오하자드 5와 비슷하게 싸우며, 크리스와 클레어를 가볍게 압도하는 강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엘리스에게 얼굴에 칼을 맞고, 플라가처럼 생긴 입을 벌리다가 입 사이로 총을 맞아버리는 바람에 머리가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는다. 이후, 크리스와 클레어의 총알 세례에도 살아남아 도주하다가 자폭 스위치를 이용한 계획에 의해 헬기와 함께 폭사하고 만다. [3]

하지만 엔딩 스텝롤 직후 세뇌된 발렌타인이 등장하면서 다시 나올것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흑형의 부활장면에서 배경을 보면 폭발하는 헬기 아래로 낙하산 달린 비상탈출한 조종석이 추락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희한하게 복장이 두번 바뀌는데 초반부는 원작 레지던트 이블 4의 세퍼레이트 웨이즈에 나왔던 웨스커 복장으로 나오지만 아카디아 호에 대면할때는 레지던트 이블 5의 당시 복장으로 나온다.그 이후인 영화 5편 과 6편은 5편 당시 복장 그대로 이어져 간다.


2.3.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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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멀쩡히 살아있는 모습으로 5편 엄브렐러사의 생물병기 실험 기지[4]에 있던 앨리스를 구출하기 위해 에이다 웡과 레온일행들을 파견 통제실에서 처음으로 영상으로 등장하지만 레드 퀸의 난입으로 바로 아웃당한다. 에이다의 말에 따르면 웨스커는 엄브렐러 회장의 자리를 때려치우고, 엄브렐러에서 탈출했다고 한다.

그 뒤 탈출에 성공한 앨리스 일행을 인류 최후의 요새로 데려오는데, 웨스커의 능력으로 보면 인류 최고 최후의 지도자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녀를 보자마자 빠르게 T-바이러스를 주입시키고나서 '나 하나로는 무리이니 인류의 멸망을 막자'며 레드 퀸 타도를 목표로 일시적 동맹을 제안하며 밖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난다.


2.4.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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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마지막 장면은 페이크. 앨리스를 제외한 레온 S 케네디를 비롯, 질 발렌타인, 에이다 웡, 베키 등 5편에서 함께 한 동지들을 모두 죽였다. 5편의 마지막 장면부터가 웨스커가 지어낸 함정이었던 것.[5] 이에 앨리스는 복수심을 불태운다. 실제로 파괴되지 않은 하이브의 시설에 도착하여 생존자 사냥을 하던 샘 아이작스의 명령에 의해 하이브로 향하는 앨리스와 클레어 일행을 직접 방어시스템을 통제하며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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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임스 마커스와 함께 엄브렐러를 창업한 알렉산더의 하수인에 지나지 않았다. 물론 작중에서 자신의 카게무샤을 통해 간접적이나마 명령을 받았으며 본인도 회사내 서열 자체는 아이작스과 알리시아 그 다음으로 최고 의사결정권자 중 한명인 것은 사실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T바이러스를 만든 제임스 마커스알렉산더 롤랜드 아이작스의 지시로 살해했다.[6] 진짜가 따로 있음이 나중에 밝혀진 아이작스 그리고 본격적으로 앨리스의 조력자가 된 레드 퀸[7]과 달리 별다른 활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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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안에서 보안장치로 앨리스 일행을 하나하나 끔살시키며 약올리는 것 정도. 마지막에 엄브렐러사 최고주주인 알리시아 마커스에게 '해고' 당하면서[8] 레드 퀸에게 치명타를 입는다. 보안문에 깔려 다리가 으깨져 움직이지도 못한 채 목숨을 구걸하지만, 앨리스는 '살고 싶으면 계속 잡고 있어'라며 안전핀 뽑은 기폭장치[9]를 쥐어줘 인간 시한장치로 만들어버린다. 이 와중에 알리시아에게도 목숨을 구걸하면서 도와달라고 하지만, 알리시아는 담담하게 "넌 도움 같은 건 필요 없어"라고 말하면서 고개조차 돌리지 않았고,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하며 쥐고있던 기폭장치를 놓치면서 하이브는 폭발한다.


2.5.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편집]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의 등장인물
알버트 웨스커
Albert Wesker

소속
S.T.A.R.S. 알파팀 소속 L.D.R.
배우
톰 호퍼[10]
일본판 성우
히노 사토시
원본만큼의 카리스마 없이 평범한 돈을 노리고 동료들을 배신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11] 영화의 다른 캐릭터들과 동일하게 설정이 많이 변했다. 질 발렌타인이 호감을 가지고 있고 주변 사람들도 질이 웨스커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다.

실종된 라쿤시경 경찰을 수색하기 위해 아크래이 산으로 출발하고 감염된 동물들을 피해서 저택으로 들어간다. 수색을 진행하다 원작처럼 질 발렌타인을 배신하고 스펜서 저택의 동굴 속에 들어가 윌리엄 버킨을 발견한다. 그에게 G 바이러스를 내놓으라고[12] 하지만 결국 총을 쏴서 살해하고 이어서 총을 든 그의 아내 아네트 버킨에게도 헤드샷을 날린다. 이후 또 다시 사라졌던 셰리 버킨이 나타나 총을 들고 그녀에게 총을 겨누지만 뒤에서 총을 쏜 질 발렌타인에 의해 사망한다. 죽어가면서 질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한편, 셰리에게도 너의 부모를 죽일 생각은 없었다면서 사과하는걸 보면 원작의 웨스커처럼 아주 글러먹은 인성은 아니었던 모양.

스펜서 저택이 무너져내리고 엔딩에서는 생존자 0명이라고 나오나, 쿠키 영상에서 안치실에서 몸부림치며 부활한다. 자신은 죽었고 눈이 안 보인다며 바닥에서 발광하는 그에게 에이다 웡이 나타나 검은 선글라스를 받고 쓰자, 카리스마 있게 정색하며 끝.

저택을 출발하기 전에 PDA 같은 물건을 받아 라쿤시가 어떤 상황에 빠지는지 대강 알아차린다. 스펜서 저택의 내부 구조와 탈충 계획도 들어 있었는데 동료들과 공유하지는 않았다. 리부트판에서는 엄브렐러의 직원이었던 적도 없고, 협력 관계도 아니었고, 단지 망해가는 라쿤 시를 떠나기 위해서 큰 돈이 필요했을 뿐이라는 상당히 심플한 이유로 동료들을 배신했다.

[1] 3편에서 언급되던 안식처의 정체.[2] 원작에서는 PG67 A/W 약물을 주기적으로 복용해야 안정된다.주기적으로 복용하지 않는다면 바이러스가 몸을 잠식하기 때문[3] 이 폭탄은 도쿄 본사에서 사용된 그 폭탄으로 엘리스가 웨스커와 만나기 전에 미리 옮겨둔 모양이다.[4] 러시아 캄차카 반도 해저에 위치해 있다. 원래는 소련 해군이 운영하던 비밀 핵 잠수함기지를 소련이 붕괴되면서 엄브렐러가 구매한 것이다.[5] 각본 개연성이 안드로메다급인 시리즈이지만, 6편에서 드러난 진실로 볼 때 방해가 되는 생존자 저항군을 한데 유인해 몰살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계획한 덫이었다고 하면 설명이 가능해진다.[6] 원작에선 총으로 마커스 박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하수도에 유기했지만, 여기선 비닐로 질식사 시켰다.[7] 사실 이 부분은 이미 전편들에서 어느 정도 복선자체는 있었다[8] 레드퀸은 '엄브렐러사 직원은 공격하지 않는다'는 제약이 걸려있어 직접 아이작이나 웨스커를 제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주주이자 경영자인 아이작과 달리 웨스커는 일개 '고용인'이었기에 최대 주주인 알리시아가 본인의 직권으로 웨스커를 해고하자 레드퀸의 제한이 풀린 것. 묘하게 이 장면은 로보캅 1편에서 머피가 해고된 OCP 사장 딕 존스를 리미터가 해제되면서 사살하는 장면과 비슷하다. 단 이건 웨스커가 순수 고용인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측면도 있는데, 만일 엄브렐러사 주식을 알리시아와 아이작과 대등하게 가지고 있었다면 이렇게 쉽게 처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보다 적게 가지고 있었다면 어차피 권한은 알리시아가 더 높으므로 그딴 거 없이 해고가 가능하다.[9] 1편에서 사망한 특수부대들의 버려진 장비들에서 회수한 폭탄들로 제작하여 엄브렐러 간부들이 잠들어 있는 냉동큐브들에 설치하였다.[10]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에서 중간보스로 출연한다.[11] 원작의 1편 초기설정과 동일하다. 소위 웨간지가 된 것은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설정이 추가되고 난 후다.[12] 게임판에서는 바이러스를 회수하려고 나타난 헝크와 엄브렐러 소속 병사에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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