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르 타카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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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르 타카르센
Alzar Takkarsen

파일:알자르타카.png
출생
1987년
오스트플란데런 주 겐트
국적
[[벨기에|

벨기에
display: none; display: 벨기에"
행정구
]]

가족
부모님
직업
패션 디자이너
학력
안트베르펜 왕립 예술학교 졸업
소속
前 스텔라 아르 길드
휠라

1. 개요
2. 일생
2.1. FILA 입사 후
2.2. FILA X WAK 2차 콜라보
3. 디자인 스타일



1. 개요[편집]



벨기에 국적의 패션 디자이너.


2. 일생[편집]


1987년[출생일자는] 벨기에의 작은 도시 겐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벨기에인이고 어머니가 튀르키예인인 튀르키예계 벨기에인으로 어린 시절 형편이 좋지않던 가정에서 자랐으나 예술과 창조에 관심이 많은 아이였다. 이런 알자르는 역사의 전통과 젊음의 열정이 공존하는 겐트에서 배회하며 수많은 자신의 영감을 넘치는 스케치와 드로잉으로 승화시켜갔다.

파일:겐트1.jpg
그가 살던 도시인 겐트.
이러한 예술적 작업 방식과 고유한 감성을 인정받아 불과 만 16세의 나이로 [1] 벨기에 겐트를 대표하는 예술 아티스트 그룹 '스텔라 아르투아'의 일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1995년 밀란 패션위크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첫 컬렉션을 선보인 라프 시몬스(Raf Simons)[2]의 패션 쇼를 우연히 보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영감과 깊은 감명을 받아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꾸게 되었으며 결국 전세계에 유명하고도 유수의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안트베르펜 소재의 왕립 예술학교에 진학한 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중간에 장학금까지 받아 이탈리아 유학까지 다녀왔으며 현재까지도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서 이름을 날리며 자신의 길을 화려하게 걷고 있다.

파일: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jpg
벨기에 소재의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 예술과 관련해선 세계적인 학교이다.[3]


2.1. FILA 입사 후 [편집]


왕립 예술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2016년 휠라에 입사하였다.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과 졸업 후 꾸준히 쌓아온 시장조사 경력으로 대중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브랜드 디자이너로써 자리매김하였다.


2.2. FILA X WAK 2차 콜라보[편집]


이런 그가 FILA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되었다. 그는 FILA X WAK 2차 콜라보의 작업에 매진하겠다고 개인 트위터 계정에서 밝혔으며 그의 작품은 2018년 9월 7일 공개 되었다.

수많은 명품 패션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휠라에 입사한 이유로는 같은 사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이자 멘티인 한국계 미국인 제니 훈(Jenny Hoon)과 트위치 유명 스트리머 우왁굳의 골수팬이어서라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8월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경 우왁굳 방송에 보내온 영상에서 자신이 우왁굳의 팬임을 인정했다. 자신이 제니 훈보다 더 잘 디자인 할 수 있다고. 콜라보 내용들을 본인 입으로 설명하다 "왁굳형 사랑해요."를 외치며 영상을 끝내 우왁굳의 팬덤이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기도 했다.

벨기에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스트리머인 우왁굳의 팬이라는 점에서 우왁굳의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그런데 우왁굳의 영상은 외국어로 잘 번역되지 않아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들은 우왁굳의 영상을 시청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의 한국어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한국어를 어느정도 구사하기도 했고 한국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의 멘티인 제니 훈 또한 알자르 타카르센보다 먼저 FILA X WAK 1차 콜라보레이션을 맡았고 그의 작품들은 우왁굳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큰 성공을 거두는 등 우왁굳의 팬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제니 훈과 서로 큰 영향을 주고 받는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멘토-멘티 관계이자 선의의 경쟁자인 동료인 셈이다.


제니 훈: 뭔 일이야?

알자르 타카르센: 보는 눈이 너무 높은 거 아니야?

8월 31일 오전 12시 10분 새벽 경에 2차 영상이 올라왔다. 우왁굳의 디자인 심사 영상을 재방송으로 시청하면서 호기롭게 시작한 처음의 패기가 무색하게도 우왁굳의 좀 더 높아진 기준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신의 작품들이 탈락하는 것을 보고 한마디 하며 마무리.


알자르 타카르센: 헤이 브로, 너가 만든 옷 너무 구려.

제니 훈: 에이~ 농담이지? 이 옷 요즘 핫해!

알자르 타카르센: 80년대에 만든 옷 같은데? 무엇을 만들든 너보다 더~ 잘할 걸?

제니 훈: What The F...(웃음)

알자르 타카르센: 헤헷

9월 7일에 3차 영상이 올라왔다. 우왁굳과의 콜라보레이션에 관해서 제니 훈과의 신경전을 벌이고 우왁굳에게 영상 도네이션을 보내며 팬심을 다시 인증하였다.


3. 디자인 스타일[편집]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부수는 해체주의에 입각한 디자인을 새로이 창조해내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유명하다. FILA 입사 후 그의 첫 작품들은 9월 7일 우왁굳의 팬 카페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4. 진실[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알잘딱깔센



휠라에서 만든 알자르 타카르센 동영상에 대한 우왁굳의 반응

알자르 타카르센은 알잘딱깔센에서 유래된 가상의 인물이다.[4]

원래는 우왁굳과 팬들끼리 알잘딱깔센을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인명처럼 알자르 타카르센으로 변형시켜서 농담 삼아 쓰던 일종의 밈이었다. 하지만 휠라 측에서 우왁굳과의 1차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우왁굳의 밈 중 하나인 '제발 니들 인생에 훈수하세요'를 실제로 존재하는 인명처럼 '제니 훈'으로 변형시켜서 홍보한 마케팅이 괜찮은 결과를 거뒀는지 2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먼저 제안해 왔고 위와 같이 구체적인 설정이 잡혔다. 구체적인 설정도 우왁굳이나 우왁굳의 팬덤 측에서 만든 게 아닌 휠라 측에서 직접 만든 가짜 프로필이다.

휠라에서는 우왁굳과의 2차 콜라보레이션에서 알자르 타카르센은 컨셉일 뿐 콜라보의 주제는 우왁굳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020년 7월에 유행한 '트렌드 능력고사'에서 특정 문제의 정답으로 이 단어가 언급되어서 한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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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자는] 밝혀지지 않았다.[1] 한국 나이로 17세.[2] 여담으로 라프 시몬스는 1991년 마르지엘라의 패션 쇼를 본 후 패션 디자인으로 전향했다.[3] 사진은 왕립 학교가 아니라 안트베르펜 왕립 미술관이다. 패션학교는 Nationalestraat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제 패션 박물관의 위에 위치하고 있다.[4] 위 영상에서 알자르 타카르센 역을 맡은 인물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출연했던 남아공의 저스틴 하비이다.