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지로(로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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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로스타임 2부의 등장인물. FC 마드리드의 젊은 신임 감독이다.


2. 작중 행적[편집]


본래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던 멀티 플레이어였으나, 실력이 좋지 못해 하부 리그만 전전하다가 이른 나이에 선수 생활을 접고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가장 큰 계기는 당시 세리에 챔피언인 유피테르와의 친선 경기로 자신의 지략으로 막을방법을 이야기하지만 팀동료들은 골키퍼 한명빼고 들은채 만채였다.

이때의 상황과 태도들이 참으로 가관이었는데, 아무리 친선이라지만 무려, 유럽 최강 팀 중 하나인 유피테르와의 경기를 별의미를 두지도 지로의 조언을 간섭질로 여기는 감독에 열정 없이 투덜 거리는 선수들은 되도않게 발 내밀다가 농락당하고 함부로 움직이다 상대 에이스 델로피에게 프리롤만 내줬다. 그런와중에 끝나고 싸인(...)달라던가 개선보단 와~ 강팀은 다르네하면서 이게 관광객인지... 선수인지 알송달송한 태도를 보인다. 경기를 보러온 팬들이 한탄하는지도 모르고 말이다. 결국 지로 혼자 애써보지만 4:0으로 패배하고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끝낸다

그 이후 자신이 맡은 팀을 세리에 A로 승격시키고,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는 등의 커리어를 쌓아나가다 마침 젊고 어느 정도 능력 있는 감독을 원하던 FC 마드리드의 단장의 눈에 들어와 마드리드로 가게 된다.[1]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에겐 없던 재능과 자신을 따라줄 수준 높은 프로의식과 열정을 지닌 선수들에게 우승을 안겨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무명 선수 출신에,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선 것과, 이탈리안, 전술변화에 능한것을 보면,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모티브인 듯 하다. 작중 묘사를 보면 전술적으로는 위르겐 클롭이나 율리안 나겔스만과 유사하다.

수비축구 위주의 전술을 짜면서도 빠른 역습을 추구하는 감독이다. 다소 괴짜적인 성향은 있지만 선수들과 잘 어울리고 축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듯.

구태양을 포변하여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기용하는데 이는 FC 마드리드의 새로운 전술로 성공적으로 정착한다.
[1] 다만 재능을 눈여겨 봤다기 보다 적당히 여론수습용으로 젋은 감독을 앉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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